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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판 코비 문태영!!)
[♡]Sniper JoSSang (2)
엘지팬이라서 그런건 아니라 저는 정말 그렇게 생각되어지는군요. 많은 분들은 중위권 심하면 플레이오프 탈락까지 예상하시던데 작년에 10개구단에서 가장 벤치가 탄탄한 팀이었던 LG 이번엔 김용우, 한정원이 들어오면서 더 좋아졌습니다. 시범경기에서 문태영 조상현 외국인 선수등 대부분을 기용하지 않고 팽팽한 경기 재미있는 경기를 꾸려나갔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역시 탄탄한 벤치를 자랑하듯 전 선수를 모두 기용하는 모습이 보였고 여기서 한 두명이 부상으로 빠진다고 해도 팀에 큰 차질이 없어보이는군요. 시즌 후반으로 갈 수록 부상이라든지 다른 영향으로 팀에서 빠지는 경우가 있을텐데 엘지는 AG차출도 없고 벤치도 10개구단에서 제일 탄탄하니 좋은 성적 내지 않을 까 생각이 듭니다. 한정원도 자기 기량을 어느정도 시범경기에서 보여주었다고 생각되는군요.
[S]이원수겸둥이 (2)
3명의 포인트가드가 경쟁만 하다가 끝난 지난 시즌과 다른 가드 진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형수, 김현중 2명이서 1번을 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작년처럼 경기력을 잃지 않고 실력을 발휘해 줄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박형철, 변현수의 2번의 가드라인은 LG에 다양한 전술을 가능케 할 것 같습니다. 포워드진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두텁고 좋네요. 게다가 빅맨자리에도 이창수, 방경수, 한정원 등. 선수층이 가장 두터운 구단입니다. 새로이 선수들이 들어왔는데(상무, 이적 등), 조직력만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역시 선두권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농구농구열매☞☜ (3)
강을준감독의 색깔을 낼 수 있는 선수가 모두 모였다. 그만큼 선수단 변동의 폭이 다른 팀에 비해 크지만, 감독 본인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기에 좋은 조건은 다 갖추어졌다. 작년 좋은 모습을 보였던 변현수가 합류했고, 이미 검증된 문태영, 크리스 알렉산더가 작년보다 좋은 호흡을 보일지 궁금하다. 검증된 백업멤버인 TJ 커밍스, 기승호, 강대협 등의 벤치도 안정적이다. 박형철이 프로 첫 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되고, 제대한 한정원과 신인 방경수는 노쇠한 이창수의 공백을 메워 토종 빅맨의 자리를 노려야 한다. 만약 한정원이 의외로 괜찮은 활약을 보이면 박형철 – 조상현 – 문태영 – 한정원 – 알렉산더의 라인업도 가능해지는데, 이 라인업이 실현되면 문태영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포지션에서 뛰게 되기 때문에 타팀에게는 지옥 같은 경기가 될 것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안정적인 블루워커형 국내 빅맨이 부족한 것은 아쉽다.
[情]버저비터 (4)
가드 : 박형철, 김현중, 전형수, 변현수
포워드 : 문태영, 강대협, 조상현, 기승호, 김용우, 이현준
센터 : 한정원, 이창수, 크리스 알렉산더, TJ 커밍스, 방경수
선수층 하나만 놓고 보면 상당히 풍부하다. 대표 차출이 없다는 게 신기할 따름, 그러나 그 말은 선수들이 이름값을 못해줬다는 말과 같다. 문태영이라는 옵션이 막히자 플레이오프에서 손도 못쓰고 광속탈락하고 말았다. 창원팬들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충분히 우승권 전력임에도 감독의 능력이 2% 부족해 보인다. 카더라통신에 의하면 시범경기에서 박형철이 2번으로 나왔다던데.. 박형철의 재능은 1번자리에 있을때 빛을 발한다. 사심섞인 베스트 5를 언급하자면 박형철 - 변현수 - 문태영 - 한정원 - 알렉산더. 박형철의 비이기적인 볼 배급에 부지런한 2번, 확실한 피니셔 3번, BQ 좋은 4번, 보드장악력 좋은 5번이 완벽하게 하모니를 이룰텐데 강을준 감독이 그런 전술을 보여줄지가 의문이다. 몸빵능력에 센터로서 마인드를 갖춘 방경수를 드랩에서 데려오며 제대한 한정원과 함께 좋은 빅밴진을 구축했다. 2,3번 라인은 말하면 입 아플 정도로 선수층이 두껍고... 감독의 선수 활용능력이 변수가 될 듯
[K4]Honda.Goro (4)
전형수(김현중)-변현수(박형철)-조상현(기승호)-문태영(기승호)-알렉산더(커밍스)
대표적으로 감독중심의 농구를 추구하는 강을준감독과 리그슈퍼스타 문태영이 함께하는팀이다. 개인적으로는 르브론의 클리블랜드처럼. 문태영의 LG팀으로 운영한다면 정규리그1위가 가능한팀이라고 본다. 매경기 제공권장악을 해줄 알렉산더.. 매경기 득점을 도맡아줄 문태영이 부상만 없다면 정규리그 꾸준한 성적은 보장된팀이다. 다만 이 좋은조건을 가지고. 이들을 살려줄수있는 제대로된 포가가 없는것이 아깝다. 필자는 이팀 프런트가 왜 김승현을 데려가지 않고 있는지 궁금하며, 문태영의 보드가드 역할을 할수있는 파포자원을 수혈하지 않는점도 아쉽다. 엘지팀은 플옵보다 우승에 목마른구단이기에 정점에 오를수있을때 과감한투자가 아쉬워보인다.
