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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성경강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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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자료실 스크랩 손, 손관리, 손과건강
어 매(御妹) 추천 0 조회 347 10.04.22 15:3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 (手 .Hand. 손에 대하여)

1부 : 손의 개요와 병세

손은 사람이나 영장류가 가지고 있는 몸의
한 부분이다.
다섯 개의 손가락과 손톱, 손금, 더 작게는 지문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인간은 두 손을 가지고
있다. 손은 물건을 집거나 던질 때 사용된다.
손으로 도구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하면
여러가지 생활에 편리를 가져오게 된다.

등뼈짐승의 앞다리 맨 끝 부분인 손은 손목,
손바닥, 손가락을 이루고 있다.
특히 젖먹이 짐승에서 이러한 특징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원숭이와 같이 나무에 오르는 짐승들은
손가락이 길고 손가락 끝 부분을 보호하는
손톱을 볼 수 있다.
고래, 바다사자와 같은 짐승들의 손은 구조가
땅 위의 젖먹이 짐승들과 같지만
퇴화하여 물고기가 갖고 있는 지느러미와
비슷한 다리인 기각(?脚)을 가지고 있다.

03.jpg

손의 구조 : 손은 다음과 같은 구조를 가진다.

  • : 손의 형태와 안정성을 제공하는
         딱딱한 조직이다.
  • 수지골: 손가락 뼈를 가리킨다.
  • 중수골: 손 뼈를 가리킨다.
  • 수근골: 손목 뼈를 가리킨다.
  • 관절: 뼈들이 만나는 곳으로,
            운동을 가능하게 만들어 준다.
  • 인대: 뼈와 뼈를 이어 주고 관절을 안정시키는
            부드러운 조직이다.
  • 근육: 손이 움직이도록 수축과 이완을
            되풀이하는 부드러운 조직이다.
  • 활액막: 관절 안쪽에 액체를 만들어
               움직임을 원활하게 한다.
  • 수장판: 관절을 안정시키고 손가락이
               뒤로 접히는 것을 막아 주는
               딱딱한 조직이다.
  • : 근육과 뼈를 이어 주는 선 모양의
            부드러운 조직이다.
  • 건 덮개: 액체로 채워진 관으로 건을
            둘러싸며 건을 보호한다.
  • 혈관: 손에 피를 운반한다.
  • 수장 근막: 손바닥을 안정시키는 단단하고도
            부드러운 조직층이다.
  • 신경: 신호를 주고 받으며 감각을 느끼고
            움직임을 조절한다.

사람 손의 뼈를 보여 주는 엑스선 사진이다.jpg

위키백과

                    ▲ X 선 사진위키백과

손의 이상과 증상과 병세.

[병VS병](7)손저림과 손시림

32.jpg

"손시림과 손저림, 혈액순환 문제일까, 아님 신경 압박 때문일까?"

손저림과 손시림 증상을 헷갈려 하다 잘못된 치료 등으로 시간을 끄는 바람에
치료 시기를 놓쳐 심각한 상태에 이르는 경우가 적잖다.
손저림과 손시림은 원인과 치료가 전혀 다른 질환인 만큼 정확한 진단을 통한
원인 치료를 하는 게 중요하다.
특히 겨울철엔 혈류 문제로 손시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시림과 저림 구분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 흔히들 손저림에도 혈액순환 개선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잘못된 자가 진단에 따른 적합하지 않은 방법이다.
손저림의 경우 신경 압박이 원인이기 때문에 혈액순환 개선제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만약 혈관이 막혀 손시림 증상이 나타났다 하더라도
이미 많이 진행된 아주 심각한 상태이기 때문에 약물 치료가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손시림과 손저림, 어떻게 구분할까.

 ◆ 손저림이란

손저림은 목에서 손으로 내려오는 세 개의 큰 신경이 팔꿈치나 손목 등 중간에서
압박돼 나타나는 증상이다.
가장 흔한 것이 손가락과 손목 힘줄을 싸고 있는 막이 붓거나 딱딱한
수평 인대 압박으로 정중신경이 눌려 나타나는 '수근관 증후군'이다.
초기에는
엄지손가락과 두·세번째, 그리고 네번째 손가락 반이 가끔 감각이 이상하거나
저린 증상이 나타난다
.
더 심해지면 손저림이 오래 지속되고 자다가도 깨
손을 털거나 눌러줘야 할 정도가 된다.
방치할 경우 운동을 담당하는 신경까지 압박하게 돼 근육이 약해지면서
피부 부피가 줄고, 손가락 및 손아귀 힘도 약해져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는 등
평소 일상적인 손동작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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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경우 조심해야

주부들의 경우 일상생활에서 걸레 짜기, 설거지, 손빨래 등 손목을
심하게 사용하는 경우 손저림 증상이 가장 많이 나타난다.
진동이 심한 일을 하거나 컴퓨터 작업 등 손목 관절을 고정한 채
오랫동안 일하는 경우, 손목을 굽힌 채로 반복적으로 일할 때도 흔히 발생한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 붓기가 손목에도 나타나기 때문에
손저림 증상이 생길 수 있고, 당뇨병 환자는 손목 주위에 약간의 붓기만 있어도
손저림 현상이 더 흔히, 심하게 나타난다.
콩팥이 좋지 않은 환자나 혈액 투석 환자에게서도 흔한 만큼 조심해야 한다.

◆ 어떻게 진단, 치료하나

자가 진단 방법으로,
손목을 팔 안쪽으로 굽힌 상태에서 손목 중앙을 1분 정도 눌러
손저림이 더 심해지면 수근관 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다.
또 엄지 손가락과 연결된 손바닥 불룩한 부분의 근육이 편평해지고
엄지와 두번째 손가락으로 집는 힘이 약해지면
신경 압박이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보면 된다.

신경전도 및 근전도 검사로 거의 확진할 수 있고, 초음파 및 MRI도 도움이 된다.
손저림 증상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초기 증상의 경우 일상생활에서 신경이 압박되는 자세를 피하거나
손목이나 팔꿈치를 펴주는 부목을 사용하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

소염진통제 등을 복용하거나 주사하는 것도 간단한 치료 방법 중 하나다.
그러나 손저림이 낮에는 물론 밤에도 자다가 깰 정도로 심한 경우나
엄지 부분 손바닥 근육이 함몰됐을 때는 이미 신경 압박 말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신경 압박 구조물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는 게 좋다.

◆ 손시림이란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에 손시림을 느끼는 것은 정상적인 인체 반응이지만
손끝이 하얗게 또는 검푸르게 변하는 증상이 함께 나타날 땐
병적인 손시림으로 볼 수 있다.

이 경우 밤잠을 설칠 정도의 통증이 동반되고 심하면 손끝이 썩게 되는데
이를 '레이노드 증후군'이라고 한다.
혈류량이 풍부한 손가락 끝 부분에 혈액 순환이 되지 않을 경우
산소 부족으로 손시림, 색깔 변화, 통증, 심지어 조직 괴사까지 발생하는 것.
예전에 손이나 손가락을 심하게 다쳤거나
루푸스(피부, 관절, 혈액, 신장 등 각 기관과 조직에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키는
자가 면역 질환) 등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나지만
원인을 모르는 경우도 적잖다. 레이노드 증후군을 유발시키는
가장 무서운 원인 중 하나는 바로 혈관이 수축하거나 좁아져
완전히 막히는 병인 폐쇄적 혈전 혈관염, 즉 '버거씨병'이다.

