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위: 백만원,%) |
구분 | 2014년 상반기 | 2015년 상반기 | 거래액 (동기대비) | |||
---|---|---|---|---|---|---|
거래액 | 구성비 | 거래액 | 구성비 | 증감액 | 증감율 | |
총거래액 | 21,054,392 | 100.0% | 25,413,999 | 100.0% | 4,359,607 | 20.7% |
종합몰 | 16,171,086 | 76.8% | 19,688,529 | 77.5% | 3,517,443 | 21.8% |
전문몰 | 4,883,306 | 23.2% | 5,725,470 | 22.5% | 842,164 | 17.2% |
<출처: 온라인쇼핑몰통계, 통계청> |
* 종합몰: 인터넷상에서 취급하는 상품군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여러 종류의 상품을 일괄구매할 수 있는 사이버 쇼핑몰
* 전문몰: 인터넷상에서 하나의 상품군 또는 주된 상품군만을 구성하여 판매하는 사이버 쇼핑몰
[온라인쇼핑몰 운영형태별 거래액]
(단위: 백만원,%) |
구분 | 2014년 상반기 | 2015년 상반기 | 거래액 (동기대비) | |||
---|---|---|---|---|---|---|
거래액 | 구성비 | 거래액 | 구성비 | 증감액 | 증감율 | |
총거래액 | 21,053,095 | 100.0% | 25,414,000 | 100.0% | 4,360,905 | 20.7% |
Online | 13,310,332 | 63.2% | 15,980,609 | 62.9% | 2,670,277 | 20.1% |
On/Offline | 7,742,763 | 36.8% | 9,433,391 | 37.1% | 1,690,628 | 21.8% |
<출처: 온라인쇼핑몰통계, 통계청> |
* Online: 컴퓨터 및 네트워크 기반(온라인)을 통해서만 상품 및 서비스를 최종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경우
* On/Offline병행: 온라인 뿐 아니라 기존의 상거래 방식을 병행하여 상품 및 서비스를 최종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경우
특히 최근 인터넷쇼핑몰의 고성장요인으로는 모바일쇼핑의 확산과 오프라인 유통기업의 온라인몰 강화가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대한상공회의소, '2015년 유통산업전망'). 판매매체별 거래액 비교시 2014년 상반기 모바일 쇼핑의 거래액은 6조 301억원으로 전체 온라인쇼핑몰 거래액의 28.6%였으나 2015년 상반기에는 10조 8131억원으로 전체 온라인쇼핑몰 거래액의 42.5%까지 큰폭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온라인쇼핑몰 판매매체별 거래액]
(단위: 백만원,%) |
구분 | 2014년 상반기 | 2015년 상반기 | 거래액 (동기대비) | |||
---|---|---|---|---|---|---|
거래액 | 구성비 | 거래액 | 구성비 | 증감액 | 증감율 | |
합계액 | 21,074,217 | 100.0% | 25,413,999 | 100.0% | 4,339,782 | 20.6% |
인터넷쇼핑 | 15,044,057 | 71.4% | 14,600,848 | 57.5% | (443,209) | (2.9%) |
모바일쇼핑 | 6,030,160 | 28.6% | 10,813,151 | 42.5% | 4,782,991 | 79.3% |
<출처: 온라인쇼핑몰통계, 통계청> |
모바일쇼핑 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나, 이는 판매상품별 특징에 따라서도 그 양상이 사뭇 다릅니다. 판매상품별 특징에 따라 온라인과 모바일의 각 활용채널이 다르며 상대적으로 고관여의 정보가 필요한 상품군의 경우 아직 온라인쇼핑의 파워가 큰 것으로 확인됩니다. 서적 분야 역시 이런 고관여 상품군으로 타 상품군에 비해 온라인 쇼핑 의존도가 높은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쇼핑몰 판매매체별/상품군별 거래액]
(단위: 백만원,%) |
구분 | 전체 상품군 | 서적,문구 상품군 | ||
---|---|---|---|---|
거래액 | 구성비 | 거래액 | 구성비 | |
합계액 | 25,413,999 | 100.0% | 569,406 | 100.0% |
인터넷쇼핑 | 14,600,848 | 57.5% | 444,319 | 78.0% |
모바일쇼핑 | 10,813,151 | 42.5% | 125,087 | 22.0% |
<출처: 온라인쇼핑몰통계, 통계청> |
2) 출판유통시장
2013년도 출판산업의 생산지수는 2010년을 기준(100)으로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판매(서적, 문구판매액)은 85.6, 소비지수(월평균 서적구입비)는 85.3을 기록하면서 최근 5년 중 최저치였고, 인터넷 매출은 2012년 대비 6%(약766억원) 감소하였습니다. (<KIPPA출판산업동향>,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4.06.10)
통계청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3년 사이버쇼핑몰의 서적거래액은 1조 1,962억원으로 2012년 (1조2,728억원) 대비 6.0% 감소해 연간 성장률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와같은 위기상황에서 출판시장의 활로를 모색하는 움직임이 범출판계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12년 9월 26일에는 '출판문화산업 진흥 5개년 계획(2012~2016)'이 발표되었고, 2014년 11월 21일부터는 새롭게 개정된 도서정가제(신구간 및 도서분야에 상관없이 정가대비 15% 이내로 직간접 할인폭 제한)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출판 유통분야는 고객만족과 질적인 서비스의 제고를 통하여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예스24(주)는 도서관련 DB 및 배송 서비스 등 질적인 서비스 향상을 통하여 급변하는 시장 내에서도 빠르게 대처하여 경쟁력을 갖춰나갈 예정입니다.
