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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대재앙을 넘어서 (통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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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스크랩 다큐 ~ <시리우스>
알엔디 추천 0 조회 806 13.07.17 19:2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책 <은폐된 진실, 금지된 지식>의 저자인 닥터 스티브 그리어의 조사자료를 토대로 만든 다큐.

사악한 <어둠의 세력(또는 비밀 정부, 그림자 정부)>의 충격적인 음모를 파헤친다.

 

즐감~~

 

 

 

 

책소개

UFO와 외계존재들에 대한 온갖 허위 정보들 틈에서 우주의 진실과 그 배후의 비밀들을 알고자 한다면 꼭 읽어봐야할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그리어 박사는 우리가 목격하는 대부분의 UFO는 외계인과 관계없는 검은 공군의 비행선이고, 외계인에 위한 공격과 납치는 인간에 의해 조작된 우주적 사기극임을 수 십 년간의 사실 조사와 추적을 통해 폭로하고 있다. 외계문명에 대한 혐오와 두려움을 조장함으로써 지구를 우주와 고립시키려고 노력하는 실체는 그림자정부이며, 그들은 미국 대통령보다 더 큰 권력을 행사하며 각국의 정부를 뒤에서 조종하고 있다. 환경오염과 가난, 전쟁, 질병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해줄 외계 기술 ‘공간획득 에너지 시스템’과 지구가 맞이할 우주의 평화, 그리고 깨달음의 시대에 대한 놀라운 전망도 이어진다.

 

 

저자 : 스티븐 M. 그리어 MD

미국의 의사이자 UFO연구자이자 명상지도자로, 17세 때 임사체험을 통해 우주의식과 합일되는 경험을 한 후 초월명상을 수행해 왔으며 이 과정에서 외계우주선과 외계존재와의 만남을 경험했다.「외계지적생명체연구센터(CSETI)」를 설립했으며, 그림자정부의 비밀조직들에 의해 은폐된 외계존재와 첨단기술들에 대한 정보를 알리기 위한「디스클로저 프로젝트(Disclosure Project)를 이끌고 있다. 감춰진 프리에너지(free energy) 기술을 찾아내고 실용화시키기 위한「공간에너지획득시스템(SEAS)과「오리온 프로젝트(The Orion Project)」도 운영하고 있다. 2001년에는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일부 증인들과 많은 주요 언론 매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UFO와 외계존재에 대한「디스클로저」행사를 개최했다. 현재 에미상 수상자 아마딥 카레카(Amardeep Kaleka)와 함께 다큐멘터리 영화「시리우스」를 제작 중이다. 「시리우스」는 2013년 개봉 예정이며 국제적 모금을 통해 제작되고 있다.

 

 

목차

1. 열일곱 살 시절의 임사체험
2. 우주와 하나인 상태로 들어가다
3. 날조된 UFO 사건들
4. 꿈에서 미리 본 그녀와의 결혼
5. 용서와 믿음으로 찾아낸 영성
6. 인류와 외계생명체는 하나
7. 세계 평화에서 우주 평화로
8. 다음 50만 년을 위한 새벽
9. 대통령의 목숨을 구한 직관
10. 우주선에서 태양계를 바라보다
11. 비밀조직으로부터의 유혹
12. 외계존재의 응답, 크랍 써클
13. 소설보다 믿기 힘든 진실들
14. 그림자정부의 대중조작
15. CIA 국장과의 만남
16. 미국 대통령 위의 권력
17. 암살당한 케네디와 협박당한 카터
18. 공포스러운 아스트랄체 공격
19. 할리우드와 거대 미디어의 타락
20. 인간 의식을 조종하는 전자시스템
21. 전자기 공격으로 암에 걸리다
22. SF영화보다 신비한 만남
23. 아름답고 평화로운 임종
24. 납치극 연출 기술, 스테이지크래프트
25. 진실로부터 배제된 사람들
26. “절대,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27. 신성한 존재의 보호를 받다
28.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의 폭로
29. 핵심 내부자의 증언
30. 아마겟돈을 광신하는 이익집단
31. 정교분리는 환상일 뿐이다
32. 무대 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
33. 늦어도 50년 안에 이루어질 일들
34. 외계존재는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
35. 창조의 순간을 엿보는 명상법
36. 외계존재와의 접촉 프로토콜 5단계
37. 물방울과 바다는 하나
38. 외계비행선을 움직이는 원리
39. 극도로 진화한 외계문명들
40. 자각몽으로 본 미래 지구의 재앙
41. 지구문명의 재편과 미래 청사진
42. 육체란 영적 진화를 위한 초고속도로
43. 진정한 아카식 레코드
44. 위대한 주기와 지구의 운명
45. 지구와 인류를 위한 신성한 계획
46. 집단명상 : 지구를 위한 기도

 

 

책속으로

 

이 일은 운 없는 한 여성이 봐서는 안 될 것을 봤다는 이유로 일어났다. ‘외계인에 의한 납치’라는 구실이었지만, 그곳에서 사실 그녀가 목격한 것은 커크랜드 공군기지 근처에서의 외계복제비행선 시험이었다. 어떤 사람들은 그저 잘못된 시간에 잘못된 장소에 있었고, 비밀프로젝트가 반중력 추진시스템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는 대신, 외계인에 의한 꾸며진 납치가 편안한 구실로 내걸린다.


