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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선린 대학 간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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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 의 일기장 빛바랜 희미한 초등학교 앨범을 보고
이미흥 (3) 추천 0 조회 78 13.04.15 07:2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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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15 09:54

    첫댓글 이 글을 읽고 보니 새삼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 학교를 졸업해서 이렇게 길게 이길을 갈줄은 어떻게 상상을했겠습니까??
    이렇게 정리해둔것 보니 정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뭔가 길고 진실한 삶은 우리의 일생을 변화시켜주는것 같습니다.
    당장은 이득이 없드라도 긴 세월 헛된삶은 아닌것 같습니다... 언니 그동안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우리의 삶들이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성경구절이 생각납니다... 우리들이 어떤 사람들인데 만세만세

  • 13.04.16 08:26

    비록 빛바랜 사진속에서 거대한 새싹이 돗아났네
    그동안 이 멀고 먼 길을 갈고 닦아 오늘의 영광을 얻기까지
    많은 노력을 하였어리라 믿습니다 노력하며 진실한 삶의 길이 오늘의 모범 가정을 만들었네요
    장하고 축하 합니다
    그런데 미흥아 너는 앞에서 둘쨰줄 왼쪽에서 4번쨰가 미흥이니?????

  • 작성자 13.04.16 10:10

    맞아요. 우리 초딩 친구들도 모르던데 어찌그리 잘 맞히는지 눈썰미가 놀랍네요

  • 13.04.16 17:54

    김영애선배님 지난번 미국에서 본선배님말입니까?? 수남마을을 제가 출장도 많이 다닌 마을입니다.

  • 작성자 13.04.17 07:44

    미국서본 친구는 이영애이고 앞줄에 안경 쓴 애가 우리 3회 김영애다.
    그때 김영애는 5학년때 전학와서 초딩때 공부 1등했다

  • 13.04.16 17:56

    그리고 저 초가집머리는 그때 많이 유행한 머리입니다... 저 머리에서 탈피하면 단발머리가 되고 머리기르는게 소원이였는데
    머리감기힘든다고 머리 못기르게해서 짜증내고 했지요.......

  • 작성자 13.04.18 07:12

    울 언니가 야매미용사여서 우리집에 친구들이 줄서서 머리 깍았다.
    나는 맨날 가리야기라는 그 머리가 너무 싫었다. 머리 길러 묶고 리본달고 싶었는데
    이가 많아서 울언니가 맨날 짧게 깍았 다 ㅋㅋㅋ

  • 13.05.03 07:20

    나도 이가 많아 항상 문제아 였다네

  • 13.05.03 07:21

    무슨 학굔데 공학이네?

    남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후배 이야기라 더 실감나고 재미잇네.
    수고했다 후배여.
    장하다 우리 후배여~~~

  • 작성자 13.05.03 23:04

    경주 불국사가는길 성덕왕릉이 있는 조양동 내동국민학교 였었는데
    60회이상 전통 있는 학교였다가 지금은 아이들이 없어 페교 되어
    영상 박물관으로 신축했는데 예전 인근에서 제일 아름다운 학교, 아이들 많은 학교였어요.
    우리가 후배들이 없어 돈 있어도 장학금 줄곳 없고 찾아볼 모교가 없어 너무 슬퍼요.
    그래도 우리는 선린대학이라는 모교가 살아있어 행복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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