◆ 이런 경우 조심해야

레이노드 증후군의 경우 겨울철에 더 심해지는 게 특징이다.
주로 30대, 또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는데, 처음에는 손가락 하나 또는 두 개의
끝 부분에서 나타나다
점차 손가락 전체로 증상이 확대된다.
손시림의 주요 원인인 버거씨병의 경우 담배를 피우는 40대 남자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만큼 특히 조심해야 한다.
담배의 경우 이산화탄소가 혈관의 내피 세포에 직접 독성으로 작용하거나
니코틴이 혈관을 수축하게 해 혈관 내 산소 부족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때문에 동맥경화증이 있거나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버거씨병 가족력이 있는 경우
추울 때 손시림, 즉 레이노드 증후군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

◆ 어떻게 진단, 치료하나

평소 증상 관찰, 생활 습관 등으로 자가 진단할 수 있지만
가장 정확한 것은 혈관 촬영술로 진단하는 방법이다.

치료를 위해선 일상 생활에서 손과 발뿐 아니라 온몸을 추위로부터 보호,
따뜻하게 해야 한다. 또 과도하거나 진동이 심한 운동을 피해야 하고
무엇보다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담배를 끊는 게 중요하다.

담배의 경우 끊기만 해도 증상이 좋아지는 경우가 있지만
하루 1, 2개비라도 피우면 증상이 악화되기도 한다.
치료를 위해 혈관 수축을 막거나 혈관을 확장시키는 약물을 복용하기도 하지만
효과가 검증되지는 않았다.
수술적 방법으로는 혈관 수축 신경을 찾아 혈관에서 분리하는 교감 신경 절제술,
막히거나 좁아진 혈관 내 풍선을 삽입해 넓혀지는 수술이 많이 사용된다.
또 상태가 심할 경우 막힌 혈관 부위를 완전히 제거한 뒤
새로운 인조 혈관을 이식하는 수술 방법이 사용되기도 한다.

<출처:우상현 W(더블유)병원 원장의 글 중에서>

수 전 증

47.jpg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장소에 가서 유심히 관찰하면 드물지 않게 발견될 수 있는
손떨림 증세, 그렇지만 보이는 것보다 훨씬 많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이 증상을
말 그대로 손(手)을 떠는(震顫) 증상(症), 즉 ‘수전증(手顫症)’이라 한다.

이는 질환 자체의 이름이 아니라 어떤 원인이든 손이 떨리는 증상을 총칭한다.
여러 가지 진전증(震顫症) 중에서 유독 수전증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이로 인해 손으로 할 수 있는 방대한 기능이 제한을 받기 때문이며
또한 대부분의 진전증은 수전증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 떨림은 손뿐 아니라 머리, 목소리, 다리, 턱 등 몸의 여러 부위에서
동반되어 나타날 수 있다.

진전증은 어떤 상황에서 주로 생기느냐에 따라 크게 안정시 진전와 활동시
진전으로 나눌 수 있다.
손을 앞으로 쭉 뻗고 손가락을 벌렸을 때,
수저로 국물같은 것을 먹을 때 잘 유발되는 운동시 진전의 경우는
신경계 질환이 없이도 나타날 수 있다.
이 경우를 과장성 생리적 진전이라고 한다.
생리적으로 인체의 근육들은 눈으로 관찰할 수 없는 미세한 반복 운동을
가지고 있는데 어떠한 외부 요인에 의해 이 반복 운동이 과장되어져
눈으로 감지할 수 있는 움직임으로 나타날 때 이것이 떨림증이 되는 것이다.

커피나 홍차를 많이 마신 경우와 과도한 불안증으로
이러한 떨림증을 경험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여러 가지 내과적 질환,
예를 들면 저혈당, 갑상선기능항진증, 기타 내분비장애,
여러 가지 신경계 약물 및 호흡기계 약물의 부작용으로도 올 수 있고
알코올 금단, 중금속 중독으로도 진전증이 나올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전문적
감별이 필요하다.

비교적 흔하게 운동시 진전을 보이는 질환으로는 본태성 진전이 있다.
20대와 60대 사이에 잘 생기며 환자의 60%에서 가족력을 보이며
술을 먹었을 때 증상이 오히려 호전되는데 이 경우 전문의의 진단 하에
약물 치료를 시행하면 조절이 가능하다.

이와는 달리 안정시 진전 즉 손을 가만히 무릎 위에 힘없이 올려 놓았을 때
수전증이 나타난다면 이 경우는 신경계 퇴행성 질환인
파킨슨씨병 (Parkinson's disease)을 의심해야 된다.

그 외에도 선천성 또는 후천성 신경계 질환, 말초신경질환, 소뇌 기능 장애,
두부나 수부의 외상 이후, 장기간의 정신계 약물복용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다양한 양상의 수전증이 유발될 수 있다.

본인이나 친지가 수전증을 보이는 경우 큰 병에 걸린 것으로 생각하여
걱정에 빠질 필요는 없다.
자기 스스로의 노력으로 생리적 수전증을 방지하거나 완화시킬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스트레스에서 벗어난다든가,
불안한 마음을 가다듬는 다든가,
커피, 홍차를 너무 마시지 않는 다든가,
피로를 그때 그때에 풀어 버리는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다.

만일 신경계 질환이 있다 할지라도 전문의를 통한 정확한 진단 하에
적절한 치료를 시행한다면 수전증의 큰 불편에서 벗어날 수 있다.

<출처: 이원용 신경과 전문의의 글중에서>

손의 골절


돌발사고 발생으로 골절이 되었을때의 응급조치 요령과 병원에서의 치료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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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가락 골절의 예 (그림1)

▲ 손가락 골절의 치료 방법의 예(그림2)

<전위가 없는 골절은 대개 석고 부목으로 치료하거나,단단해질 때까지 보호합니다>

전위된 골절은 피부절개 없이(비 관혈적으로) 골편을 맞추고
철사나 핀으로 고정 합니다.
다른 형태의 골절은 뼈를 맞추기 위해 수술을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
골편이 맞추어지면,핀,금속판 혹은 나사못으로 고정하여 줍니다(그림 2).

가끔 골편을 잃어버리거나 심하게 부서지면 맞출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골 이식 이 필요한데 골 이식은 몸의 다른 부분에서 뼈를 떼어와
보다 나은 안정성을 제공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골절을 정복(맞추)하고 골절이 치유될 때까지 골절부위 아래위로 핀을 고정하고
신체외부에 금속막대를 연결하는 “외 고정장치”를 이용해 고정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좋은 기능을 얻기 위해 꼭 방사선상에서 뼈의 완벽한 정렬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골절이 치유되면서 골절부위에 가골이라는 뼈 덩어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용접”과 같은 기능입니다.이는 정상적 골절치유과정이며 시간이 경과하면
덩어리는 점점 작아집니다.골절치유과정의 문제점들로는 강직,감염,치유지연,
혹은 불유합 등이 있습니다.흡연은 골절치유를 느리게 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소아의 골절은 가끔 훗날 뼈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골절의 치유기간동안과 업무나 운동을 시작하기 전 수부외과 의사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후유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보다 나은 회복과 빠른 회복을 위해 부목고정,운동 등과 같은 수부치료 프로그램을
할 수도 있습니다.

2부. 손에 대한 질문과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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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 손에 대한 꿈을 꾸었는데 해몽이 가능한가요?

<답변1> 손 꿈에대한 길몽과 흉몽의 간략한 해몽법 입니다.

