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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정치/사회/이슈 우리가 말하면 민중의 소리. 니가 말하면 내뇌망상배출.
gramatica 추천 0 조회 308 11.04.13 13:0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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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13 13:22

    첫댓글 전 구체적인 경위는 모릅니다. 근데 밑에 글하고 댓글보면 한분이 정사충이라고 해서 그러시는것 같은데, 게시판 전체가 그렇다고 보실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정사충이니 빨갱이니 알바니 하는 말은 함부로 하면 안되는거지만, 자세한 연유를 몰라 깊이 끼어들지는 못하겠네요. 인터넷 게시판 중에서는 여기도 꽤 점잖은 곳입니다. 딴 데는 말도 못해요 ㅡ.,ㅡ.

  • 11.04.13 13:24

    사람이 많은곳일수록 진흙탕이고요. 사람이 적은곳일수록 점잖을 확률이 높은데, 그것도 거기가 어떤곳이냐에따라 결정되지요. 어차피 인터넷게시판에서 글을 쓰시는 이상, 약간은 무뎌지실 필요도 있습니다. 너무 상처를 잘받으면 힘들어요. 저도 양쪽에서 공격은 많이 받아 봤습니다. 절대 그런기분을 모르지는 않습니다. ㅋ

  • 작성자 11.04.13 16:34

    뭐 정사충에 대한 것은 한분께 말씀드린 거고요. 대체적으로 말싸움 보다는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하는지'토론해봤으며 하는 소망을 적어봤습니다. 뭐 그런겁니다. ㅎㅎ

  • 11.04.13 13:34

    진짜 노노데모나 장시갤을 가보서야 여기가 유토피아임을 아실텐데.

  • 11.04.13 13:47

    혹은 아고라나 서프라이즈를 가보셔도 됩니다. 너무 세다 싶으면 약간 강도를 낮춰서 한열사 가보셔도 되고요. 하여튼 진짜 공개되고 사람많은곳은 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그속에서 그래도 나름 논리를 펼쳐가며 열심히 글쓰는 사람들이 어떻게 보면 대단하죠.

  • 작성자 11.04.13 16:35

    그렇다고 기쁘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만.

  • 11.04.13 13:35

    뭐 전 개인적으로 민중의 소리라는 곳을 절대 신뢰안합니다만.

  • 11.04.13 13:47

    뭐 하여튼 너무 상처받지 마시라는 이야기 입니다. ㅎㅎ.

  • 11.04.13 16:11

    정말 궁금한데요,도대체 왜 그렇게 감정적으로 집착하십니까?

  • 작성자 11.04.13 16:40

    집착한다기 보다는, 오래간만에 와서 들은 댓글이 충격적이라 그렇습니다. 뭐랄까요... "첫 월급 두근두근 뭐할까?? 하앙하앙" ... 결과는 월급체납. 그것도 첫 월급이... 뭐 그런 기분입니다. 한움큼님이야 도량이 넓으실수도 있으나 전 그렇지 못합니다. 더더욱이 사과랍시고 "특정인을 지정 안했다. 하지만 미안하다"이런거 정말 싫어합니다. 이건 인격의 문제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악플은 악플이고, 자신의 기준으로 모든걸 받아들이고 상대방의 주장을 왜곡하고 넘겨짚으며 소위 논쟁이란걸 하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상대방을 젠틀하게 대해주자는게 집착으로 보여진다면 어쩔수 없죠. 제가 조용히 있는 수 밖에요.

  • 11.04.14 03:13

    반대급부지요, 젠틀한 사람에게 젠틀하게 나가는 겁니다. 자기말이 옳다고 단정하고 비아냥 거리는 사람에게 그 누가 젠틀하게 나간답니까? 이건뭐 뺨때려놓고 욕먹기는 싫고 뭐 이런?

  • 11.04.14 03:02

    다음중 무례한 사람이 누구인지 고르시오.

    A: 요즘 세상이 왜이리 험해지는지 걱정이야
    B: 그러게 말이야, 자식 낳아서 기르기가 무섭군
    C: 너희들이 뭘안다고 왈가왈부야? 니들 끼니걱정이나해, 나라에서 어련히 잘 알아서 해줄까 ㅉㅉㅉ

  • 11.04.14 03:08

    이따위 비아냥이 언제부터 다른측면의 제시였나요? 게다가 맞는말도 없고요 "국민을 진정" 이런말 쓰는사람을 정사충으로 의심한게 내잘못인가요?

  • 11.04.14 03:09

    폭발된 감정을 진정시키다 → 폭발되다
    흥분으로 뒤끓는 가슴을 진정시키다 → 뒤끓다
    고함질하며 날뛰는 것을 겨우 진정시켰다. → 고함질하다
    피해자에게 담배를 하나 물리고 진정시켰다. → 물리다
    진정 시키다의 예문

  • 11.04.14 03:12

    지금 국민들이 진정해야할 상황임? 자기가 용어선택을 잘못했으면 그 해당란에 답글을 달고 아니면 쪽지를 보내던지 해서 해명을 하던지, 이제와서 여기저기 여기저기 띄엄띄엄 글을 올리고 다니나요?(난 반기는 바이지만) 의심이 점점 사실로 명확해지는 군요

  • 11.04.14 03:19

    의미를 확장시켜 스스로도 감당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그냥 枯死될때까지 보고있는게 재미있을듯

  • 11.04.14 03:54

    저도 방사능 공포를 지나치게 과장하고, 좀 객관적으로 보려하려는 시각을 친정부적인 것으로 해석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진짜 황사 조심하는게 더 중요할수 있는 건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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