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예상점수 국사 4.8 문항당 배점 0.2 25문제 총 5점 토익 20점 총 20점 체력 19.9점 총 20점 자격증 3.5점 총 5점 면접 ??점 총 15점
언어논리
1번~9번 문제까지정도는 국어규범 즉 표준발음법, 한글맞춤법, 표준어규정, 로마자표기법, 외래어표기법, 올바른 문장쓰기 문제입니다. 감이 안 오실 수 있는데, 여기에는 물론 순우리말, 표준어 옳고 그른거, 사자성어, 자주 틀리는 외래어표기 등등등의 엄청난 양의 암기가 수반되죠. 아는 내용이라면 3분안에 뚝딱 풀 수 있는 부분이고 제가 봤을 때 외워야 할 게 많은 부분입니다. [군 간부 선발 시험은 특정 분야를 공부하는게 아니라 소양을 측정한다.] 라는 말을 그대로 믿는 방법도 있겠지만..... 얼마나 간절하냐에 따라 공부량을 조절하시면 될듯합니다. 저는 공무원시험을 함께 준비하던 인원이다 보니 이번 시험에 나왔던 ‘오뚜기’ 같은 문제는 보자마자 찍을수 있었습니다. 힘들게 준비하고 긴장하고 들어간 시험장에서 2+3=? 같은 너무 쉬운 문제를 본 것 같은 허탈함마저 들 정도였습니다. 저는 공단기 선재국어 기본인강을 다 들었는데 아무튼 kbs한국어능력시험으로 공부하셨다는 분들도 있고, 어떤 방식으로든 국어규범과 국어문법은 어느 정도 공부하시고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정말 표제어들만 나온다고 보셔도 될 정도로 이해가 안되도 보기만 하면 됩니다. 9문제 국어문법, 국어규범, 어휘 등을 풀고나면 독해문제를 풀 시간은 매우 충분해지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나머지 부분은 수능 언어영역에 나오는 비문학독해와 유사하다고 생각됩니다. 고등학생 때 수능시험을 위한 언어 공부를 해보신 분이라면 공부법에 대해서는 스스로 생각해보시면 될 듯 합니다. 언어논리를 다 맞았다고 생각했지만...., 미카엘님이 올려주신 문제와 해답을 보고 그 문제는 확실히 틀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즉 제 생각엔 1문제 틀린 것 같지만 정확히 몇 문제를 맞았을지는 저도 모릅니다....
자료해석
아무튼 도표를 봤을 때 비율 / 변화율 / 퍼센트포인트 등에 대한 개념의 차이를 이해하신다면 제 빨리 눈 돌려 찾는 문제로 바뀌고 그 다음에는 복잡한 나눗셈 및 곱셈 문제로 변하게 됩니다. 저는 100-1= (9x10 + 10) - 1 = 99 로 바뀌는 것도 정말 오랜만이라서 헷갈릴 정도 였으니 참 계산을 빠릿하게 하는 데 적응이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수능에서의 수리영역은 자료해석과는 너무나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수학과 산수의 차이라고 할까요... 그냥 수학과 자료해석의 차이라고 할 수밖에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92x5를 계산해야할 때 92를 2로 나누고 10을 곱하는 것이 더 빠르다는 식의 아무튼 여러 가지 계산 스킬을 많이 연습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네이버에 나눗셈, 곱셈 빨리하는법 이런거 치니까 많이 나오더군요. 하지만 요령에 더해서 시간 재면서 문제 많이 풀어보는게 답인 듯 합니다. 큰 숫자를 나눗셈할 때 몇으로 나누어야 되는지 모를 때 일단 5로 나눠보고 거기서 편차에 따라 제 빨리 숫자를 계산하는 방법 등(무슨 말인지 모르실수 있는데 암튼 인간계산기가 되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을 고안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뒷 자리 숫자들을 지운다는 분들도 계셨는데 저는 거의 다 그대로 계산을 다 해버린 편이었습니다. 제 생각엔 다 맞을 듯 했지만 결국에는 결과는 아무도 모릅니다...
