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포토칼럼 ▒作成 : 한국 네티즌본부 2003년 12월 27일
|
**오늘의 추천명화.********좋은그림을 오래
바라보는사람은 행복하다. |
|
표암 강세황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hoto.donga.com%2Fuser%2Fphnimg%2F200312%2F16%2F0.35454500_1071570439.jpg) 기타정보가 없습니다.
오늘의 명화 주소따기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hoto.donga.com%2Fuser%2F%0D%0Aphnimg%2F200312%2F16%2F0.35454500_1071570439.jpg)
|
-* 국내 포카스 오래사신 것을 기뻐하고 나이많은 것을 걱정하라.*- |
탁트인 2004를 향하여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hoto.hankooki.com%2Fgisaphoto%2F20031226%2Fhappy76200312262055210.jpg) 한 해를 보내는 마음이 부산하다. 탁 트인 청계천로를 따라 세모의 행렬이 꼬리를 물고 있다. 묵묵히 힘든 길을 가노라면 맑은 시냇물에 물고기가 뛰노는 아름다운 길을 만나리라. 26일 밤 광교에서 촬영했다. ▒ hankooki.com /류효진기자
붉밝힌 한해 결산 어둠이 몰려온 연말의 도심 … 한해를 마무리하려는 사람들이 분주하게 움직인다. 사무실은 칸칸이 불을 밝히고, 어디론가 바쁘게 움직이는 자동차의 행렬이 밤새 이어진다. 며칠 남지 않은 2003년. 오늘은 서랍도 정리하고 책상 위에 쌓인 묵은 먼지도 털어내는 날이다. ▒ 박종근 기자 < 3Djokepark@joongang.co.kr"> jokepark@joongang.co.kr>
주인 없는 새만금 새만금의 주인은 어민들이었다. 그러나 방조제 공사 시작과 함께 갯벌에 대한 주인은 어민에서 간척 공사를 하고 있는 농업기반공사측으로 넘어갔다. 공사측은 어민들의 생계문제를 들어 새만금에서 공사가 완료되는 시점까지 맨손어업을 허용했다.▒ .joins.com
“중국은 고구려史 왜곡 말라” 26일 서울 영등포역 광장에서 우리역사바로알기시민연대가 주최한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을 막기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에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서명운동은 전국 26개 지역에서 31일까지 계속된다. |
-* 오늘 이사람 때론 엉뚱한 친절과 정신 나간 선행을 실천하라.*- |
국군포로 전용일씨 52년만에 가족상봉..‘눈물바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hosun.com%2Fmedia%2Fphoto%2Fnews%2F200312%2F200312260228_02.jpg) 국군포로탈북자 전용일씨가 26일 서울 국방회관에서 큰누나 전영목(79)씨를 만나 서로의 얼굴을 쓰다듬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chosun.com 탈북 국군포로 전용일씨(오른쪽)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회관에서 반세기 만에 만난 여동생 분이씨를 껴안고 감격해 하고 있다. ▒ 김동주 3Dzoo@donga.com"> zoo@donga.com
하지원, "MBC 연기대상 이영애에 양보"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sports.chosun.com%2Fnews%2Fentertainment%2F200312%2F20031227%2F3c701002_1.jpg)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sports.chosun.com%2Fnews%2Fentertainment%2F200312%2F20031227%2F3c701002.jpg) ◇ 이영애 ◇ 하지원 인터넷 설문 우세속 '아름다운 선택' "영애 언니한테 양보해야죠." '다모 여형사' 하지원(25)이 30일 열리는 '2003 MBC 연기대상'의 최고상인 연기 대상을 선배 이영애(32)에게 양보하겠다고 전격 선언했다.
