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 상운산(1114m) ~ 지룡산(658.8m) ~ 복호산(681m) (2010. 9. 5) - 귀바위는 영남알프스 조망대 - 지룡산은 지룡산성으로 알려져 있어.. - 운문산 운문사의 부속암자인 북대암, 청신암, 내원암, 사리암을 품고 있는 지룡산 - 호랑이가 엎드려 있는 모습의 큰 암봉이 복호산 * 운문산자연휴양림-△634.6봉-귀바위-상운산-쌍두봉갈림길-배넘이재-지룡산-복호산-신원리삼거리 *산행시작~종료시간 ; 09시 23분 ~ 6시 49분 *총 산행시간 ; 9시간 26분 = 산행 5시간 40분 + 정지 3시간 46분 *GPS 실거리 약 13 km
* 산행지도와 고도표 ...... 참고하십시오. 본 지도의 등로(or 고도)는 GPS 트랙을 그대로 옮긴 것으로서 GPS 수신상태에 따라 등로(or 고도)와 약간의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차이가 날 경우는 (별로 없지만) 약간의 편집, 수정작업을 하여 만듭니다. ※ 화살표 표시는 갈림길이 왼쪽이나 오른쪽 방향 표시일 뿐 특정지점 등로 방향을 가리키는 것은 아닙니다.
◎ <날짜> 2010. 9. 5. (일) 대체로 맑음 ◎ <인원> 3명 (마굿간, 전천호, 갈대) ◎ <산행지 소개> (일부 내용 국제신문 인용)
- 운문산 자연휴양림 뒤엔 운문산이 없다. 그것이 궁금했다. 산림청이 운영하는 이 휴양림의 주소지는 청도군 운문면이고 휴양림을 품고 있는 뒷산은 가지산 줄기. 문제는 가지산 정상이 밀양 산내면과 울산 울주군의 경계라 청도와는 별개였던 것. 하지만 아랫재를 기준으로 가지산과 이웃한 운문산 정상은 청도 운문면과 밀양 산내면의 경계여서 청도의 산이라 해도 사실 무방하다. 결국 청도 땅에 있는 이 휴양림 이름에 청도의 대표 산인 운문산 이름을 앞에 갖다 붙이는 다소 어설픈 조합을 완성한 것이다. - 상운산(上雲山 1114m)은 무척 운이 좋은 듯하다. 경북 청도와 울산 울주의 경계에 위치한 상운산은 산세로 봐선 분명 가지산 줄기이나 어엿한 독립봉으로 대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지형도나 일반 등산지도를 한번이라도 보기만 하면 대번 알 수 있는데도 말이다. 가지산 북동쪽에 위치한 상운산은 정확히 말해 가지산 전위봉이자 위성봉이다. 가지산 남동쪽에 터 잡은 가지산 중봉과 같은 레벨인 것이다. 해서, 가지산 상운봉이라 불러야 맞지 않을까 싶다. 지리산 천왕봉, 설악산 대청봉, 금정산 고당봉 하듯이 말이다. 한 술 더 떠 최근에는 '1000m 이상의 영남지역의 산군'이라는 영남알프스의 정의에 부합된다며 이 상운산(1114m)을 가지산 운문산 등과 함께 영남알프스 산군에 새롭게 추가해야 되지 않느냐는 목소리가 나온다. .영남알프스 언저리에 위치한 해발 659m에 불과한 지룡의 품안에는 뜻밖에도 운문사와 그 부속암자인 북대암 청신암 내원암 사리암이 거의 지척에 담장을 맞대고 있다. 대개 필부들의 뇌리에는 '운문산 운문사'가 한 세트로 떠오른다. 하나, 지룡산을 거쳐 사리암으로 내려서다 보면 주변 상황은 예상을 벗어난다. 운문산 정상은 남쪽 아주 저 멀리 보이는데 발아래는 운문사 북대암 내원암이 똬리를 틀고 있다. 사리암을 거쳐 도달한 운문사 절집 현판에는 '호거산 운문사'라 적혀 있다. 그렇다면 호거산이 지룡산인가, 아니면 지룡산 서쪽에 있는 호거대가 호거산인가. 