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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감상평 << 인턴 >> ☆
☆ 개봉 : 2015 - 09 - 24 - 미국
☆ 감독 : 낸시 마이어스
☆ 출연 : 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 니로, 르네 루소, 냇 울프 외
☆ 추천평점 : 5점
☆ 누적관객 : 361만 6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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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과 톡으로 쉴 새 없이 감정을 나누는 시대.
근데 맘 속에 큰 돌이 누르고 있는 것 마냥 답답하다.
많은 사람들과 소통은 하는데, 마치 관 속에 홀로 누워있는 것 같은 느낌.
사람들이 '좋아요' 를 아무리 눌러줘도 즐겁지 않다.
그 사이 또 메세지가 왔다.
누가 이 밤에 잠 안 자고 글을 올렸을까. 그냥 못 본 척 할까?
첫댓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참으로 다양한 세대가 살고 있다.
아직 전쟁을 경험한 세대도 있고, 나팔바지를 입고 디스코를 추던 세대도 있고,
펜팔을 주고 받던 세대도 있고, 삐삐와 PCS폰을 사용했던 세대도 있고,
PC통신과 PC방에서 밤새워 게임하던 세대도 있고,
E-mail을 주고 받던 세대도 있고, 핸드폰 세대도 있고,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소통하는 세대까지. 다 있는 시대 아닌가.
그렇게 눈깜짝 할 사이에 10년이 지나가고, 30년이 지나가고, 70년이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