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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으뜸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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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지역 게시판 거실 폴리싱 타일의 장단점
꿈과 함께 추천 0 조회 5,183 10.09.13 10:0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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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9.13 10:23

    첫댓글 주방에 액정 tv(손바닥크기)는 대부분 설치되었다 하는데 디지탈 방식이 아니어서 2012년에는 별도장치를 설치해야 한다는데 설치비용은 어느정도죠?

  • 10.09.13 10:26

    2012년에 설치해봐야 알듯 합니다. ^^; 저희집은 주방에서 보내는 시간이 적다보니 tv를 켜는일은 거의 없더군요.

  • 10.09.13 10:24

    스팀청소를 하지 못하는 방바닥(마루)에 비해 거실(폴리싱타일)은 마음껏 물청소하고 있습니다. 타일의 사이(줄눈)의 백시멘트가 계속 나온다는 단점이 있지만 저희는 입주때 줄눈을 교체해서 그런 문제는 없습니다. 단점은 겨울철 보일러 가동전에는 바닥이 아주 차다는 점이 될거고 보일러의 온도가 일단 올라오기 시작하면 뜨근뜨근한것이 온돌방같다는 점은 장점이 되겠네요. 여름철에는 바닥이 워낙 시원해서 뒹굴뒹굴하고 있으면 에어컨이 필요없는탓에 에어컨도 구매를 안했습니다.(양주지역이 워낙 시원한 것도 있습니다.) 살아보니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고 위생상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 10.09.13 10:41

    어린아이가 있는집은 폴리싱타일 위험해요 사촌언니네가 폴리싱 타일인데 아기 머리 여러번 쾅했어요 ㅠㅠ(유리컵도 위험하구요 )
    뭐 ~~ 다큰 애들 있는집은 상관없지만요~~ 저두 갠적으로 폴리싱타일 하고싶었는데 언니가 말리는바람에 못했네요 ㅠㅠ

  • 깨지면 보수가 어렵다는 점 추가요~하지만 깔끔해 보여서 나름 고심했는데 결국 강화마루로 결정...후회는 없네요.

  • 10.09.13 13:43

    물만 훙건하게 묻히지 않으면 그렇게 미끄럽지 않아요 저두 걱정했는데 미끄럽지않고 그때그때 물걸레로 닦으니까 깨끗하던데요..전에 살던집은 마루였는데 폴리싱으로 바꾸니까 개인적으론 더 만족해요

  • 10.09.13 14:53

    깔끔하고 안전 합니다

  • 10.09.13 17:35

    폴리싱타일... 애기 둘 키우는 저로서는 만족합니다. ^^;; 관리.. 강화마루도 같이 있지만 폴리싱타일이 저는 훨씬 편하다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윗분이 지적하신 것처럼 애기있으신 분은 아무래도 넘어지는 걸 고려하셔야 합니다. 저희집 애기들도 서너번 넘어져서 운적이 있거든요. 잘 다니는 쪽, 소파 주변 등은 쿠션제 깔아두심 좋습니다. 어쨋든 그것만 빼고는 만족합니다. 아.. 요즘 여름철에 강화마루 눅눅하쟎아요. 습기차서.. 돌은 그런거 없습니다. 이거 자랑은 아니지만 돌이 좋아서 각방쓴지 한달입니다. ^^;; 전 거실에서..

  • 10.09.13 19:14

    저도 3살5살 키우는데 넘어지는 일은 거의 없어요.. 미끄럽지 않더라구요. 물만 묻지 않는다면.. 관리는 오히려 마루보다 편해요~

  • 10.09.13 21:04

    처음엔 폴리싱이 좋아 보이더라구요. 깔끔하면서도 럭셔리한 것 같아서요. 그래서 분양계약시 폴리싱을 선택하려 했는데... ㅠㅠ 시공상 문제로 일정 시점 이후부터는 폴리싱을 선택할 수 없다네요... 그래서 할 수 없이 강화마루를 선택했답니다. 폴리싱의 경우 직접 살아보지 않아 자세한 장단점은 모르겠는데 아시는 분 집에 자주 놀러가다보니 쬐금은 알겠더라구요! 개인성향에 따라 차이가 있을 듯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강화마루가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장점으로는 무엇보다도 친근하다는 겁니다. 조금은 통통거리는 느낌이 있기에 운치있는 시골 퇴청마루보단 덜하겠지만 어찌됐든 마음은 편안합니다.