꿈해몽: 길몽
◈손, 팔이 아름답고 건강해 보이면,
   사업이 번창하고 재물이 모이며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다.
◈손이 넓은 공간을 덮을 수 있을 정도로 커지면,
   권세와 사업이 지나치게 비대해질 수 있다.
◈손으로 그릇에 담긴 물을 휘젓는 꿈은, 형제 자매간에 재물을 얻어 쓰게 된다.
◈손을 내미는 꿈은, 무엇인가를 직접 시도하려는 의미이다.
   주식에 손을 댄다는 의미도 있다.
◈오른 손을 사용하는 꿈은, 정의, 옳은 일, 정당한 일, 우익과 관계 된다.
◈손을 들어 거수 경례를 하면, 단체 청원을 한다.
◈문패를 가지고 옮겨 다니면,지위 권세, 직책의 변경이 있다.
◈손바닥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꿈은,
   형제 자매간의 일이나 세력 등에 관여하게 된다.
◈손목을 뽑았다 다시 맞추는 꿈은,
   협력자, 좌우익, 일의 방도 등이 이탈되었다가 다시 회복됨을 의미한다.
◈팔이 여러개인 사람을 보면,
   많은 사람을 거느리는 우두머리격의 사람과 만날 일이 생긴다.
◈잘린 손을 줍거나 상대방의 손을 잘라 가지는 꿈은,
   자신의 작품이나 타인의 작품을 얻게 된다.

꿈해몽: 흉몽
◈왼손을 사용하는 꿈은, 불의, 부정, 죄, 좌익과 관계가 있다.
◈손이 작아지면, 종업원에게 사기를 당한다.
◈의자에 앉아서 자신의 손을 보면,
    자신의 중요한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모함을 받게 된다.
◈물건을 훔치는 손을 보는 꿈은,
    자신의 물건, 권리 등을 도둑맞거나 함정에 빠지게 된다.
◈검은 손이 문패를 떼내어 가는 꿈은,
    문패 주인의 집안이 몰락하거나 그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
◈꿈에 팔이 부러지면,
    공든 탑이 무너지게 되거나 동업자와의 결별이 있다.
◈손목이 잘려 나가는 꿈은, 계, 기능, 단체, 협조 세력 등이 붕괴된다.
◈털이 손등과 손바닥에 많이 나 있으면, 근심, 걱정거리가 생길 징조이다.
◈오른팔이 부러지면, 부모, 형제, 자손, 근친이 불행할 징조이다.
◈왼팔이 부러지면, 모친의 자매에게 해가 있다.
◈두 팔 모두 부러지면, 병을 얻거나 수감된다.

<기타>
◈해를 두손으로 잡았다 놓는 꿈은, 20년동안 세력을 잡았다 놓을 징조이다.
◈자신의 의자에 손이 닿는 것을 보는 꿈은, 지위의 탈취를 노리는 사람이 있다.
◈상대의 의자에 자신의 손을 대는 꿈은, 머지않아 그 직위를 물려받게 된다

<질문2>손만 보아도 건강과 질병을 알수 있다던데..어떻게 아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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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안뇽하세요.구구절절 설명해 보겠슴다.
부드럽고 핑크색을 띠며 따뜻해야 건강한 손”
‘수족처럼’ 부리기만 하다 보니 그 중요성을 미처 깨달을 새 없었던 손.
하지만 최근엔 손에 대한 인식도 많이 달라졌다. 대형서점 건강코너에 가면
‘수지침’ ‘약손’ 등에 관한 정보를 담은 건강 서적들을 손쉽게 만날 수 있다.
각종 문화강좌 클래스에서도 수지침은 꾸준히 사랑받는 인기 아이템.
어릴 적 할머니나 어머니가 ‘내 손이 약손’이라며 정성스레 배를 쓰다듬어주던 기억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실제로 아프던 배가 낫는 경우가 많은데,
그만큼 약손(?)의 위력은 간과할 수 없다.

‘인체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손. 모든 병은 손으로 통하고,
손이 실해야 몸도 건강하다. 손의 건강 여부는 간단하게 눈으로도 확인이 가능한데
일단 손가락 끝이 따스하고 손 형태가 가지런해야 건강한 손. 손가락 마디마디가 잘
구부러지고, 손목을 자유자재로 돌릴 수 있어야 하며, 염증이나 상처, 부종 등이
없어야 한다. 또한 손바닥이나 손가락이 옅은 홍조를 띠는 손이 건강한 손이다.
손등은 손바닥에 비해 다소 옅은 갈색이어야 한다.

손바닥이 지나치게 검푸르거나
창백하고, 붉거나 노랗다면 내 몸 어딘가가 고장났다는 신호.
손톱의 색과 형태만으로도 내 몸의 건강상태는 체크된다.
일단 세로줄 무늬가 새겨진 손톱이나, 유난히 손톱이 잘 부러지는 사람,
손톱 색이 검고 창백하면 한 번쯤 질병을 의심해볼 만하다.

손에는 신체의 모든 기능이 연결돼 있어 질병이나 몸의 쇠약, 노화 정도가 그대로
나타나게 되어 있다. 손바닥이 여느 사람의 그것보다 유난히 붉다면 간장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손톱의 가운데가 볼록하게 올라온 경우는 호흡기질환,

손톱에 가로줄이 있으면 열병을 앓은 경우이거나 변비 또는 위장장애,
손톱 끝이 위로 숟가락처럼 올라가면 만성 위장장애나 빈혈을 앓고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식사 후 1시간 이내, 생리 중엔 손 마사지 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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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시선이 가장 먼저 가는 곳은 어디?
조사 결과 남자들이 얼굴 다음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손인 것으로 나타났다.

꼭 얼굴이 예쁘지 않더라도 손이 예쁘면 대부분의 남자들은 상대를 다시 보게 된다.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는 더더욱 손 관리가 필수. 손을 함부로 다뤘다간
자칫 ‘손’ 때문에 맘에 드는 남자에게 점수 깎이는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

사실 손은 얼굴과 마찬가지로 외부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다.
또 자주 씻기 때문에 피부의 천연 피지막이 손상되기 쉬워서
그만큼 주름도 금세 생기고 노화도 빠르다.

특히 손등과 관절부위는 지질층이 거의 없어 주름이 제일 심한 곳.
어려 보이고 싶다면 얼굴가꾸기에 앞서 손부터 관리하자.
손 관리 요령 첫 번째는 바로 마사지. 손 마사지 요령은 다음과 같다.

피로가 싹 풀리는 손 마사지.jpg

▲ 피로가 싹 풀리는 손 마사지 방법

본격적인 마사지에 들어가기 전 먼저 손등에 핸드크림을 바른 후
충분히 스며들 때까지 손가락 끝에서 팔뚝까지 쓸어 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한다.

손날을 이용해 손목에서 손끝 방향으로 문지른다.
10회 이상 반복하면 손이 매끈해지는 게 느껴질 것이다.
그런 다음 손 전체를 세심하게 꾹꾹 눌러보아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나
뭉친 곳이 발견되면 부지런히 문지르고 눌러서 이를 없애준다.

이때 손바닥에만 그치지 말고 손등도 함께 누르거나 문질러주어야 한다.
뼈와 뼈 사이의 압통점을 중점적으로 눌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양손을 깍지 낀 상태에서 손가락 사이의 팬 부분을 힘껏 누르며
뒤로 젖혀 준다. 10회 이상 반복한 뒤 손바닥을 주먹으로 강하게 쳐주면
손 마사지 끝.

하지만 손 마사지도 몸에 ‘해’가 되는 때가 있다.
우선 식후 1시간 이내에는 손을 자극하지 말자.
식후 혈액은 소화를 돕기 위해 위장쪽으로 몰리게 되는데 이때 손을 자극하면
혈액이 분산돼 소화 작용을 저해하기 쉽다.

또 뼈 부분을 마사지 할 때에는 힘 조절이 필수다.
뼈와 그 주위를 너무 세게 자극하면 붓거나 혹은 내출혈, 골막염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너무 강하지 않게, 부드럽게 다루어야 한다.