하지원은 26일 "영애 언니와 나란히 경쟁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라며 "연륜으로보나 연기력으로보나 훨씬 배울 점이 많은 영애 언니가 수상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하지원의 이번 결정은 이례적인 일. 특히 시상식을 코 앞에 두고 인기 급상승세를 타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라 '아름다운 양보'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 sportschosun.com
“청혼이 골프우승 보다 어려웠다”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왼쪽)와 엘린 노르데그렌. ▒ donga.com
|
-* 시사 포카스 백성의소리는 하늘의소리, 민심이천심이다.서경 *- |
한국을 빛낸 사람들 청와대초청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hoto.donga.com%2Fuser%2Fphnimg%2F200312%2F26%2F0.88819900_1072431817.jpg) 26일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한국을 빛낸 사람들’ 초청 오찬에서 가수 ‘수와 진’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날 행사엔 올 한 해 이웃과 사회를 위해 헌신한 시민과 공무원 등 153명이 초청받았다. ▒ donga.com
통외통위, 한·칠레 FTA비준안 처리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에서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을 표결로 통과시켰다. 사진은 국회통외통위 한칠레 FTA비준안 의결된 후 윤영관외교장관 황두연통상본부장이 감사의 인사를 하고있다./ 정양균기자 ▒ chosun.com
|
-* 어떻게 생각하세요100%의 찬성이 가결이 원칙은 아니다 *- |
광주,전남 지역 주유소 동맹휴업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hoto.donga.com%2Fuser%2Fphnimg%2F200312%2F26%2F0.32231900_1072401073.jpg) 세녹스 등 유사휘발유 범람에 항의, 광주.전남지역 1천여개 주유소들이 26일 자정을 기해 동맹휴업에 들어간 가운데 광주 시내의 한 주유소에서 휴업 사실을 모르고 주유소를 찾은 차량이 발길을 돌리고 있다. 연합뉴스 ▒ donga.com 광주.전남 지역 주유소협회가 세녹스 등 유사 석유제품 판매에 항의해 26일 하루 동안 동맹 휴업에 들어갔다. 회원들이 휘발유에 부과되는 특별소비세 폐지를 주장하며 시위를 하고 있는 광주 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 이동 주유차량이 멈춰 서 있다. |
-* 우리 경제 지하자원 없는나라 수출만이 살길이다.*- |
올 마지막 세일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hoto.donga.com%2Fuser%2Fphnimg%2F200312%2F26%2F0.08553000_1072430033.jpg) 올해 마지막 세일에 들어간 애경백화점 서울 구로점이 ‘2003 아듀 모피 피혁 최저가 대전’ 행사를 열고 신상품을 최고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매일 오전 10시반∼정오에 사거나 부부 연인 커플이 함께 와서 구매하면 20% 추가 할인해 준다. 31일까지. |
-* 해외화보 풍자. 가짜가 때로는 진짜 보다 더 진짜답게 보인다.*- |
'같이 가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sportsseoul.com%2Fspecial%2Fphoto%2Flens%2F031226%2F152_39794_05.jpg) 스리랑카의 피네왈라 코끼리 고아원에서 새끼 코끼리 한 마리가 관리인의 뒤를 바짝 쫓아가고 있다. 이 코끼리 고아원은 버려졌거나 고아가 된 코끼리들을 거두어 보호하고 있다. <사진ㅣAP> ▒ 스포츠서울닷컴ㅣ이주연기자
'눈부시게 아름다운…' 에콰도르 수도 퀴토의 파네실로 언덕 위 거대한 크리스마스 장식에 불이 켜졌다. 이날 퀴토에는 이 아름다운 광경을 보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사진ㅣ로이터> ▒ 스포츠서울닷컴ㅣ이주연기자
|
-* 지구촌의 현장 남이 잘되는 것이 곧 내가 잘되는 것이다.*- |
“본토 투자 환영”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hoto.donga.com%2Fuser%2Fphnimg%2F200312%2F26%2F0.53458600_1072431902.jpg)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오른쪽)이 25일 베이징을 방문한 대만 기업인들을 만나 “중앙 정부는 본토에 대한 대만 동포들의 투자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베이징=신화=연합뉴스▒ donga.com