그럼 운문산은…. 혼란의 연속이다. 운문사와 청도군청 그리고 청도문화원에서도 속 시원한 답이 안 들리고, 지식의 보고라는 인터넷에는 아예 이런 의문조차 없다. 취재결과를 굳이 종합해보자면 지룡산이란 이름은 견훤 등과 관련된 전설은 있지만 옛 문헌에는 전혀 보이지 않아 근래에 붙여진 것으로 보이고, 절이름 앞의 산 이름은 근접한 곳에 위치한 봉우리 이름을 붙인다는 관습에 따라 암봉인 호거대를 호거산으로 간주해 달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 원래 대작갑사이던 절을 고려 태조가 운문선사로 사액한 뒤 운문산이란 이름이 자연스럽게 명명되지 않았나 싶다. 이는 17세기 이중경의 '유운문산록'에서 보듯 이 일대 전체가 운문산으로 불렸음을 방증한다. .나반존자를 모신 날머리 사리암은 향일암, 보리암과 더불어 기도 효험이 뛰어나다고 소문난 기도도량. 사시사철 밤낮없이 기도객들이 끊이질 않는다. 운문사보다 앞서 산문을 연 북대암은 조망이 빼어나며, 내원암은 개울 건너 약사여래불이 모셔져 있어 특이하다. 청신암은 돌탑 앞에서 기도하면 득남한다는 전설이 있다. 사리암을 제외한 세개의 암자는 입구까지 차가 올라간다. .지룡산 (658.8m)은 산이라기보다 산성으로 오랫동안 불리어 왔는데 산성의 규모는 작지만 사방이 절벽과 급경사로 둘러져 있고 동쪽 능선에 샘이 있어서 산성으로서의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지룡산성이란 이름은 후백제왕 견훤이 이 산에 살던 지렁이의 아들이라는 야설로 인해 지용산이라 부르게 되었고, 여기에 있는 산성을 지룡산성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지룡산성은 신라가 망하고 고려가 삼국을 통일하게 된 계기의 터전이기도 하다. 이 산성을 축조한 후백제왕 견훤이 신라의 수도였던 금성을 공략하게 되자, 신라왕이 나라를 들어 고려에 항복하게 되고 그 뒤 고려에 의해 후삼국이 통일되었던 것이다. .복호산(681m)은 옛 신선봉 자리이다, 즉 신원리에서 보면 호랑이가 엎드려 있는 모습이라고 하여 복호산(伏虎山)이라고 하는데 신원리에서 남쪽방향으로 보이는 바위산이다. 복호산은 신원리에서 보면 한 봉우리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두 봉우리가 앞뒤로 이어져 있다. 앞 복호산은 바위로 이루어져 사방이 잘 내려다보이지만 뒷 복호산은 나무가 우거져 있어 조망은 어렵지만 산의 높이는 뒷 복호산이 더 높다. ◎ <산행 코스 및 주요지점 통과시간> | |
09*23 |
운문산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매표소) (입장료 1,000원) |
~ |
사거리에서 좌측진행<←숲속수련장/→등산로,주차장/↑탐방로,정자,숙박시설지구,야생식물관찰원> |
~09*25 |
산길 초입 <↑상운산 2.9 가지산 5.7 운문령 3.4>.. 목침계단 |
09*29 |
잔디광장(족구장)..목침계단 |
~ |
임도 건너 돌계단 |
~09*34 |
임도 건너 산사면(공사중) 오르면서 산길 시작 |
09*42 |
용미폭포 갈림길(↑-) <↑등산로 / →대피소, 탐방로, 용미폭포> |
09*46 |
△634.6봉 |
09*47~57 |
