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훌쩍 훌쩍~~엉엉~~
"왜 그랴~~누가 발이라도 밟았어?"
아녀라~~
서버가 저만 넘 미워하는 듯. 연달아 두번이나 글이 날아갔어욥.
어제도 날아갔었는데 오늘도 다 적어서 올렸더만 날아갔어요.
서버가 너므 너므 나빠요.
이 글은 꼭 복사해뒀다가 날아가면 복사해서 올릴 겁니당~
오늘의 목표~~~~
서버의 만행을 고발하고, 반드시 이기기!!!!
이런 경우 대개
'일진이 나쁘다~'거나 '마귀 역사가 거세다~'하는 것 같든디요.
별 상관없습니다. 다시 적으면 되는 것이고
마귀 역사라고 한들~~~
악한 영의 코피를 터트리고 울려보는 것이 저의 목표 중 하나였기에
'나의 굴하지 않음을 강력하게 보이리' 의 기회인데요.
"갸들과 친햐?"
안 친하다고욧~~ 절대로다 안 친햐.
어캐 원수텡이들과 화친을 도모할 수 있겠습니까.
갸들이(?) 그제도 제게 뭔 짓을 했는지 알아요~~~
아침에 갈 곳이 있어서 기사를 대동하고 당당하게 나왔는데
왠지 그 자리에서 차를 빼고 싶지가 않은 겁니다.
그래도 기사(남편요~~ㅎ) 가 타고 가라해서 타고 갈까?? 주춤거렸으나
계속 차를 그 자리에서 빼는 것이 싫어서
혼자 지하철을 타고 가겠다고 하고는 가는 도중 전화가 왔어요.
저더러 판단을 잘했다는 겁니다.
저희 차 앞에 1증 집의 차가 주차되어 있었는데
그 차가 주차장을 빠져나가면서 좌회전을 할 때
눈이 녹아 질퍼덕 한 상황에서 미끄러지자 급제동을 걸었는지
한바퀴 턴을 했다는 겁니다.
그집 차는 출고한지 얼마 안되는 탱크멘치로 생긴 SUV인데요.
요즘에 그런 차는 후륜구동. 사륜구동이 다 되어서 힘이 딥다 좋습니다.
그런데도 미끄러운데는 버틸 수가 없었나 봅니다.
다행이 아파트 내 도로에서 옆을 지나가는 차량이 없어
사고는 나지 않았으나
만일 그때 저희가 같이 나갔으면 충돌할 수도 있었다는 내용이었어요.
이런 경우는 주신 감동을 잘 인지하여 받아들인 것에 속하겠죠.
한데 성령님의 은혜가 강한 가운데 감동이 오는 경우
그것을 따라야 하는가, 아닌가에 대한 의문이 생겼어요.
사람은 모든 상황을 다 알지 못하기에
쉽사리 대답하기가 어려운 부분일 것인데요.
나름 생각해보고 묻고를 통해
저에게 한정하는 것이라면 따라보고
타인에게 향하는 것일 때 상대방이 사랑으로 받아들이면 다행이나
그렇지 않아 자칫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올 수도 있기에
일단 절제함이 안전하다란 나름의 결론을 내려 봅니다.
그래서 제목을 절제함으로 적어둔 것입니다.
절제는 성령님이 맺아주시는 열매 가운데 하나인데
역시도 쉽지만은 않다 합니다.
여러 상황에서 절제가 없으면 마귀 역사를 쉽게 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성령님이 맺어주시는 열매 가운데 하나가 절제겠죠.
급함 또한 죄가 되기 쉽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급함에는 악한 영이 올라붙기 쉽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압니다.
주님이 우리를 보호하여 주심에 대해
그렇다더라 식의 피상적인 아닌 상태로~ 처음 깨닫게 된 것은
성령세례를 받은지 얼마 안되었을 때입니다.
그때도 탱크멘치로 생긴
SUV 한대가 반포의 대로 변 어느 골목에서
갑자기 저희 차 조수석을 향해 급발진 형태로 돌진을 해왔어요.
골목에서 도로로 차가 나올 수 있죠
하지만 그렇게 무지막지 전속력으로 뛰어나오다시피 하지는 않습니다.