이라크 가는 日 자위대 이라크에서 의약품과 식량 등을 수송할 일본 항공 자위대 선발대 제1진 50여명을 태우고 갈 C-130 수송기가 출발에 앞서 24일 일본 중부 고마키 공항에서 열린 환송식장에 대기하고 있다. [고마키 공항 AP=연합 ▒ .joins.com
|
-* 국내외 스포츠 스포츠는 정의롭게 세계를 하나로 만든다.*- |
“판문점에서 타이틀戰 갖고 싶어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hoto.donga.com%2Fuser%2Fphnimg%2F200312%2F26%2F0.94747700_1072431161.jpg) 3년 연속 일본 프로복싱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홍창수. 그의 소망은 남북한을 가르는 비무장지대나 판문점에서 세계타이틀매치를 갖는 것이다 ▒ donga.com 태극전사 "기다려라 아테네" 2004년은 아테네 올림픽이 열리는 해. 태릉선수촌에 입촌해 구슬땀을 흘리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겐 '기회의 해'이기도 하다. '아테네 올림픽 종합 10위 달성'에 앞장설 각 종목 대표선수들이 26일 태릉선수촌 대운동장에서 전력 질주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오후 인근 불암산 정상까지 올라갔다 오는 크로스컨트리 훈련을 실시했다. ▒ 사진=최승식 기자 < 3Dchoissie@joongang.co"> choissie@joongang.co.
한국, 아테네서 메달 23.5개로 12위 예상 이연택 대한체육회장과 김인건 태릉선수촌장, 그리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26일 태릉선수촌 대운동장에 모여 2004 아테네올림픽의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美 전국신문 USA투데이 발표. 한국의 2004 아테네올림픽 성적은 종합 12위? ▒ chosun.com /채승우기자
바다와의 전쟁 제59회를 맞은 호주의 ‘스칸디아(Skandia)’호(왼쪽)와 뉴질랜드의 ‘자나(Zana)’호 등 ‘시드니-호바트(Sydney to Hobart)’ 대회에 출전한 요트들이 호주의 미항 시드니부터 남쪽 섬 태즈메이니아의 호바트까지 1000여㎞를 항해하는 세계 최고의 요트 경주. 전통적으로 크리스마스 다음날 시작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바람과 거친 파도, 악천후와 싸우며 이틀 이상 레이스를 펼쳐야 하기 때문에 전 세계 요트 매니아들의 도전정신을 자극한다. 1988년 대회 땐 6명이 숨지고, 50여명이 헬기 등에 구조되는 사고가 나기도 해 ‘바다에서 하는 에베레스트산 등반’에 비견될 정도. ▒ chosun.com
야오밍이 샤킬 울렸다 신장 2m28인 휴스턴 센터 야오밍(왼쪽)이 자신보다 12cm 작은 LA레이커스 샤킬 오닐의 블로킹을 뚫고 점프슛을 날리고 있다. 야오밍은 18득점을 기록하며 12점 차 승리를 이끌어 오닐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로스앤젤레스=로이터뉴시스 ▒ donga.com
|
-* 감동 흥미 유머 엽기 한자를 굽혀 여덟자를 바르게하라.*- |
`반돌`아 돌아와!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hoto.donga.com%2Fuser%2Fphnimg%2F200312%2F26%2F0.98612200_1072399391.jpg) 위치추적용 발신기 교체를 위해 포획돼 보호받던 중 지난달 17일 보호시설의 바닥을 파고 탈출한 지리산 방사 반달곰 `반돌`이. 연합뉴스 ▒ donga.com
日 여성천황 다시 나올까 나루히토 황태자(왼쪽)와 마사코 황태자비는 슬하에 딸 도시노미야(애칭 아이코사마)를 두고 있을 뿐 남아를 얻지 못했다. 올여름 휴가를 다녀오는 모습.사 진제공 아사히신문 ▒ donga.com
|
-* 사건 사고 후원 타살도 자살- 용서는 하늘의 명령이다.*- |
-* 과학과 어린이 1%의 재능과 99%의 노력. 에디슨.*- |
‘100배 빠른 영상통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hoto.donga.com%2Fuser%2Fphnimg%2F200312%2F26%2F0.31070300_1072429708.jpg) KT 이용경 사장(오른쪽)과 LG전자 김쌍수 부회장이 26일 대덕연구단지에서 차세대 통합망인 BcN(Broadband convergence Network)을 이용해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 BcN은 현재 ADSL인터넷보다 최고 100배 빠른 네트워크로 인터넷 및 영상통화 고화질(HD) 방송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대전=연합뉴스 ▒ donga.com