  • 10.09.13 21:04

    같은 강화마루라도 재질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는 하더라구요. 하여튼 일상생활이든 청소할때든 정말 마음이 편안합니다. 부차적인 이야기이긴 하지만 아이가 넘어져 머리를 부딪혀도 끄떡없답니다. 아이는 아팠을지 몰라도 제가 보기엔 그러했거든요. ^*^ 나무재질이어서 그런지 아무리 더운 여름이라도 바닥은 시원한 느낌이랍니다. 단점은 시멘바닥과 강화마루 사이가 빈 공간이다보니 겨울 난방시 열전도율이 낮을 수 있다는 것과 물을 머금는 특성이 있어 물에 약한 점을 들 수 있겠네요. 하지만 일상생활에선 그런 단점을 전혀 못느낀답니다. 물을 들이붓지 않는 이상!!! 간단한 물걸레질은 아무 이상 없으니까요!

  • 10.09.13 21:03

    저희 집이 강화마루인터라 강화마루집 가치 높이려는 듯한 인상을 비칠 수 있어 조심스럽긴 하나...... 그런 것에 구애받지 않고 사심없이 말씀드리자면.... 폴리싱에 직접 살아보지 않았고 간접경험만 해본터라 강화마루가 더 좋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어도 "강화마루가 나쁘진 않더라" 입니다. 계약당시 어쩔 수 없이 강화마루를 할 수 밖에 없었지만 지금 같아선 오히려 더 잘된 일이었다고 자위하고 있거든요. 순전히 제 개인적인 성향입니다.

  • 10.09.14 01:41

    한가지 모르고 계신것이 있군요. 폴리싱타일이 하자가 제일 많다는 것!! 처음엔 럭셔리하고 좋지만 2,3년 지나면 겨울난방으로 수축팽창을 반복해 방바닥과 접착제가 떨어져 덜거덕 거리는 곳이 갈수록 늘어갑니다.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르죠. 그래도 강화마루가 무난하게 좋다고 봅니다.

  • 10.09.14 07:40

    입주시 강화마루하신분들 대부분이 폴리싱이 넓어보이고 고급스럽다하시더군요..폴리싱이 집을매도하실때도 좋은가격이되지않을까요..

  • 10.09.14 09:09

    폴리싱이 조은데요 머리카락이 잘보여서 파이라??? 폴리싱이 미끄럽다 는 거는 거짓말 마루바닥이 더 미끄럽습니다요??

  • 10.09.14 14:57

    말씀처럼 머리카락은 너무 잘보여요. +_+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9.14 14:58

    컵이나 병은 떨어뜨리면 무조건 와장창 이네요. 저희집은 1년사이 3번정도 깨먹었는데.. 그래도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습니다. 현재는 ^^

  • 작성자 10.09.14 12:22

    다들 민감하시군요 아파트 내구 연한이 20년 정도인데 폴리싱과 강화마루의 교체주기가 각각 몇년 정도인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 10.09.16 13:07

    유승도 폴리싱타일 있어요.^^
    여름에는 타일이 시원해서 좋고, 겨울에는 열전도율이 높아 좋답니다.^^

  • 10.09.16 13:57

    저도 폴리싱으로 하고 싶었는데......어쩔수 없이 강화마루로 했거든요.
    사실...남의 떡이 더 커보여서 그런지 몰라도 폴리싱이 보기엔..제눈엔 더 좋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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