그 도로는 고속도로와 올림픽도로로 빠져나가는 곳이어서
비어있을 때가 거의 없는 곳이라 더 조심해야만 합니다.
퇴근 시간과 맞물렸을 때라
다른 차들이 끼어들기를 하던데
그게 제게는 저희 차로 달려드는 듯 보였기에
"우리 늦어도 뭐라고 할 사람이 없으니까 천천히 가자~~" 그랬어요
그날 따라 남편이 조급해 하는 것 같고
평상시보다 운전이 거친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제동을 걸었어요.
그때까지 뭔가 저희 차 안에 불안함이 있었는데
제가 그 말을 하자 갑자기 스르르 빠져나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뭔지 몰라도 편안함이 느껴지기 시작~
그리고 나서 대략 10초 정도 지난 다음에 벌어진 일입니다.
옆에서 차가 돌진해오던 바람에
저희가 핸들을 좌로 틀어 피했는데 다행이도 옆 차선이 비어 있었어요.
옆차선이 비어 있었던 이유는 저희 차가 다른 차들에게 자리를 양보해주면서
신호등이 바뀔 때 횡단보도를 마지막으로 통과했던 차량이었기 때문인데
그날 사고가 났다면 일대 교통이 통제 되면서
아수라장이 되었을듯요.
아마 그 지역이 어디즈음인지는 목사님도 아실 것 같습니다.
기독교 서적을 파는 대형 서점 인근이라~ ㅎ
남편도 알더라고요.
그날 다른 차들이 저희 차에게 돌진이라도 해오듯 했었다는 것을요.
(육탄이 아닌) 차탄 공격을 받았을 때
방어운전을 잘해서 사고가 날뻔 한 것을 피했다던데, 그게 아니죠~~
마지막이 가장 강했을 뿐 그날 3번이나 피했기에 은혜를 주신 것이고요.
그때 빠져 나갔다고 느꼈던 것은 필시 악한 영이었다고 여깁니다.
성급해 하는 마음을 절제시키지 않았다면 결과가 달랐을 것 같습니다.
"종종 차 이야기가 나오던데
차에 뭐라도 붙어 있는 거 아녀?"
아닐걸요~~~
잘은 모르겠으나, 저는 자타공인 W M족입니다.
한데 차에서 종종 그러는 것은 아마도
차는 사고를 크게 낼 수 있는 수단 중 하나여서 그런 것 가티요.
" 한디 W M족이 뭐여?
헤헤~~
웰스 매니지먼트가 아닌 ~~~~~ 워킹 그리고 메트로
버스를 타는 것은 좋아하지 않아 BMW족은 아닙니다.
대부분 지하철을 타고 댕기고요. 걷고 그랍니다.
그러니 평상시 교통 사고날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다.
자전거를 탈 때도 오른쪽에 바짝 붙고요.
이제는 추월선에서 타지 않고 걍 오른쪽 고수 + 천천히
기도하면서 타게 되는지라 세월아~ 네월아~ 가 됩디요.
자전거 도로의 경우 왼쪽이 추월선이기에
어중간에게 가운데에서 타거나 왼쪽에서 여유롭게 타면
폭주(?) 족들에게 비켜달란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제 자전거 또한 로드(싸이클)여서 속도를 내면 빠릅니다.
한번은 추월선에서 타던 중 한남대교 아래에서
앞에 비둘기가 있어 속도를 급~~~늦추었다가
뒤따라 오던 누군지 모를 아자씨에게 ~~
"야~~사고 날 뻔했잖아~~~~조심햐~~~" 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러려니 하고 말았어요.
부딪히거나 넘어지면
보호장구란 것이 헬멧 정도 외엔 없다보니
추월선에서는 대부분 골절상을 입습니다. 어깨나 다리쪽으로.
어깨는 바닥에 부딪히면서,
다리는 치여서라기보다는 대개 자기 자건거에 깔려서요.
폭주족들에겐 사고의 위험성이 늘 상존하고 있으니
그런 것에 민감하게 반응들을 합니다.
부딪혔다 싶으면
최대한 빨리 자전거에서 손을 떼어서 버리고
몸을 둥글게 말아 오른쪽으로 넘어져야 그나마 피해를 줄입니다.