'태극권하는 로봇' "우리보다 태극권을 더 잘 하네." 26일 서울국립과학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1회 로봇 월드 어드밴처를 찾은 어린이들이 태극권 시범을 보이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휴머노이드는 겉모습과 행동이 인간을 닮은 로봇을 이르는 말로 우리 나라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들이 앞 다투어 개발에 나서고 있다. ▒ 황재성 기자 hk.co.kr
신나는 겨울방학 초등학교 겨울방학이 시작된 26일 오전, 서울 방배동 방일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방학식 후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 ▒ hankyung.com
서울시내 초중고교는 26일부터 31일 사이에 대부분 겨울방학에 들어간다. 26일 방학에 들어간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일초등학교 학생들이 정문을 나서며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권주훈기자 3Dkjh@donga.com">kjh@donga.com ▒ donga.com
|
-* 이런일 저런일 배 밭에서는 갓끈을 매지말라.*- |
청계천 노점상들 동대문으로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hoto.donga.com%2Fuser%2Fphnimg%2F200312%2F26%2F0.92378300_1072425129.jpg) 서울 청계천 복원공사로 인해 최근 철거된 노점상들이 오는 27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도깨비 풍물시장`을 개장, 영업에 들어갈 예정으로 26일 오후 동대문 운동장에서 노점을 설치하고 있다. 연합뉴스
▒ donga.com
미술관 같은 전자전문점 하이마트 대전 유성점은 오는 29일까지 충남대 조소과의 졸업작품 30여점을 매장 내외부에 전시,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joins.com
|
-* 알아둡시다 하늘은 특별히 친한 사람이 없다.*- |
사랑의 쌀 나누기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hankyung.com%2Fdata%2F200312%2Fmedia%2F2003122657007_2.jpg) 연말을 맞아 사랑의 실천 국민운동본부 회원들이 26일 서울 종묘공원에서 전국 복지시설에 전달하기 위한 사랑의 쌀 2천부대를 옮기고 있다. /▒ 강은구 기자 3Degkang@hankyung.com"> egkang@hankyung.com
복지시설 50곳에 ‘사랑의 쌀’ 전달 사랑의 실천 국민운동본부 회원들이 26일 오후 서울 종묘공원 앞에서 복지시설에 전달하기 위한 ‘사랑의 쌀’ 1000포대를 옮기고 있다. ▒ 박영대 sannae@donga.
국민銀, '한줄서기'
대기의자 물렀거라, 국민은행의 신개념 점포인 동역삼 지점에서 단순 입출금 고객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 김정욱 기자 hankyung.com
|
-* 여행 포토 환경 살림에는 누이보배.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
눈 덮인 한라산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news.joins.com%2Fcomponent%2Fhtmlphoto_mmdata%2F200312%2Fhtm_2003122615142130003700-001.JPG) 26일 오전 11시를 기해 제주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라산에 많은 눈이 내려 설화가 만발한 1100도로를 차량이 조심스레 달리고 있다.【제주=뉴시스】 ▒ .joins.com
눈길 끄는 인공빙벽 충북 영동군 용산면 국도변의 한 음식점 앞에 거대한 인공빙벽이 만들어져 행인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영동=연합) |
-* Beauty, Lovely, Sexy 하늘은 두 가지를 다 주지 않는다.*- |
'산타와 미녀'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sportsseoul.com%2Fspecial%2Fphoto%2Flens%2F031226%2F152_39794_01.jpg)
한 남자가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비키니를 입은 미녀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리스마스인 이날 시드니 해변가에는 섭씨 30도를 넘는 더위를 피해 수천명의 인파가 몰려들었다. <사진ㅣ로이터> ▒ 스포츠서울닷컴ㅣ이주연기자
이송정-이혜원, 스포츠스타 '최고의 아내' 2라운드 이송정 지바 롯데 모기업 광고 제의 받아 임신 5개월 이혜원은 유아용품업체 타깃
'월드컵 스타' 안정환(27)의 아내 이혜원씨(24)와 '국민타자' 이승엽(27)의 아내 이송정씨(21)가 제2라운드 대결을 벌인다.