지각속도
3분에 30문항이지만 절대 다 풀수 없음 / 틀릴시 감점 있다고 함 지각속도 같은 경우에는 저는 13문제를 풀었기에....다들 20문제 이상들 푸셨다는데 어떻게 푸시는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2016년도 후반기 시험을 대비해서 전혀 문제풀이를 안하긴 했지만... 아무튼 2015년도의 경험상으로는 꾸준히 시간재면서 연습하시면 될 듯 합니다... 합격자 중 제가 이 과목 꼴찌이지 않을까 싶네요...
공간지각
공간지각 같은 경우....지도와 관련문제는 모두 잘 풀었지만 나머지 유형들에서 4문제를 찍었기 때문에.... 주사위 문제나 블록문제는 정말 이번에 처음 봤는데 당황했습니다... 블록 문제는 블록갯수가 50개 이상이 나오므로, 시험지에 필기나 낙서도 불가능하니 많은 연습을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안보국사
안보국사 같은 경우에는 최태성의 수능근현대사 강의를 일단 다 들었고(너무나 감명깊게), 공무원 시험을 위해 강민성의 한국사 (전근대,근현대 모두)강의를 다 들은 상태에서 열심히 공부했더니 결과가 잘 나온 듯 합니다. 제가 볼 때 강의를 듣는게 머릿속에 스토리도 만들 수 있고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현대사 부분 뿐만이 아니라 국군관련 역사는 사실 독학을 할 수 밖에 없었는데 제가 정신교육 교관도 해봤기에 도움이 된 듯 합니다. 제 생각엔 다 맞을줄 알았는데, 항준회 글 중에 국사에서 (나,라)가 아니라 ‘아닌’이라는 말이있어서 분명히 (가,다)라는 말을 들어서 그 문제는 틀린 듯 합니다. 아무튼 정확한 결과는 역시 알지 못합니다. 국사 강사들은 하나같이 ‘연도가 아니라 흐름을 외우라’말하지만 안보국사에서 변별력 문제들은 연도를 알면 정말 쉬워지는 문제인 듯 하기에 어느 정도 연도는 외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병인양요가 일어난 연도, 3-1운동이 일어난 연도, 4.19혁명이 일어난 연도, 유신체제가 성립된 연도, 박정희대통령이 서거한 연도 뭐 등등 이런 것들 정도의 시대의 큰 단락을 나눠주는 연도는 기본적으로 꼭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이 말을 듣고 “아 정말 단순한 연도들 정도만 챙기라는 거구나~”라고 반응하신다면 이 과목을 완료하는데 근접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상황판단
이 부분이 제 합격수기의 핵심(?)이며, 아마도 제가 합격할 수 있었던 힘이 된 듯 합니다. 문항당 배점 및 확실한 제 점수들은 아래와 같습니다.(군단기 양민순교수 강의교재 참고하여 계산해보았습니다.)
제 예상점수 국사 4.8 문항당 배점 0.2 25문제 총 5점 토익 20점 총 20점 체력 19.9점 총 20점 자격증 3.5점 총 5점 면접 ??점 총 15점
이게 배점 시스템인데 상황판단 한 문제의 배점이 얼마나 큰지를 사람들이 굉장히 모르고 있습니다. 제 교실에 들어왔던 시험감독관님은 “상황판단하고 인성검사는 이제 시험을 마무리 하는 거니까 모두들 마음 편하게 자신의 생각 그대로 치시면 됩니다~”라는 말을 했고, 저를 제외한 모든 시험자들이 상황판단 시간을 모두 사용하지 않고 엄청 빨리 끝내고 누워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절대로 그럴수 있는 과목이 아니라 정말 집중해야 하는 과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중에 답지가 있는 문제집이 거의 없었는데 저는 군단기의 양민순 교수님의 부사관합격지침서라는 책에서 답이 있다는 것을 알고 35만원 결제해서 공부를 했고 어떠한 판단들이 답인지 알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군생활을 2009년부터 해오고 있고 나름대로 상황판단에서 최고의 점수를 얻을수 있을지 알았지만, 공부를 하고 나니 제가 2015년도에 쳤던 시험들에서 상황판단은 아마 100점만점으로 하면 30점이나 나왔을지 의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2015년 후반기에는 1차를 붙었으니 이 시험에서 최대의 블루오션 과목이 바로 상황판단이 아닌가 합니다.(이 전의 합격수기들에도 상황판단의 중요성을 밝힌 글은 나왔었는데도...그래서 제가 답안이 있는 상황판단 문제집을 찾아해맸던 것이기도 하구요....) 아무튼 풀이법으로는 답안 중에서 조금이라도 긍정적이면 동그라미를 치고, 조금이라도 부정적이면 x표시를 한 뒤 그 중에서 뭐가 가장 좋은지를 교재에 나온 ‘가장 좋은’과 ‘가장 나쁜’행동들의 특성을 고려해서 선택하시면 될 듯합니다.