반대편으로 넘어지면 빠르게 오던 다른 자전거에 치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서 몸이 굳어버렸거나
자전거를 지키려다 골절상 등을 입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자전거의 경우는 체력적으로 지치기 쉬운 상태에서
빨리 달려야 한다는 압박감들이 있는 듯. (급함)
한강을 사이에 둔 자전거도로에서 정서가 다릅니다.
위쪽은 장거리 운행자가 많은데 따른 피곤함 때문 같은데요.
상대적으로 거칠어서 별 것 아닌 것에도 매우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아래 쪽은 놀러왔다가 따릉이를 빌려 타는 경우가 많아
서행해야 할 구간이 많아서인지 반응들이 상대적으로 유합니다.
도로 여건도 좀 다르다고 해요.
위쪽은 거친 구간들이 많아서 산악용 자전거인 MTB 가 많고
아래쪽은 도로 여건이 좋고
소위 익사이팅한 구간이 거의 없다보니 로드가 많다고 합니다.
로드는 자전거가 가볍기에 체력 소모가 덜한데 반해
MTB는 자전거 자체가 투박하고 무겁고
바퀴마저도 두껍고 무거워서 같은 거리여도 체력을 더 많이 요합니다.
타보신 분들은 아실 것인데
로드는 바퀴가 커거 같은 힘으로도 많이 가기에 속도를 내는데는 좋으나
바람이 심한 날은 자전거가 바람에 따라 밀립니다.
괜히 혼자 넘어지기 좋겠죠.
꼭 서울의 탑골 공원 같은데서만 노인 분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것 아녀라~~
MTB는 밀림 현상이 적어서 노인분들이 구리빛 피부를 자랑하면서
의외로 도심의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많이 탑니다.
로드는 외형이 이쁜께로 주로 젊은 사람들이 선호하고요.
이미 자전거가 레포츠로 정착했기에
고가 자전거가 많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과시 그런 것도 있겠으나,
비쌀수록 소재가 탄탄하면서 차체 무게가 가벼워집니다.
로드는 중간급 정도만 되어도 10키로 안쪽인데 반해
MTB가 훨씬 무겁기에 MTB에 고가 자전거가 더 많은 듯 합니다.
무게는 속도와 반비례 합니다.
한번은 고딩이들이 따릉이를 타고는
저를 앞지르겠다고 아등바등하는 거야요~~~~
따릉이는 속도를 내기 위한 목적이 아닌데다
대여용이라 저가 제품이어서 18키로 정도 나간다고 하던데
자전거도로에서의 스펙으로는 최하위입니다.
바이크족들은
대개 프레임이 티타늄 소재인 자전거들을 탑니다.
가볍고 강도가 높아 변형이 거의 되지 않고
비를 맞아도 녹이 슬지 않으니까요.
'고녀석들(고딩들이니 아들보다 어려서리~~) 귀엾네 하고는
사고날까봐 잠깐 밀리는 척 해주다가 확 앞질러서 갔더니 뒤에서
"도저히 안돼~~~" 하면서 비명을 지르더만요.
그러니 MTB 이용자들이
자전거에 더 많은 비용을 투입하는 경향이 있겠죠.
언급한 내용을 자세히 보시면
악한 영이 틈을 타기 쉬운 상태란 것을 아실 것 같습니다.
몸은 지치되 마음은 이리저리 급하고 ~
고가 자전거들이 많다보니 누가 여러 이유로 만지거나
자전거에 흠이라도 생기면 짜증스럽고 등
실제로 위쪽에서 휴일 등에 사고가 더 많고 크게 난다고 합니다.
"서버 문제로 날아갔다는 것이 이런 내용이었어?"
일부만 그러하고 전반적으로는 아닌데요.
그저 편안한 마음으로
생각이 흐르는대로 적는 것에 불과합니다.
휴식을 이곳에서 취한다~의 개념에 가깝습니다.
적는 것이 어떻게 휴식의 개념이냐~ 하실 수도 있으나
세상엔 그런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오래 전부터 복잡한 사안 등이 있을 때 적다 보면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어지곤 했던데다
아무리 넷 상의 공간이라도
엄연한 영적 지도자 분이 있는 교회이고 주님의 품 안이기에
편안한 가운데의 쉼이란 것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고 한다면
주님에 대해 '평강의 왕'이란 표현을 쓸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물은 물이고 저는 저이오니~~~헤헤
굳이 리바이벌을 하려 하지 않아도 다른 내용들에서
자연스럽게 섞여들겠죠.