얼마전 인터넷상에 '최고의 스포츠스타 아내'에 대한 사이버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이들이 이번엔 일본에서의 스타 대리전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대결은 이승엽의 진로가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로 급선회, 안정환과 더불어 열도를 누비게 되면서 비롯됐다.
이혜원씨와 이송정씨는 국내 최고의 스포츠스타 아내라는 화려한 간판 외에도 빼어난 미모와 차분한 내조로 스포츠팬들의 비교 심리를 부추기고 있다. 일본에서의 인기경쟁이 불가피해진 동갑내기 스타 안정환과 이승엽의 불가피한 '충돌'이 팬들의 경쟁의식까지 부풀리고 있어 아내들의 인기 대리전 또한 갈수록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야구팬들은 롯데 입단식에 이승엽과 동행한 미모의 아내 이송정씨를 보고 비상한 관심을 나타냈다. 이송정씨의 서구적인 미모에 반한 팬들은 이승엽보다 오히려 이씨에게 더 큰 관심을 보였을 정도다. 안정환-이혜원 커플이 지난해 말 일본 나리타 공항에 내렸을 때에 버금가는 반응이었다. 당시 일본 축구팬들은 안정환보다 옆에 꼭 붙어다니던 이씨에 대해 더 궁금해했었다.
이같은 분위기를 입증이라도 하듯 일본에서는 벌써부터 이들 두 스타 아내를 향한 구애의 손길이 뜨겁다. ▒ chosun.com
|
-* 패션 인테리어 복장은 상대를 위한 예절이다.*- |
시리아 패션쇼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hoto.donga.com%2Fuser%2Fphnimg%2F200312%2F26%2F0.74442500_1072400508.jpg) 25일(현지시간)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한 모델이 디자이너 Wassim Ka`adan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 donga.com
[포토] 할리우드모터쇼의 섹시걸들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할리우드 모터쇼'가 개막돼 영화와 자동차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내년 1월 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슈퍼카와 할리우드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애스턴 마틴 뱅퀴시 V12'를 비롯해 페라리, 람보르기니와 같은 슈퍼카와, `미스터 빈'에 나오는 `미니' 등 다양한 차량을 만날 수 있다. -칼럼에서 넘친칼럼- → 해당 사진 보기 '포토스페셜' ☜ ▒ sportschosun.com
|
-* 영화 연극 행사 화나 복은 같은 문에서 나온다.*- |
'어린이 난타' 공연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hankyung.com%2Fdata%2F200312%2Fmedia%2F2003122648990_2.jpg) 어린이들을 위해 "난타"를 새롭게 만든 뮤지컬 "어린이난타"가 내년 1월4일부터 2월1일까지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
▒ hankyung.com
뮤지컬 ‘페임’. 역동적 무대 뮤지컬 ‘페임’배우들의 땀내가 느껴진다
스타를 꿈꾸는 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이야기를 화려한 춤과 노래로 표현한 뮤지컬 ‘페임’.사진제공 에이콤 인터내셔널▒ donga.com
‘볼쇼이’가 펼치는 정통 서커스 세계 러시아 ‘볼쇼이 서커스’에서는 동물 묘기와 공중그네 등 스케일이 큰 정통 서커스를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더 윈 커뮤니케이션 ▒ donga.com
|
-* 지구촌 큰 사건 문화는 사람과 세상을 밝게한다.*- |
조선일보 선정 2003 10大 뉴스 [국내]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hosun.com%2Fmedia%2Fphoto%2F2003_10news%2F20031225_001_k.jpg)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hosun.com%2Fmedia%2Fphoto%2F2003_10news%2F20031225_002_k.jpg) |