역시 이팀의 최대약점은 최대장점과 동일한 문태영이다. 파포 문태영이 계속되는한 플레이오프에서 파포가 갖춰진팀과의 대결에서 결국 질것이다.
(코트위의 신사 강을준감독)
킹콩마스터 (5)
IN : TJ 커밍스(용병), 변현수 (트레이드 from sk), 한정원(군복귀), 박형철 (신인), 방경수(신인), 김용우 (FA from 오리온스)
OUT : 백인선 (트레이드 to SK), 이현민 (상무), 박범재 (트레이드 to 동부), 박규섭 (트레이드 to 전자랜드)
2010-2011 시즌 스쿼드
PG : 전형수, 김현중, 박형철
SG : 강대협, 변현수
SF : 조상현, 이현준, 기승호, 김용우
PF : 문태영, TJ 커밍스, 한정원
C : 크리스 알렉산더, 이창수, 방경수
평가 :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LG의 중심은 단연 문태영이다. 공격의 시작과 끝의 가장 큰 부분을 맞고 있는 문태영은 올해에도 역시 큰 활약을 할 것이다. 하지만 작년 LG의 문제는 문태영이 아니라 문태영을 뒷받침해줄 선수들의 활약이 부족했다는 것이다. 특히 양으로는 다른 어떤 팀보다 우위에 있는 포인트가드진이 언제나 밀리며 앞선에서부터 고생한 것은 두말 할 필요도 없고, 힘들게 데려온 강대협은 외각에서 침묵하였다. 하지만 작년과 달리 올해에는 선수들이 더욱 알차게 보강되었다. 가드 진에는 장신인 박형철이 합류하여 위력을 발휘하고 있고, 백인선을 주고 영입한 변현수 역시 빠른 돌파로 내외각의 찬스를 만들어 낼 것이다. 또한 상무에서 복귀한 한정원이 문태영의 뒷 자리를 든든하게 지켜줄 것이다. 다만 아쉬운것이 있다면 주전 센터가 될 크리스 알렉산더가 자신의 사이즈에 비해 상대를 앞도하지 못하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LG는 언제나 상위권이란 평가를 받지만 우승후보라는 말을 듣지는 못하였다 과연 올 시즌에는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인가?
[T]slash (5)
저번 시즌 혼혈선수 문태영 선수를 영입하면서 이번시즌도 여전히 준수한 활약을 해줄거라 생각합니다.하지만 문태영 선수를 제외하고 나머지 선수들이 얼마나 잘해주느냐에 따라 순위가 달라질수있겠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얼마나 잘해줄수있을지가 의문이다.외국이선수는 재계약한 알렉산더와 tj커밍스를 대체선수로 데려왔는데 알렉산더가 작년시즌처러만 해준다면 괜찮겠지만 이번시즌도 작년시즌처럼 해줄수있을지 잘모르겠고 커밍스도 kbl에서 뛰어봐서 검증이됫지만 문제는 1년동안 운동을 쉬어가지고 이번시즌 얼마나 해줄지 관건이다.
[&]송승현 (5)
BEST5 김현중-조상현-문태영-한정원-알렉산더
LG는 비시즌동안 최상의 가드라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김현중의 리딩과 조상현의 슈팅으로 이루어진 가드라인은 최상은 아니지만 좋은점수를 주고싶다. 문태영과 한정원의 포워드 라인에 KEY는 한정원이 될것이다 강을준감독은 이미 한정원을 주전파워포워드로 낙점했다. 그리고 문태영이 지난시즌처럼 문코비 모드에 돌입만 한다면 득점왕과 6강은 무난하다고 보여진다
2년차 센터 알렉산더도 지난시즌 처럼 준수한 스탯을 찍는다면 문제가 없어보인다.