"날아간 것과 다시 적은 내용 중
어느 내용이 더 마음에 드는디?"
몰러욧~~~
일단 적어놓은 글은 다시 보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다
어떻든 간에 다 저를 거쳐서 나온 것이기에
마음에 들고 말고 할 것 자체가 없는디요.
다시 안보는 이유는 오타만 보이믄 되는디요~~
그런 내용이 더 들어갔다면 더 나았을 것인데 같은
부족한 부분들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계속 뒤를 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고 있으면
앞으로 가지 못하게 되어집니다.
책을 쓸때도 일단 어설프게라도 다 작성하고
나중에 수정과 첨삭을 하는 것이지 처음부터 제대로 쓰려고 들면
계속 고치기만 하다가 지쳐서 탈고가 어렵습니다.
그러니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고 미흡한 부분이 있다한들
그것을 바탕으로 계속 앞으로 갈 수 있는 동력을 얻는 것이기에
자신의 그대로를 인정함이 필요할 것입니다.
배우들이 그러죠.
자신의 연기를 계속 모니터링한다고요~
그 말은 전국 수석이 "교과서 위주로만 공부했어요"라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자기 모습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으면 잘한 부분보다
실수한 것들이 크게 들어오면서 자신감을 상실하기 쉬을것 같은디요.
이해가 안되는 것이 이쁘장하게 생긴 배우들이
자꾸만 얼굴에 손을 대어서 되려 망쳐놓는 것입니다.
중견의 여배우들이 실리프팅 같은 것을 해서 표정이 나오지 않아
웃지도 몬하고 이꼬요.
자기 모습을 자꾸만 보기에 그러는 것 아닐까요?
'내가 거그에 적합하다고 여겼으니 캐스팅을 했겠지~'하고는
그냥 밀고 가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배우들의 경우는 그런척~하는
능청스러움이 바탕에 필히 있어야 하기도 하고요.
제 경우는 지나간 때를 돌아보면
얼마나 오점, 허점 투성이였는가에 대한 참소가 주로 들어옵니다.
때론 억울함도 들어오고, 화도 들어올라하고요.
사실 그라요~~
주님이 이미 과거를 다 세탁하여 주셨으니
이유가 없는 한 돌아볼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게 믿어요.
모든 것이 다 없어졌다가 아니라
지나간 것을 계속 곱씹으면 용서받은 죄가 다시 들어오고
거짓말의 문제까지 달게 된다는 것을 알았어요.
기억의 왜곡, 자기중심적인 판단 등의 강화로 인해서요.
제 글에 남편이가 많이 등장하는 것은
나중에라도 "왜 그랬어?" 하지 않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혹시 니 푼수여~~?" 정도가 다일 것입니다. ㅋㅋㅋ
학생이었던 87년 부터 알았기에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음에도
과거의 기억을 맞춰보면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할 때가 많습니다.
기억의 왜곡 등의 문제도 있고
비중을 두고 것의 관점이나 초점 등이 다른 것도 있기 때문이겠죠.
나는 그것이 사실이라고 믿어도
왜곡되거나 부풀려진 거짓인 경우 또한 많을 겁니다.
실제로 누가 어떤 사람에 대해 계속 비난을 퍼부어서
그 사람이 이상한 줄로만 알았는데 어느 때 문득~~
오히려 비난을 가하는 사람에게 문제가 있다 싶더라고요.
그리도 비난의 대상이었던 사람의 성격이 너그럽더만요.
비난을 가하던 사람은 자기 중심적이며 기복이 심한 사람이었고.
돌아보니 과거의 작은 단편 하나를 가지고
오랫동안 비난하고 또 비난했던 것이었어요.
그 사람은 그런 사람이다 식의 헤아림을 바탕으로.
비난을 당하던 사람의 경우
제게는 아무 이야기도 한 바가 없습니다.
접할 기회가 거의 없었기도 하고요.
그래서 일방적인 이야기를 게속 듣는 것만으로도
죄에 동참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어요.