美, 이라크 공격…후세인 생포 |
美 일방주의와 反美정서 확산 |
미국은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정권이 대량살상무기를 보유했으며 국제 테러조직 ‘알 카에다’와 연계됐다고 주장하면서 3월 20일 이라크전쟁을 시작했다. 미군은 4월 9일 바그다드 함락과 5월 1일 부시 대통령의 종전(終戰) 선언 이후에도 계속되는 후세인 지지 세력의 저항 속에 200여명이 희생되는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12월 13일 그의 고향인 이라크 북부 티크리트 인근에서 은신 중이던 후세인을 생포하는 데 성공했다. |
9·11 테러 이후 노골화된 미국의 일방주의는 이라크 전쟁을 계기로 극명해졌다. 부시 미국 행정부의 신(新)보수주의자들은 “우리편 또는 반대편 중 양자택일하라”고 전 세계 국가들에 강요했고, 이라크 전쟁은 ‘제2의 십자군 전쟁’이라는 비난이 비등하면서 이슬람권의 반미(反美) 정서가 더욱 격앙됐다. 전통적 유럽 우방국들인 프랑스·독일과 러시아 등도 미국의 이라크 침공과 독주에 제동을 걸고 나서면서 미국과 유럽의 균열이 도드라졌다.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hosun.com%2Fmedia%2Fphoto%2F2003_10news%2F20031225_003_k.jpg)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hosun.com%2Fmedia%2Fphoto%2F2003_10news%2F20031225_004_k.jpg) |
지구촌 곳곳 대규모 폭탄테러 |
사스 파동…774명 사망 |
잇단 테러로 지구촌 곳곳이 피로 얼룩졌다. 5월 12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외국인 거주지에서 자살 폭탄테러로 35명이 숨진 것을 비롯, 8월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메리어트호텔 폭탄테러(12명 사망), 11월 15일 터키 이스탄불의 유대교회당 2곳 폭탄테러(20명 사망) 및 11월 20일 이스탄불 소재 영국총영사관과 영국계은행 폭탄테러(27명 사망), 12월 5일 러시아 스타브로폴주 열차 폭탄테러(40명 사망) 등이 발생했다. |
중국 광둥성에서 처음 발생한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는 지구촌에 ‘죽음의 공포’를 안겼다. 29개국에서 8098명이 감염됐고 774명이 사망해 치사율이 9.6%에 달했다. 한국에서도 3명의 추정환자가 발생했다. 또한 중국 사스 환자 3명 중 1명, 홍콩은 10명 중 1명꼴로 뼈가 죽어가는 ‘무혈성 괴사증’으로 고통받고 있다. 최근 또다시 환자가 발생한 대만은 물론 중국과 홍콩도 비상 방역대책에 돌입했다.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hosun.com%2Fmedia%2Fphoto%2F2003_10news%2F20031225_005_k.jpg)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hosun.com%2Fmedia%2Fphoto%2F2003_10news%2F20031225_006_k.jpg) |
中 후진타오 등 새 지도부 출범 |
중국 최초 유인우주선 발사 |
중국은 3월 제10기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후진타오(胡錦濤) 총서기를 국가주석으로, 원자바오(溫家寶) 부총리를 총리로 선출함으로써 4세대 국가 지도부를 출범시켰다. 지난해 11월 16기 당대회에서 후진타오 총서기를 비롯한 새 당지도부를 구성한 데 이어 새 지도부가 완성됐다. 장쩌민(江澤民)은 국가중앙군사위 주석에 유임됐지만 리펑(李鵬) 전 전인대 상무위원장, 주룽지(朱鎔基) 전 총리, 리루이환(李瑞環) 전 정협 주석 등 3세대 지도부는 퇴진했다. |
