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구들을 담은 사진~~~어머니아버지와 함께~~

[윤재근]

오늘 그러니까 2013년 09월 07일

대한민국 전라북도 남원시 주생면내 주생초등학교에서

격년제로 열리는 주생면민의날에 우리 주생초교 제37회

친구들이 등장하였다. 우리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어머니 아버지의 모습이 예전보다 훨씬 늙으셨고

주름살이 한결 늘어 났지만서도 얼굴에 지어지는

웃음 만큼은 변하지 않았다.

경희(꽃돼지)어머니도 뵙고 인사를 드렸는데

어떻게 딸 경희보다 어머니가 더 날씬미가 돋보이고 젊으신것 같다.

여기서 우리는 멈출수 없다. 내가 이선희의 『아! 옛날이여~』라는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깔아드리리라.

항상 우리 친구들 여러분 모두 , 또한 가족까지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부자되시길 두손모아 기원해본다.

감사합니다.

♡♡♡ 사랑스런 우리의 친구들 ♡♡♡

♧♧♧ 주생면민의날이모저모 ♧♧♧

[정판구]

주생학교 정말 진짜 오랜만에 본다,

[정판구]

학교 운동장이 잔디밭이 됐구나.,
우리들 학교 다닐땐 안 그랬는데...............휴!

[윤권상]

많은 친구들이 같이 했구나 난 가는날이 장날이라.....???
모교도 가보고 뜻있는 좋은 행사였는데 동참하지 못해 부렀네

[장양숙]

우리가 살아 가면서 가장 소중한 시기는
지금 이순간 이래더라
과거도 미래도 그리 중요하지 않으며
현재 내가 살아가는 모습에서나 환경에서
보람을 찾고 또 열심히 살아 간다면
아마도 멋진 행복이 아닐까 싶네
이런 행사때 보다도 한가할때
몇몇 친구들과 구석구석 다니며
추억을 되새기며 또 지금에 추억을 만들어 보는것도
괜찮을듯 싶어 ....앞으로 여행을 자주 해볼까 생각해 ^^

[백명숙]

좋은생각~~짝짝짝~~
여행은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고 모든걸 힐링해 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