3) 공연시장
최근 우리나라 국민 소비지출액 중 오락문화비중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2012년에는 약 50조의 규모를 나타냈습니다. 이와같은 문화소비 증가와 함께 국내의 공연시장 역시 성장하고 있습니다. 공연티켓 판매액을 기준으로 공연시장을 살펴보면 10년간 268.1%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연도별 공연시장은 공연시설 증감과 함께 종사자 수, 매출액 모두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공연시설 수와 종사자 수는 2012년 대비 각각 4.2%, 4.6% 증가하였으며 매출액은 약 370억원 증가한 4,142억원을 기록하며 9.8%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단위: 개, 백만원) |
구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
공연시설 | 662 | 732 | 772 | 820 | 868 | 944 | 984 |
공연장 | 891 | 927 | 967 | 1,021 | 1,093 | 1,188 | 1,227 |
매출액 | 287,923 | 230,366 | 267,556 | 327,441 | 316,711 | 377,169 | 414,204 |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2014공연예술실태조사'>. |
4) 영화시장
2014년 전체 영화산업 매출은 2조 276억원으로 2013년 대비 7.6% 증가하였습니다. 2014년 극장 입장권 매출액은 역대 최대 액수인 1조 6,641억원으로 2013년 대비 7.3% 증가하였으며 관객 수 역시 2013년 대비 0.8% 증가한 2억 1,506명에 달하여 2년 연속 2억명을 돌파하였습니다. 또한 디지털 온라인 시장 규모도 2013년 대비 11.0% 증가한 2,971억원에 달하며 시장의 성장세를 유지하였습니다.
(단위: 개, 백만원, 천명) |
구분 | 2004년 | 2005년 | 2005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
개봉편수 | 74 | 82 | 110 | 111 | 110 | 119 | 142 | 150 | 175 | 183 | 232 |
상영편수 | 95 | 116 | 159 | 183 | 252 | 211 | 274 | 331 | 386 | 487 | 518 |
매출액 | 239,143 | 451,707 | 568,090 | 479,859 | 407,327 | 526,482 | 508,427 | 613,723 | 836,115 | 909,912 | 820,629 |
관객수 | 37,741 | 71,346 | 91,746 | 75,791 | 62,047 | 75,645 | 68,843 | 82,868 | 114,613 | 127,286 | 107,703 |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총관객수 및 매출액_연도별'>. |
2015년에도 이러한 시장의 성장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멀티플렉스 극장의 탄력요금제 확대정책 및 3D/4D/IMAX 와 같은 특화 영화관을 이용하는 관객층의 증가로 인하여 극장매출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5) 전자책 유통시장
현재 전세계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라는 스마트단말기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전세계 스마트폰 사용인구는 26억명에 달하고 국내는 4천만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전자책은 새로운 컨텐츠로 급부상 하고 있습니다.
2012년 글로벌 출판시장 규모는 1,016억 3,100만 달러이며 이 중 전자책 매출은 86억 5,400만 달러로 전체 출판시장의 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PWC). 2013년 이후 전자책 매출은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2012년 87억 달러에서 2017년 227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2017년에는 전체 출판시장의 22% 규모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여 점차 줄어드는 종이책 매출을 전자책 매출이 상쇄시켜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013년 국내 단행본(교육시장 제외) 전자책 시장규모는 2012년 보다 약 37% 증가한 1,10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출판시장의 3% 대 점유율로 글로벌 통계 대비하여 아직은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장르문학 분야가 전자책 시장을 주도하면서 50% 이상 성장했으나, 나머지 분야는 약 20% 성장에 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13년부터 이러한 현상에 반전이 일어나기 시작하여 인문, 사회분야의 전자책들 중 2천부에서 1만부 가까이 판매되는 컨텐츠가 확연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 컨텐츠 역시 20만종 이상 늘어나 기존의 컨텐츠 쏠림 현상이나 컨텐츠 부족 문제가 해소되고 있습니다. 종이책 대비 비중이 2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과 캐나다, 7~8% 수준까지 급상승하고 있는 중국에 비하여 성장이 느리고 더뎌보이는 한국 전자책사업은 전자책 이용자의 활성화를 위한 근본적인 노력과 출판사의 전자책에 대한 인식전환 및 유통사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인프라 개선을 진행하며 다양한 실천을 통하여 고도 성장을 위한 발판을 다지고 있습니다.