상황판단 문제를 익혀나가실 때 유념하실 점은......예를 들어 ‘이를 잘 아는 선배장교에게 조언을 구한다’ 이런 답안지의 행동은 실제로는 굉장히 용기있고 바람직한 행동이지만 이 상황판단 시험에서는 절대 답이 아닙니다.(좋은이든 나쁜이든) 이러한 규칙들을 많이 찾으시기 바랍니다. 상황판단에서는 정답을 찍지 않으면 무조건 0점입니다. 한 문제에서 (최고와 최악 두 개를 맞추거나, 둘중 하나만 맞추거나, 못맞추거나) 세가지 뿐입니다. ‘최고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괜찬은 답’ 같은 것을 고르면 해당 문제에서의 득점은 0점이라는 소리입니다. 부분점수가 없으니까요.. 아무튼 이 문제들을 풀면서 많은 고민을 하다보니, 답안을 군생활에 그대로 적용하여도 실제로 괜찬다는 생각이 들었으니 임관해서도 굉장히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인성검사
이 결과에 따라 면접 3시험장에서 인성면접 캐묻는(?) 자료가 되니 좋은 인성을 함양한 상태(?)에서 깊게 고민해서 치시면 될 듯 합니다. 저는 인성검사에서 미심쩍은 부분이 하나도 없다고 해서 면접 3시험장 인성면접 때 재밌는 덕담을 나누고 오며 오히려 긴장이 풀렸던 기억이 납니다.
직무적성검사
항공준사관 시험 대상자는 합격하면 가게 되는 직렬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분류에 영향을 줄 것 같지는 않고, 정말 솔직하게 치면 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직무적성이 군인에 적합하다는 결과 정도만 나오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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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검사
[육군규정 161 별표3 항공 공중근무자 신체검사 기준] 위 규정에 따라 진행되는데....의대 나오신 분 아니시면 참고하긴 힘드실 듯 합니다. 결국 현장에서 진행하는 것은 혈액, 혈압, 키, 몸무게, 시력, 청력, 사지검사, 엑스레이, 심전도, 안구굴절률 및 안압, 소변 이렇게 인데..... 물, 흡연, 커피 등도 전날 21시부터 하지 않고 가서 잘 본다면 되는데...... 건강하시다면 생각보다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전 사실 물도 안되는지 모르고 물은 꽤 마셨습니다.... 이전에 시험 1차됬을때는 중간에 신체검사 합격문자가 왔었는데 요번에는 최종합격이전까지 대전병원으로부터 아무런 문자도 못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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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
체력에서 윗몸일으키기 같은 경우에는 정말 이번에 빡시게(?) 보기 때문에 깜짝 놀랐습니다. 어깨를 분명 닿는데도 안 닿는다고 해서 어깨를 땅에 정말 깊이 대이는 액션(?)을 하니 인정해주길레 계속 그렇게 했습니다. 아무래도 용사들은 카운트를 인정해주려고 하는데 감독관분들이 “3번자리응시자 노카운트!”이렇게 외치는 방식이기 때문에, 감독관이 보기전에 굉장히 빠르게 많은 개수를 쌓아두고 난뒤 감독관이 보기 시작하면 fm으로 나머지 개수를 채우는 것들이 유효했던 듯 합니다. 달리기는 손목 전자시계 시작을 못누르고 뛰어버려서 4초 늦은 것 빼고는 감점이 없었습니다. 평소에는 팔굽혀펴기를 정말 못해서(정자세로는) 1차합격자 발표나고 그 때부터 3주간 시작했는데 처음에 정자세로 측정했을 때 18개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결국 정자세 70개로 만들었죠.. 아침 점심 저녁마다 근육을 찢었고, 프로테인을 섭취하고 허기지면 참치캔 즙짜서 먹고 끼니를 때우는 등 살을 빼고 근육을 만들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운동을 하는 방법은 “xx!!” 