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J3 클럽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두건 땅통종주<12>(호남8/평창마을~강천산~추월산~강두재) 48km/ 어느 무더운 가을날..
두건(頭巾) 추천 0 조회 477 23.09.12 00:4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9.12 02:21

    첫댓글 여름 같은 가을날 ...무더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4월에 봤던 무이지맥 분기점 산패 입니다.
    호남정맥 갈림길에서 무이지맥 깃대봉 가는 길 옆 소나무에 걸려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라
    부뜰이님이 높게 설치해 유심히 살펴봐야 찾을수 있답니다..^^

  • 작성자 23.09.12 08:05

    아하~
    그렇군요~
    분기점산패가 거기에 ㅎㅎ
    조만간 강천산환종주
    갈 예정인데
    그때 찾아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더울것 같네요.
    좋은하루되세요.

  • 23.09.12 08:31

    땅통 12번째 종주길 멋진풍광 구경 잘했습니다
    늦더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9.12 08:50

    풍광은 좋았는데
    너무 더워서 식겁했네요.
    한 여름 때 보다 더 덥고 습해서 힘들었어요.
    다음 구간은 좀 시원해지겠죠 ㅎㅎ
    지맥길에서도 고생 좀 하셨겠어요.
    지맥길 건강 챙기면서 잘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 23.09.12 09:23

    더운날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9.12 09:26

    넵~감사합니다.
    오랜만이네요.
    잘 계시지요?
    가을 늦더위 잘보내시고
    풍성한 가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 23.09.12 09:33

    @두건(頭巾) 네에~염려 덕분에 아주 잘 지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9.12 10:18

    요 구간이 조망이 좋은 장소가 많았던 걸로
    기억되는데 역시 조망사진이 압도적입니다.

    한북길도 많이 더워서 땀을 줄줄 흘렸는데
    호남길도 역시나 였군요....ㅎ

    내일이면 날씨가 가을날씨로 바뀔것 같습니다.
    풍성한 호남정맥길의 가을 소식 기대할께요.

  • 작성자 23.09.12 11:16

    네~ 조망 좋은 구간도 많고
    지랄 맞은 곳도 있고 호불호가 갈리는
    구간이었죠~
    지난 호남정맥 걸을때는 겨울이라
    별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은데
    이번엔 습도가 높은 더위라 힘들었던 것 같아요.
    다음 구간부터는 시원한 가을 날씨 기대해봅니다.
    한북길도 시원한 가을 소식 기대합니다.^^

  • 23.09.12 13:01

    수리봉 추월산 마루금에 1표 너무 좋네요 경호대장 위에 사진한장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작성자 23.09.12 13:13

    수리봉 추월산 마루금
    겨울에도 참 좋았는데
    여름에도 좋더라구요.
    혹시 이사진 원본 말씀인가요?

  • 23.09.12 13:21

    꽃선생 정독합니다
    이쁜그림 넘잘봤구요
    3차정맥 시그널도 잘보았네요
    3차때 울고갔던 여름길 징글징글했던 그때를 떠올려 보네요
    세분 더위에 수고많았습니다

  • 작성자 23.09.12 13:37

    아~고문님도 정맥3차팀이었군요.
    위 언급한분외 이쁜척하쥐랑,조망님,대진님은 알겠고
    1분은 잘 모르겠네요.
    3차팀도 호남을 여름에 넘었군요.
    그때는 지금보다 더 징글징글했을듯 ㅎㅎ

  • 23.09.12 17:18

    여유와 풍류가 엿보이는건 욕하는건가요.
    초짜라 모르지만 종주길 싸질르다 보면 카메라 들댈 시간도 없어요 다행인가 이번 삼백종주길에서는 70장 정도 건졌답니다.
    두건님의 여유를 닮아 보려고 뒤처지듯 어쩌든ㅎㅎ
    잘봤고 수고많으셨어요^^

  • 작성자 23.09.12 18:25

    저는 동료들이 잘 맞춰주고
    다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
    찍을거 찍고 같이 출발하니까
    그리 급할게 없어요.
    저도 서바이벌 종주가면
    사진 찍을 새도 없답니다 ㅎㅎ
    몇장 담고나면 저 멀리 가버리니..
    수도권 선수들과 같이 삼백 걸으면서 70장 대단하시네요.
    긴거리 걷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23.09.12 18:34

    글을 보다보니 순창 복흥면 지역의 복흥산을 찾아 온갖 서적을 살펴보던 때가 생각납니다.
    물론 찾지는 못했구요
    많은 사진들 그리고 멋진 사진들 감사히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9.12 19:19

    아~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네요 ㅎㅎ
    저도 복흥산을 찾아 본적이 있거든요.
    복흥산을 부흥산이라 불렀다고 하고
    예전에 의적 누구더라 암튼 그분이 전쟁에서 패해
    부흥산으로 숨어 들었다.
    뭐 그런 글을 본적이 있거든요.
    다음 호남정맥 구간에 강선굴재를 넘어 내장산으로 들어 가는데
    거기가 복흥면 이더라구요.
    주변에 복흥산이라 부를만한 산이 없는 것 같은데..
    암튼 궁금합니다.
    그 산이 다른 이름으로 불리고 있을 수도 있겠죠?^^

  • 23.09.14 17:34

    땅통종주 산행후기 잘 보고 갑니다.
    제가 쉽게 접하지 못한 풍경들이라
    생경한 느낌들이 많네요. 자세한 후기와 함께 수고 많았습니다. 늘 즐겁고 안전한 산행 쭈우욱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23.09.14 18:49

    형님 여름은 잘 보내셨죠?
    이제 선선한 가을이 왔네요.
    가을 단풍 산행 같이 한번 해야지요.^^

  • 23.09.15 23:18

    북진으로 진행하는 맥길이라 새롭게다가오네요
    무더위도 한풀꺽이니 담 구간부터는 좀 수월해지리라 여겨집니다
    남은여정도 무탈하게 걸음하세요

  • 작성자 23.09.16 16:05

    대간길은 무탈하게 내려오고 계시지요?
    오늘 속리산에는 비가 많이 오네요.
    다른데도 비가 오는거 모르지만.,
    날은 선선해서 좋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3.09.21 19:04

    이번길은 시야도 풍부하고 볼거리가 짭짤한
    12번째 구간 이네요.
    현장 답사하듯 하나하나 실물을 보면서 기록을 남기니 먼~대장정이 돌담쌓듯 차곡차곡 알차게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훗날 멋진 명작을 기대합니다. 옹

  • 작성자 23.09.21 20:26

    호남길은 걷다보면
    한구간 마다 볼거리를 한가지 이상은 보여주더라구요.
    다시 걸어도 참 좋은 것 같아요.
    다음 내장산 구간도 기대됩니다.
    격려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