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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싱글몰트 답지 않게 깔끔하다는 게 장점이자 단점이라는 글렌 리벳 15년 (비싸면 12)
2. 18년이 짱짱맨이라는데 그건 20만원짜리라서...아무리 싸다는 일본이라고 해도 비싸지 싶어서..
12년을 추천하는 하이랜드 파크, 18년이 워낙 고평가라 묻히는 감이 없잖아 있지만 12도 좋은 술임.
3. 졸라 유명한 맥켈란...마셔보고 싶다...마셔보고 싶다!!!
캐스크 스트렝쓰가 그렇게 맛나다고 그러던데 그것도 10만원 중반..
4. 싱글몰트 하면 피트함(보리를 건조할 때 쓰이는 연료인 토탄에서 나오는 향)이 유명한데,
제조 과정에서 그 피트를 전혀 쓰지 않았다는 글렌 고인. 근데 이름처럼 국내에서의 인지도도 고인..
5. 국내에서 가성비 짱짱맨이라고 이름 높던 탈리스커, 근데 이젠 아닌 모양이던데 잘 모르겠음.
좌우간 유명한 양주인 쪼-니워커의 키몰트로 유명함.
6. 와인 만들 때 쓰는 셰리통으로 만들어서 유명한 글렌 드로낙, 맥켈란도 그렇게 만드는 라인이 있다지만 이게 젤 유명.
이것도 마셔보고 싶다...
7. 고른 품질로 유명한 스프링 뱅크, 일본에서 좀 유명한 듯? 난 본 적도 없음.
8. 독특함이 강점이라는 싱몰 중에서도 독특하다는 아일라 위스키, 인데 그중에서도 또 독특하다는 바로 그 아드벡.
대충 훈제한 바닷물..같은 말도 안 되는 맛이 남. 취향 갑.
라프로익, 라가불린과 함께 3대 아일라 위스키로 꼽힘.
라프로익, 라가불리은 사진 찾기 귀찮아서 아드벡이랑 같이 묶어 소개함.
대충 생각나는 것만 사진 찾아서 함 지껄여 봄.
틀린 지식도 있을 것 같은데 교차 검증은 귀찮고 해서 걍 뻘글 싸듯 쌌다.
사실 글렌 피딕 15가 젤 만만한데 아마 저번에 하나 샀다 그랬지?
첫댓글 가격은 다 웬만큼 비쌀 텐데..그래도 갓본을 믿고 저 중 그래도 좀 싸다 싶은 게 있음 사오면 좋을 거라능
맛이 궁금한 술은 싱몰바 가서 잔 술로 한, 두 잔씩 사 먹음 좋은데 것도 너무 비쌈. 아 가난이 괴롭다
우왕 시발 ㅋㅋㅋㅋ 낼 가보고 가격 맞는걸로 사겠습니다
라가블린
라프로익
이야 쩐다 좋은글이다
나도 저장해 놔야지
저것들이 좀 비싸다 싶으면 글렌 모렌지랑 글렌 그랜트도 가성비로 유명하니까 것도 함 알아 보시라능요
본문 다시 보니까 글렌 드로낙 사진도 빠졌네 으엌ㅋㅋㅋ
글렌드로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