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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산 행 후 기 ▒ 설악(한계령~대청~오색) 산행 후기
센머슴 추천 0 조회 112 12.01.30 17:06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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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30 17:28

    첫댓글 후기 기다렸는데 ...드뎌 ㅎㅎ
    이보다 더 좋을순없다 어제 대청의 날씨에 홈빡갔었는데... 대청에서 배 뽈록 나온 아자찌들 알몸(? )쇼만 빼면 ㅎㅎ 후기 감사해요^^~

  • 12.01.30 19:07

    잉~~~ ????????? 그런일이??? ㅋㅋㅋㅋ

  • 작성자 12.01.31 09:05

    배뽈록 아자씨의 쇼~~볼 만 했을텐데. 다들 궁금해하는데~~ 동영상으로 올리면 ㅋㅋㅋㅋㅋㅋㅋ
    날씨탓에 뽕 간것이겠지. 산에 취하고 한겨울 너무 좋은 날씨에 반해 내려오기 싫었어. 총무대행하느라 수고하셨구요. 감사합니다.

  • 12.01.30 18:05

    너무나 상쾌한 날씨덕에 좋은 산행이었습니다. 센머슴님의 후기가 어제의 기분을 다시 일깨워 주는것 같아 지금 다시 설악의 경치를느껴봅니다.
    연일 계속 만차로 푸른의 기상을 세계(?)만방에 떨칩시다. ㅎㅎㅎㅎ

  • 작성자 12.01.31 09:07

    멋진 님 취임 이후 주말날씨가 이렇게 변덕(?)이 심하니~~~언제 자축한 번 거하게 해야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 12.01.30 18:53

    두달만에 설악산행이 아주 좋았습니다 날씨도 제가올줄알고 바람도 없고 모처럼 따듯한 날씨에 이게 웬떡이냐 하면서 아주
    즐겁게 산행을 했습니다 후기를 보면서 다시한번 어제의감동을 느껴봅니다
    후기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12.01.31 09:10

    왠 떡~~~? 용아장성과 공룡능선, 천화대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능선이었을 겁니다. 날씨탓에 푸른님들 쉬이 대청봉에 오를 수 있었고~~~
    정말 너무 좋았다는 말밖에는 할 수가 없는 산행이었습니다. 교육중에 시간내줘서 고맙습니다.

  • 12.01.30 19:09

    너무도 힘들어서 산행은 여기서 접어야하나.아무리 후미라지만 너무 많은분에게 피해를 드리는것같아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은 하루였지요.그래도 이곳저곳을 두루보면서 여기는 어디여하며 할짓은 다하고 왔습다.
    한쪽종아리가 시작부터 쥐가 날려고 하기에 다른 다리에 힘을 더주면서 걸었더니.오늘하루종일 아이구 소리가
    저절로 나네요.글을 보면서 내가 갔다온산 설악산....뿌듯합니다.

  • 12.01.30 20:36

    저도 자리에서 일어날 때마다 '아이구구" 소리를 냅니다.

  • 작성자 12.01.31 09:12

    그래도 후기사진보니 후미가 가장 알차고 재밌는 사건(?)을 저지르면서 산행을 했습디다. 센머슴도 이젠 후미로 갈아탈까 합니다.
    같이해서 고맙구요. 담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 12.01.30 19:13

    산중의 산인 ... 가장 웅장하고 멋진산이.......
    `젊음의 힘과 기상을 품은 웅장한 모습` 의 그 멋진산이
    센머슴님의 고향마을 앞산이고.... 뒷산이었다,,,고라 ~~~고라~~~ ㅎㅎ
    그래서 센머슴님 이시구나...ㅎㅎㅎㅎ
    센머슴님 후기글이
    산행의 여운을 더욱더 오래도록 간직하고....
    마음에 남기우게 하네요..... 언제나 감솨~~~~ 함당 ^*^

  • 작성자 12.01.31 09:15

    옛 야양 집에서 늘 설악산을 앞에 두고 바라보고 있었으니 앞산은 분명한 것이고~~~ㅋㅋㅋㅋ
    하루님의 산행에 딱 맞는 날씨가 아니었나 합니다. 1월 한달을 훈훈한 날씨속에 산행을 했네요.
    2월에도 훈훈하고 풋풋한 산행 기대하며~~~~담에 뵐께요. 고맙습니다.

  • 12.01.30 20:39

    여태까지 겨울 대청봉 산행을 몇 번 해 보았지만, 이 날같은 날씨는 없었을 정도로 따뜻한 날이었습니다. 빼어나고 꼼꼼하게 잘 쓰신 후기를 대하니 어제의 산행이 하나하나 떠 오릅니다. 올리신 후기가 벌써 20편이나 되셨네요. 읽는 분들은 잠깐 읽으실지 몰라도 쓰자고 마음 먹으면 꽤 시간이 걸리는 것이 후기 쓰는 일인데, 앞으로도 100편, 200편이 되도록 부탁 드립니다.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2.01.31 09:18

    소금강님의 후기 100편~~~꿈의 숫자군요. 10편 정도쓰니 밑천이 다 거덜나고~~~이어서 쓰려니 머리속은 텅 비어있고, 그런 때가 종종 있더이다.
    그래도 푸른님들이 기다린다고 하니~~~~검색하고 또 찾고 ~~~~어쨌든 즐거워서 하는 일이니~~~100이란 숫자을 이어갈까 걱정이네요. 감사합니다.

