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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아기천사가 왔어요~☆ 태몽에 관해서.
새댁~ㅋ 추천 0 조회 293 11.12.28 12:4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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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28 13:12

    첫댓글 ㅋ저는 특이하다할만한 꿈은 안꾼것같아요ㅎ

    보통 임신알기전에도 꾸지만
    사실 알고난뒤 꾸는분들도 있다고하더라구요ㅎ

    저는 친구가 꽃게를 낚았다더니 제태몽인것
    같다며...여자아이일꺼같댓어요
    근데 정말 공주!!

  • 11.12.28 14:12

    저는 저희 막내조카 태몽을 제가 다꿨어요... 엄마인 언니는 정작 하나도 안꾸고 제가 꿨어요..... 태몽이란 태몽의 집합체였죠.. 나비두마리,돼지두마리, 무수히 많은 감, 룡이 새겨진 금좌, 보름달, 구렁이, 천도복숭아2개, 경치가 아주 좋은 산, 이것저것 안꾼게 없어요... 요놈 아들인데요.. 커서 뭐가 될런지.... 본인은 못꾸고 다른 사람이 꿔주기도 한다네요...

  • 11.12.28 14:12

    임신하고나서도 태몽꾼다고는 하던데요.....^^ 근데 태몽인지 아닌지 긴가민가 할때도 많다고...ㅎㅎ

  • 11.12.28 14:55

    저도 태몽 안꿨어요~
    새언니 아부지께서 (사돈어르신) 대신 꿈 꿔주셨어요^^
    아~ 태몽 꾸고 싶다요~

  • 11.12.28 15:29

    저는 친정엄마가 빨간고추 따시는꿈 꾸고
    제가 소 7마리 나오는꿈 꿨어요 ㅋㅋ 안꾸는 사람도 많고 주변에 친구들이나 친한분들이 꾸기도 한다더라구여 ㅋㅋ

  • 11.12.28 15:39

    전 임신초기부터 개꿈만 꾸는듯요.ㅋㅋㅋㅋ 친정엄마도 꿈 안꾸시공~ 대신 시엄마가 난초 꽃반지 나오는 이쁜 꿈 꿔주셨네요~

  • 11.12.28 16:01

    울 조카 태몽 거북이 꿈.. 제가 꿔줬어요 ㅋㅋ 돈도받았구요;; 남잔줄 알았는데 이쁜 공주더라구요 ㅎㅎㅎ
    울 하튼씨는. 임신하기 전 제가 딴남자랑 자는꿈 ㅋㅋㅋ 친정엄마가 검은색구렁이꿈, 무지개꿈 글고 울 신랑이 멧돼지 꿈... 꿨어용~ㅋㅋ

  • 11.12.28 19:19

    태몽 안꾸신 분 많으시더라구요~~ 오히려 개꿈꾸신 분도 많으시고^^;;
    축하드려요~~~

  • 11.12.28 21:03

    저 출산까지 저나 신랑은 태몽 못 꿨어요 참, 저 태몽인지 뭔지 꿈은 하나 꿨는데 딸태몽이라...상관은 없었네요
    저희 아가 아들이거든요 ㅎㅎㅎ 울 친정엄마 말씀으로는 둘째 태몽 미리 꾼거라고 하시네요
    여튼 저희도 친정엄마, 시어머님, 큰시누까지 다 태몽 꿔주셨는데 저희 부부는 안 꿨어요

  • 11.12.29 21:13

    저도 안꿨어요~~ 대신 시어머니랑 친할머니 글구 친한 동생이 꿔줬다는ㅎㅎㅎ
    저도 한 번 언젠가(?) 꾸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_^

  • 작성자 12.01.01 21:17

    아~ 그렇군요..ㅋ 결혼전에는 태몽, 태몽, 하도 들었어서.. 그냥 막상 제가 임신을 하니, 호기심도 생기고, 그냥 궁금해서..ㅎ 이렇게 다들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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