[연도별 전자출판물 인증건수]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누적합계 |
---|---|---|---|---|---|---|---|---|---|---|
31,194 | 3,281 | 82,459 | 7,546 | 274,959 | 1,954,532 | 341,603 | 45,159 | 505,215 | 370,840 | 3,616,788 |
<출처: 2014한국출판연감, 대한출판문화협회> |
[전자출판산업 시장규모(추정치)]
(단위: 억원) |
구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
시장규모 | 825 | 1,235 | 1,278 | 1,323 | 1,975 | 2,881 | 3,250 | 5,838 |
<출처: 2014한국출판연감, 대한출판문화협회> |
* 한국전자출판협회
* 전자책컨텐츠,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모두 포함
(나) 회사의 현황
1) 영업의 개황
가) 온라인 서점
과거 온/오프라인의 서점이 의미하는 바는 책의 판매를 주로하는 유통업체였으나 점차 책을 판매하는 것과 병행하여 북카페 같은 여가공간으로서의 서점, 책 뿐이 아닌 다양한 상품군을 구비한 종합문화유통공간으로서의 서점의 이미지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서점의 진화에 대한 시장 움직임에 발빠르게 대응하여 예스24(주) 역시 도서 판매 이외에도 관련된 다양한 문구, 사무용품 등을 함께 배치하여 원스탑 구매를 가능케 하였으며, 도서 이외의 음반, DVD, 공연 및 영화 티켓사업 등 다방면의 문화적인 컨텐츠를 구비하여 이를 통한 종합 문화컨텐츠 쇼핑몰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나) 문화컨텐츠제공 및 커뮤니티 서비스
또한, 예스24(주)는 이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고 독자와 작가의 만남과 소통이 가능한 새로운 마케팅 채널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유통 뿐 아니라 문화사업에서의 새로운 컨텐츠를 생성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1년에 약 250건에 달하는 작가와 독자와의 만남 행사는 물론,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예스블로거들과의 만남인 블로그 축제, 대한민국 대표작가와 떠나는 문학캠프, 한해 최고의 책을 선정하는 올해의 책 행사 등 4대 연간행사는 매년 출판계를 넘어 문화계에서도 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예스24(주)회원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인 예스블로그는 회원들이 직접 상품 사용 후 리뷰를 쓰고, 리스트에 관심있는 상품DB저장 및 회원간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 이벤트 참가등의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1,200만건 이상의 포스트를 비롯, 월평균 38,000여개의 상품리뷰가 작성되고 있으며 이는 양적인 측면은 물론 깊이나 질적인 측면에서도 단연 우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외 도서 및 문화전반 뉴스 및 문화심층기사를 제공하는 채널예스를 통해 다양한 문화칼럼과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하는 동영상 인터뷰, 영상과 소리까지 함께 들을 수 있는 플래시동화와 움직이는 그림동화 등의 신개념 문화 컨텐츠를 생산하는 컨텐츠제공자로서 함께 기능하고 있습니다.
다) 전자책 유통
예스24(주)는 한국이퍼브를 통하여 1,300여개 출판사와 전송권을 계약하고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3만권 이상의 체험판과 무료도서를 포함, 15만여권의 전자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스24(주)는 컨텐츠 유통 뿐 아니라 컨텐츠 유통을 위한 플랫폼 개발과 시장의 물리적 인프라 구축에도 앞서고 있습니다. 프론트라이트를 탑재한 '크레마 샤인(CREMA SHINE)', 컬러 전자책 단말기인 '크레마 원(CREMA ONE)' 등의 기기를 출시하여 전자책은 물론 예스24(주)가 보유한 움직이는 그림동화, 영화 및 드라마의 다운로드 등의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라) 공연/영화 예매서비스의 제공
예스24(주)는 2004년 영화예매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2007년 공연예매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면서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투자를 진행해 왔습니다. 더디지만 꾸준한 성장을 이루던 중 2015년 상반기 중에는 SM 엔터테인먼트 콘서트 단독판매, 개봉 영화의 고른 흥행 등의 이유로 공연 및 영화의 예매관련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하였습니다. 더불어 주목도 높은 공연의 단독 유치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냄으로써 예매분야에서 시장의 관심을 끌며 의미있는 점유율을 확보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내고 있습니다.