"안들었으면 되잖여~~~"
과거를 곱씹는 이들의 특징은
매복과 기습전에 능하다는 것입니다.
자신은 세상에 법이 없어도 살 수 있는 좋은 사람으로 포장하고는
이리저리 따라다니면서 기회만 생기면 순간 확 ~ 합니다.
글고 여기다 익명성을(?) 무기로다~~~적다보니
다시 보면 부끄한 내용들도 있다고요.
마치 어렸을 때의 사진을 다시금 꺼내본 것 같은~~^^
끝내야지 하면서도 길어지고 있는 중인데
최근에 사진을 무진장 찢었어요.
거의 100년 전 사진서부터 제게 다 맡기더만요.
일부만 남기고 없앴는데 (버려도 된다고 해서요)
과정 중에 보면서 계속 웃었습니다.
거기에 제 사진은 일부 외엔 거의 없었어요~~~
글고 제 사진들은 다 잘 나온 것만 있었던요.
제 사진은 안찢었다는 ㅋㅋ
지금은 대충~~댕기는데 20대였을 때는 이뻤어요.
배우였다고 해도 믿을 수 있을걸요~
그때 어떤 아줌마가 제 사진이 이쁘다며 가져가기까지~
그레서 알았습죠...분장은 마법이여~~라고
"근데 지금은 왜 그랴~~~?
대충~~으로 묻어가려 하지 말고 이유를 대라고~~
분장으로도 커버치지 못하잖여~~~"
철퍼덕~~~ 저도 몰라욧.
특히 볼살이 빠진데다 경추의 문제로 인대와 근육에서
한쪽 방향으로 턱을 잡아당기는 현상이 생긴 것 같아
생각날 때마다 근육을 풀어주고는 있어욥
오른쪽 왼쪽으로 고개를 돌려보면 움직이는 범위와 각도가 다릅니다.
이 때문에 좌우 대칭이 조금 어긋난 것 같은데 심한 정도까지는 아닌 듯요.
심하게 틀어지면 씹는데 문제가 생긴다니까
가끔 좌우를 맞춰보세요.
제 경우엔 오른쪽 얼굴에 손을 대면 근육이 아팠어요.
21년 초에 은헤를 잃었을 때
혈관이 터지는 등 그랬었죠. 머리가 빠지고 등
그때 가벼운 수준에서의 편마비 증상까지도 경험했는데도
편마비 현상까지 있었음에 대해 모르고 지나갔던 듯 합니다.
뇌경색 등의 증상까지도 있었다는 의미겠죠.
지금은 잡아당겨도 아프지 않아요.
좌우로 돌려 방향과 각도를 살펴보는 것으로도
이상이 생겼을 때 빠르게 알아채는 간단한 방법이구나 합니다.
이럴진데
갸들과 제가 어떻게 화친을 도모하며 친할 수 있겠어요!!
죄를 깨닫고 회개하기 전에 죽이려 들었다고 그리 여깁니다.
코피가 뭐여욧~~
다리까지 분질러도 성에 차지 않을 것 가튼디요. 씩씩~~
물론 갸들도 그때 더 빨리 움직이지 못한 것에 가슴을 칠듯요~~
제가 혼자서만 그리 믿는 중 ㅋ
그해 가을까지는 긴가민가 하면서도
그리 믿어지기에 그리 주장했었는데
초겨울 즈음에 건강 검진 결과지를 받아보고
단지 착각이나 망상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때 그 내용을 여기다 적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심장이 가끔 찌리리하면서 아픈 줄 알았는데,
심장이 아닌 다른 면역을 관장하는 장기에 염증이 생겼었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그 즈음에 방언이 막혀서 전도사님에게 기도를 받던 중
뭔가가 가슴에서 빠져나간 것 같아 당시 전도사님에게도 그러한 문자를 보냈던 것을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지운 바가 없으니까요.
그게 그거였어요. 방언을 막으려 했었던~~~
축사가 되어지면서 치유까지 동시에 나타났었다고 여깁니다.
그 이틀 전에 방언을 받았는데
방언을 받은 직후 머리가 아팠고 다음 날에 혀를 잡는 현상이 가볍게 있었어요.
그래도 방언으로 기도를 했었는데 두통이 있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아
방언을 의심한 것이 아니라 저의 믿음 상태에 대한 의심을 했었어요.
