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땐 별거 아닌 것 갖고 웃음을 한 바탕 터뜨리고, 항상 실실 웃고 다녀서
이상한 애 취급은 받은 적까지 있었죠.
그리고 출출할 땐 스스로 무언갈 만들어 먹으면서 보람을 느낀 적도 있었구요.
친구들과의 사소한 대화 하나하나, 장난 하나하나에 '내가 정말 행복한 아이구나'라고
느낀 적도 있었구요.
그런데....
지금은 모든 걸 다 잃은 느낌.
죽지 못해서 사는 것 같은 느낌.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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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질문=해결!!!
??궁금해요
재미있게 사는 법 좀 가르쳐 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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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두요..... 친구들과의 대화도 이젠 재미없고..... 친구들과 만나는것도 재미없고.....정말 말그대로 죽지 못하니까 사는것 같아요..... 어쩌면좋아요 우리 ㅠ0ㅠ
뭔가 호기심 가고 새로운 걸 해 보세요
전..그럴땐..무언갈 해야겠단..생각이 들때까지!!!!! 가만히 있어요--;; 그냥 누워서 자던가 누워서 그냥 있던가--;; 며칠 그렇게 보내면.. 몬가 해야겠단 생각 & 하고픈것들이 불끈불끈 생기던데요--;;;
앤을 만드세요~!
솔직히 좋아하는 애는 있었는데-_-(가망 전혀 없는;) 짝사랑을 오래 해서 이젠 질려버린...; ㅎㅎ 수성님 친하게 지내요 ㅠ 누워서 생각해본 다음 호기심을 갖고 새로운 걸 떠올려서 해야겠네요^^감사
친하게 지내요~ 저도 누워서 생각을해봐야 겠어요.....근데.....잠만늘면어째요 ㅠ0ㅠ
민요님도 그렇고 수성님도...동질감 느껴서 너무 기뻐요^-^ ㅎㅎ
내가 쓴글인줄아랏네; 칭구들 만나도 재밋도 없꾸,우울해 잇으면 분위기 망치니깐 오버하느라고 피곤하고, 생활은 완젼 기차니즘 발동에..머비의법칙이 이런거구나 하고 느끼고..매일똑같은 일상이 너무 지겹꾸-_ ㅠ 으... 혼자,아님 칭구랑 여행을 떠나보아요~!! 일상탈출이 필요할때인것 가테요!!
사춘기인가요?
객년기인가봐요 =.,=
사는목적을만드세요..^^..저도막 진짜 다른사람들한테미안해서못죽는다못죽는다하다가 의상을전공한다는사는데 목적이생기니까 요즘은그걸로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