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은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위해 감사히 생각하며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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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하는 날이다. 오늘 싸이렌은 10분정도 울렸는데 나는 싸이렌인줄 모르고 그냥 있다가 나중에 눈치를 채서 2분정도 묵념을 하였다. 그레도 마음속으로 내가 할말은 다한것 같다^^ 저번 현충일에는 싸이렌소리를 듣지 못하여서 묵념도 못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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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2분밖에 못하여서 우리를위해 돌아가신분들께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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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음 현충일에는 일찍일어나서 묵념을 싸이렌 시작 부터 끝까지 해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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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묵념은 2분밖에 못하였지만 깨달은게 많은 현충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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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이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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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이있어서 늦게라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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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글자가 있으면 리플(꼬리말)달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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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받쳐주신--바친, 감사히생각-감사히 생각하며, 눈치를채서--눈치를 채서, ---띄어쓰기에 신경쓰렴.
네. 신경 쓴다는게... 괜히 마음이 급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