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야구용품싸게사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야구장비묻고답하기 '글러브 길들이기' 서비스에 관하여 여쭙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Wonder Three 추천 0 조회 282 24.06.06 17:4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07 03:5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07 19:50

  • 24.06.08 09:11

    첫댓글 해달라면 해줄겁니다

  • 작성자 24.06.08 13:34

    네, 말씀 고맙습니다. ^^

    몇 군데 생각하고 있는 곳이 있는데, 일단 문의해 보아야겠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09 21:1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10 12:4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11 00:23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11 15:03

  • 24.07.08 22:40

    저도 최근에 유투브를 보면서 조금씩 알아가는중인데 글러브마다 특성이 있어서 (예를 들면 바닥끈 방향이나 볼집 넓이) 내려서 각을 잡는게 가능한 글러브가 있고 안되는 글러브가 있다고 아는데 가끔은 프로 선수들 글러브도 내려서 잡도록 각을 잡아주는 경우도 있는걸 보니
    1번 3번이 다 맞는말이 아닐까 싶네요

  • 작성자 24.07.12 12:00

    네, 그렇습니다.

    본문에서 ‘세부로 들어가서 따지면 더욱 복잡해진다’라고 한 것도 말씀하신 것처럼 본연의 디자인 특성과 손가락 끼는 방법에 따른 글러브의 변형 등을 고려한 말이고요(콕 집어서 말하면 패턴을 중시하는 ‘제트’의 글러브처럼).

    그런데 이쪽에 관심을 갖고 자세히 보다 보면 동일한 글러브를 크게 다른 각(길각)으로 사용하는 프로 선수도 있었습니다. 결국은 선수(사용자) 본인이 가장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각이 정답이겠죠. 그 각으로 길들이면 글러브 본연의 장점이 전혀 발휘되지 않는 글러브도 있겠지만 말입니다(이 경우에는 다른 글러브를 쓰는 수밖에…).

    그래서 글을 작성할 때에 (말씀하신 것처럼) (1)~(3)의 가능성[ 특히 (1)과 (3) ]이 다 있을 것이라고 가정했었습니다.


  • 작성자 24.07.12 12:02

    여담인데,
    오래 전부터 함께 야구를 해 온 팀원(중고등학교 동창입니다)은 저와 글러브 각이 완전히 다른데, 사정이 있어서 정식 시합 때 제 글러브를 빌려 준 적이 있습니다. MVP 받을 정도로 잘하는 녀석인데, 자기 것하고 완전히 다른 제 글러브로도 무리없이 해 내더군요. 시합이 끝나고 ‘(사용하기) 괜찮았냐’라고 물어보니 그다지 이질감 없이 사용했다고 했습니다. (연습 시합이지만) 제가 그 친구의 글러브를 잘 사용한 적도 있고요. 그래서 재미있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뭐, 4부 정도의 퍼포먼스로 한정된 이야기이지만 말입니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