소리 나올때까지 몸을 망친다 생각하고 막 운동해서 근육을 30~40분 정도 집중적으로 찢어버리고, 단백질 위주의 영양분을 섭취한 뒤 휴식을 철저히 하는 것이(운동, 영양섭취, 수면의 3박자) 가장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팔굽혀펴기 기구와, 윗몸일으키기 기구를 구매했습니다. 집에서 에어컨 켜고 가장 실전적으로 훈련을 해버린 셈이죠... 달리기 이전에는 마스크를 껴서 최대한 숨쉬는 걸 통제하다가 측정 직전에 벗고 뛰니 호흡이 조금이라도 더 편했던 기억이 납니다.
면접
양민순교수님의 강의교재인 ‘부사관합격지침서’에는 상황판단에 대한 답 뿐 아니라 면접 채점 기준표까지도 나와있는데(예비역 중령이신데 직접 면접관하실 때 보시던 자료를 들고 나오신 듯...) 저는 2015년 후반기 합격했을때는 제가 생각해본적 없던 사실들이 많이 적혀있었습니다. 결국 핵심은 ‘자신감’과 ‘겸손함 유지’ 이 두가지의 균형을 항상 유지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상당히 노력했던 것 같은데 이 것이 오만해보일수도 있어서 그때는 감점이 됬을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차면접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진행되고 이번 후반기에는 자신의 장단점에 대해 설명하기, 지원동기, 그리고 자기소개서에 대한 것들을 물어보셨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벽에 적힌 것을 큰소리로 적당한 속도로 발음하기 어려운 것들도 읽고 나니 마무리 됐습니다.
2차 면접은 발표주제와 토론주제를 주고 30분간 생각할 시간을 줍니다. 이번 발표주제는 ‘정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군생활을 하는 것이 왜 중요하며, 개인과 국가를 위해서 어떠한 이점을 가져올수 있는지’에 관해서 였습니다. 대적관에 대해서 공부를 해 갔던 것과 군생활하면서 주간정신교육 등에서 나오는 내용들을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적기 위해 노력했고 발표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다음은 토론주제로서는 ‘최근 북한의 핵심계층 마저도 탈북을 시도하고 있는데 그 원인을 분석하고, 이러한 상황에서 계속해서 이어지는 북한의 도발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였습니다. 제가 준비했던 태영호에 관한 뉴스들과, slbm에 대한 자료들이 딱 쓰일수 있는 부분이었기에 자신감과 겸손함을 가지고 잘 말할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3차면접에서는 제가 인성면접에서 안 좋은 결과가 나온게 없다고 해서 정말 즐겁게 덕담을 군종장교님과 예비역장군님과 나누고 돌아온 기억이 납니다. 다른 분들은 들어보니 “혹시 지나치게 업무의 완결성에 집착하시는 것 아닙니까?”라는 등의 인성검사에 나온 결과를 가지고 질문을 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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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5점만점 자격증 없을시 3.5점 자격증은 합격에도 꽤 강력한 무기가 되어줄것이고, 합격한 이후에도 생활에 도움을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보력도 부족했고 여건이 안되서 저는 대비를 못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딸 수 있는 자격증으로 항공무선통신사를 다들 추천하시더군요
이제 이삿짐도 싸야하고, 입교준비물도 챙겨야 하는데... 생각이 많아서...해야겠다고 생각했던 일 중에 하나를 먼저 끝내고 나머지 일들을 빨리하려고 합격수기를 적어봤습니다...