또 생리 중일 때도 손 마사지는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무병장수, 손에 달렸다! 오래 살고 싶다면 손을 놀리지 말자”

<답변2>

최근 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손 관리법은 바로 손 반사요법.
손에 분포된 신경 반사구에 자극을 주어
신체 장기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자연 건강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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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과 손등, 손가락에 분포되어 있는 반사구(Reflex Point)를 누르고,
비비고, 문지르고, 두드리면서 손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녹이는 방법이다.
손과 지압봉을 이용하기 때문에 반사구에 이상이 있을 경우를 제외하곤
고통이 거의 없다는 것이 특징.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비용부담에서 해방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손 반사요법의 경우 양손의 손바닥이나 손등의 어느 부분을 누르거나 비벼도
몸을 위해 전혀 해로울 것은 없다.
그러나 보다 효과를 높이려면 당연히 몸에 이상이 있는 부분의 반사구를 먼저
자극해야 한다.우선 엄지의 바닥을 사용하여 손바닥 전체를 눌러나간다.
통증이 느껴지는 곳이 있으면 그곳이 바로 병든 곳이다.


<책소개>
내손이 약손이다.
저자:석호열
출판사:태웅출판사

<내용>
손바닥에 집중적으로 분포된 불가사의한 신경 반사대(神經反射帶) 32개소의 비밀
“손바닥으로부터 발산되는 ‘기’는 원적외선이다.”라는 설이 1978년에 중국에서 발표되었다. 파장이 9미크론(micron)인 원적외선으로, 인체에 침투하기 쉽고 내부의 깊숙한 곳까지 통과한다는 것이다. 또한 “손으로부터 발산되는 ‘기’는 일종의 효소이다.”라고 말한 과학자도 있다. 만약에 그렇다면 병이 낫는 것도 당연하다. 효소라는 것은 동물의 체내에서 생성되는 것으로, 이것을 인공적으로 외부로부터 제공함으로써 생명력을 활성화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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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대의 도면과 대조해 보고, 그것이 우리 몸의 어느 곳과 대응하고 있는지를
알아본다. 손등도 같은 방법으로 체크한다.
하는 김에 응어리가 있는 곳이나 피부색이 변한 곳도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오른손과 왼손의 반사대는 좌우 대칭으로 되어 있는 곳이 많으나
개중에는 양손 중 한 손에만 반응을 보이는 부위도 있다.

때문에 반드시 양손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가끔 반사구의 도면이 없어서 압통점이 몸 어느 부분의 반사구인지
알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손의 반사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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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바닥의 반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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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등의 반사구

 그런 경우에는 양쪽 손을 펼쳐서 손등을 자신의 가슴 방향으로 항하게 한 뒤
몸에 대응시켜 보는 것도 방법이다.
몸 전체가 대충 그대로 손 위에 나타나 있다고 생각하면 기억이 쉬울 것이다.

앞서 말한 방법대로 따라해보면 중지 손가락 끝이 머리, 중심부가 몸 내부가 된다.
또 다소 어긋나더라도 문제될 것 없는 것이 손 반사요법의 편리한 점이다.
이렇게 양쪽 손을 검사한 다음, 특히 아프게 느낀 반사구부터 치료를 시작한다.

손 반사요법을 시행할 땐 손을 깨끗이 닦고, 손톱은 짧게 깎아 두는 것이 좋다.
치료시간은 언제라도 무방하나
식사 직후나 음주 직후, 목욕 직후는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취침 30분 전에도 삼가도록 하자.
자극방법에 따라서는 신경을 자극해 잠을 설치게 될 수도 있다.
38℃ 이상의 열이 있을 때, 맥이 고르지 못할 때, 호르몬제를 장기간 복용 중일 때,
극도로 피로한 경우는 피하자.

또 객혈이나 토혈 후, 뇌출혈 직후, 활동성 결핵, 매독이나 임질, 법정전염병,
악성 종양 질환자에게도 손 반사요법은 적절치 않다.

기타 중증의 심장병이나 간장병, 신장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가급적 의사와 상의한 후 행할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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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별로 반응하는 신체 대응 부위도 알아두면 편하다.
다섯 손가락이 모두 각기 다른 병세와 장기에 반응하는데,
우선 일반적으로 엄지의 자극은, 기관지염, 감기, 비염, 천식 등
호흡기계 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밖에
검지는 간장, 위, 췌장을 조정하고, 중지는 심장 등의 순환기계를,
약지는 시각중추 및 신경계를, 소지는 허파와 생식기의 기능을 좋게 한다.
자신의 취약한 신체 부위에 맞는 손가락을 선택해 지압하면
증상의 완화 및 치료에 효과적이다.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지루한 회의 시간에, TV를 볼 때도
가급적 손은 놀리지 말자.

손을 많이 움직인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건강하다.
계속해서 밀고, 비비고, 문지르고, 누르고, 찌르기를 반복하자.
강한 자극은 내장기능을 강화시켜줄 것이고,
두들겨 주면 뭉쳤던 근육이 풀어질 것이다.

그리고 자극을 가하다 ‘아프다’ 싶은 부분이 생기면 지체 말고 치료를 서두르자.
우리 몸의 건강, 내 두 손 안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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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 손톱 --> 신장병, 당뇨병을 의심.
건강한 사람의 손톱 색깔은 엷은 핑크빛.
하지만 몸에 이상이 생길 경우엔 손톱 색 부터가 달라진다.
먼저 손톱에서 붉은 기운이 사라졌다면 빈혈이 있다거나 말초혈관에
어떤 장애가 생긴 경우.

그것이 더욱 심해져서 아예 하얗게 변색되었다면
만성 신장병이나 당뇨병을 의심해봐야 한다.

청자 색 손톱 --> 심장 또는 폐 이상.
심장병이나 폐에 질환이 있다면 그것이 원인이 되어 동맥 중의 산소가 결핍되어
손톱의 색깔이 청자 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그것을 청색증이라고 하는데, 심장이나 폐에 질환이 있을 때는
단순히 손톱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이런 증세가 나타난다.

흰 반달 모양이 작을 때 --> 전반적으로 몸 상태가 좋지 못함.
손톱 아랫부분에는 초승달 모양의 하얀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이 평소보다 작아졌거나 없어졌다면,
자신의 몸 상태가 그리 좋지 못함을 눈치 채야 한다.
하지만 반달의 크기보다 중요한 것은 빛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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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반달은 젖빛이지만 병이 있을 때는 변한다.
반달이 남청 색으로 변하면 ‘치아노제’라 하여 심장에 이상이 생긴 경우.

손톱의 세로 주름 --> 동맥경화.
손톱의 세로 주름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으로, 특히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심해진다.
이는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
또 손톱에 가로줄 모양의 함몰이 있다면 급성 심근경색이나 홍역, 폐렴, 고열 등의
질환 때문에 일시적으로 성장이 중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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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이 휘거나 패인 경우 --> 빈혈 의심.
손톱이 숟가락과 같이 위로 뒤집히는 원인은 철 결핍성 빈혈에 있다.
심하면 그 오목한 부위에 물 한 방울이 얹힐 수 있을 정도다.
보통 이런 증상은 하루 이틀 사이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므로 제법 오랫동안
빈혈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틀림없다.

손톱이 둥글게 말린 경우 --> 폐 질환 의심.
손톱이 둥글게 말리면서 손가락 끝이 곤봉처럼 둥글게 말린다면
체내 산소부족을 의미하는 것. 폐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질문2> 손이 얼굴보다 빨리 늙나요?  손의 노화 관리하는 방법은?

