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hoto-book.daum-img.net%2Fimages%2Fnbook%2Flarge%2F427%2Fl9788995886427.jpg) |
|
저자 |
앤 M.마틴 지음 | 배블링 북스 옮김 |
출판사 |
개암나무 펴냄 | 2007.04.26 발간 |
카테고리 |
아동 |
책소개 |
『세상에서 제일 못된 인형』은 「모든 집에는 비밀이 있어」의 후속편으로, 인형들 세계에서 벌어지... | |
책이름 : 세상에서 제일 못된 인형
지은이 : 앤 M. 마틴
읽기 시작한날 : 4월 25일
다 읽은 날 : 4월 26일
독서록 쓰는 날 : 4우러 26일
독서량: 0P~311P
이책은 우리가 초등학교 5학년에 권장도서 이였던
"모든 집엔 비밀이 있어"라는 책 다음 이야기 이다.
"모든 짐엔 비밀이 있어"라는 책이 정말 재미있고 인상 깊은 책이였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검색도 해보다 이 다음 이야기인 "세상에서 제일 못된 인형"
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바로 이 책을 사게 되어 읽게 되었다.
정말 재미있고 다소 길어서 읽기 힘들수도 있지만 정말 재미있는 책인것 같다.
100년 전부터 파머씨 집에는 대대로 내려오는 인형들이 있었다.
인형들은 가족을 이루고 있었는데 그중 한 주인공 인형의 이름 애너벨이였다.
이 인형들은 밤마다 사람들이 있지 않으면 움직일수 있었다.
(신성한 인형의 맹세를 한 인형들은 사람들이 깊이 잠들었거나 보지 않는다는 확실한 시간에는 움직일수있다.)
어느날 애너벨 가족의 주인인 케이트의 동생 노라의 생일이 되어 공작 인형이 생일 선물로 오게 된다.
공작인형가족이 새로 이 집으로 들어오면서 애너벨에겐 티파니라는 공작인형친구가 새로 생기게 되었다.
티파니는 에너벨이 100년만에 처음 사귄 친구 였다.
전편에선 티파니와 함께 '탐실협'을 구성해 45년전 잃어버린 애너벨의 이모 사라이모를 찾아내고
이번편에선 의도하지 않게 놀라운 탐험을 떠나게 된 애너벨과 티파니!
어느날 사라이모와 티파니 에너벨은 거미농장을 만들기로 하고
거미를 관찰하기 위해 다락방 탐험을 떠나게 된다.
원래 인형들은 사람들이 깨어나기 전에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면 굳어버리게 되는데...
애너벨과 티파니는 그만 사람들이 잠에서 깨는 시간까지 원래자리로 돌아가지 못하고 만다.
급하게 인형의집으로 돌아가던 애너벨과 티파니는 그만 케이트의 학교 가방안에 숨어들어 학교까지 가게된다.
케이트의 학교 생활이 궁금햇던 애너벨과 티파니는 케이트의 가방에서 살짝나와 돌아다니다가
되돌아 갔을때 그만...엉뚱한 아이의 가방에 들어가게 되어 다른 친구의 집에 가게된다.
그곳에서 자신을 인형의 여왕이라생각하는 오만한 예쁜인형 '미미'를 만나게 된다.
미미는 자신의 말을 따르지 않는 인형들을 복종시키려고 인형의 맹세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함부러 굴어 사람들로 하여금 조금씩 인형이 살아잇는게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하게하는 수위에 까지 이르게한다.
이 위험한 인형과 주말을 동거하고 마침네 집으로 무사히 돌아왔을때
애너벨과 티파니의 가족들은 미미가 케이트의 가방에 함께 숨어와 파머씨의 집에 들어온것을 알고 깜짝 놀라게된다.
미미로인해 사람들이 인형이 살아있다는걸 의심하게되면 모든인형들이 영원히 굳어버릴지도 모르기때문이다.
미미는 파머씨집에 있는 인형들을 괴롭히기위해 함부러 행동하고 에너벨과 티파니의 사이를 멀리하도록 만든다.
티파니와 사라이모가 에너벨 흉을 보았다고 거짓말을 한것이다.
그러나 다시 둘은 서로 오해를 풀게 되고
미미도 인형의 법을 어기고 함부로 행동하다 그만 영원히 굳게 된다.
이 이야기는 이야기의 길이가 길어 중간에 이 책을 읽다 그만두는 사람이 많이 있다.
그러나 인내심을 가지고 이 책을 끝까지 읽는다면 이 책에서 많은 교훈을 얻을수 있을것이다.
처음 제목도 신기하고 그 전 책도 읽었기 때문에 읽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그것보다 이책을 한 친구에게 소개 받게 되었다.
그 친구는 미미처럼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친구라 다른 친구들이 많이 싫어 한 친구였다.
그러나 그 친구가 하루는 이 책을 읽더니 정말 이 친구가 바뀌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도록 정말 친철하게 말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친구와 친하게 되었다.
내가 그 친구에게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냐고 물었더니
이 책을 통해 반성하게 되었다고 한다.
자신이 미미처럼 행동하여 친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즐었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나는 더욱 많은 교훈을 얻게 되었으면 한다. |
첫댓글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역시 선미네. 나는 모든 집에는 비밀이 있어 읽어봤는데.
진짜 잘쓴다. 완전 부럽당~~
역시 뽕선이야..나도 본받아야 겠다..!
잘썼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못된 인형^^ 재미있을 것 가타!! 나도 다음에 꼭 한번 읽어 봐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