(단위: %, 명) |
사이트명 | 티켓예매분야점유율 | 일평균 방문자수 | 일평균 페이지뷰 |
---|---|---|---|
인터파크 티켓 | 46.77% | 78,936 | 1,659,862 |
예스24 영화/공연 | 24.42% | 51,635 | 287,447 |
맥스무비 | 10.86% | 22,463 | 202,428 |
티켓링크 | 8.38% | 4,074 | 150,16 |
옥션티켓 | 3.08% | 7,094 | 30,544 |
<출처: 랭키닷컴, 사이트 순위정보> |
계속 성장하는 시장으로 도서에 이은 예스24(주)의 잠재적인 차세대 사업의 하나로 기대하며 공연장과의 제휴를 통한 물적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컨텐츠의 확보에 더욱 힘쓰는 등 장기적인 측면에서 사업의 확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마) 해외 법인과의 시너지 효과 기대
2014년 3월 한세예스24홀딩스(주)의 자회사였던 한세예스24베트남과 한세예스24인도네시아 법인을 인수하면서, 해외사업의 진출부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가 소재한 동남아 지역은 압도적인 인구수와 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나 각 나라마다 언어의 차별성이 너무 크고, 아직은 인터넷관련 인프라가 100% 확립되지 않아 서구의 대형자본을 가진 온라인유통사가 접근하기는 어려운 시장으로 판단하였습니다. 예스24(주)는 관계사인 한세실업의 현지 법인등이 물적 인프라를 이미 구축한 상태이므로 상대적으로 진출이 용이하고, 진출 이후 각 국가의 물리적 인프라의 성장과 함께 커나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시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 공시서류의 '다. 자회사의 사업현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 시장점유율
최근 3년간 출판시장의 생산, 판매, 소비는 각 정체되어있거나 감소하고 있는 추세에 있으며, 특히 출판 소매 매출은 최근 3년간(2010~2012년)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통경로에 따른 도서시장은 2013년 오프라인 매출이 2012년 대비 3.8%, 온라인 매출이 2012년 대비 0.1% 감소하여였습니다. 인터넷 서점 역시 전반적인 출판업계의 정체상황에 영향을 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서점의 매출은 2009년까지 2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다 2010년부터 5% 이하의 성장률로 급감하더니 2012년 부터는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그러나 2014년 하반기 이후 상대적으로 여건이 개선되며 몇년간 지속된 하락세가 어느정도 회복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여집니다.
2014년 10월 대한출판문화협회가 펴낸 '2014 한국출판연감'에 따르면 2013년 국내 도서시장 중 인터넷 서점의 매출은 약 9,100억원으로 추정되어 전체 도서시장 대비 36.4%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005년 16.7%에서 해마다 꾸준히 증가해 2011년에는 33.9%까지 올랐으며, 여기에 1700억원 가량으로 추정되는 오픈마켓의 판매까지 포함하는 경우 2013년 인터넷 서점판매 총액은 전체 도서시장의 45.6%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도서시장 내 인터넷서점 매출비중]
(단위: 억원,%) |
구분 |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2012 | 2013 |
---|---|---|---|---|---|---|---|---|---|
전체도서시장 | 26,939 | 23,657 | 25,054 | 25,804 | 27,244 | 28,000 | 28,025 | 26,000 | 25,000 |
인터넷서점 | 4,497 | 5,727 | 6,896 | 7,253 | 8,938 | 9,270 | 9,500 | 9,300 | 9,100 |
인터넷서점비중 | 16.7% | 24.2% | 27.5% | 28.1% | 32.8% | 33.1% | 33.9% | 35.8% | 36.4% |
<출처: 대한출판문화협회> |
인터넷서점 상위 4개사가 전체 인터넷서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오픈마켓의 매출이 2012년과 거의 동일한데 비하여 상위 4개사의 매출은 소폭 증가한 때문입니다. 이중 업계 1위인 예스24(주)는 전체 온라인서점의 40%를 상회하는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단일매장 기준으로는 전체 1위의 규모입니다. 또한 예스24(주)는 인터넷 기업의 주요지표인 트래픽(방문자)과 일평균 페이지뷰에서도 경쟁사와 큰 격차를 보이며 창사 이래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인터넷서점 트래픽 및 로열티분석]
(단위: 명, 페이지, 초) |
사이트명 | 일평균방문자수 | 일평균페이지뷰 | 체류시간 |
---|---|---|---|
예스24 | 438,082 | 3,737,685 | 0:07:40 |
인터파크도서 | 152,659 | 1,126,653 | 0:02:05 |
교보문고 | 186,537 | 2,743,269 | 0:07:09 |
알라딘 | 182,348 | 2,306,239 | 0:08:27 |
<출처: 랭키닷컴, 2015년 06월 기준> |
※ 일평균 방문자수는 Session Visits으로 이는 1시간 기준으로 이후의 재방문을 인정하는 방문자수 입니다. 동일한 방문자수를 나타내는 사이트라면 Session Visits가높은 사이트의 퍼포먼스가 더 높다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예스24(주)의 매출형태별 실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
구분 | 제17기 반기(*) | 제16기 반기 | 제16기 연간 | ||||
---|---|---|---|---|---|---|---|
매출액 | 비율 | 매출액 | 비율 | 매출액 | 비율 | ||
내수 | 상품매출 | 166,329 | 96.0% | 163,427 | 96.2% | 342,245 | 82.3% |
제품매출 | - | - | - | - | 44,189 | 10.6% | |
기타 | 7,000 | 4.0% | 6,370 | 3.8% | 29,566 | 7.1% | |
합 계 | 173,329 | 100.0% | 169,797 | 100.0% | 416,000 | 100.0% |
(*) 중단산업의 매출은 제외되었습니다.