1990년대에 우리가 조사를 진행하는 동안 이들 납치조에서 일해온 몇 사람을 찾아냈다. 한 사람은 워싱턴 주 시애틀 외곽에 있고 다른 한 사람은 콜로라도에 있는데, 그는 육군 특수부대에 있었고 이들 분획된 프로그램들 가운데 하나로 끌려 들어왔다. 그는 이 프로그램이 납치극을 연출하는 ‘스테이지크래프트’를 실행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납치공작에 한번 투입되고 나면, 그 납치조는 뿔뿔이 흩어져 다른 곳으로 보내진다. 나는 그에게 공개적 증언을 요청했지만, 그는 두려워했고 만일 그렇게 한다면 자신이 암살되리라고 확신했다. 그는 그들에게는 외계인처럼 보이도록 만들어진 생명체들을 조종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 ‘스테이지크래프트’는 워낙 진보해서 거의 모든 사람들이 정말로 외계인들이 이런 일을 하고 있다고 속아 넘어갈 것이다. 그는 그들이 사람들을 납치하기 위해 약물과 전자장치를 사용한다고 했다.

 

“얼마나 많은 중요 정치인들과 군 핵심관계자들, 그리고 가족들이 우리에게 납치되어, 외계인들을 증오하도록 배우고 스타워즈 계획을 지지하도록 세뇌되는지 상상 도 못 할 겁니다.”


이 허위 납치극은 다른 나라들에서도 자행되고 있다. 그리고 그 목적은 정확히 베르너 폰 브라운이 경고했던 것처럼, 중앙집권화된 군산업경제력을 새로운 수준으로 연결하여 ‘세계를 통합’하게할 우주로부터의 거짓 위협을 위해 사람들을 준비시키는 것이다. 대중매체의 일부 사람들과 작가들도 이런 활동의 표적이 되어왔다. 케네디 대통령은 이 문제와 그 밖의 관련된 문제들에 대한 진실에 너무 가까이 접근했기 때문에 암살당했다. ---Chapter 24. 납치극 연출기술 ‘스테이지 크래프트’ 중에서


우리가 이 기술들을 세상에 내놓으면, 라틴아메리카 또는 사하라 남부 아프리카의 10억의 사람들, 또는 인도의 11억, 또는 아시아의 15억이나 20억 인구가 모든 마을에서 오염과 어

떤 대가도 없이 맑은 물, 통신, 냉장, 교통, 조명에 필요한 모든 에너지를 생산하는 장치를 갖게 될 것이다. 이 장치를 만드는 비용은 발전기 한 대 값보다도 비싸지 않을 것이다.

 


지금은 상상도 안 되는 가난 속에서 살고 있는 세계인구의 삶의 질이 엄청나게 좋아질 것이다.


세계인구 가운데 현대적인 편의시설과 문명의 이기 비슷한 것이라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20퍼센트 정도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고 산다. 그렇다면 나머지 80퍼센트는 정글에서 겨우 반걸음 정도나 나와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세상의 한편에서는 위기가 늘어가고, 서구에 대한 분노가 늘어가고, 전쟁과 테러리즘의 가능성이 늘어가고 있다. 하지만 이 기술들이 세상에 나오면, 이것은 모든 배들을 물 위로 떠오르게 할 조류가 된다. 이야말로 정말 좋은 소식이다?여러분이 1조 달러짜리 유전을 갖지 않았다면 말이다.


인도, 사하라 남부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와 아시아의 수십억 인구가 미국과 유럽을 능가하는 경제활동 수준에 이르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세계 역사를 통틀어 가장 컸던 지정학적 힘은 갑자기 이동하게 되고, 그곳에서 ‘위대한 백인 아버지’?는 더 이상 모든 결정을 내리는 유일한 사람이 아니다. 그리고 진실은 이렇다일단 프리에너지가 세상에서 사용되면, 이 이익집단들은 실제로 다른 대륙과 다른 인종과 다른 문화들에서 온 사람들과 권력을 나누어야만 한다.


그리고 인류는 이미 아무런 오염 없이 물건을 만들어내고, 모든 폐기물을 100퍼센트 재활용하고, 통신과 교통을 위한 에너지를 오염 없이 만들어낼 수 있었다?에너지 그 자체에는 아무런 비용이 들지 않는다.


지금 인도와 세상의 많은 곳에서 부족하며, 그것을 설치하기 위한 재원조차 없는 수조 달러의 전력망시스템이 필요치 않게 된다. 이 새로운 프리에너지 기술들은 세계경제를 연간 30조 달러의 규모에서 100조 또는 200조 달러 규모로 도약하게 만든다.


