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친구들과 승용차 한대로 바람쐬러 갔던 추억이.
겨울풍경은 좀 황량해 보였지만 정겨운 친구들과가니 좋았었다.
송산그린시티전망대는 우음도 안에 있다.
탄도항에 들려 회와 소주한잔.
산본에서 가까워서 굳!
여기서 입체안경을 쓰고 공룡에 관한 3D영화를 무료로 볼수있다
공룡의 화석.
공룡알 화석.
건기에 좋다.코스가 짧다.
우음도 가는 길.
입장료와 주차비 무료.시화호가 내려다 보여 전망이 좋다.
탄도항에서. 뒤로 누에섬이 보인다.
물이 빠지면 누에섬에 들어가 한바퀴 걸으면 좋다.
탄도항의 회센타는 갓김치가 맛이있다.
회값은 싸지는 않지만, 쓰기다시가 괜찮다.
첫댓글 한샘님 방문 3개월전 초겨울비가 억수같이 퍼붓던날 저혼자 갔었지요.
더해서 인근 수섬, 형도까지 다녀왔는데 ~~~
그쪽은 야생동물 천국이 됐더군요. 간혹 보이는 이주가 끝난 유령의 집, 어슬렁거리는 야생 개들까지 ~~~
한번쯤은 구경 할만한데 또가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사진찍는 분들한테는 명소가 될것같으내요 ~~~~ ㅎㅎ
그러셨군요
우음도는 황량해보이고, 사진작가들이 찾는 명소이지만, 일반인에게는 좀 아닐수도.
가끔 웨딩사진도 찍더라구요.ㅋ!
또 가고싶지는 않은것에 공감.
한번은 가볼만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