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편의점애 간다.
몬스터, 스타벅스 커피, 짜파게티(컵), 삼각김밥
집에 가서 바로 빨래부터 돌리고,
씻기 전에 밥먹고, 그 다음에 샤워.
잠옷으로 갈아입고, 빨래 끝나면 널고,
시간 좀 남으면 잠깐 취침.
17시 30분에 일어나서 옷을 갈아입고,
서울 갈 준비하고 18시에 출발.
서울 도착 후
영등포 타임스퀘어 더바디샵에 들러서 샤워젤을 산다.
용산CGV로 간다.
시간 남으면 커피 사먹고
영화 괴물을 본다.
괴물보고 다음 영화까지 1시간 가량 남는다.
커피를 또 사먹는다.
서울의 봄을 본다. 서울의 봄을 보고 나면 10분정도 시간이 남는다.
소변을 볼 시간이 충분하다.
마지막으로 다크나이트를 본다.
아침 6시쯤 된다.
신속하게 고속터미널역으로 복귀한다.
집으로 가는 첫 차를 탄다.
놓치면 다음 시간 차를 탄다.
첫 차와 다음 차 시간 간격은 거의 30분 정도다.
주위에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물을 사와서 대합실에서 기다린다.
졸면 안되니까 진동으로 알람을 맞춰놓는다.
집으로 도착하면 올리브영 가서 컨디셔너 구매한다.
김밥천국 들러서 밥먹고 집으로 간다.
컨디션 좋으면 코노갔다가 스벅갔다가 집으로 귀환.
그래도 컨디션 좋으면 세차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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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
서울의봄, 괴물만 보는거였으면 안갔을텐데 다크나이트가 아이맥스로 재개봉하네요.
이건 꼭 거기서 봐야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