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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기사긔
https://cm.asiae.co.kr/article/2022113015024825821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71)이 최근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에 재도전할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져 차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 축구계 관계자들의 전언을 종합하면, 정 이사장은 지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FIFA 회장 재도전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2015년 8월 FIFA 회장 선거에 뛰어들었다가 FIFA 윤리위원회의 자격정지 처분으로 발이 묶여, 같은 해 10월 출마를 철회한 바 있다.
재도전 시점은 2027년과 2031년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31년에 조금 더 힘이 실린다. 잔니 인판티노 현 FIFA 회장이 연임을 할 수 없는 때이기 때문이다. 잔니 인판티노 현 FIFA 회장은 내년 3월16일 르완다 수도 키갈리에서 열리는 차기 FIFA 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정 회장은 나가지 않았다. 변수가 없다면 인판티노 회장은 2016년, 2019년에 이어 연임에 성공, 2027년까지 회장직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인판티노 회장은 2027년 선거에도 도전할 수 있어 최장 2031년까지 회장직을 지킬 수 있다. FIFA 회장은 내부 규정에 따라 도합 최장 12년까지 연임이 가능한데, 인판티노 회장은 이 규정이 만들어지기 전에 첫 임기를 시작했고 낙마한 전임 회장의 임기를 채운 첫 3년은 임기 제한 기간 산정 때 합산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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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많이 남은 만큼, 정 이사장은 조용히 국제 축구계와의 스킨십을 늘려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진행 중인 2022 카타르월드컵 경기를 보기 위해 카타르에도 출국, 세계 각국의 축구관계자들과도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3일 알라이얀의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독일의 E조리그 첫 경기도 찾아 관전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되기도 했다. 그는 2011년 1월 FIFA 부회장 선거에서 5선에 도전했지만, 알리 빈 후세인 요르단 왕자에게 5표 차로 밀려 낙선한 이후 사실상 축구계와 멀어져 있었다.
오늘 경기 보니까 예선애비 FIFA 회장 되길 기원해야겠긔 ㅡㅡ
중남미 유럽 위주로 올려주려고
아시아 기를 쓰고 떨어뜨리려는게 너무 눈에 보이긔
진짜 피파 차원에서 심판 판정 관리하나 의심 들 정도라서.. 변화가 필요해보이긔
몽새 가보자고
무조건 되리긔
몽새 가보자고...!!!!!
몽새 할수있다!
피파놈들 존나 못봐주겠내... 몽새 화이탱!
그래 몽새 이거라도 해라
머라두 좀 해봐 -!!!
대통령은 못해도 피파는 할수있긔!
진짜 우리가 해먹자긔
피파길만 걸어 👏👏👏
가보자고
제발 몽새야
몽 가즈아
31년 너무 많이 남았는데 ㅠㅠ 암튼 무조건 피파 짱먹으라긔 응원한다긔!!!!!!!
그래요 그냥 되기만하지말고 심판들도 어케좀 해보라긔
몽 피파회장 가보자고!!
⭐️꼭 당선되세요⭐️
가보자긔!!
몽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