단점으로는 커밍스의 골밑에서의 활약.....
(리바운드의 제왕 알렉산더!!)
[情]오리온치토스 (5)
전형수-변현수-조상현-문태영-알렉산더
주요sub: 김현중, 기승호, 강대협, 커밍스
올 시즌도 세이커스의 중심에는 문태영이 존재한다. 문태영은 극강의 공격력을 지녔지만 그것을 위해서는 그의 수비력을 어느정도 포기해야 한다. 이승준, 김민수, 김주성등 타팀의 빅맨들을 대항 할 수 있는 자원이 현재 있는가? 아직은 아니다의 답에 가까워 보인다. 지난시즌 이런 역할을 해주었던 백인선을 나이츠로 보냈고 한정원이 상무제대로 충원 되었으나 한정원은 상무에서 조차 주태수, 김봉수에 이어 3옵션이었다. 방경수와 이현준이 있으나 이현준은 4번으로 보기애매하며 방경수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알렉산더가 이 부분까지 커버 하기는 체력적인 문제가 있어보이며 커밍스는 KT&G 시절을 떠올렸을 때 알렉산더 만큼의 안정감은 제공하기 어려울 것. 하지만 백인선을 내준 대가로 변현수를 받아왔고 이는 2,3번라인이 더욱 두터워짐을 의미 한다. 두터워진 선수층을 바탕으로 문태영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공격패턴을 다양화 한다면 세이커스는 지난시즌보다 한층 더 강해질 것이다.
[&]Run&Gun Fever (5)
개인적으로는 작년의 LG의 가장 큰 문제점을 포인트가드진의 정리 실패로 보고 있다. 올해 역시 이현민이 입대했지만 박형철 / 변현수가 들어왔다. 기존의 전형수 / 김현중과의 적절한 조합 (경기 상 조합과 더불어 선수 개개인에 대한 배려까지)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로스터는 정말 빵빵하다. 좋았던 작년보다 더. 작년에 물론 플레이오프에 나가긴 했지만 선수들의 구성에 비해 결과물은 좋지 못한 시즌이었다. 강을준 감독의 팀 관리 능력이 얼마나 더 나아졌는지가 변수일 것으로 보인다.
[☜☞]인디안밥 (5)
작년과 큰 변화가 없는 세이커스다. 팀의 중심 문태영이 올해는 한국의 수비농구에 좀더 적응하여 좋은결과를 얻을것 같고 영입당시 성격적 결함이 예상됐던 알렉산더도 여전히 든든한 리바운드와 수비로 큰 역할을 할것이다. 가드진도 군복무로 이현민이 빠졌지만 김현중, 전형수가 건재하고 장신가드 신인 박형철과 SK에서 이적한 변현수가 좀더 활기차고 스피디한 팀으로 만들어 줄수있는 점이 플러스 요소다. 그리고 조상현, 강대협, 기승호, 이현준 등.. 두터운 선수층으로 신구 조화도 잘 되어있다. 용병으로 스피드 있고 중거리 슛 능력이 있는 커밍스가 영입돼 전술의 다변화를 노릴수 있게되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열세라 여겨지는 4번 포지션 선수들과 좋은 가드진의 선수기용이 아쉬운 부분.. 그리고 상대팀의 변칙 전술을 어떻게 강을준 감독이 극복할수 있을지가 남겨진 숙제라 본다...
(3점왕 조상현!!)
[★]monoT (6)
감독 - 강을준 / 코치 - 김대의, 오성식
가드 - 박형철, 김현중, 변현수, 전형수, 강대협
포워드 - 김용우, 조상현, 문태영, 기승호, 이현준
센터 - 방경수, 한정원, 이창수, 크리스 알렉산더, TJ 커밍스
예상 BEST 5 - 김현중, 강대협, 조상현, 문태영, 크리스 알렉산더(TJ 커밍스)
10팀중 16명의 선수중 12을 추려내기가 가장 어려운 팀일것 같다. 이점은 KT와 비슷하다.
그러나 베스트5를 짜기는 어렵다. 이것은 좋게 말하면 기량이 평준화 되어 있다고 말할수 있다지만 나쁘게 말하면 특출나게 잘하는 선수가 없다는 거다. 꾸준히 득점을 해줄 자원은 문태영만 있다. 다른 슈터들은 기복이 심하다. 그만큼 전력기복도 심할것 같다. 그러나 백업이 풍부하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상쇄될수 있다. 그러나 이게 모든게임에 적용될수는 없다는 것.
이팀이 해결해야할 문제는 문태영에 집중되는 득점을 얼마나 골고루 분포시키냐에 있다.
planet0214 (6)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막차를 탈 팀은 아무래도 LG가 될 것 같습니다.