예스24(주)의 판매조직은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하는 전자상거래업체의 특성상 별도의 판매조직을 구축하고 있지는 않으며, 취급하는 상품군 및 거래의 형태에 따라 도서, ENT, 디지털조직 등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판매경로로는 인터넷 이용자를 위한 상품구매의 편의성과 접근 용이성을 높이기 위하여 검색엔진, 디렉토리, 링크교환, 머천트제휴, 배너광고, 온/오프라인광고, 이메일,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쇼핑 등의 활용을 통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학교, 기업, 관공서 등을 담당하는 법인특판 대량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2) 한세실업(주)
한세실업(주)은 동남아와 중미 5개국에 걸쳐 글로벌 생산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전문 의류 제조 기업입니다.
(가) 자회사가 속한 업계의 현황
우리나라의 섬유 산업은 1910년대 가내 수공업 형태의 소규모 공장에서 시작하여 1960년대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거치며 급격한 성장을 거듭하여 왔습니다. 최근 자동차와 전자,조선 등 타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하여 국내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줄었지만, 현재에도 고용창출에서 여전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산업입니다.
섬유산업을 일부에서는 사양산업으로 분류하고 있지만 이는 섬유산업의 특성을 간과한 평가라 볼 수 있습니다. 섬유산업은 첫째, 수요창출형 산업입니다. 인간 생활의 기본 요소인 의,식,주 가운데 하나인 "의"에 해당하는 섬유산업은 사람이 존재하는한 영원히 수요가 창출되며 사회의 소득이 높아지고 다원화됨으로써 좀더 고급제품의 수요의 증가와 다양한 제품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할 것입니다.
둘째, 섬유산업은 첨단기술산업입니다. 섬유산업은 단순 의류용 제품의 한계를 넘어 신소재 개발을 통해 생활용품과 레저용품 그리고 산업용 소재의 개발까지 그 한계는 계속 넓혀질 것입니다.
셋째, 섬유산업은 선진국형 산업입니다. 세계 10대 섬유 수출국 중 7개국이 선진국으로 이태리, 프랑스는 뛰어난 패션산업과 마케팅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독일은 정밀화학과 기계산업, 미국은 정부 각 기관과 민간연구소들의 프로젝트등을 통한 정책적 육성을 통해 섬유산업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섬유산업이 결코 사양산업이 아니며 영원히 발전 가능한 산업임을 입증하는 요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섬유산업은 지난 30여년간 수출산업으로 성장해오면서 국민경제에 지대한 공헌을 해온 산업입니다. 섬유산업은 현재도 국가의 중요한 산업이며 축적된 기술력과 수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입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섬유산업의 사양화는 계속되고 있는 신소재 개발을 통한 섬유업의 고부가가치화와 패션트렌드를 직시하지 못한 의견일 뿐이며 섬유관련 제품의 수명주기가 짧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발생하는 신제품에 대한 수요의 증가를 도외시한것입니다. 또한 국내의 각 업체들이 현재 풍부한 기술력을 가진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생산원가 절감을 위해 저임금의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등지로 생산기지를 확대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의 측면에서도 중국 등 새로운 경쟁 상대들에 뒤지지 않는 생산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섬유산업은 세계의 추세에 맞춰 대량 생산체제를 탈피하여 소품종 다량생산체제로 전환하여 수요의 다양화와 개성화에 대응하고 해외투자와 수출마케팅 능력을 증대시키며 고유브랜드의 개발, 제품의 고급화를 이룬다면 보다 높은 성장을 이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과거 한국은 쿼터 다량보유국으로 OEM 위주의 생산을 주력해 왔었습니다. 그러나 1980년대 이후 국내의 임금상승 등으로 경쟁력이 약화되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아직 저임금의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는 아시아와 중남미지역으로 생산기지를 확대해 왔습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은 저임금의 장점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중남미 지역은 북미자유무역협정 확대 조치 (CBTEA, Caribbean Basin Trade Enhancement Act)로 대미수출 관세혜택을 누리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향후 생산기지 개발을 통한 생산가격의 경쟁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의 섬유산업은 가격 경쟁의 차원을 넘어 신소재의 개발과 다양한 디자인을 통한 고부가가치의 제품이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현재 초극사를 비롯한 신소재의 개발을 이루었고, 이러한 신소재를 이용한 기능성 제품의 개발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OEM 방식에서 완전히 탈피하지 못하여 선진국형 섬유산업과 저임금 중심의 섬유산업의 중간적 단계에서 Business Model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나) 자회사의 영업현황
2009년 1월 1일에 한세예스24홀딩스주식회사와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된 회사로서 미국의 유명 바이어로부터 주문을 받아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으로 수출하는 수출전문 기업입니다. 주요 바이어로는 TARGET, OLD NAVY, AERO POSTALE, GAP, KOHL'S, NIKE, ABERCROMBIE & FITCH, WAL-MART, PINK, H&M, AMERICAN EAGLE 등이며 품목은 대부분 셔츠의류(니트), 숙녀복정장, 캐쥬얼 의류 등입니다.
