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onginilbo.com/news/article.html?no=103278
달팽이ㅣ최지안
달팽이 최지안 내 껍데기는 아직 더 써도 될 듯하여 조금 더 입고 있기로 했다 가벼운 영혼은 어디에 버릴까 궁리하다가 당신 가슴에 슬쩍 던져두고 왔다 상추를 씻다가 본 빈 달팽이 껍데기 그
www.yongi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