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기쁘시게 (살전 4:1-8)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해 드립시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해 드리면 하나님은 공으로 계시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해 드리면 하나님은 나를 더 복되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 화분에 있는 꽃을 기쁘게하면 꽃은 빛깔과 향기를 나를 더 기쁘게합니다.
- 반려견 등을 예뻐해 주면 반려견은 꼬리를 흔들며 더 기쁨을 안겨 줍니다.
- 우리 사람을 섬기고 존대하면 그는 나에게 더 크고 많은 것을 주게됩니다.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하나님은 나를 빛나고 복되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꽃과 동물도 잘 돌봄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시다.
우리가 사람에게 행복을 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시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으로 우리가 더 복되십시다.
편지를 끝에 바울은 성도들에게 구하고 권면합니다.
1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끝으로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편지를 끝맺을 하려는 바울의 심정은 어땠을까요?
아마 아쉬움이 컸을 것입니다.
아마 쉬 쓰지 못하고 펜을 잠시 멈췄을 것입니다.
왜냐면 편지 끝에 중요한 애기를 마음을 담아 해야했기에입니다.
데살로니가 신자들은 바울에게 애틋했습니다.
- 그리스 신화의 미신과 헬라철학과 유대교에 둘러 쌓여진 그들이고
- 고난과 박해와 가난과 따돌림과 외로움을 겪고 있는 현실입니다.
- 하지만 조금도 흔들림 없이 바른 복음에서 예수 믿음을 지켜낸 그들입니다.
- 믿음으로 일하는 저들이었고
- 사랑으로 서로 수고하는 저들이었고
- 그리스도 재림의 소망의 인내의 그들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들에게 가고 싶어 두 번 시도했다가 못간 상황입니다.
당시에는 전철도, 비행기도, 전화기도 없고 영상통화도 없던 때입니다.
그들과의 유일한 소통은 이 편지 뿐인지라 편지 끝에 잘 써야했습니다.
바울은 편지 끝에서 무엇을 담았을까요?
바울은 편지 끝에 무엇을 구하고, 무엇을 권면했을까요?
여러분 같으면 무엇을 주문하시겠습니까?
바울이 편지를 마감하면서 구하는 권한 것은?
= ‘하나님을 기쁘시게’입니다.
1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배웠으니
곧 너희가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바울은 데살로니가 신자들에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을 구합니다.
그리고
‘더 많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을 권합니다.
‘자기 자신을 기쁘게 해라’도 아니었습니다.
‘남을 기쁘게’도 아니었습니다.
‘서셍이 기뻐하도록’도 아니었습니다.
= ‘하나님을 기쁘시게’하고 ‘더욱 많이 힘쓰라’했습니다.
사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온 세상을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온 세상을 망치지 않죠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은 온 세상을 위해 기도합니다.
사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이웃을 더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묻지마 칼부림할 수가 없지요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이웃도 잘 섬기겠죠
사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나를 더욱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자학이나 어둠의 집단에 빠지지 않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은 자신도 더 멋지고 행복으로 나갑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으로 모두를 안전하고 복되게 합니다.
데살로니가인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을 배웠습니다.
그들은 배운대로 하나님을 기쁘시도록 힘써 행했습니다.
1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배웠으니
곧 너희가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도 배우고 연습하고 훈련해야하나봅니다.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도 힘써야하나 봅니다.
우리가 무엇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요?
하나님은 우리의 무엇을 기뻐하실까요?
저들은 무엇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렸을까요?
= ‘바른 복음’입니다.
바른 복음의 신자가 된 것입니다.
바른 복음으로의 신앙생활을 한 것입니다.
- 바른 복음으로 예배하고 사역하고 살아가는 저들입니다.
저들이 바른 복음에 서는 일은 녹녹치 않았습니다.