국내방직업체나 파키스탄 또는 인도와 같은 해외에서 원사를 구매하여 이를 협력업체를 통해 생산하거나 해외 OUT SOURCING을 통해 각종 부자재와 함께 해외생산법인으로 송출하고 해외생산법인에서 만들어진 완제품을 미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구)한세실업(주)(현)한세예스24홀딩스(주))은 1982년 의류 수출업체로 설립되어 국내에서 수영복, 자켓, 코트류 등의 완제품을 생산해 OEM및 ODM 방식으로 미국에 수출하여 매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였습니다.
1987년에는 QUOTA 제한이 없고 관세 혜택이 있는 사이판 지역에 129만 불을 투자하여 해외현지법인을 설립한 후 품목을 니트의류로 단일화하고 계속적으로 시설투자를 하여 처음 4개 라인으로 시작한 현지법인이 2000년 20개 라인 단일 공장으로 1억불 이상을 수출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1998년 7월에는 미국시장 수출에 있어서 지리적으로 가깝고 인건비가 저렴하여 대미수출에 유리한 중남미 지역에 위치한 니카라과에 95만 불을 투자하여 2015년 6월말 현재 66개 라인에 약 17백만장의 완제품을 생산하는 대규모 공장으로 성장시켰습니다. 또한 2005년 9월에는 과테말라법인 설립과 제2법인 설립 및 2015년 4월 제3법인 설립을 통해 2015년 6월말 현재 약 10백만장의 완제품을 생산하여 니카라과와 함께 중남미의 중요기지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중남미 지역은 지리적 이점과 유리한 대미수출 조건을 활용하여 생산기지로서 가치가 극대화 하고, 신규 생산시설 증설을 위한 다양한 계획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2001년 5월에는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저렴한 인건비의 노동력을 가진 베트남에 현지법인을 설립하였으며, 2005년에는 베트남 제2법인(HANSAE TN CO., LTD)과 2010년 말에는 제3법인(HANSAE TG CO., LTD)를 설립하여 그 규모가 가장 빨리 성장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법인은 2015년 6월말 현재 니트173개 라인, 우븐87개총 약 260개 라인에 약 17,3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약 56백만장의 완제품을 수출하였습니다. 향후 우븐 생산비중 증가와 제3법인의 생산가동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매출액 확대가 예상됩니다.
또한, 의류 생산공정의 수직계열화를 위해 2012년 말 신규로 베트남 염색 공장에 대한 투자를 결정하고 C&T VINA를 인수하였습니다. 이는 베트남 지역의 매출 증대에 대한 원가 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05년에는 인도네시아에도 진출, 법인 설립을 완료하였으며 2006년 인도네시아에 제2법인을 설립하였습니다. . 2015년 6월말 현재 두 법인은 88개 라인에서 약 5,5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약 15백여 만장의 완제품을 생산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니카라과, 과테말라, 베트남, 인도네시아로 연결되는 생산 네트워크를 완성하게 되었으며, 종전의 니트의류 일변도에서 우븐 숙녀복 및 캐주얼 의류로 취급품목의 다각화를 이루어 지속적인 매출신장을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미얀마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양곤 지역에 단위공장을 2013년 6월에 인수하였으며, 2014년 9월 같은 지역에 단위공장 1개를 더 인수함으로써, 향후 미얀마에 대해 새로운 생산기지로써 지속적인 투자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세실업(주)은 오랜 기간 동안 쌓아온 기술과 품질을 바탕으로 그 과제를 해결하고자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OEM 수출의 단순 하청업체로서의 역할만이 아닌 자체 디자인 개발과 신소재 원단개발 및 유행원단의 흐름을 파악함으로써 내실 있고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자 부단하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개성과 창의의 존중, 신뢰와 협력의 구축, 성장과 보람의 공유라는 경영이념 아래 해외 생산라인을 지속적으로 증설하는 한편 원단개발과 오랜 기간 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21C 세계 최고의 패션의류 기업이 되기 위해 전 임직원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니트의류 수출업의 경우, 미국 BUYER들이 세계 각국에 오더를 주고 있기 때문에 시장 점유율을 측정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참고자료로써 니트의류를 주력으로 하는 동종업계 주요회사들의 2014년과 2013년 실적을 비교해보았습니다.
