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3.0 사업단, 산학연 공유 및 협업 위해 '2022 디지털 공유대학 실무자 협의회' 개최
우리 대학 LINC3.0 사업단이 25일(금) 오후 2시 울산과학대학교 서부캠퍼스 청운국제관 2층 세미나실에서 산학연 공유 및 협업을 위해 ‘2022 디지털 공유대학 실무자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동남권 LINC3.0 사업단(울산과학대학교, 거제대학교, 경성대학교, 부산대학교, 울산대학교)과 대경권 LINC3.0 사업단(계명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이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과 함께 오는 12월 재직자교육 아카데미 플랫폼을 구축 및 운영하기 위한 협약을 앞두고 실무자간 협의를 위해 마련됐다.
오는 12월 3자 협약이 체결되면 재지작교육 아카데미 플랫폼은 각 대학의 산학협력 가족회사와 지역 산업체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대학과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이 보유하고 있는 지식재산을 공유하기 위하여 ICC 직무교육과 법정의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에 우리 대학은 김현수 LINC3.0 사업부단장, 김창숙 산학협력혁신센터장, 정일한 산업경영공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타 대학에서는 거제대학교 황아롬 LINC3.0 사업단장, 계명문화대학교 김명균 기업협업센터장, 계명대학교 김응호 교수, 부산대학교 장수현 교수, 울산대학교 이수남 교수가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 참석대학들은 ▲참여 대학 간 협약 체결 논의 ▲재직자 교육 아카데미 플랫폼 명칭 선정 ▲플랫폼 구축 및 테스트 추진 방안 논의 ▲플랫폼 홍보 방안 탐색 등은 안건으로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