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야채나는 당뇨약을 먹지 않고 음식과 (탄수화물, 기름진 육류 등의 섭취를 자제) 운동(걷기, 요가에 가까운 스트레칭)으로 관리를 합니다. 2~3년 전 쯤부터 여러가지 당뇨의 증상이 있었지만 깨닫지 못하고 있다가 1년 전 쯤부터 당뇨 수치를 재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재기 전에 수치가 짐작이 되네요. 몸이 먼저 알아서 말해 주어서 짐작한 수치와 거의 동일하게 나옵니다.
@싱싱한야채나는 야채님 하고는 다른 경우지만 피곤할 때는 비타민C를(정제) 먹어요.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어서 기운이 납니다. 그리고 위에 부곡리님 말처럼 음식을 너무 적게 먹고 기운이 없어서 어떻게 살아요. 스트레스 받으면 도로아미타불인 것을요. 채소 위주로 조금씩 나누어 먹는 방법도 있어요.
저는 3울에 눈이 이상해서 안과에 갔더니 당뇨있지 않냐고 물어 보더군요 의사샘에게 모르겟다고 하니 검사 한변 하라고 위급하다고 해 그다음날로 병원 가니 14.5 이고 450나오더군요 의사왈 당장 입원하는거 안한다 하니 인슐린 처방 받고 찹찹한 심정으로 나왔습니다.. 여태 모르고 산것도 희한했고 마음이 우울했지만 그것도 잠시 눈이 안보이기 시작 하더군요
첫댓글 밤에 소변때문에 일어나는 횟수가 많으면
두가지 원인때문이랍니다.
하나는 전립선비대 증세,
하나는 진행성당뇨,
당뇨가 있다면 다갈증상도 동반되는데,
전립선검사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진행성당뇨 맞나봐요 물을엄청마십니다 어떡하면좋을까요 약을너무강하게하면 저혈당이오고... 어찌해야할까요ㅠ
전립선검사는 일반비뇨기과에서 하나요?
@싱싱한야채 네 비뇨기과에서 합니다
당화혈색소를 6.0 범위내에서 조절하시면 그증상이 없어지는경우도 있습니다(제경험입니다)
힘내시구여
저랑 나이가 갑장이시고 당뇨도 비슷한 시기에
아뭏튼 열심히 운동하시면 좋아질것으로 사료 됨니다
공복혈당을 어떡해잡을까요 취침전에 떨어뜨려놓고 아침에재보면 140 정말기운빠집니다
공복혈당이 높습니다
공복혈당을 잡으세여
저도 초창기에는 밤에 3~4번갔는데 요즘은 한번가요.먹는것을 자제하니까 스트레스도 있었는데.
요즘은 스스로 관리를 하게 되네요.
식사량을 엄청줄였습니다 간식은우유한잔. 배고파미칠려고하네요. 살이너무빠져서 스트레스입니다 단지음식량을줄이면 갈증과 소변량이 줄까요? 의사와상의를해볼까요?
@싱싱한야채 배고프면 간식으로 콩을 튀겨다 드셔요..
식사때 기름기 없는 살코기로 든든히 드시고요.
@부곡리 기름기뺀고기는 당이많이안오르나요? 조금만더먹었다하면 190~넘어버리니 먹을수가없어요 운동을안하면 어마어마합니다ㅠ
@싱싱한야채 우선 사람이 기운이 있어야 살지요..
혈당 올리는건 탄수니까 탄수를 줄이는 대신에 단백질이나 채소로 배를 채워야지요.
그러고 보니 저도 소변이 잦았었는데 혈당이 안정되니까 밤에 소변보는 일은 없네요.
@부곡리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쁜일이가득한 휴일되십시요 날씨가 참좋네요^^
물을많이 마시면 당연히 자주 소변 보는거구요...저역시 물많이먹어면 소변 자줍봅니다..그래서 살이 20키로 정도빠졋구요..몰골이 ㅠㅠ
당요 15년째입니다..