중국 최초의 우주인 양리웨이(楊利偉) 공군 중령을 태운 우주선 ‘선저우(神舟) 5호’가 10월 15일 발사돼 16일 지구로 무사히 귀환함으로써 중국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유인 우주선 발사에 성공한 우주 강국으로 부상했다. 유인 우주선 발사 성공은 중화 민족의 자부심을 일깨우는 한편 중국의 우주 개발 계획을 촉진시키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고 있다. 중국 지도부는 베이징(北京)에서 성대한 자축 행사를 열었다.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hosun.com%2Fmedia%2Fphoto%2F2003_10news%2F20031225_007_k.jpg)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hosun.com%2Fmedia%2Fphoto%2F2003_10news%2F20031225_008_k.jpg) |
북핵문제 6자회담 개최 |
리비아, 대량살상무기 포기 |
북핵문제를 둘러싼 미·북 간의 갈등은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남·북한과 미·일·중·러 대표가 참석한 6자회담을 통해 다자무대로 옮겨갔다. 미·북·중 3자회담이 4월 열렸으나 6자회담으로 가는 징검다리였다. 6자회담 개최 이후 북핵으로 인한 긴장은 완화됐으나 미·북은 아직 해결의 접점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12월 개최 예정이던 2차 6자회담은 내년 초로 연기됐으며, 그 전망은 불투명한 상태다. |
리비아의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는 12월 19일 대량살상무기(WMD) 개발 계획을 포기하고 조건없는 국제 사찰을 받겠다고 발표했다. 테러단체들을 후원했다는 비난을 받아온 리비아는 1988년과 1989년에 일어난 미국 팬암 항공기 및 프랑스 UTA 항공기 폭파사건의 책임을 인정하는 등 최근 서방과 관계개선을 추진해왔다. 카디피는 또 북한과 이란 등 다른 WMD 보유 의심국들도 리비아의 선례를 따르라고 촉구했다.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hosun.com%2Fmedia%2Fphoto%2F2003_10news%2F20031225_009_k.jpg)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hosun.com%2Fmedia%2Fphoto%2F2003_10news%2F20031225_010_k.jpg) |
日, 전시동언 관련 有事법제 통과 |
칸쿤 WTO 각료회의 결렬 |
잇단 테러로 지구촌 곳곳이 피로 얼룩졌다. 5월 12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외국인 거주지에서 자살 폭탄테러로 35명이 숨진 것을 비롯, 8월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메리어트호텔 폭탄테러(12명 사망), 11월 15일 터키 이스탄불의 유대교회당 2곳 폭탄테러(20명 사망) 및 11월 20일 이스탄불 소재 영국총영사관과 영국계은행 폭탄테러(27명 사망), 12월 5일 러시아 스타브로폴주 열차 폭탄테러(40명 사망) 등이 발생했다. |
중국 광둥성에서 처음 발생한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는 지구촌에 ‘죽음의 공포’를 안겼다. 29개국에서 8098명이 감염됐고 774명이 사망해 치사율이 9.6%에 달했다. 한국에서도 3명의 추정환자가 발생했다. 또한 중국 사스 환자 3명 중 1명, 홍콩은 10명 중 1명꼴로 뼈가 죽어가는 ‘무혈성 괴사증’으로 고통받고 있다. 최근 또다시 환자가 발생한 대만은 물론 중국과 홍콩도 비상 방역대책에 돌입했다. ▒chosun.com
|
-* 방송 연예 연예는 대중의 진정한 휴식이다.*- |
이효리, 네티즌이 뽑은 올 최고 CF퀸
정우성과 이효리가 네티즌이뽑은 올해의 최고 CF 모델로 뽑혔다.
▒ 남자 1위는 정우성
광고전문 인터넷방송국 NGTV(www.ngtv.net)가 최근 이용자 55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말특집 설문조사에서 정우성은 30.7%의 득표로 남자 1위, 이효리는 25.8%로 여자 1위에 올랐다. '파리바게뜨', '모토로라', '삼성카드', 'X-NOTE' 등에 등장한 정우성에 이어 김민준(12.6%)과 권상우(10.6%)가 뒤를 이었다. 여자로는 전지현(24.1%)과 이나영(19.1%)이 2,3위를 차지했다.
