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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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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겨울 바다...
무악 산 추천 1 조회 167 24.01.15 15:14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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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5 15:24

    첫댓글 격포항에서 위도로 기시면 해삼멍게를 많이 잡을수 있답니다

  • 작성자 24.01.15 15:49

    날씨좀 풀리면 가볼까 합니다.
    해삼 소라가 먹음직 스럽게도 보입니다.
    얼릉 가고 싶어 지네요.
    고맙습니다.

  • 24.01.15 15:51

    감사합니다 물때를 잘맞추어서 가시면 노다지 캠니다.

  • 작성자 24.01.15 15:59

    지금 위도에 사시나 봅니다.
    육지 바닷가에서는 어촌계 양식장 어쩌고
    해서 바지락 한개 캘곳도 없는데
    위도 는 어떤지 기대하여 봅니다.

  • 24.01.15 16:03

    @무악 산 위도 사는게 아니고 안양에 살고 있는데 위도에 자주가는 편 입니다
    워도에는 타치하는 사람이 없기때문에 얾마든지 잡을수가 있답니다.
    바지락은 너무흔해서 잡지도 않고 소라.해삼.멍게 이런거만 잡는답니다.

  • 작성자 24.01.15 16:05

    @환이 예..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24.01.15 16:50

    내소사 부안 곰소항 변산 해수욕장
    저도 여러번 들렸던 곳이어
    정이 가는 곳인데

    격포에서 위도가는 배는 아직
    못 타보았습니다.

    겨울 바다도 나름 운치가 있더군요.
    올 한해도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1.16 19:15

    곰소항에서 소금 사오고 젓갈도 사고
    그랬지요.
    변산해수욕장 유명도 하였읍니다.
    설 지나면 날도 풀릴듯하여 위도에 들어 가볼
    생각 입니다.
    이민 가기전에 옛모습과 너무 달라져서
    저도 낯선듯 느낌이 들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24.01.15 17:11

    격포항에서 위도로 가는배는 하루에 4번 왕복한답니다.

  • 작성자 24.01.16 19:16

    예. 여러가지로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믾이 참고로 하겠읍니다 ~^.

  • 24.01.15 17:14

    위도 까지는 약 1시간정도 걸린답니다

  • 작성자 24.01.16 19:16

    해삼...먹고 싶어지네요~^

  • 24.01.15 17:49

    삼십년전에 채석강 구경을 하고 고동을 엄청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위도에 가면 해삼멍게를
    금방 잡은거 살 수 있나요?

  • 24.01.16 19:17

    살수 있는것이 아니라 잡아서 얼마든지 잡수실수있답니다.

  • 작성자 24.01.16 19:21

    저도 이민 떠나기 전에 왔었다가 이번이
    처음 입니다.
    2년전 왔었지만 그때는 회쎈타 들려서
    식사만 하였었지요.
    일단 날 풀리면 제가 위도에 가볼 생각입니다.
    사는 거 보다 직접 잡아볼 요량으로
    가보려 합니다.

  • 24.01.15 19:18

    몇년 전에 걸었던
    변산마실길
    채석걍 격포항 변산해수욕장의 아름다웠던 모습들이 눈에 선합니다
    겨울바다 요즈음 같은 날씨에는 걸으면 마음까지 시원하고 통쾌할것같은데요
    즐거운 겨울 보내시고 취미생활도 열심히 하시길요
    잘보고갑니다

  • 24.01.16 19:18

    들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1.16 19:27

    4개 정도 의 코스가 있던것 같은데
    이쪽 길을 택하여 보았읍니다.
    해변 윗쪽에 개발 이 많이 되어서 해변쪽
    에만 걸었지요.
    날씨도 좋아서 바닷바람도 그리 차갑게
    느껴 지진 않아서 참 좋았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고맙습니다.

  • 24.01.15 21:30

    오래전 변산반도 가봤는데 게들이 어찌많던지요
    생각이나네요
    독수리가 그리 크군요
    늘 조심하세요
    아름다운 해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 24.01.16 19:19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1.16 19:33

    제가 갔던 반대쪽 가셨나 봅니다.
    그쪽이 진짜 채석강 이지요.
    이민 여행 일착지가 변산반도 여서
    지금 손주들 나이의 아들들과 형제들
    여럿이 다녀왔었던 곳이지요.
    댓글 고맙습니다.