휴양림순환탐방로 갈림길(↑-)..직진 <→등산로> 이정표 (주의 ; →등산로 이정표는 휴양림탐방로 등산로) |
09*59 |
TV안테나 |
10*19~36 |
休 |
10*56 |
지능선 갈림길(-↑) <↓휴양림>푯말 |
11*00~ |
봉우리 삼거리(운문령 갈림길)(-↑) <↑상운산>이정표 |
11*03 |
반듯한 능선 길 합류 (운문령 갈림길(T")) |
11*09~21 |
울산 귀바위(1,081m)(암봉)..조망좋음 |
11*29~31 |
<상운산 1,114m>정상석 |
11*32~33 |
가지산 갈림길(-↑) <←쌀바위, 정상 / ↑운문사,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 / ↓귀바위, 상운산 20m> |
11*37 |
가지산 갈림길(-↑) <↑휴양림, 쌍두봉 / ←가지산 / ↓상운산> |
11*47 |
헬기장(1059m) |
11*50~12*57 |
공터(↑*)..식사 |
1*06~ |
휴양림 갈림길(↑-) <↑쌍두봉 / ↓가지산, 상운산 / →운문산국립자연휴양림> |
1*08 |
폐헬기장 |
1*15~19 |
헬기장(1038m)삼거리("Y)..좌측 (우;쌍두봉) |
1*23 |
전망바위(*↑) |
1*28 |
전망바위(좌/우 조망)..밧줄 下 |
1*39~52 |
공터 |
1*55 |
돌탑(Y“)..우측 |
2*00 |
돌탑봉 우회로 갈림길(“Y) |
2*01~ |
돌탑봉 삼거리(Y“)..우측 |
2*03 |
돌탑봉우회로갈림길 만남 |
2*17 |
전망바위(↑*) |
2*28~43 |
배넘이재(사거리)..직진 |
3*01 |
돌탑 |
3*12~49 |
돌탑봉(사리암 갈림길)(-↑) |
3*54 |
헬기장(나선폭포 갈림길)(↑-) (돌탑에 삼계봉이라 쓰여 있음) |
3*59~4*01 |
전망바위터(*↑) |
4*06 |
헬기장(829m, 시멘트바닥)3거리(-↑) |
4*13~16 |
전망바위 |
4*19~22 |
전망바위터 |
4*36 |
안부3거리(내원암 갈림길)(-↑) |
4*40 |
전망바위(*↑) |
4*56~5*27 |
小바위봉 |
5*32 |
<지룡산 △658.8m> 삼각점 |
5*40 |
안부3거리(-↑) |
5*49~58 |
<복호산 681m>(옛 신선봉)(-↑) |
6*04 |
삼각점(암봉) |
~ |
너덜지대下 통과 후 밧줄下구간과 직벽 하강구간(밧줄) ; 위험 주의 (좌측 우회로 있음) |
6*33 |
TV안테나 |
6*36 |
비석 묘1 |
6*48 |
묘지군(밀양손씨지묘) |
6*49 |
신원리 삼거리 |
◎ <산행후기>
* 갈 때 ; 대구 남부정류장(07*25 7,500원)-경산-자인-동곡-대천-운문사(08*55~09*00)-운문산자연휴양림(09*16) * 올 때 ; 신원리(7*48 \6,500원)-남부정류장(9*04) ◉ 운문산자연휴양림 .신원리에서 운문령으로 가는 도중 생금비리쉼터를 지나자마자 <운문산자연휴양림>표석이 있는 운문산자연휴양림 입구에 내리면 <운문산자연휴양림 종합안내도>와 관리사무소가 보인다. 관리사무소(매표소)에 입장료 1,000원을 지불하고 몇십걸음 오르면 이정표가 있는 사거리에서 좌측 숲속수련장 쪽으로 30여미터 가면 우측 산사면에 <↑상운산 2.9 가지산 5.7 운문령 3.4>이정표가 있는 곳에 목침계단이 있다. 들머리이다. 숲속 오름길을 오르면 곧 잔디광장(족구장)을 질러 목침계단을 오르면 임도에 안착하여 다시 돌계단을 오르면 이내 포크레인이 공사 중인 산사면을 만난다. 곧바로 올라서면 본격적인 능선 오름길이 시작된다.