갈증이가시질 않으니 할수없이 물을 많이 마시게됩니다 혈당이 안정되면 갈증이 사라진다는데 언제쯤이나 그렇게 될른지... 힘내서 이겨내시게요^^
혈당이 안정되면 물은 안땡기입니다.. 저도 전에는 수시로 물은 먹었는데 지금은 하루에 두잔도 안먹게 되더군요,,,,
어찌해야 안정이되나요. 너무적게먹고 일을할려니 힘이들고.. 매사에 의욕도없고
@싱싱한야채 나는 당뇨약을 먹지 않고 음식과 (탄수화물, 기름진 육류 등의 섭취를 자제) 운동(걷기, 요가에 가까운 스트레칭)으로 관리를 합니다.
2~3년 전 쯤부터 여러가지 당뇨의 증상이 있었지만 깨닫지 못하고 있다가 1년 전 쯤부터 당뇨 수치를 재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재기 전에 수치가 짐작이 되네요.
몸이 먼저 알아서 말해 주어서 짐작한 수치와 거의 동일하게 나옵니다.
@싱싱한야채 나는 야채님 하고는 다른 경우지만 피곤할 때는 비타민C를(정제) 먹어요.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어서 기운이 납니다.
그리고 위에 부곡리님 말처럼 음식을 너무 적게 먹고 기운이 없어서 어떻게 살아요.
스트레스 받으면 도로아미타불인 것을요. 채소 위주로 조금씩 나누어 먹는 방법도 있어요.
@싱싱한야채 적게 먹어도 당이 정상이 되가면 배도 안고파지고 물도 안기며 살도 조금 붓습니다..
저는 3울에 눈이 이상해서 안과에 갔더니 당뇨있지 않냐고 물어 보더군요 의사샘에게 모르겟다고 하니 검사 한변 하라고 위급하다고 해
그다음날로 병원 가니 14.5 이고 450나오더군요 의사왈 당장 입원하는거 안한다 하니 인슐린 처방 받고 찹찹한 심정으로 나왔습니다..
여태 모르고 산것도 희한했고 마음이 우울했지만 그것도 잠시 눈이 안보이기 시작 하더군요
망막혈관관이 터지고 뿌여게 보이며 어둡게 보이고 이게 장님이 되가는구나 그심정 진짜 어떻해 표현 할지.....
술끊고 운동하며 완전 채소 위주로 김치 된장찌개도 안먹고 오로지 야채와 현미 고추장된장없이 그냥 야채와 채소 위주로 식사을 하였습니다..
안과 치료 래이져 시술 4번 눈에주사 2번 3개월동안 열심히 하여 지금은 신문정도는 볼수 있더군요..
3개월있다 6.7당화혈소나오고 처음 한달 인슈린 맞고 안맞고 냉장고 쳐 넣어 났지요 의사샘 하는말씀이 햡병증 떼문에밪으라고 해서
아침에 약하게 맞고 있습니다..
10월초에 6.5나오더군요 지금은 저녁식전 90에서120나오고 아침에 120나오고 았습니다..
물 무진장 먹엇는데요 당이 내려가니 물이 안 먹히더러고요 6키로 아상 걸어도 물이 안땡기게 되더군요
제가 8개월동안 쭉 해보니 담배/술 끊으시고 일주일에 3일 걷는 운동하고 밥먹으면서 반찬으로 야채위주와 채소을 생으로 간없이 하시면
당은 그뱡 내려갑니다... 특히 소금 거의 안먹어습니다.. 김치 ,된장도. 된장찌개도 안먹지요,,,
국으로 우엉 당근 무우 황태 표고버섯으로 간없이 국으로 먹고 있습니다..
정말고생하셨군요 그래도 어느정도 안정을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저염식으로한다고 하는데도 이직멀었군요 열심히노력해서 정상치될때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