<답변1> 그건잘모르겠지만..손을 빨리 늙게하는 방법을 소개드립니다.(ㅋ)

1.설거지, 손빨래는 고무 장갑 없이 쓱쓱하자.
신체의 다른 부위보다 피주가 얇고 피지가 거의 분비되지 않기 때문에 설거지를
하거나 손빨래를 하면 가뜩이나 적은 피부의 유분이 몽땅 빠져나가 건조해지고
주름이 생긴다. 또 화학 약품이 든 세제는 피부를 거칠게 하는 주범.

2.핸드크림 하나 없이 로션으로 대충하지 뭐.
얼굴에 바르고 손에 남은 양으로 대충 한 번 훑어 주는게 전부인 핸드케어.
물론 노화도 빠를 것이다. 피부는 부위에 따라 각기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는
화장품을 선택해야 한다. 손에도 주름이나 거칠어진 피붓결을 개선시켜주는
전용 제품이 필요하다. 보습기능이 탁월하고 노화를 예방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3.맨손으로 김치를 버무린다.젤편햐.
음식 맛은 손맛이라는 말도 옛말. 김치나 나물을 버무릴 때
비닐 장갑을 착용하지 않은 채 쓱쓱 버무리는 습관도 손이 빨리 늙은 원인이다.
고춧가루나 후춧가루, 마늘 등의 자극적인 식재료는 손을 늙게 만든다.
음식을 할때에는 반드시 위생 비닐장갑을 착용한다.

4.햇빛을 손으로 가린다.
햇빛이 내릴쬘 때 무의식적으로 손으로 햇빛을 가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자외선 때문에 손 피부 보호막이 파괴되어 손의 노화를 부른다.
얼굴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에 조금 더 덜어 손등에 한번 덧바른 뒤 핸드크림을
바르면 자외선을 차단해 노화를 막는 데 효과적.
요즘 핸드 케어 제품에는 자외선 차단 성분이 함유 된 것도 많다.

5.차가운 날씨에도 장갑 없이 외출한다. 귀차나니즘.
갑갑하다고 한겨울에 장갑 없이 외출하는 경우도 많다.
손 피부는 얇기 때문에 환경 변화에도 예민한데 특히 차갑고 건조한 공기에
오래 두면 수분이 날아가 더욱 건조해지고, 주름이 깊어진다.
겨울에는 꼭 장갑을 착용해 외부 환경으로 부터 보호한다.

6.손등은 대충 씻는다. 귀차나니즘2.
손의 노화를 막으려면 첫째도 둘째도 청결이다.
얼굴에만 세심하게 클렌징을 하고, 손등은 대충 씻고 헹궈 내는 습관도
손의 노화하는 원인이다.
손을 씻을 때 주름 사이사이 오염물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닦는다.


<답변2>
써마지에 관련된 보도자료를 올려드립니다. 읽어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주름제거 주름개선 - 써마지 시술이란?
[의학 칼럼]

써마지(Thermage)는 미국에서 2000년 대 초반에 개발된 고주파를 이용한 대표적인
리프팅 장비로서 전 세계인들로부터 관심과 집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써마지가 개발된 후 처음으로 하드웨어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져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2008년 4월부터는 써마지 NXT의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하드웨어의 변신은 이번이 처음이나 실질적으로 효과에 밀접한 연관이 있는
써마지 팁(Tip)에 있어서는 매년마다 지속적으로 새로운 써마지 팁이 개발되어져왔다.
기존의 얼굴용 3cm2 TC 팁에 3cm 2 STC 팁이 추가됨으로써
만족할 만한 효과를 좀 더 빨리 얻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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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우측그림)Thermage lift machine(써마지머신)
고주파를 이용해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어주는 방법으로써
표피에는 손상을 주지 않고 피부 깊숙한 피하지방층까지
아주 높은 열을 발생시키는데 사용하는 기계

윤영민원장은 "써마지 치료는 얼굴 뿐 아니라 늘어진 팔이나,
주름진 무릎 위, 가슴, 손, 그리고, 탄력을 잃은 배에도 적용한다"고 설명하고
"기존에는 얼굴용 3cm2 TC 팁을 이용하여 치료하였지만,
가장 최근에는 바디전용 팁인 3cm2 DC 팁이 개발되어 효과가 월등하고,
기존에는 팔이나 배에 시행할 때 탄력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었으나,
이 바디전용 DC 팁은 실제로 지방 볼륨도 어느 정도 같이 줄게 되는 효과도
함께 있다"고 덧붙였다.

써마지 치료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1.
치료시 너무 약하지 않은 적당히 센 에너지 레벨로 치료하는 것이 효과가 뛰어나다.
요소2.
치료시에 넓은 부위를 치료할수록 치료효과가 뛰어나다.즉, 써마지팁을 300샷보다
400샷, 400샷보다 600샷으로 치료할수록 효과가 좋다.
또한 TC 팁보도 STC팁이 좀더 나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요소3.
치료받는 환자의 나이가 젊을수록 효과가 더욱 뛰어나다.
얼굴용 써마지 팁에서 기존의 TC팁에 비해 STC 팁은 피부의 깊은 부위 뿐 아니라
피부 바로 아래까지 온도를 상승시켜, 좀 더 즉각적인 효과를 오랫동안 누릴 수 있다.
써마지 업그레이드인 써마지NXT의 도입으로 기존의 시술시간 보다 시간이 빨라져
600 샷 뿐 만아니라 900샷 까지 시술이 가능해졌다.
시술 샷 이 높아질수록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숙련된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술 샷이 많을수록 얼굴 뿐 아니라 목까지 시술을 정확하고 꼼꼼하게 받을수록
써마지NXT의 효과는 더욱 높아지면 주름과 탄력의 효과가 더욱 확실해진다.
아무리 좋은 공부 방법, 학습지 라고 해도 공부하는 사람에 따라서 성적은 달라진다.
의술은 더욱 말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비교적 간단해 보이는 피부치료,
숙련된 전문의에게 시술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출처:전문의 윤영민원장의 글/그림:야후이미지>



<질문1>
손이 건조해요. 관리법 좀 알려주세요.
전 정말 손끝부터 팔목까지만 딱! 건조해요.
겨울되면 핸드크림을 발라도 피부가 완전 땡겨요. ㅠㅠ
평소에 어떻게 관리하면 괜찮아질까요? 도와주세요. ㅠㅠ

<답변1>
손이 심하게 걸조할 때 스팀타올을 해보세요.
1.손을 깨끗하게 씻은 뒤 각질 연화 크림이나 영양크림을 듬뿍 바른다.  
이때 크림에 파인, 라벤더. 민트등의
에센셜오일을 한두 방울 떨어뜨리면 효과가 두배.

2.크림을 바른 뒤 랩이나 비닐 장갑으로 비틈없이 손을 감싸준다.
이 상태로 10분 정도만 그대로 두어도 손이 훨씬 부드럽고 촉촉해진다.

3.랩으로 싼 손을 뜨거운 물에 적셔 살짝 짜낸 스팀타올로 감싼다.
10~15분이 되면 랩과 타월을 벗기고 남아있는 크림을 닦아낸다.

<답변2>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은 다음 뜨거운 물에 손목이 잠기도록 그대로 10분정도 두고
물기를 닦아낸후  흑설탕을 이용해서 두손을 비벼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보세요.
천연 성분이라 보습을 채워주면서 피부 각질 제거해주고 부드러워 집니다.
다시 물로 깨끗이 헹궈준다음 수건으로 닦고 손과 손목에 에센스와 영양크림을
1:1 비율로 발라준다음 비닐 장갑을 끼고 뜨거운 스팀 타올을 덮어주세요.
잠시후 벗겨내면 손이 보들보들 하고 촉촉한게 너무 좋습니다
또 잠들기전에 핸드크림 듬뿍 바르고 면 장갑끼고 주무시면 다음날 하루종일
촉촉한 손이 유지 됩니다.

