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선전성만으로 이 영화를 평가하기에는 너무 획일화시키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너무 노골적이고 불필요한 베드신은 장면의 매력을 반감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 사람의 심리를 쫓다보면 3시간이라는 러닝 타임은 오히려 빠르게 느껴집니다.
사랑 영화로 손색없는 작품입니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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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따뜻한 색 블루 봤습니다
영화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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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9 23:2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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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베드신 장면만 봐도 예술적이긴 합니다. 영화도 훌륭하지만요
베드신으로 너무 저평가 받는 느낌이에요 ㅠㅠ
여주 먹방이 너무 좋았어용 ㅋㅋㅋ
그 장면은 와 역시 프랑스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아델의 간절함과 절박함에 동정심이 들었어요 ㅠ
오 어디서 보셨나요?
btv 오션으로 집에서 봤습니다
프랑스 영화는 좀 많이 과한 거 같은...
굳이 저렇게까지 벗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긴하는데 다 잘 만들긴해서 ㅋㅋ
사실 레아 세이두만 알고 봤는데 아델이 더
저도 아델에 눈이 가더군요. 물론 영화가 아델 중심으로 전개되기 때문일테지만 그녀의 순수함이나 사랑을 대하는 방식이 너무 잘 표현돼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