그리스 신화 미신이 판을 치는 곳에서
헬라의 이성주의, 사람 중심주의가 칭송 받던 시대에
유대교의 율법주의로의 유혹 속에서도
로마와 유대교의 박해와 핍박 속에서
이렇게 저항이 많고 위험한 곳에서
데살로니가의 신자들은 바른 복음에 굳건히 섰습니다.
데살로니가 신자들은 그런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데살로니가 사람들은 바른 복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데살로니가 사람들은 바른 복음으로 사역하고 삶의 살아냈습니다.
이런 믿음의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했습니다.
이런 믿음의 삶에 더 힘을쓰도록 격려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것도 안해도 바른 복음에 선 그 자체로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우리가 바른 복음으로 예배하고 섬기고 사역라면 하나님은 춤을 추십니다.
우리가 바른 복음이 아닌 채로 뭘하려하면 하나님은 우려하시겠습니다.
바른 복음이 아닌 채로 많이 일할수록 하나님은 안타까우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설계하신 믿음이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십자가로 내신 복음이 있습니다.
성령님이 운행하실 영적 상황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 바른 복음의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시다.
아주 사소한 일이면서도 하나님을 크게 기쁘시게 할 또 하나가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소소하지만 하나님을 크게 기뻐하실...
== 그것은 ‘음란에 빠지지 않음’입니다.
== 굉장이 의외죠?
주님의 사람들이 음란에 빠지지 않음을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왜냐하면 인간은 기회가 되면 그리 가기 쉽고 또 많이 갔고 있기에입니다.
바다에는 물결이 가득하고 이 세상에는 음란이 넘쳐납니다.
남녀노소 동서고금 빈부귀천할 것 없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 한때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떠돌았고 지금도 음란은 횡횡합니다.
잡지를 봐도 영화와 드라마를 봐도 인터넷을 열어도 유혹합니다.
- 묻지마 살인과, 묻지마 폭행의 시발점과 끝이 음란입니다.
마약이 급속도로 번지고 있는데 그곳에는 항상 그것이 있습니다.
극히 일부이지만 초등학교 학생들조차도 음란이 들어간듯합니다.
* 음란
- 타락한 사람에게서 나타난 대표적 증상은 ‘음란’입니다.
- 순수하지 않고 일탈했고 어둠에 빠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하나님이 빠진 세상은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이 아닌 성적 대상으로 봅니다.
- 하나님이 인간의 악함을 내버려둘 때 가는 코스가 그것입니다.
롬 1: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이런 세상에서 신자들이 믿음으로 자신을 지켜 음란하지 않는 것이
= 거룩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알 것은~~
그런 것이 아니어도 얼마든지 기쁘게 살 수 있습니다. 주님 은혜로
그런 것이 아니어도 얼마든지 사랑할 수 있습니다. 주님 사랑으로
그런 것이 아니어도 얼마든지 깊게 교제할 수 있습니다. 주님 말씀으로
그런 일을 벌이지 않아도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몸 안에서
사람에게는 가망이 있을까요?
사람은 놀랍고 대단하죠
- 인터넷을 열결하고, 잠수함을 움직이고, 인공위성을 띄우죠
- 책을 쓰고, 영화를 찍고, 인조인간을 만들어 냅니다.
하지만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빠져나오지 못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은 죄의 바이러스를 이기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떠나진 인간은 거룩하지 않고 거룩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인간 스스로는 가망이 없다는 말씀이죠.
하나님이 안해주시면 인간은 그 무엇도 할 수 없습니다.
인간 스스로는 선에 도달하지 못하며 구원에 서지 못합니다.
롬 3:10 기록된 바 ㄴ)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무엇으로 인간은 구원되고 선해질 수 있을까요?
무엇으로 우리는 하나님 영광에 이를 수 있을까요?
=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인간은 주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되고 선에 도달합니다.
인생은 주 예수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영광이 이르게 됩니다.
고전 1:30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이 우리로 거룩하게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1. 우리로 하나님을 기뻐하시게 합니다.
2.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을 이루게 합니다.
2. 세속에 물들지 않고 존귀함으로 살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