  • 24.01.16 05:43

    바다 풍경 사진 참 아름답고
    사진 잘 찍으셔서
    추천 눌렀어요!

  • 작성자 24.01.16 19:22

    풍경이 멋있어서 잘 찍혀진
    모양 입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요...

  • 24.01.16 11:54

    채석강을 한번 들러본 적은 있네요.
    당시 도로공사로 어수선한 환경이었지만

    ' 아~ 여기가 그 유명한 채석강인가? '

    자한 이라는 시가 새겨져 있군요~
    이매창 이라는 부안 출신 기생의 시 였다고
    나오는데, 매창은 신사임당의 딸 이름과도 같아
    잠시 헷갈리기도 했지요.

    주로 이별과 정을 잘 표현한 시인이라 하네요.


    閨中怨 규중에서 서럽다.

    瓊苑梨花杜宇啼 예쁜 정원 배꽃에 두견새 우는데,
    滿庭蟾影更凄凄 뜰에 가득한 달그림자 더욱 처량하네.
    相思欲夢還無寐 꿈속에서 만나려도 도리어 잠이 오질 않아
    起倚梅窓聽五鷄 일어나 매화 핀 창가에 기대니 새벽닭이 우네.

    竹阮春深曙色遲 대숲엔 봄이 깊어 새벽빛이 더딘데,
    小庭人寂落花飛 뜨락엔 인적 없이 꽃잎만 흩날리네.
    瑤箏彈罷江南曲 좋은 쟁(箏)과 거문고로 강남곡을 마치고
    萬斛愁懷一片詩 수많은 근심을 한 편의 시(詩)로 품었네.

  • 작성자 24.01.16 19:43

    부안옆 동네 김제 에 살아서
    여러번 낚시를 가긴 했었습니다.
    채석강 옆으로 새로운 방파제가 건설 되어서
    옛모습이 많이 변해버려 낯설기 까지
    해졌지요.
    진짜 채석강 모습은 담아오지 못하였
    습니다 ~.
    참 좋은시 여서 이곳에 올렸는데
    사실 저는 이매창 시인이 누구 인지도
    몰랐습니다.
    이제부터 옛시에 대한 호감도 가져볼만한
    좋은 작품 같읍니다.
    고맙습니다.

  • 24.01.16 13:21

    정말 사진 잘 담으셨네요
    고향은 아니지만 13년쨰 살고있지만
    격포에 가보면 항상 객지에 온기분이더라고요
    사진 잘보고 저도 한번 나가볼까 생각합니다
    위도에도 한번 가봤는데 봄이되면 배한번 타보고싶네요
    설명까지 잘해주셔서 새롭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1.16 19:48

    근처 에 사시나 봅니다.
    고향 옆동네가 부안 이어서 옛날에 격포나
    모항으로 낚시를 가보곤 하였습니다.
    마실길 따라서 걷기운동도 좋을것 같고요.
    어디서나 정붙이면 고향 처럼 포근해
    지기도 합니다.
    따스한 봄날에 위도에 꼭 가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24.01.17 08:30

    @무악 산 부안읍에 삽니다
    자주 나가야 하는데
    뭐를 하는지 마음만 바쁘게사네요
    항상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1.17 13:45

    @청자골 저는 김제 입니다.
    반갑습니다 .
    저도 바쁘지도 않은데 바쁘게 사는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24.01.17 14:03

    @무악 산 네 그러시군요
    반갑습니다

  • 24.01.17 14:02

    아름다운 부안에 가셨네요.
    언젠가 해 질 무렵
    곰소항 옆 모항에 처음 갔던 때
    고즈넉한 풍경에
    얼마나 반했던지
    그후 '모항으로 가는 길'이란
    시 마저 좋아하게 됐지요.
    매창의 춘심 가득한 시조를 읽으며
    시원스레 펼쳐진
    변산 겨울바다에 어린
    봄 기운을 느낍니다.

  • 작성자 24.01.17 13:52

    부안 해변 바닷가 바로앞에 작은섬이 있었고
    해질녘 황혼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싈새없이 바닷물 속으로 빠져 가는 태양을
    찍어 보기도 하였습니다.
    나중에 야 알고 보니 그곳이 꽤 유명한 낙조
    였는데 이름이 생각이 나지를 않네요.
    봄이 찿아오면 다시 찿아 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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