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역사 5월12일
1962년 5월 12일.. 오늘 서울 남산에 우리나라 최초 여객삭도인 남산 케이블카
‘은하수’와 ‘무지개’가 개통됐습니다. 남산 케이블카는 이날 개통된 후 쉬지 않고
운행돼 국내 최장수 케이블카로 서울의 명물이지요
🌹오늘의역사(1900년대)5월12일🌹
🌳05년 영국 주재 공사 서리 이한응(1874∼)이 국가의 주권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지 못함을 비관하여 자살.
🌳19년 김규식, 파리 강화 회의에 독립 청원서 제출 : 서구
각국은 냉담한 반응을 보임.
🌳25년 조선치안유지법 공포 시행
🌳26년 조선박람회, 서울서 열림
🌳51년 국민방위군 설치법 폐지법률 공포-국민 방위군 해체.
🌳56년 텔레비전 방송 개시- 이듬해 6월 16일부터 정규 방송 시작-(HLKZ)개국
🌳62년 아시아 영화제, 서울에서 개최됨. 12일∼16일
🌳62년 남산 케이블카 개통
🌳64년 민주ㆍ자민ㆍ국민당 통합 선언
🌳70년 한국등반대, 히말라야 추렌히말봉(해발 7430m) 정복
🌳81년 검찰, 우편진술제 실시
🌳81년 공정거래위원회, 시장지배 감시대상 71업체 42품목을 지정
🌳82년 조달청, 미국쌀 37만t 추가 도입계약 체결
🌳84년 가출소년 28명 인신매매-지하실 가두고 혹사-매질
🌳84년 문교부, 국어문법을 85년부터 통일하고 5종류의 고교 문법
교과서를 국정으로 단일화 발표
🌳86년 이민우 신민당 총재 방미(12일간)미국 조야 지도자들과 접촉
🌳86년 멀로니 캐나다수상 내한, 한·캐나다 정상회담
🌳87년 미국 상원 외교위, 4.13 조치 재고 결의안 통과
🌳87년 국회의장에 이재형씨 재선. 새 부의장에 장성만의원 선출
🌳87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소속 6개 교단 성직자와신도 1200명,
4·13조치 철회 요구
🌳88년 김대중 평민당 총재, 광주사태와 관련 '전두환 씨는 광주사태에 깊이
개입돼 있는 사람중의 하나'밝혀
🌳88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김영삼씨를 총재로 재추대
🌳89년 한ㆍ중 정기화물선 6월 취항 매월 2회 부산∼ 천진 직항로에 운항키로
🌳89년 건설부, 아파트단지 주차장 설치 확대방안을 마련,
45평 이상 아파트는 2대의 주차시설 의무화
🌳89년 치안본부, 80년 삼청교육과 관련 사망 등 피해신고자 3182명에
대해 피해보상 실사작업에 착수
🌳89년 서울시,용산 美8군 자리에 공원을 조성키로 확정 발표
🌳90년 권정달 전 민정당 사무총장, 80년 언론인해직 문제를 주도했으며
언론통폐합은 허문도씨가 관여, 진술
🌳90년 청소년 헌장 선포
🌳90년 정부, 호텔 여관 사우나 콘도 등 호화사치성 또는 유흥 오락성
건물의 건축허가를 전면 금지키로 .
🌳90년 현대, 대북한 무상공여 위해 중장비와 승용차를 일본으로 반출
🌳91년 부산과 보스토치니간 한-소 직항로 개설 문제가 소련측
극동해운공사와 한국측 한소해운(주) 간에 타결
🌳92년 정주영 국민당대표, `연말 국민당이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재벌 그룹을 해체하겠다'고 발표.
🌳92년 서울대 규장각,순종황제가 즉위이후 반포된 「재무감독국관제」등
48건 의 칙령 순종 서명이 위조.
🌳94년 김대중 아.태평화재단 이사장,북한 김일성 주석이 미국방문을 희망한
만큼 미국정부의 초청을 촉구
🌳97년 북한주민 2 가족 14명 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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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5월 12일...여류문학가 강신재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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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5월 12일...아시아 영화제, 서울에서 개최됨.12일∼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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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쓰촨성 대지진
2008년 5월 12일 오후 2시, 중국 쓰촨 성(四川省) 지방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8.0의 큰 지진을 말한다.
미국 지질조사국에서 처음으로 보도했다.
후진타오 주석은 현지에 인민해방군 파병을 지시하였다
사망자 약 69,000명, 부상자 약 374,000명,
행방불명자 약 18,000명, 재산피해자 누계 약 4,616만명,
붕괴된 가옥 약 216,000동의 피해를 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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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5월 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유혈시위 발생
3000여명의 인도네시아 대학생들이 자카르타 의회 앞에서 반정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인도네시아 시위소요사태가 수도 자카르타를 강습, 유혈사태가 벌어지면서
악화일로로 치달았다. 경제 및 물가난에 의해 1998년 1월부터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일어난 시위소요상황이 최정점을 향해 급상승한 것이다. 잠시 소강 상태를 보였던 대학생
시위가 1998년 5월 12일 자카르타 트리삭티 대학에서 학생 6명이 사망하면서 성난 파도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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