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 어미가 청계 병아리의 자립 시키기 위한 과정~
병아리 천국.
야들은 5남매 입니다.
알에서 깨어난지 1개월 5일정도 되니까 청계 병아리 어미 예삐가 이상한 행동을 하더군요.
1.자꾸만 병아리를 피해서 나갈려고 하고
2.병아리 들을 이유 없이 이넘 저넘 한번씩 쪼으니 병아리가 자브러지는 소를 내더군요.
3.저녁때 거실이라 비교적 따뜻하 지만 1개월 8일까지 품더니 품지를 않고 개별로 횟대에서 자더 군요.
4.먹이를 주었을때 병아리 먹으라고 먹이를 주지 않고 혼자 먹더군요.
5.1개월 10일이 되니 병아리와는 남남인듯 더이상 관심을 주지 않더니 오늘 아침에 베란다 창고
다삐가 알을 낳게 만들어 준 곳에서 22.11.10일경 알을 낳고 병아리를 품고 병아리 자립 시키면서 약 2개월 만에 새롭게 알을 낳더군요.
이렇게 청계의 일생을 모두 경험하게 되었답니다.
청계 한마리가 앞으로 35개정도의
알을 낳겠지요.
한가지 안타까운 것은 숫탉을 연천 본가에 보내저서
유정란이 아니라는게 안타깝습니다.
다시 데려오면 되겠지만
숫닭의 울음 소리도 그렇고
너무 비 좁아서 아파트에서 더이상 키우기 곤란하여 날씨가 따뜻 해지면 병아리 5마리와 어미 알 낳는닭 2마리 합계 7마리 모두 연천 병아리 얻어 온 본가에 모두 갖다줄 예정입니다.
그때가 2월달이 될것 같은데~
웃음꽃 활짝 필수 있도록 기쁘게 행복한
가족 상봉의 날을 맞이하여 행복나게 한 울타리에서 살겠끔 해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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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
글 쓰다가 바쁜일이 생겨서 잠시 중단 했었습니다.
어미닭 이
병아리 키우는 과정이 나름대로
규칙이 다 있내요
마냥 이뻐해주지 않코
자립하게 만드내요
얼마전까지 연천군부대에있던 아들
어렸을때아파트에서
병아리가 거의닭 수준까지
키운적 있었는데
새벽마다 꼬끼오 울때마다
어찌나 신기하던지요
청계 병아리에서 4개월되니 울더군요.
민원 들어 와서 한번 울던가 울것 같으면
양말과 스타킹 머리에서 목까지 씌어 놓았더니 울지는 않더군요.
아파트 단지에서 키우는 것은 무리입니다.
날 따뜻해지면 연천에 모두 갖다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