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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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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ㆍ자유게시판(한류) 스크랩 나는 현대의학을 믿지 않는다 - "어느 의사의 고백" <내용이 깁니다, 끝까지 읽어보시기를....>
내사랑아이유 추천 3 조회 1,650 17.04.04 19:2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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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04 19:46

    첫댓글 전 이런 글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할머님 같은 경우도 감기라고 무심히 지나치다가 폐렴으로 발전하셨던 적이 있고 같은 경로당에 다니시던 노인 한분이 기침을 너무 심하게 하시길래 경로당 노인분들이 병원에 가보라고 했지만 고집 부리시다 급성폐렴으로 입원하셨던 적이 있습니다. 감기라고 생각해서 그냥 무심히 지나치기 쉬운데 절대 그러면 안됩니다. 젊은 사람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침을 2주 넘게 하신다면 보건소나 병원 가셔서 엑스레이 찍어봐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결핵 환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라서 그냥 지나치면 위험합니다. 병원 갈때는 가야죠.

  • 17.04.04 23:11

    동감입니다.

  • 17.04.05 03:43

    반갑습니다..^^ 이제는 생명주권을 의사나 병원으로 탈환하여야 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몸 변화에 가령 체중 키 체온 오줌 똥 소화가 왜 또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을 관칠합니다..^^

    그리고 감기는 건강과 병의 접경지이니 감기가 일 주일 이상 가면 대단히 위험합니다..^^

  • 17.04.04 20:19

    양의학..저런 측면이 없지않아 잇어 보입니다. 제약회사와 한통속이 되어 환자 겁주며 약을 강요하는...
    제 혈압이 135 90 쯤을 왔다갔다 하는데 한방에 갈수있다고 겁주며 혈압약 계속 먹을것을 권하더군요.
    그 덕분에 전에 없던 하루 몇번 어지럼증이 생겼고.. 발기력도 전에 비해 형편없어진..

  • 17.04.05 03:50

    반갑습니다..^^ 소화가 안되면 소화제 잠이 안오면 수면제 열이 나면 해열제 등등 이것이 자신의 생명 주권을 의사나 병원에게는 빼앗기는 과정 입니다..^^

    옛 날 그리이스 의성 히포클라스가 음식과 자기 몸 면역력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의사도 약도 필요가 없습니다..^^

    감기는 약을 먹고도 일 주일이 걸리고 안먹고도 일 주일이 걸리니 현대의학이 감기를 모릅니다 ..^^ 마찬가지로 현대의학은 암도 정의 조차 못 내리면서 절제수술이나 방사선 수술이나 항암요법으로 환자를 서서히 죽여가고 있습니다..^^

    현대의학이 알려진 병의 17 % 밖에 대응하지 못하면서 거드름은 엄청 많이 핍니다..^^ 그 17 % 또 논란 갓 부작용을 동반합니다

  • 17.04.05 03:52

    저가 요료법 4 년 차 입니다..^^ 그리고 요료법 입문 이 후 한 번도 의사를 찾지 않았고 일 체의 약도 없이 오줌과 저 자가 면역체계로 왔습니다 ..^^

  • 17.04.05 03:54

    본인의 건강과 목숨에 대해 현대의학을 믿건 말건, 어떤 대체의료행위를 하든 본인 자유입니다.
    물론 현대의학이나 입증된 과학적 팩트를 배척하고 싶으신 분들은 배척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그런걸 특히 영유아나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는건 범죄라는 사실을 기억하시면 됩니다.

  • 17.04.05 15:18

    A 가 완전하지 못하다는 말이 B 가 맞다는 말의 근거가 될 순 없죠. (솔직히 본문의 경우 글쓴이를 알 수 없으니 진짜 의사가 쓴 건지, 아니면 의학계와 전혀 관계없는 자가 쓴 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여하튼) 현대의학은 완전하지 못합니다. 그 점을 부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하지만 그 말이 현대의학은 틀렸으니 다른 의학적 방법에 의해야 한다는 말이 되는 건 아닙니다.