◉ 주능선 진입 .8분여 오르면 용미폭포 갈림길(↑-)를 지나고 △634.6봉을 지나면 휴양림순환탐방로 갈림길(↑-)이다. <→등산로>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직진 오름길을 택해야 한다. <→등산로> 이정표는 휴양림순환탐방로 등산로이므로 주의할 것이다. 곧 TV안테나를 지나 계속되는 능선 오름길에서 <↓휴양림>푯말이 있는 곳에서 지능선갈림길(-↑)이 있다. 좌길 무시하고 좀 더 오르면 <↑상운산>이정표가 있는 봉우리 삼거리(-↑)에 이르는데 좌길은 운문령으로 내려간다. ◉ 귀바위에 올라보면 조망 좋아.. .직진하면 귀바위와 쌀바위가 조망되면서 곧 좌측에서 오는 반듯한 능선 길과 합류된다. 완만해진 등로를 따르면 곧 귀바위가 보이면서 암봉으로 이루어진 귀바위(1,081m)에 오른다. 부처의 귀를 닮았다 한다. 울산 귀바위라 부르기도 하는 암봉은 조망이 좋아 운문령에서 상운산, 쌀바위, 가지산, 운문산까지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된다. 이어지는 등로를 따르면 상운산이다. <상운산 1,114m>정상석 조망은 북쪽으로 열려있다. ◉ 헬기장 3곳 .왼쪽으로 내려가자마자 왼쪽으로 쌀바위, 가지산 갈림길(-↑) 두 곳을 지나 헬기장(1059m)을 오른 후 휴양림 갈림길(↑-)를 지나자마자 폐헬기장을 지나면 헬기장(1038m. 지도에는 1040.7m로 표기)삼거리("Y)에 오른다. (우;쌍두봉) 소위 영남알프스 북부능선이라 하는 가지산~운문산 능선이 바라보인다. 좌측으로 내려간다.
◉ 배넘이재까지 고도를 떨어뜨린다. .헬기장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가지북릉과 운문북릉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바위(*↑)를 지나면서부터 좌측으로 조망이 열리면서 다시 전망바위(좌/우 조망)에 이른다. 좌측으로 조망이 열렸다가 몇걸음 나가면 우측 쌍두봉쪽으로 조망이 또 열린다. 이내 밧줄 下구간을 지나 넓은 공터를 지나면 돌탑(Y“)과 마주치자 우측으로 가면 돌탑봉 삼거리(Y“)에 이른다. (돌탑봉 아래 우측으로 우회하는 길 있다) 지능선이 갈라지는 지점인 셈이다. 우측으로 내려가면 전망바위(↑*)를 지나 넓은 터를 이룬 배넘이재(사거리)로 내려오게 된다. 직진한다. (좌 ; 학심이골 / 우 ; 천문사) ◉ 다시 올라가야 하고 다시 내려가야~ .거의 고도를 다 까먹은 셈이다. 이제부터 다시 오름 길이 시작되니 30분 정도 빡시게 올라야 한다. 한걸음 한걸음 올라서면서 작은 돌탑을 지나고 계속 오르면 돌탑봉(사리암 갈림길)(-↑)에 이르러야 빡신 오르막이 끝나고 이후부터 완만해진다. 그대로 직진하면 다시 돌탑이 있는 헬기장(나선폭포 갈림길)(↑-)(돌탑에 삼계봉이라 쓰여 있음) 봉우리를 넘어 전망바위터(*↑)를 지나면 헬기장(829m, 시멘트바닥)3거리(-↑)이다. 이후부턴 방향은 북쪽으로 향하게 되고 내리막길이 나타나고 곳곳에 운문사 일대의 조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곳곳에 조망 좋아... .헬기장에서 직진하여 아래로 내려서면 전망바위와 바위전망터에서 좌측으로 운문사와 진행해야 할 지룡산 능선을 바라보면서 내려오면 안부3거리(내원암 갈림길)(-↑)에 이른다. 다시 오르막이 나타난다. 직진하면 다시 약한 오르막이 시작되면서 전망바위(*↑)를 지나 작은 바위지대를 오르면 小바위봉이다. 운문산~억산 능선이 힘차게 바라보인다. 아마 이 일대 부근에 지룡산성이 있을 것 같은데 ... ◉ 밋밋한 지룡산과 우뚝 솟은 암봉이 복호산 .완만한 길이 이어지다 삼각점과 <지룡산 △658.8m>정상석을 만난다. 조망도 없고 정점이 있는 봉우리도 아닌 듯하다. 오솔길 같은 길이 이어지다 약간 내려서니 안부3거리(-↑)에서 그대로 올라가면 <복호산 681m>정상이다. 예전에 지룡산 정상석이 있었던 곳인데 삼각점 봉우리로 옮겨졌고 지금의 복호산 정상석이 세워져 있다. 이 봉우리는 예전 신선봉이라 했다한다. ◉ 직벽구간 주의 (우회로 있음) .진행방향으로 직진하여 조금 내려가다 삼각점이 박힌 암봉에 올라 다시 내려가는데 너덜지대를 지나 밧줄下구간을 내려가면서 주의해야 한다. 내려가는 동안 좌측에 거대한 직벽이 있다. 