나름대로 여러 가지 내용을 담으려 해봤는데, 아무튼 저는 3차례의 장기복무에 비선되서 전역해야하는 상황(말년중사;;;)에서 예상치 못하게 1차도 되고 최종까지 되어서 꿈인가 생시인가 싶습니다... 저는 현역이다보니 공부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험기간 동안은 아침5시부터 7시까지 공부하고, 퇴근하고는 19시부터 22시30분까지 공부한 것 같습니다.
사실 15년도에는 꽤 공부를 많이했고, 이번에는 그걸 기반으로 문제풀면서 한번 더 확인만하고 별 생각없이...전날에도 폰게임을 많이 했던거 같습니다..;;;(클래시로얄이라고...아레나 8 가보겠다고 몇 시간을 잡아먹은건지....;;) 그 만큼 시험장에서 집중하는 것 자체가 중요한 시험인 듯 합니다... 공부량은 확실히 9급 공무원시험 5과목 중에서 1과목보다도 적으니까요...(회사를 퇴사하고 준비한다라거나, 장기가 되었는데 전역하고 준비한다는 것에 굉장히 반대하는 1인입니다...물론 제 생각일뿐이고 각자 상황과 비전에 맞게 인생을 계획해나가시면 될 듯 합니다...)
위에서도 나오지만 이번에 추가적으로 준비한 점은 상황판단을 좀더 대비하고 간 것인데 이게 나름 컸을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저는 시험장에서 처음 본 주사위, 블록문제에 말리고, 지각속도 너무 못풀고 해서...기대를 크게는 안했는데... 아무튼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저는 공무원 시험도 그렇고 모든 시험을 칠때마다 합격수기를 김칫국삼아 쓰기 때문에.... 제가 만들었던 여러 합격수기에서 발췌 및 종합을 해서 쓴 글이라서 글이 읽기 힘드실수도 있을 겁니다... 필요하신 내용만 빼가시면 될 듯 합니다... 저는 항준회에 있는 합격수기들을 다 인쇄했었는데...누군가 제 수기에서도 도움을 받으시게 될지.... 이번에 1차합격까지는 합격하셨던 분들은 정말 쓰라린 마음 제가 너무 잘 알고 있는데 조금만 더 힘내시기 바랍니다...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저도 반드시 성실히 수료해서 부대에서 필요로 하는, 국가안보에 이바지하는 항공준사관이 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정성스러운 합격수기 감사합니다. 추후에 꼭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축하드려요. 저도 이번에 합격했습니다. 동기가 되겠네요.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0.17 02:27
1등급 입니다...대다수가 1등급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합격수기 쓰려고 했는데 너무 자세하게 써주셔서 못쓰겠네요^^ 축하드리고 학군교에서 뵙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0.17 02:28
축하드리고, 고생하셨습니다. 학군교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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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축하드리구욥!
고등학교때까지도 언어영억을 싫어해서 언어부분이 약해서 고민이네요ㅠ 이번에도 자료는 만점받은거같은데 언어가ㅠㅠ
너무 감사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0.1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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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1.08 14:26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곧 뵙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같이 면접장에서 토론면접 보았던 현역분이신거 같네요. 곧 학군교에서 뵙겠습니다^^
고생하셨어요~~^^
글에서도 정말 많은 노력을 실행했다는게 느껴지네요. 노력의 댓가를 충분히 가지실만합니다.
저도 간절한 마음을 항상 가지고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지금도 부사관이에요..?.? 부럽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1.2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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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차에 걸쳐 면접.
거기에 필기도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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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면접준비 막연한데..
카톡은 낮에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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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수기를 읽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되어 이번 17년 전반기에 합격을 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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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수료를 축하드립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야전서 기다리고 잇슴니다 최 후보생님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공부방향에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건승하십시오!
감사함니다 건승하십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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