(단위:백만원)
구 분 | 2014년 매출액 | 2013년 매출액 | 증감율(%) |
---|---|---|---|
한세실업(주) | 1,313,178 | 1,238,695 | 6.01% |
(주)세아상역 | 1,676,163 | 1,576,471 | 6.32% |
한솔섬유(주) | 1,041,299 | 1,098,775 | -5.23% |
주)연결기준이며, 세아상역과 한솔섬유는 비상장사이므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을 통해 조회하였습니다.
봉제산업은 OEM수출이 아직까지 주력을 이루고 있으며 대미 수출은 미국의 경기변동에 연동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2005년의 쿼터 폐지 이후 봉제산업시장은 무한경쟁체제가 심화되고 주문형 ODM수출로의 이행이 전반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힘입어 신소재 개발 및 자체 디자인 창출 능력이 있는 주요 공급자 중심으로 시장 재편이 강화되고, 수요국가의 경기보다는 공급자의 차별화된 능력향상과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성패요소로서 더 크게 작용할 것입니다.
한세실업(주)에서는 주요 원재료인 원사 및 원단을 국내외에서 구매하고 있습니다. 하기 단가는 당사가 수주한 오더에 쓰이는 주요 원사에 대한 가격추이를 나타낸 것입니다.
(단위: US$)
품목 | 2015년 반기 | 2014년 | 2013년 |
---|---|---|---|
CM 30S/1 | 3.06/KG | 3.41/KG | 3.67/KG |
CVC 30S/1 | 2.93/KG | 3.17/KG | 3.44/KG |
TC 30S/1 | 2.44/KG | 2.75/KG | 3.04/KG |
생산설비에 관한 사항은 연결기준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해외 생산 법인명 | 생산품목 | 소재국가 | 공장 동 (개) | 라인수 (개) | 생산수량 (천PCS) | 비고 |
---|---|---|---|---|---|---|
HANSAE VIETNAM CO., LTD | 의류 봉제품 | 베트남 | 12 | 132 | 12,333 | |
HANSAE TN CO., LTD | 의류 봉제품 | 베트남 | 5 | 69 | 19,767 | 워싱공장 1개동 포함 |
HANSAE TG CO., LTD. | 의류 봉제품 | 베트남 | 7 | 110 | 23,818 | 라인수 FULL CAPACITY 기준 |
PT. HANSAE KARAWANG INDONESIA | 의류 봉제품 | 인도네시아 | 2 | 31 | 5,588 | |
PT. HANSAE INDONESIA UTAMA | 의류 봉제품 | 인도네시아 | 4 | 57 | 9,299 | |
HANSAE INTERNATIONAL, S.A. | 의류 봉제품 | 니카라과 | 4 | 66 | 17,118 | |
HANSAE GUATEMALA, C.A. | 의류 봉제품 | 과테말라 | 1 | 10 | 2,790 | |
HANSAE GLOBAL, S.A | 의류 봉제품 | 과테말라 | 1 | 11 | 5,663 | |
HANSAE PINULA,S.A.(*1) | 의류 봉제품 | 과테말라 | 1 | 4 | 1,366 | |
C&T VINA CO.,LTD | 원단 가공 | 베트남 | 1 | - | - | |
MYANMAR AYEYARWADDY MANUFACTURING CO.,LTD | 의류 봉제품 | 미얀마 | 1 | 8 | 91 | |
COSTEC INTERNATIONAL CO.,LTD | 의류 봉제품 | 미얀마 | 1 | 8 | 32 | 2014.9월 신규편입 |
(*1) HANSAE PINULA,S.A.는 2015년 4월 HANSAE INTERNATIONAL, S.A.의 100% 지분투자를 통해
종속기업으로 편입되었습니다.
* 한세실업(주)은 해외에 소재하고 있는 해외법인과 하청공장을 통하여 제품을 전량 외주생산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해외영업과 지원활동을 위한 조직이 존재합니다.