  • 12.01.30 21:45

    저산이 나를 내려가라 하기에~지친어깨를 떠미는 바람일까요~넘어져...센머슴님 옥경이님..많이 놀라게 했네요~~
    감기 몸살로 인해 많이 아파서~전날 저녁 총무님한테 취소를하고 저녁에 온갓 약을 먹고 새벽에 조금 낳기에 다시 연락해서 설악으로 출발했지요~~
    10년을 설악을 일년에 일곱번 다녔어도 이번처럼 날씨좋은 날은 처음....푸른이 선택받은 설악의 잔잔한 봄날의 하루~~잊못할~~추억이 될것입니다.
    하루밤 자고나니 온몸이 멍들어 있고 여기저기 움지기 힘든 만큼 후기글에서~~피로를 풀어봅니다. 후기글~~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1.31 09:20

    그만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더니~~~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야죠. 아찔한 순간이었는데~~~어쨌든 몸조리 잘 하시고 태백산은 거뜬하게 갈 수 있도록~~~~부탁 드립니다.

  • 12.01.30 23:04

    산행후기를 읽으면서 설악산에 대하여 완전하게 파악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생각과 노력이 돗보입니다..형님..근디 업무는 언제 하세요..ㅎㅎㅎ

  • 작성자 12.01.31 09:23

    설악산이 우리동네 산이라 산위에 서면 고향의 모습이 보이고 능선과 골짜기 모습이 아련합니다.
    업무는~~~~그냥~~~되는 일은 그냥 보기만 하고~~~ 안되는 일만 되게 한다고 할까요. 프로정신? ㅋㅋㅋㅋ
    앞으로 산에서 자주 뵐 수 있길 기대합니다.

  • 12.01.31 21:30

    대청봉에...서너번 올랐지만 1월에 이런날씨는 처음인듯 싶네요. 컨디션이 좋지 않아 무척 힘든 하루 였습니다. 후기를 읽으며 그날을 다시 떠올려봅니다. 감솨~~~~

  • 작성자 12.01.31 11:00

    옥경이님도 나이가 드신 모양이네요. 자주 힘들다는 말씀을 하시니~~~~~이젠 너무 앞서 가지 마시고 후미에서 천천히 즐산하며 가는게 어떨까요?
    컨디션 조절 잘 하시고~~~~그래도 늘 웃은 모습으로 참가함에 감사드립니다. 태백에서도 많이 웃을 수 있기를~~~~

  • 12.01.31 10:32

    아 ~ 이 ~잉 약 올라라 !!!! 만사 제쳐두고 따라갈 걸 ㅎㅎㅎ 파란 하늘을 보니 정말 축복받은 날이었던거 같습니다... 영동지방은 교가에 무조건 설악이 주인이구나... 춘천은 봉의산 & 소양강 ㅎㅎㅎ 어느새 스무편이라... 은근 부담이지요. 그래도 쭈 ~~~욱 ...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1.31 11:05

    우리총무님은 心山一體 身山一體 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생각했는데~~~~컨디션 조절에 난조를 보이다니~~~~
    센머슴의 앞산~~ 뒷산이 좀 되는 산들입니다. 주중한파~~ 주말난파의 날씨만큼 컨디션 조절 잘 하시고 태백에서는 션하고 쿨한 맥주로 한잔 합시다.

  • 12.01.31 16:06

    부럽습니다. 난 지난 연말에 계관산 산행이후 무릎이 영 신통치 못해 지금은 쉬면서 잔질구고 있는구먼요. 가끔 들리면서 푸른님들과 함께할 날을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늘 건강하시구, 좋은 일들만 생기길 바랍니다. 산행후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12.01.31 16:15

    안녕하시지요..? 성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12.01.31 17:15

    왜 안 나오시나 궁금했는데~~~~ 무릎 잘 다스리기 바랍니다.
    계관산의 닭벼슬이 좀 심하긴 심했네요. 이른 시일내 재활에 성공하셔서 뵙수 있길 바랍니다.

  • 12.01.31 17:36

    중청 지나서 대청올라갈때 양쪽허벅지에 쥐가 나서 고생을 했는데 백두산님이 도와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산행무사히 마치고 와서 기분은 아주 좋습니다.
    우리 산행에 도움을 준 자연에게도 고마워 해야 할것같은데요//////////

  • 작성자 12.01.31 18:09

    자연의 덕이 가장 크고 푸른님들과 더불어 산행이 또한 큰 덕이겠지요. 자주 참석해 주시고~~~~
    산행중 이상이 있으면 산악대장에게 연락하세요. 근육경련 해소를 위한 비상약 정도는 가지고 다니니까요.
    감사합니다.

  • 12.01.31 23:38

    양희은의 한계령이라는 노래가 정말 잘 어울리는 설악산......
    너무 즐거운 산행이었고 제 눈이 호강했던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산행후기 정말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2.02.01 09:00

    대청에서 머리올렸다니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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