<답변3>
평소에 보습관리가 가장 중요하답니다.
심한 건성피부신가봐요.
그럴수록 손에 로션을 자주 발라주셔야 하는데..
평상시에는 손을 자주 씻기 때문에 아마도 로션같은 것은 수시로 발라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자기전에 핸드로션(리치한)을 듬뿍 바르시고 충분히 흡수될때까지
마사지를 해주시구요.

거품내서 손을 씻는것도 좋지만..수분에 너무많이 노출되면 더 건조해질수 있으니까...
보습성분이 있는 클렌저나.. 물없이 손을 소독하고 세척하는 3m핸드젤
(새니타이저겔)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제가 예전에는 비누로 거품내서 손을 정말 자주 씻다가 더 건조해지는것을 느껴서
요즘엔 3M핸드젤을 사용하고 있는데.보습성분이 있어서 그런지 손씻고
로션바르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어서 참 좋구요.
무엇보다 간편해서 너무너무 좋답니다.
님도 혹시나 너무 자주 손을 씻는 것은 아닌지..한번 다시 점검해주시고..
비누보다는 전문 세정제를 이용하시는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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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4>
예쁜 손을 위한 생활 수칙
첫 번째 수칙은 청결.
손에 남은 세제, 오염물질이 씻겨나갈 수 있도록 손을 자주,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해요.

두 번째는 보습.
손의 피부가 건조해지면 피부의 보호막이 파괴되기 때문이죠. 따라서
젖은 손은 수건으로 물기를 가볍게 닦아낸 뒤 보습제나 핸드크림을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야 해요.

세 번째는 손을 지나치게 뜨겁거나,
차갑게 하는 등 자극적인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

따라서 겨울엔 웬만한 추위에도 장갑을 끼고 외출하는게 좋아요.
화공약품, 강한 알칼리성 세제, 표백제는 물론 고춧가루, 후추, 마늘 등 자극성이
강한 요리 재료도 손을 늙게 하는 원인이죠.

네 번째는 자외선 차단.
자외선이 피부 노화의 주범이기 때문이예요.
다섯 번째는 우유, 포도주, 쌀뜨물을 이용한 손 관리.
우유, 포도주에는 화장품 원료로 자주 사용되는 AHA와 유사한 성분이 들어 있어요.
또 쌀뜨물엔 피부를 하얗게 하는 미백 성분 감마 오리자놀이 함유돼 있어 좋아요.

올바른 손 클렌징
손이라고 해서 대충 씻지 말고 깨끗하게 구석구석 닦아주는 것이 좋아요.
먼저 순한 비누로 거품을 충분히 내서 손가락을 하나하나 문지르세요.
다시 손가락 두 번째 관절을 엄지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듯 문질러 주고
손가락 사이사이의 급소도 차례로 눌러주는 동작을 해서 혈의 흐름을 좋게 하고
더러움도 제거해주세요. 비눗기를 제거한 뒤 두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는
동작만 몇 회 반복해도 손이 훨씬 편안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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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나치게 뜨거운 물로 씻거나 자주 손을 씻는 버릇은 오히려 손을 건조하고
거칠게 만들므로 주의하셔야해요, 미지근한 물에 비눗기를 완전히 헹구어낸 후
타월을 이용해 살짝 누르듯이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한편 손에 각질이 쌓였는데 손을 씻는다고, 핸드크림만 듬뿍 발라준다고 해서
손이 부드러워지는 건 아니예요. 각질 때문에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거든요. 따라서 일주일에 한번은 얼굴이나 바디용
스크럽 제품을 적당량 덜어 손의 각질을 꼼꼼하게 제거해 주세요.
이때 때 타월을 사용해 손의 각질을 밀게 되면 더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해요.

<질문1>손 발이 금방 차가워져요.

<답변1>
손발이 금방 차가워지는 이유는 몸을 따듯하게 하지 않아서 그렇기 때문입니다.
힘든일을 자제하시고 손발을 따뜻하게 하세요 장갑은 필수고
양말은 집에서도 신고계시는게 좋을것같아여 저도 지금 그런상태임.
손 발이 차가워지는 것은 몸이 안 좋을 수 있습니다.
저도 그런 적이 있는데 이상하게도 배를 따뜻하게 하니깐
온 몸이 금방 따뜻해질 수 있었습니다. 배를 따뜻하게 하세요.

<질문1>피로 풀어주는 하루 손·발 마사지 알려주세요.

<답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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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가 싹 풀리는 손 마사지방법.

① 양쪽 손으로 상대방의 손을 잡는다. 엄지손가락이 손등에 오도록 하고,
    손 전체를 힘을 주어 꼭꼭 주무른다. 손가락을 하나씩 잡고 비틀어준다.
② 손바닥을 돌려 잡고 엄지손톱으로 손가락 끝에서부터 손목까지 꾹꾹 눌러준다
③ 손바닥 전체로 상대방의 손바닥을 문질러준다.
④ 상대방과 손가락을 끼고 손목을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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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가 싹 풀리는 발 마사지 방법.

① 양쪽 손바닥으로 왼쪽 발을 감싸듯이 잡는다. 엄지가 발등에 오도록 잡는다.
② 양쪽 엄지손가락으로 발등 가운데에서 바깥쪽으로 밀어내면서
    발등을 몇 번 쓸어준다.
③ 발바닥을 꾹꾹 눌러 골고루 주물러준다.
④ 발등쪽의 발뼈 사이를 엄지손가락에 힘을 주고 누른다. 발목 쪽으로 올라갔다
    내려온다. 엄지발가락에서 새끼발가락까지 같은 방법으로 마사지한다.
⑤ 발가락을 하나씩 문지르고, 주무르고, 비틀어준다.
    발가락과 발가락 사이를 양옆, 앞뒤로 벌려가며 늘려준다.


<질문1>손털좀.......
손털좀...제가 올해에 5학년 인데요....
제가 여자거든요 근데 반친구들이 손에털나서 남자같이보인다고그랬는데요
(저도 그렇게보여서 치마도 못입겠고ㅠㅠ)
손도 막 거칠고그래요 어떻게해야하나요??   ㅜㅜㅜ

<답변1>
유난히 손에 까맣게 털이 나는 사람들이 있기는해요.
그렇다고 깎을수는 없잖아요.  
지금은 본인이 신경을 쓰니까 눈에 띄게 보이는거예요.
병원에서 시술을 해서 영구제모를 하지않고는,없앨수 없으니까
지금은 잠시 잊고 지내는게 좋아요.
그외에 간단하게 손관리 하는 방법을 알려줄게요 어렵지 않아요.

집에서 쌀뜨물을 쉽게 구할수 있어서 할수 있어요.
그리고 손을 깨끗하게 씻고 핸드로션을 듬뿍 바르고 비닐잡갑을 씌우고
그 위에 겨울 장갑을 끼고 10분정도 있어보세요  그럼 손이 촉촉해져서 좋아요.

쌀뜨물과 우유로 하얀손 만들기
세면대에 쌀뜨물을 2분의1 정도 채우고 베이비오일을 두세방울 넣어 잘 섞은 후
손 전체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씻어낸다.
이때 쌀뜨물은 따뜻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다.
차가운 물은 손을 더 거칠게 만들기 때문이다.
따뜻한 물에 우유를 반 팩 정도 섞어 사용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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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손가락살 빼는법, 손예뻐지는법좀.! .....
저는 중3인 여자구요ㅋㅋ.어릴때 통통했다가 지금은 마른체질이 되었는데도,
손가락살은 영 빠지질 않네요 ㅠㅠㅠㅠㅠ.

