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5일 경기 삼남길개척(평택 전구간)길을 걸으면서.......

언제 : 2013년 4월 5일  09:00 - 15:00       어디를 : 대동법기념비-평택시내-하서교-내리지-동막지-진위천-진위역까지. 거리 : 21.6km           이동시간: 6시간              누구와 : 대장.장실장과 함께    대동법기념비에서 진위역까지 평택구간 전부 걸어온 발자취 위성사진이랍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C3242515F9E8D2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45C3242515F9E8D20A781"/> 오늘은 gps동작도 확인을 하면서 출발을 하였지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64C741515FA18E0B"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564C741515FA18E0BF029"/> 차에서 준비를 하고있는 대장과 장실장의 모습.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2527042515F9E8E2C"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02527042515F9E8E2CB024"/> 대동법 기념비앞에서 대장과 함께 찰칵!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477942515F9E8F3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2477942515F9E8F3ABF86"/>  평택시내를 가로질러 가고있는 대장님과 장실장의 뒷모습....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1492842515F9E903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01492842515F9E903884C1"/> 평택을 자랑하는 표지판을 바라보면서....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DDE42515F9E913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54DDE42515F9E91325F81"/> 아파트 단지옆으로난 보행로로 대장님과 제가 걷고있는 뒷 모습을 잡았군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5DA442515F9E922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55DA442515F9E92211972"/> 인도위로 나있는 숲길을 걷고있는 대장님의 모습.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58C342515F9E9327"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158C342515F9E9327E55A"/> 개발구역이기에 여기서부터는 완전히 공사중 허허벌판이라 세군데로 나누워 각기 길을 걸어서 연결을 하였지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24ED042515F9E943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024ED042515F9E94335CFE"/> 통북천을 지나면서 인공으로 폭포를 만들어놓아 보기가 좋았다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99142515F9E950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6799142515F9E9501FD83"/> 만나기로한 장소에 제일 먼저와서 기다리고있는 장실장모습.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774142515F9E960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2774142515F9E9603D9CF"/> 옥관정을 지나 원균장군묘 쪽으로 길을 찾아나서는 대장.장실장 모습.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74C342515F9E970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074C342515F9E9706108B"/> 한적한 배나무 과수원을 지나면서....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525842515F9E992D"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5525842515F9E992D9FBD"/> 내리지 가기 바로전에 웅장한 식당에서 맛난 점심으로 추어탕을 먹었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774F42515F9E9A0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4774F42515F9E9A031D60"/> 원균장군 제선막을 지나면서....<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3B0238515FA2ED0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43B0238515FA2ED018242"/> 원균장군의 묘소앞을 지나면서....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2AB138515FA2EE1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22AB138515FA2EE121AAF"/> 동네 뒷산에 아름답게 진달래가 피여있기에 찰칵!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B2242515F9E9B2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65B2242515F9E9B25761C"/> 오솔길이 흙길로 되여있어 참으로 걷기에 좋았다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167946515F9E9C2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7167946515F9E9C252839"/> 산길을 내려와 삼남대로를 따라 인도가 주욱- 그옆 뚝에는 개나리가 활짝.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3170C46515F9E9D2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03170C46515F9E9D230558"/> 차도를 피하여 산길로 접어들었으나 넘 높낮이가 있어서리......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1DB246515F9E9F1E"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31DB246515F9E9F1E2C0B"/> 진위면으로 접어들면서 진위천을 따라 가는 도중 야영장을 지나면서.......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1AC046515F9EA02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61AC046515F9EA021E871"/> 진위천변으로 걷고있는 대장님과 장실장......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14F546515F9EA12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714F546515F9EA126B8C8"/> 드디여! 진위역에 도착을 하였네요. 6시간의 길찾는 개척길이 이곳에서  -끝!-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230B46515F9EA217"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9230B46515F9EA2174D04"/> gps확인후 전철로 평택까지 이동을 하였지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0D2046515F9EA33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40D2046515F9EA330ED1F"/> 이번 개척길은 3박4일의 일정으로 나섰는데 마지막날인 토요일에는 비가온다는 소식에 하루 일찍 개척길을 마감을하고 귀가를 하였지요. 이번길은 개발구역이 많아 이곳 저곳을 차량으로도 이동하고 걷기를 반복하면서 그래도 동선(윤곽)을 만들고 돌아온것에 위안을 삼았답니다. 함께한 대장님과 장실장님. 수고 많이하셨슴다. 다음에도 더 좋은길을 찾아 멋진 삼남길을 만들자구요.^^* 이렇게 아쉬운 작별을 하고 저는 평택에서 기차로 귀가를 하였지요. 지금까지의 틈틈이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언제고 삼남길이 전구간 완성되는 날에는 여러 회원님들과 함께 걷는모습을 생각하면서 이만 글을 줄입니다. 이곳을 다녀가신 모든회원님들. 늘 환절기에 건강(감기)조심하시고 가내두루 평안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안    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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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트레일 사진영상 스크랩 2013년 4월 5일 경기 삼남길개척(평택 전구간)길을 걸으면서.......

채화석 추천 0 조회 70 13.04.09 13:5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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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손성일[손성일]
13.04.09 19:36

첫댓글 내일부터 토요일까지 다른 좋은길을 열심히 더 찾아보겠습니다^^ 다음주에 뵈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채화석
작성자 13.04.10 07:49

수고는 암튼 멋진길을 만들기가 쉽지않타는것을 또한번 절히 느끼고 돌아왔네요.^*^ㅎㅎㅎ
늘 건강조심하시고 지속적으로 비약하는 해가 되도록 노력하시자구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