다시 나타나는 밧줄下구간.. 거의 직벽에 가까운 난코스.. 세미클라이밍이다. 멀리서 봐도 복호산의 암봉은 우뚝 세워져 있으니 내려가기가 쉽지만 않다. 직벽구간을 내려가기 쉽지 않을 때는 좌측에 우회로가 있으니 첨부터 우회하기를 권한다. ◉ 신원리 삼거리 .긴장감을 유지한 채 밧줄을 타고 내려가면 직벽구간이 끝난다. 뒤돌아 본 암봉은 거대한 수직 암봉 그 자체이다. 반대로 올라가더라도 밧줄이 군데군데 있고 직벽의 바위상태가 손으로 잡고 발로 디딜 곳이 괜찮지만 주의해야 한다. TV안테나와 비석 묘를 지나 지그재그 하산 길로 내려가면 밀양손씨 묘지군에서 신원리 삼거리에 있는 표지판(이정표)으로 내려와 산행을 마친다.
▼ 산행 사진 ▼ * <운문산자연휴양림>표석이 있는 운문산자연휴양림 입구에 내리면 <운문산자연휴양림 종합안내도>와 관리사무소가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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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운산>이정표가 있는 봉우리 삼거리(-↑)에 이르는데 좌길은 운문령으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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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운산 모습 ![]()
* 이어지는 등로를 따르면 상운산이다. <상운산 1,114m>정상석 조망은 북쪽으로 열려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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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헬기장을 지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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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두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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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기장 (829m, 시멘트바닥) 3거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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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룡산성 (퍼온 사진입니다)
* 완만한 길이 이어지다 삼각점과 <지룡산 △658.8m>정상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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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mail ; galdae803@hanmail.net http://cafe.daum.net/galdae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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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진 정보 감사합니다..언제 나도 한번 가봐야지.
지룡산에서~운문사로 가본적은 있는데 이번 코스가 더 멋진 코스같네요..
갈대님 늘 안전한 산행 하시길요...^^
가을때 좋을 것 같네요.. 잘 다녀오십시요
저도 가을에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트랙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