<답변1>
안녕하세요.
손가락의 경우 살 빼기는 쉽지 않습니다.^^
일단 손가락을 맛사지를 자주 해주시구요.
손으로 스트레칭을 해주시는것도 좋다고 해요.
뜨거운물.찬물 이렇게 맛사지를 해주셔도 좋구요.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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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급한건 아닌데요, 손에 가시박힌것 쉽게 뺄수없나요??? (ㅋㅋㅋ)
방법같은 글을 올려주세요!!!~(ㅠㅠ)

<답변1>
가시가 어느 정도 깊이로 박혀 있다면 손톱깍이로 해결이 안납니다.
가시가 바깥쪽으로 많이 돌출되어 있다면 가능하지만
눈썹뽑는 쪽찝게나 바늘로 어느 정도 가시주변을 살살 조금 파낸 후
쪽찝게로 빼내시면 됩니다.
그리고 혹시 파상풍 위험이 있으므로 항생제 사드시는것 잊지마세요.

<답변2>
병원가시면 의외로 쉽게 끝낼수 있습니다. ^^
병원이 싫으시면 일단 죽은살부위 중심으로 살살 파내어서 가시가 있는곳까지
들춰낸다음 불에 달궈 소독한 바늘이나 족집게등으로 끝을 집어 꺼집어내세요.
그런다음 바로 소독...^^
손톱깍기로 빼면잘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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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고민 : 3m 손소독세정제 써보신분?
손소독 세정제 어디께 좋나요? 비누로 된거 말고 젤타입으로 된거요..
항균기능은 좋나요? 병원이나 유치원 이런데서 쓰는거 추천해주세요
3M껏두 있다는데 이건 어떤가요?  

<답변1>
저는 꾸준히 3M 손세정제 사용하고 있어요.
저는 꾸준히 3M 손세정제 사용하고 있어요.
알로에 성분이 들어있어서 보습도 되면서 후레쉬한 느낌에다가 항균기능까지~~
정말 두루두루 쓸모있는 제품이지요~
제 책상에 하나 있구요.(이건 컴퓨터나 전화기 만지고 중간중간 자주 해준답니다)
화장실이나 주방쪽에 하나 두구..
그리고 전 외출이나 외출후 집에 돌아왔을때 사용하기 좋으라고
집 대문 근처 신발장에도 하나 둔답니다.
곳곳에 눈에 띄게 초록색 통이 있어야 마음이 편하거든요.
그래서 인터넷(더 오 픈)에서 한번에 구매할때 5개이상씩은 구매하고 있는데.
이렇게 곳곳에 두게되면 아무래도 자주 손을 깨끗하게 할수 있구요
자주 쓰더라도 곳곳에 있기때문에 꽤 오랫동안 사용할수 있답니다.
이제품으로 계속 사용하는 이유는 ~~
물없이 걍 쓱싹쓱싹 할수 있다는 점이죠~~!!
그래서 주변 친구들에게도 추천추천하는 편이랍니다.
님도 사용해보심 이거만 계속 사용하고 싶으실 거에요~

<질문1>손 끝 악력하고, 측정기로 잰 악력은 다른가요?
<답변1>
안녕하세요. 손끝의 약력과..
측정기로 잰 약력의 경우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다만 측정기로 잰 약력이 정확한 수치가 나오기 때문에..
보통은 측정기 약력을 표준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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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작>손동작을 많이 사용하는 아이들일수록 어휘력도 좋으며,두뇌도 좋아진다.

<아름다운 손을 위한 관리법>

◀손 가꾸기 비법▶

여자는 손이 가장 먼저 늙는다고 한다. 얼굴피부처럼 밖으로 드러내놓는 손은
날씨와 자외선, 가사일 등으로 수분과 영양분이 손실돼 쉽게 거칠어지고 건조해진다.
여성의 노화 정도를 한눈에 알 수 있는 곳이 손인 만큼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손관리에 신경 써 보자.

◇아름다운 손을 위한 관리법
◈꼼꼼한 세정
아름다운 손을 가꾸기 위한 첫 번째 요령은 얼굴과 마찬가지로 역시 클렌징이다.
너무 뜨거운 물 보다는 미온수에 순한 비누로 거품을 충분히 내서 손가락을 하나하나
부드럽게 씻어주되 너무 문지르는 것은 좋지 않다.

손의 더러움이 심하지 않는 한 비누의 사용은 자제하고 가볍게 물로만 헹궈낸다.
손이 완전히 건조되기 전에 핸드케어 제품을 사용한다.

◈고운 손 만들기 간단 케어법
1. 식초 물로 손 관리하기
세면대에 손이 잠길 정도의 물을 받아 식초 2~3방울 정도 떨어뜨린 후 약 1분 정도
손을 담근다. 물기를 제거한 다음에 영양 크림이나 핸드 전용제품을 듬뿍 바르고
랩이나 비닐장갑으로 감싼 후 스팀 타월을 덮어준다.

2. 로션, 흑설탕 마사지
보습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꼭 각질 제거를 먼저 해줘야 하는데 손뿐만 아니라
일단 피부에 때미는 수건으로 각질 제거를 하는 것은 피부를 더 건조하게 함으로
피하는 것이 좋다.

일주일에 2번 정도 로션과 흑설탕을 1:1 비율로 섞어 붓으로 손등 을
골고루 발라준 후 설탕 알갱이가 녹을 때까지 살살 문질러 각질을 제거 해준다.

3. 하얀 손 만들기
쌀뜨물과 우유는 미백효과에 뛰어나 뽀얀 손을 만드는 재료로 더없이 좋다.
미지근한 쌀뜨물에 올리브 오일 두 방울을 섞은 후 손전체를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
씻어 준다. 이때 차가운 물은 손을 더 거칠게 함으로 미지근하게 데워 사용하도록 한다.

◈핸드크림팩
손이 텄거나 많이 거칠어져 있다면 손에 팩을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장 쉬운 방법은 비닐 장갑을 이용해 잠자기 전에 양손에 핸드케어 제품을 평소의
양보다 2배정도 듬뿍 바른 후 비닐 장갑을 낀 채로 수면을 취한다.

핸드케어 제품의 영양성분이 그대로 흡수돼 몰라보게 달라진 손을 느낄수 있게 된다.
손톱이 잘 갈라지거나 약한 사람은 손톱 하나하나에 충분히 크림을 발라주면
손톱이 강해지고 손톱의 색상도 밝아지는 효과를 누릴수 있다.

또한 핸드크림에 약간의 오일을 섞어 듬뿍 바른후 손에 남은 크림의 잔여분을
닦아내지 않고 그대로 손에 바른후 랩을 씌우는 것도 하나의 요령.
그위에 스팀타월로 10분정도 덮어두면 영양성분이 손의 피부에 골고루 침투되어
매끈한 손이 된다.

◈손가락 잡아당기기

손 피부와 마찬가지로 손톱의 구성물질인 케라틴도 잦은 설거지와 세제의 영향으로
파괴되기 쉽다. 이럴 땐 핸드크림을 바른 뒤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다른 손의 손가락을 하나씩 잡아당기는 손가락 잡아당기기가 효과적이다.

손톱 부위를 잡고 팔이 양옆으로 밀릴 정도로 당기면 된다.
이렇게 하면 손톱 뿌리까지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다.

◇핸드 전용 제품

LG생활건강 ‘비욘드 에이지 프리 핸드크림’은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인
하이드록시프롤린과 피부 항산화 효과가 있는 베리추출물이 들어있어
손의 보습은 물론 주름과 탄력을 개선시켜주는 손 전용 주름개선 크림이다.