이 일은 인간의 역사에서 지정학적 힘의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그리고 이것은 정말로 갑자기 10에서 20년, 길어야 50년 안에 이루어질 일이다. ---Chapter 33. 늦어도 50년 안에 이루어질 일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인간들은 가능한 가장 높은 수준의 진화단계에 도달했다. 그 어떤 창조물보다 더 높이 말이다. 그러나 집단적으로는 앞으로도 엄청나게 많이 진화해야 한다. 인류가 가진 잠재력은 우주의 그 어떤 종족이 가진 잠재력과도 동등하다. 고도의 의식을 가진 깨달은 개인들과 이에 따른 사회구조로 진화해갈 우리의 잠재력은, 우주에 존재했거나 앞으로 존재할 그 어떤 문명과도 동등하다. 우리가 아직 그곳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사실은 우리의 여행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의미할 뿐이다.

 


이 시대는 하나의 우주적인 주기다. 그리고 이 우주적 주기는 지구와 다른 행성들에게도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참으로, 우주에는 우리와 비슷한 수준으로 발전하였거나 우리보다 기술적으로 덜 발달한 행성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에게 와 있는 이 주기는 지상과 천상에서의 우주적 평화가 이루어지는 주기다. 지구와 온 우주에 평화가 도래할 주기다. 우리는 가장 큰 잠재력의 시기, 그리고 가장 큰 도전의 시기에 살고 있다.


인간은 스스로를 폄하해서는 안 된다.우리의 능력에 있어서 말이다.


우리는 우주의 다른 어느 지적 종족들보다 열등하지도 않고 우월하지도 않다. 우리는 절대적으로 동등하다. 우리 안에도, 그들 안에도 우주가 포개져 있기 때문이다. 우주적인 개념인 ‘사람man’은 완전한 깨달음과 자각을 위한 동등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모든 지적 존재에게는 ‘무한함’이 있으며 그 모두의 응용과 놀라운 과학이 있다는 것에 대한 깨달음과 자각이다. 나는 여기에 와 있는 외계문명들이 아주 특별한 목적과 역할들을 갖고 있음을 확신한다. 그 가운데 하나는 그들에게 평화적이고 그들과 열린 마음으로 접촉하려는 인간들과 교류하는 일이다. 외계존재들과 평화적으로 접촉하려는 모든 노력은 더없이 존중된다. 지구 위 60억의 사람들 가운데, 이런 일에 대해 아는 사람은 많지 않으며, 또 이 가운데서도 그들과 접촉하기 위해 선도적이고 긍정적인 행동을 실제로 하는 사람들은 아주 드물기 때문이다. 인류가 평화롭게 그들과 접촉할 시간이 되었다. 
    ---Chapter 39. 극도로 진화한 외계문명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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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읽어보셨는지 모르지만

우리 나라에선 2012년에 번역, 출간되었네요.

 

음모론, 그림자정부, 외계문명 등 많은 책들을 충분히 읽어 본 제게도 이 책은 충격적이네요.

너무 구체적이고 적나라하며, 저자가 직접 보고 겪은 것들만 써놓아서 그런가 봐요.

 

처음엔 명상, 우주의식, 외계인과의 접촉 등 얘기가 나오다가

1/5쯤부터 본격적으로 저자와 그림자 정부의 접촉이 나오는데,

 

작가가 여기저기서 모은 자료들을 짜집기한 흔한 책이 아니라

의사이자 사회운동가인 저자가 직접 외계인들과 접촉하고

CIA국장, 대통령, 군사기밀작전부의 고위층 지도자, 그림자 정부 내의 양심적 사람들 등등을 만나는 일 등이 나오는데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거기다 그 초국가적 악의 세력이 가진 첨단기술 등등...

(여기서 완전히 충격먹었음-.-;;; 소설보다 더 진함)

 

음모세력에 관한 책이면서 강한 영성에 관한 책이기도 합니다.

저 닥터 그리어는 정말 위대한 인물이면서 영성가임.

인류문명을 긍정적으로 바꾸기 위해 의사 일도 때려치고 살해위협 받아가면서 수십년간 저 일을 해 왔습니다.

다큐로도 만들어져서 올해 개봉된다네요.

 

암튼 강추 강추 또 강추합니다.

읽어 보세요.

책값 절대 안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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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17 21:26

    첫댓글 수많은 음모론과 역음모론 속에서 갈피를 잡지못하고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은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주인과 교감하여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UFO를 불러내는 저자의 능력이 인상적입니다.

  • 13.07.17 22:42

    마지막 사진들은 좀 ....
    좋긴한데 ㅎㅎㅎ

  • 13.07.18 00:57

    아니 음모론에서 음흉한(?) 사진으로 마무리하는군요 ㅋㅋ

  • 13.07.18 01:02

    저도 이책을 봤습니다만 대단한 분입니다. 아쉽구 이해가 안가는건 ufo목격자들과 공동 기자회견까지 했는데. 덮어졌다는거! 빨리 스노든처럼 한방에 터트려야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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