한세실업(주)의 매출은 연결기준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연결기준) (단위:백만원)
사업부문 | 매출유형 | 품 목 | 2015년 반기 | 2014년 | 2013년 | |
---|---|---|---|---|---|---|
의류제조 (지배회사) | 제품 | 봉제품 | 수 출 | 603,767 | 1,236,366 | 1,163,891 |
내 수 | 2,449 | 4,933 | 85 | |||
합 계 | 606,216 | 1,241,299 | 1,163,976 | |||
기타 | 상품 및 기타 | 수 출 | 1,723 | 1,303 | 6,696 | |
내 수 | 217 | 355 | 4,074 | |||
합 계 | 1,940 | 1,658 | 10,770 | |||
HANSAE VIETNAM CO., LTD | 40,100 | 82,392 | 75,298 | |||
HANSAE TN CO., LTD | 24,899 | 53,354 | 51,085 | |||
PT. HANSAE KARAWANG INDONESIA | 7,764 | 20,376 | 29,142 | |||
PT. HANSAE INDONESIA UTAMA | 16,693 | 32,237 | 34,933 | |||
HANSAE INTERNATIONAL, S.A. | 16,170 | 38,395 | 41,234 | |||
HANSAE GUATEMALA, S.A. | 6,882 | 25,979 | 23,755 | |||
HANSAE GLOBAL, S.A | 4,382 | 8,512 | 8,827 | |||
HANSAE PINULA, S.A. | 1,077 | - | - | |||
HANSAE TG CO., LTD. | 18,030 | 23,092 | 8,634 | |||
한세드림 주식회사 | 30,769 | 46,837 | 46,555 | |||
가애수복식상해유한공사 | 4,245 | 7,204 | 7,362 | |||
MYANMAR AYEYARWADDY MANUFACTURING CO.,LTD | 716 | 2,402 | 1,720 | |||
COSTEC INTERNATIONAL CO.,LTD | 934 | 851 | ||||
C&T VINA CO.,LTD | 8,199 | 13,976 | 12,612 | |||
(주)에프알제이 | 7,549 | |||||
단순합계 | 796,565 | 1,598,566 | 1,515,901 | |||
연결조정 | (139,363) | (285,388) | (277,577) | |||
합 계 | 수 출 | 605,490 | 1,237,669 | 1,170,587 | ||
내 수 | 2,666 | 5,289 | 4,159 | |||
종속회사 | 49,046 | 70,221 | 63,578 | |||
합 계 | 657,202 | 1,313,178 | 1,238,324 |
한세실업(주)의 각 영업 부서의 팀별로 BUYER를 나누어 제품을 수주하며 모든 제품은 OEM방식을 기반으로 합니다. 각 부서별로 개별 상담을 통하여 주문을 받아 국내외 협력 업체에서 원단을 생산하거나 해외로부터 원단을 구입한 후 이를 해외 현지법인으로 송출하여 의류를 완성하여 바이어들에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판매경로는 아래와 같은 흐름으로 진행됩니다.
샘플제작(국내및해외) --- BUYER상담(국내및해외) --- 원단생산 및 원단구입(국내및해외) --- 제품생산(해외현지법인) --- 검사(해외현지법인) --- 포장(해외현지법인) --- 출고(바이어지정국가)
판매방법 및 조건으로 대부분의 제품은 본선인도가격조건(FOB)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관세미지급인도조건(DDU) 또는 관세지급인도조건(DDP)의 계약도 있습니다.
한세실업(주)의 판매전략은 제품의 고급화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며, 새로운 디자인을 고안하여 BUYER와 꾸준한 상담으로 판매량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소재 원단개발 및 유행원단의 흐름을 파악함으로써 제품수출을 극대화하고, 바이어에 대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여 신규 바이어의 개척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3) 칼라앤터치(주)
(가) 자회사가 속한 업계의 현황
섬유 산업은 단순히 옷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술, 문화 등 여러가지 학문을 접목시키는 분야입니다. 섬유 산업은 지식 산업이라 볼 수 있으며 무형자산으로 보호되면서 무한한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섬유 산업에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이 도입, 융합될 경우 그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섬유산업이 일부에서 사양산업으로 분류하고 있지만 이는 섬유산업의 특성을 간 과한 평가라 볼 수 있습니다.
섬유산업은 첫째 수요창출형 산업입니다. 인간 생활의 기본 요소인 의, 식, 주 가운데 하나인 "의"에 해당하는 섬유산업은 사람이 존재하는한 영원히 수요가 창출되며 사회의 소득이 높아지고 다원화됨으로써 좀더 고급제품의 수요의 증가와 다양한 제품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할 것입니다.
둘째, 섬유산업은 첨단기술산업입니다. 섬유산업은 단순 의류용 제품의 한계를 넘어 신소재 개발을 통해 생활용품과 레저용품 그리고 산업용 소재의 개발까지 그 한계는 계속 넓혀질 것입니다.
셋째, 섬유산업은 선진국형 산업입니다. 세계 10대 섬유 수출국 중 7개국이 선진국으로 이태리, 프랑스는 뛰어난 패션산업과 마케팅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독일은 정밀화학과 기계산업, 미국은 정부 각 기관과 민간연구소들의 프로젝트등을 통한 정책적 육성을 통해 섬유산업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나) 자회사의 영업현황
설립 후 현재까지 한세실업(주)을 대상으로만 영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후 한세실업(주)과 C&T VINA의 연계로 더욱 큰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리고 주요 BUYER에게 C&T VINA의 생산 원단을 등록이 된다면 한세실업(주)의 작업만이 아니라, 타 업체들의 작업에서도 원단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업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향후 1억불 매출달성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활발하게 영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