주방일등 거칠어 지기 쉬운 손을 위해 DHC에서는
올리브 버진 오일을 사용한 핸드크림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휘핑크림과 같이 가벼운 터치의 크림이 손이나 손가락에 촉촉히 흡수되어
수분을 잃지 않도록 보호해 준다.

내추럴 오트밀성분과 풍부한 피부 연화제 성분이 함유된
한국존슨앤드존슨 아비노 인텐스 릴리프 핸드크림은 팔꿈치나 무릎, 발꿈치 등
건조함을 느끼는 어느 부위에 발라도 좋으며 피부에 빠르게 흡수,
인공 향을 첨가하지 않은 제품이라 민감한 피부에도 좋다.

아모레퍼시픽에서는 손을 탄력있고
날씬하게 하는 다이어트 크림 이니스프리 리프팅 핸드크림을 추천한다.
<출처:메디컬투데이>

두뇌 발달 도움 되는 손가락 체조

손은 제2의 두뇌. 손과 뇌는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손을 자극하는 일은
두뇌를 자극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손을 자주 쓰게 되면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기억력·집중력 향상에도 좋다.
아이들은 물론 엄마 아빠에게도 도움 되는 두뇌 계발 손가락 체조법.

손바닥에는 1만7000개나 되는 신경이 집중되어 있어 건강의 지표로서도 활용되는데,
몸이 아플 때 손바닥 지압점을 찾아 자극하면 효과를 볼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손을 자주 사용하면 기억력 발달과 두뇌 발달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최근 손가락 체조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손은 뇌 운동중추 면적의 약 30%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손가락을 많이 사용하면
어른들의 경우 건망증이나 치매를 예방할 수 있고, 아이들은 두뇌가 활성화된다.
온 가족이 다 함께 하루 3번, 20분씩 손가락 체조 시간을 가져보자.

<효과>
두뇌 발달을 도와준다 뇌 세포의 70~80%는 3세 이전에 완성된다고 한다.
어렸을 때 손을 많이 움직이는 놀이를 하면 대뇌 신경을 자극해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울 수 있다.

소근육을 발달시킨다 손가락을 활발히 움직이면서 소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다.
또한 눈과 손의 협응력을 발달시켜 신체조절력도 향상된다.

표현력과 상상력이 풍부해진다 손을 움직이면서 자신의 생각을 잘전달하는 방법을
익히게 되어 표현력이나 상상력도 더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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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손등 쪽으로 당기기
한 손을 펴고 다른 손으로 한 손가락을 잡아 손등 쪽으로 당겨준다.
중지→검지→약지→엄지→새끼손가락 순으로 실시한다.
10초씩 다섯 손가락을 번갈아가며 3회 반복한 후 다른 쪽 손가락도 같은 방법으로
당겨준다.

02.손바닥 쪽으로 구부리기
손가락을 쫙 편 후 중지부터 손바닥 쪽으로 충분히 구부려 10초간 정지한다.
중지→검지→약지→엄지→새끼손가락 순으로 3회 반복한다.
이때 굽히지 않는 다른 손가락은 최대한 편다. 다른 쪽 손가락도 동일한 방법으로
실시한다.

03.주먹 쥐었다 펴기
일명 ‘잼잼’이라고도 하는데 동시에 두 개의 주먹을 충분히 쥐었다 펴기를 반복한다.
연속하여 10회 실시한 후 잠시 쉬었다가 다시 하기를 3회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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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양손의 엄지와 검지 교차하기
양손의 엄지와 검지를 서로 교차하며 정확하게 위치 맞추기를 20회씩
3세트 이상 실시한다.

05.양손 손끝으로 박수 치기
양쪽 손을 펴고 손바닥 쪽으로 약간 구부려 모은 후
검지, 중지, 약지의 손톱 끝부분을 서로 마주치며
소리 나게 두드리기를 20초씩 3회 반복한다.

06.두 손 깍지 끼고 손등 쪽으로 스트레칭
두 손을 깍지 낀 상태로 팔꿈치를 펴서 손등 쪽으로
10초간 스트레칭하며 3회 반복한다.

07.손바닥 쪽으로 손가락 관절 구부리기
한 손을 손바닥이 보이도록 펴고 손가락 마디만
구부렸다 펴기를 10회씩 3세트 반복한다. 다른 쪽 손도 동일하게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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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손가락 하나씩 마사지하기
한쪽 손가락을 편 상태에서 반대쪽 손으로 손가락을 하나씩
손바닥에서 손톱 끝으로 왔다갔다하며 마사지해준다.
한 손가락에 5초씩 3세트 반복한다.

09.두 손을 펼쳐 동시에 손가락 세기
손바닥이 보이도록 두 손을 펼친다.
두 손을 동시에 엄지부터 새끼손가락 순으로 구부리면서 숫자를 센 후
새끼손가락부터 차례로 손가락 펴기를 10회 연속, 3세트 반복한다.

10.손가락 끝마디 모아 당기기
1.>손바닥이 보이도록 왼손을 펼친 채 손가락은 붙인다.
오른손은 손바닥이 아래로 향하도록 펴고 역시 손가락을 붙인다.
왼손의 검지, 중지, 약지, 새끼손가락의 끝 마디를 손목 쪽으로 구부린다.
오른손 손가락도 똑같은 동작을 취한다.
2.>양손 손가락 끝 마디를 연결시켜 반대쪽으로 10초간 당기기를 3회 실시한다.
3.>두 손의 손바닥 방향을 바꾸어 동일한 방법으로 실시한다.

11.손가락 순서대로 밖으로 벌리기
양손을 손바닥이 아래로 향하도록 펼친다.
새끼손가락부터 바깥쪽으로 펼쳐 하나, 새끼손가락과 약지를 모아
밖으로 펼치기 둘, 새끼손가락·약지·중지를 붙여 밖으로 펼치기 셋,
새끼손가락·약지·중지·검지를 붙인 채 엄지를 바깥쪽으로 펼치기 넷.
이와 같은 순서대로 5회씩 3세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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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엄지와 검지 번갈아 내기
두 주먹을 쥔 상태에서 오른손의 엄지와 왼손의 검지를 동시에 편다.
반대로 왼손 엄지와 오른손 검지를 동시에 편다.
동작이 익숙해지면 신나는 음악에 맞춰 손가락을 바꿔가며 3회씩 실시한다.

13.손바닥 비비기
양쪽 손바닥을 마주대고 20~30초간 최대한 빠르게 비벼준다.
10초 정도 쉬었다가 3회 반복 실시한다.

14.모은 손가락 다른 손으로 젖히기
왼손 손가락을 펼쳐 모으고 오른손 손바닥으로 손가락을 밀어 젖혀 10초간 누른다.
3회 반복한 뒤 손을 바꾸어 실시한다.

15.모은 손가락 다른 손으로 누르기
왼손 손가락을 구부린 다음 오른손 손바닥으로 10초간 누른다.
3회 반복한 뒤 손을 바꾸어 실시한다.

<출처:엠파스 wjdal175 님의글중.일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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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작성 마감후기>
모든자료의 출처는, 웹상에서 이루어졌으며,일부는 책을 통하여 참조하였습니다.
위에 올라 사진이미지들의 경우.저작권에 관계된다면 바로 삭제처리 하도록 하겠으며,
본문 작성의 의도는,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흔하면서도 쉽게 간과할 수
있는 일들과 상식에 도움이 될듯하여 작성하였으며, 가장큰 의도는,
건강과도 연계가 되어있는 손과 발 이기에  두번째로 손부분을 작성하였지만
일부 미흠점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어디까지나, 본인이 참조하고자 두서없이 정리해서 올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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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1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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