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주부 식 레시피.
제가 해먹은 음식들.
오늘 저녁엔
해물 된장 찌게 끓였어요.
홍합.새우.조개.
호박.가지.양파. 마늘.파.
매운고추.
멸치 다시. 터어키 베이컨.
브라클리. 당근 .콩.옥수수.
요건 좀 덜맵고 싱겁게...
아들취향 으로,
로스트 스테이크 자른고기.
스시롤 은 샀어요.ㅎ
내 사랑 하는 초등친구의
십장생 밥그릇 세트를
그 친구가
어려울때 내가 산거 라서
소중하게~~
해외 이사 다닐때
우정 처럼 귀한거라
내내 끌고 다녔어요. ㅎ
그 친구 교회 ㅇㅇ사.봉사
하는데 엄청 바뿌고
쌍둥이 딸들과
힘들고 바뿌게 살아서
연락 못해도
이해하고
참귀하게 자란 친구인데
직장도 서울에서
같은 지역에 있어서
출퇴근 도 자주 하고
보너스 나오면 쏘고~
지금도 유일하게
연락되는 유일한 친구죠.
친구 딸이 원해서
다이어트 가루 약.
나야 내거야 나중에
사면 되지 하면서...
자주는 못하고
우정을 위해 더 늦기전에
한번쯤......은. 하지요.
누구에게 뭘 선물 하고
준다는건
돈이 남아 돌아서가 아니라
상대를 생각하고
케어 한다는 💑사랑💝💝
이고 성의 인것을....
아주 맘에 쏙~
든다고 했어요.
그럼 됀거져 뭐 ..ㅎㅎ
어머님 병간호 하느라
정신 없구요~~
언제 또 보겠어요.
혹 언젠가는
하늘 에서 나 만나자.
첫댓글 친구...참 이쁜 단어 인거 같습니다.
어제도 배추 발송이 잘못되어 배추가 남아서 강매(?)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간만에 수 놓았습니다.
그냥 내 마음 선물
큰성경 가방
벌써 우리들 은 큰성경 봅니다.
네...판매글
보았어요.
처리되서
시며님들
참 감사 하지요.~~ㅎ
큰글성경 50쯤 되면
다들 바꾸지요 ㅎㅎ
성경 가방이
너무 이뿌고 정성
가득한 특별한 유일한
사랑의 💑 귀한 가방
입니다!!~~~
해물된장 찌게 맛나겠어요
골고루 해서 드시네요
가방도 이뻐서 친구 따님이 좋아 하겠어요
네...ㅎㅎ
내입장에선
성의껏
했어요...
그친구는 미안해서
못한다고 해서
입장도 생각해서
서로 부담없게...
맞아요.
남아서 주는건 없지요.
마음이 있어야 주지요.
네...맞아요...
모두가
사랑 이지요..💝💝
옥이님 멀리서 마음담은 선물 정성이십니다 다이쁩니다
보고싶어도 마음대로 만날수 없는 먼곳이니 더 애틋하시지요
요리도 골고루 푸짐합니다
저도 여름은 어디도 못가고 주만에 딸래미와 길떠나니 신났어요 ㅎ
내가 오지랍
정이 많아서
ㅎㅎㅎ
항상 손해보듯
짝사랑 해도
좋습니다.ㅋㅋ
기회 있을때
다니고.
사랑 하세요...💝💝ㅎ
소고기 전골 급 땡기고~
좋아하는 된장 찌개는
지난 주 먹고 체해서 당분간은
안 땡길거 같고~
십장생 그릇 보니
옛날 생각 나네요.
참 오랫동안 파퓰러 했던 그릇이지요.
지금 포트메리온 그릇 만큼이나요.ㅎ
받는 사람 취향 생각 해 가며
선물 샤핑 하러 다니는 것도 힘들고
포장해서 우체국 가져가 부치는 것도
성가신 일이라 성의와 정성을 많이 들여야
할 수 있는 일인데 받는 사람이 맘에 들어하고
좋아 하면 넘 좋지요.^^
소고기 전골이나
샤브샤브가 좋은
쌀쌀한 날씨가 됐네요~~~
아,,,된장찌게 드시고 채했군요,,,에고,,,
이젠 속이 편치 않고
소화가 잘 안돼서
과식안해야 하는데 왤캐 자꾸 드렁가는지?? ㅋㅋ
뭐든지 절제가 필요 합니다.
감사 합니다!~~~좋은 저녁 되세요...
소고기전골도 해물된장찌개도 참 맛나보입니다
요즘 날도 선선한데 따근하니 딱 좋겠어요
선물 참 어려운건데
큰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하신 선물
정말 큰 선물이네요
언제 또 보겠냐며 혹 하늘에서나 만나자는 대목에서
가슴이 뭉클합니다,
사실은 해물 짬뽕 같은거 해먹거나
해물탕 해먹으려고 하다가
갑자기 된장찌게가 먹고 싶었어요~~~
선물 자주는 못하지요.
그냥 보고 사는걸 좋아해서
다니다가 좋은게 보이거나
세일 하면 사다 모아 놓아요...
감사 합니다!~~
이젠 우리가 천년 만년이 아닌
언제 홀연히 10~20년 사이에
못보게 되는 친우 지인들이 많아 지겠지요...
슬프지만 어떻게요....
이왕 이면 좋은곳으로 가야지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