    현대의학이 인정을 받는 이유는 그 과학성에 있습니다. 실험에 의해 수단(의학적 처방)과 효과(치료) 간의 인과간계를 비교적 엄밀하게 증명하며, 그 인과관계는 다른 사람이 실험하더라도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어야 하죠.

  • 17.04.05 15:20

    각종 대체의학들이 현대의학만큼 인정을 못 받는 것도 역시 그 과학성의 미비 때문입니다. 인과관계 입증이 불명확한 경우가 많고, 또한 그 주창자 외의 다른 사람은 그 인과관계를 실험으로 재현할 수 없는 경우도 많지요.

    그렇다면 현대의학이 미비하다 한들, 그 한계점을 그보다 과학적으로 못한 방법으로 대체한다는 건 좋은 방법이라 볼 수 없을 겁니다. (물론 과학성이 입증되지 않은 대체의학이 정말로 병을 잘 고칠 수도 있는데, 그건 제대로 입증되기 전까지는 운에 맡기는 모험일 뿐입니다.)

  • 17.04.05 15:34

    요로법 같은 경우를 예로 하나 들어 보자면, 일단 요로법은 그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과학적 방법이라 볼 순 없겠죠. 따라서 요로법이 기존 의학적 방법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고 단정해선 안 됩니다.

    하지만 과학적 상식을 가지고 요로법의 장단점을 조금 추론해 볼 수는 있겠죠.

    우선 정상적인 경우라면 오줌 자체는 무균상태입니다. 그러니 정말정말정말정~~~말 극단적인 상황에서 물 대신 오줌을 먹는 것도 가능은 합니다. 다만, 오줌 안에는 각종 영양물질이 많아 짧은 시간 안에 오염되기가 쉬우므로 장기간 보관해서 먹는 건 굉장히 유의해야 할 겁니다. 특히 오줌을 보관하는 병에 입을 대고 마시게 될 경우, 침 속의

  • 17.04.05 15:44

    미생물이 빠르게 증식하게 되므로 그 오줌은 짧은 시간 안에 다 마시거나 버리는 게 나을 겁니다.

    그런데 오줌 안의 각종 영양물질이나 미네랄들.... 사실 이건 콩팥에서 우리 몸에 필요 없다고 몸 밖으로 배출한 노폐물들입니다. 콩팥이 필요없다고 내보낸 물질을 굳이 억지로 소변을 마셔서 다시 섭취하는 게 몸에 좋다고 단정하긴 어렵겠죠. 특히 소변으로는 중금속도 배출이 되는데, 소변을 다시 마실 경우 중금속 섭취가능성도 약간이나마 존재하니 중금속 농도가 높은 사람이라면 이 점도 감안해야 할 듯 합니다.

  • 17.04.05 15:53

    또한 고혈압인 사람이라면 몸에 나트륨 농도가 높을 가능성이 크니 소변으로도 나트륨이 상당량 배출될 텐데, 콩팥이 뼈 속의 소중한 칼슘을 소모해서 어렵사리 나트륨을 배출한 그 오줌을 다시 마셔서 섭취하는 게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도 고려해 봄직 합니다. 또한 특정 종류의 약을 먹을 때에도 필요 이상의 약성분을 콩팥이 오줌으로 배출할 텐데, 소변을 마시면 그 약성분을 과다 섭취할 가능성도 존재하니 이런 점도 주의해야 하죠. 간혹 오줌 속에 있는 어떤 효소 같은 게 몸에 좋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대개의 효소 관련 주장들이 그러하듯 효소를 '먹어서 섭취' 하는 게 몸에 효소를 늘릴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 효소들이 위산에

  • 17.04.05 15:53

    다 죽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지요. 그러니 효소 같은 게 있더라도 위장에서 다 죽어서 그냥 단백질로만 몸에 흡수되는 결과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실질적 효과 이외에 요로법의 좋은 점은 있습니다. 매일 자기 오줌을 마신다면, 맛이나 냄새 등으로 자기 건강상태를 매일 체크할 수 있을 테니 자기점검의 수단으로는 꽤 괜찮을 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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