그런 일이 있기 며칠 전에
저에 대한 의심을 품도록 하는 공격이 들어왔었는데 거부하고 있던 상태였어요.
두통이 나타나는 것으로 인해 덜커덕~의심을 삼켜버렸고
그게 죄가 되어지면서 힘이 강해졌던 것이 아닌가라고 추론을 해봅니다.
다음 날엔 아예 방언이 나오지 않았고, 바로 축사를 요청드렸었죠.
그때 창피함이 있었죠..
대체 어캐 된 사람이 이틀 만에 막혔다고 하야~~그러실까봐
하지만 쪽팔림은 순간에 불과하다~란 마음으로 바로 용기를 내어 ㅎ
(사실 그러실 분이 아닌데 괜히 혼자 참소하느라~~~)
어디에서 온 종류인지 압니다.
갸도 당황했을 겁니당~~침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쫓겨나서요.
"왜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하는겨?"
그 전에는 그런 현상 등이 없었으니까요.
사람들이 방해하는 것을 당했더랬지 몸이 아프고 그러지는 않았어요.
단지 제 주장이기만 하면 일종의 가설일 수 있는데,
검진 기록으로 나오는 것을 보면서 기뻐해야 할지, 황당해야 할지 그랬었죠.
그러면 한번 쫓겨나면 영구히~~인가? 란 물음이 생길 수 있겠으나
아닙니다.
같은 죄 속으로 또 들어가서리 재차 침입을 당했고,
다시금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바로 알았어요.
그떼부터 바로 싸우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혼자 싸울 힘이 부족했었어요.
주님을 믿지 않아서가 아니고요.
반복되는 유형의 죄의 양상에서 제대로 빠져나오지를 못하고 있었기
때문으로 봅니다.
지금은 많이 정리되었다고 여기는데 두번째는 싸움이 힘들었어요.
이전보다 힘이 강했던 것 같고 악착같이 버티는 것 같았어요.
중간에 코로나가 오고 대상포진이 오고 뇌경색 증상이 또 지나가고 등
그랬던 이유로 봅니다.
목사님 일행이 한국에 오셨던 것 감사하다고 여깁니다.
덕분에 마음 등이 많이 강해졌습니다.
여전히 강하다고 하긴 어렵겠으나 이전에 비하면 좋아졌고
두번째 싸움을 넘어서는데 도움을 주셨으니 감사해 할 수 밖에요.
그러니 죄라는 것이 얼마나 민감하고 무서운 것인가 합니다.
언급했듯 차량을 이용하는 것 등은 아무 것도 아닌 것이고
저의 내부를 공격하지 못하니 외부에서 발작하고 있는 정도로
여기고 마는지라 실은 웃고 맙니다.
그런 것이 무섭다면 차를 어떻게 타고 다니겠어요~~~~
아무튼 그렇고요
나이를 거슬러 가겠다면서
필러 맞고 보톡스를 맞고자 할 마음은 없습니다.
그라니 걍 이대로 살도록 괸심을 끊어 주세욧~~~ㅎ
사진을 보면서 대충 남길 것을 추렸는데
그나마도 폰의 카메라로 일부를 찍어두고는 다 없애려고 합니다.
이를 보아도 사람은 현재에서 살아야 하는 것이지 과거에서 살면 안됩니다.
주님을 따른다면 현재와 미래에서 살아야 하는 것이고요.
"참말로 억지네~~억지여~~~~
자기가 적은 글을 다시 보지 않는다는 내용에 대해 길게 변명을 하긴 ㅉㅉ"
ㅎㅎ
아차차~~적으면서 혼자 실실 웃다가
복사 하려했던 것을 잊어버릴 뻔!
P.S.
앞에서 선전포고를 했드만 서버가 저한템 쫄았네요~~
보시다시피 이번에 제대로 올라 갔다는 ㅋㅋㅋㅋ
|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어떤 분이 오늘 비공개로 가입해서 위 글을 조회수가 너무 많다는 등 그렇기에 삭제하라고 등업게시판에 글을 써 놓은 것을 보았습니다. 아예 등업게시판을 없애버렸습니다. ㅎㅎ
배려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목사님.
@엘리스 (Ell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