비록 조상현이 시범경기에서 부상을 당했지만, 로스터는 동부보다 탄탄한 편입니다.
일단 국가대표로 차출된 선수가 없으며, 신인드랲에서 뽑은 장신 포인트 가드 박형철과 SK에서 트레이드 해온 변현수 그리고 백인선의 공백을 매꿀 군에서 제대한 한정원등등.. 괜찮은 기량을 갖춘 식스맨들을부족한 포지션에 걸쳐 보강했기 때문에 올 시즌 아슬아슬하게 6강 플레이 오프에 진출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저번 시즌 에이스였던 문태영과식스맨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기승호의 활약이 기대되며 역시 시범경기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 이현준과 김용우도 기대해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을준 감독의 전술적인 능력이 좀더 개선된다면 무리없이 6강에 갈 수도 있겠죠? ㅎㅎ
[T]야오리 (6)
골밑에서 굳은 일을 해주던 백인선을 내주고 SK에서 변현수를 받았다. 충분히 좋은선수인 변현수 선수를 받으며 가드진은 더더욱 탄탄해졌지만, 골밑에서 굳은일을 해주던 백인선 선수가 빠지므로 인해 문태영을 비롯한 포워드들의 어깨가 무겁다. 지난 시즌 단 4경기를 제외하고 두자리득점을 퍼붓던 문태영에게 LG의 성적이 달렸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듯..
(세이커스의 숨은 에이스!!)
[K4]쓰리뱅과 태풍님 (7)
이제..모든 구단이 LG의 공격은 문태영으로 시작해서 문태영으로 끝난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대비책도 세웠겠죠. LG가 문태영이 막힐 경우 조금 어려운 게임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커밍스 역시 조금은 잘못된 선택이 아닌가...생각됩니다. 지난 시즌에도 정통센터인 브래드쇼 방출시키고 4번인 피터스와 워렌 영입했다가 별 재미 못 봤습니다...정확히 말하면 알렉산더의 체력부담만 가중시켰죠. 커밍스도 혼자 포스트 보기에는 부족해 보입니다.
[S]강혁 (7)
이현민의 입대에도 불구하고 전형수, 김현중, 박형철, 변현수, 강대협, 조상현까지 백코트 라인은 풍부하나 크리스 알렉산더와 함께 골밑을 지킬 한정원, 이창수, 방경수가 조금은 불안하고 문태영 외에 위협적인 포워드가 없는 부분도 아쉽다. 지난 시즌 최고의 선수였던 문태영이 여전하다면 플옵 진출을 노려볼만 하지만 그 이상은 기대하기 어려운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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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작년 파워랭킹에서는 6강확률이 40%였는데.. 이번시즌에는 88%로 대폭상승했네요.. 스코어러 문태영의 존재감이 대단하네요..
리바운드왕+득점왕+3점왕+넘치는벤치멤버들.. 엘지팬분들은 선수단로스터보면 밥안먹어도 배부르실듯~*
작년부터 선수층에 대해서는 걱정없이 살았답니다 ^^ ㅋㅋㅋㅋ
버저비터님의 주전라인업이(박형철-변현수-문태영-한정원-알렉산더) 신선해보이는데요...
이 라인업으로 조직력을 잘 다듬으면 의외로 일을 낼 것도 같습니다.
상황에 따라 형수, 조쌍, 승호선수를 잘 활용하면...작년과는 다른 팀의 모습이 나올 듯 합니다.
저도 그 라인업에서 2번자리만 조상현 들어간걸 상상해봤네요ㅋ 문태영의 극대화는 좋지만 그만큼 한정원이 성장했어야 가능한 라인업이기도 하죠ㅎㅎ
잘봤습니다.
6위가 아니라 5위 아닌가요?
맞습니다. 제가 큰실수를 했었네요. 죄송합니다. ㅠ
문태영-한정원-크리스 알렉산더가 주전 3-4-5번으로 나올 것은 거의 확실합니다. 1번과 2번을 누가 잡느냐가 남은 것 같네요.
공동 5위라고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강을준감독의 재계약이 걸린 중요한 시즌같은데...지난시즌 득점왕과 리바운드왕을 배출하고도 우승을 못한...그래서 포가의 중요성을 새삼일깨워준 팀이 아닐까 싶네요...올시즌 가장 변수가 될팀이 될듯한데...
개인적으로 올시즌 혼돈의 KBL의 중심이 전랜, 엘지, 오룐 이 될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오룐이야 물론 플옵권이 아니지만 도깨비 팀의 역할을 해줄거라보고 엘지와 전랜은 풍부한 자원이 있으나 치명적인 약점이 있어서 그부분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팀의 리듬에 따라 들쭉 날쭉한 성적을 보이리라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