'KTF'의 김민준은 남자 종합 2위에 이어 27.6%의 득표로 남자 신인 1위를 차지해 무서운 상승세를 과시했다. 여자 신인 모델로는 박정아(18%)가 수위에 올랐다.
한편 최고의 CF 커플로는 '교원 웰스'의 이병헌-송혜교(18.2%)가 1위에 올랐고 '하이마트'의 유준상-홍은희 부부,'TRY'의 권상우-이효리가 뒤를 이었다.
▒< 송원섭 기자 five@>
|
일본 드라마, 이제 안방극장에서
‘퍼스트 러브’의 여주인공 후카다 교코. 한·일 합작 드라마 ‘프렌즈’에서 원빈과 호흡을 맞췄다.
방송 개방안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케이블·위성 채널들은 앞다퉈 일본 트렌디 드라마 판권을 사들여 편성 날짜까지 확정해놓고 새해를 기다리고 있다.
영화채널 OCN은 1월 5일부터 미모의 아이돌 스타 후카다 교코가 주연한 일본 TBS의 11부작 미니시리즈 ‘퍼스트 러브’를 내보낸다. OCN은 또 22일부터 일본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의 남주인공을 맡았던 다케노우치 유타카가 주연한 ‘한여름의 메리 크리스마스’도 주4회씩 방송한다.
MBC드라마넷도 1월 5일 SBS드라마 ‘요조숙녀’의 원작인 ‘야마토 나데시코’를 시작으로 7일엔 일본 트렌디 드라마의 원조격인 ‘도쿄 러브스토리’, 8일엔 영화의 원작이 된 드라마 ‘춤추는 대수사선’을 방송한다. SBS드라마플러스 역시 1월 6일부터 일본 NTV가 제작한 11부작 미니시리즈 ‘골든볼’을 주 2회 방송할 예정이다.
방송위 오광혁 정책3팀장은 “일본방송 전문 케이블
채널 허가요청도 두 곳에서 신청한 상태”라고 전했다.
일본 출신 배우 유민이 출연한 ‘신설국’<왼쪽>과 이와이 슈운지 감독의 SF영화 ‘스왈로우 테일’ 포스터. 몰려오는 영화들, 그러나 흥행은 물음표 ‘18세 이상 관람가’ 영화까지 빗장을 푼 ‘일본영화 전면 개방’의 첫 수혜작은 1월 30일 개봉하는 ‘신(新)설국’이다. 일본 출신 배우 유민이 일본에서 찍었던 멜로다. 오래 전부터 개봉 여부로 주목을 받아온 야쿠쇼 코지 주연의 멜로 ‘실낙원’과, ‘러브 레터’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갖고 있는 이와이 슈운지 감독의 SF ‘스왈로우 테일’도 비로소 개봉이 가능하게 돼 상반기에 극장에 걸린다.
4차 개방의 직접적 수혜작은 아니지만 올 베니스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기타노 다케시의 액션 영화 ‘자토이치’, 강도 높은 폭력 장면이 들어 있는 애니메이션 ‘퍼펙트 블루’, 10대들의 살인 게임을 소재로 삼아 일본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킨 전편에 이어 나온 ‘배틀 로얄 2’도 상반기에 개봉된다.
하지만 일본영화의 시장 잠식에 대한 우려는 크지 않다. 올해만 해도 일본영화는 11편이 국내 개봉했지만 3.3%의 미미한 점유율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한 영화인은 “다만 방송 가요 등 다른 분야의 전면 개방과 맞물릴 경우 일본영화 점유율이 뛰어오를지도 모른다”고 조심스럽게 예측했다. ▒chosun.com
|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 arrangement_______________________
▒ http://cafe.daum.net/ssangryongpeople
↑Up |
|
|
|
|
첫댓글 잘 보구 갑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