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주를 담그는데 보통 30도나 35도로 담그는거 같습니다.
저는 술을 그렇게 즐겨 하지 않아 높은 도수는 마시기가 좀 거북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30도정도로 약초주를 담가서 2차 숙성할때 우리가 흔히 마시는 19도정도의 술과 섞으면 도수가 30도 보다는 떨어져 마실때 거북하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때 술의 양이 늘어나서 약초주의 맛과 약효가 떨어질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혹시 경험 해보신 회원님들 계신지요.
30도와 19도를 같은 양으로 섞으면 24.5도가 되나요?
마트의 담금주 중에 25도 담금주가 있는데 괜찮나요?
첫댓글 수분이 많은것이라면 높은 도수에 술을 부어주어야 부패를 막을수있다지만 나무나 뿌리종류는 낮은 도수도 상관없어요 섞어드시는게 부담없고 좋다고 봅니다~!
저같은경우는 왠만하면 25도짜리랑 19도짜리랑 반반섞어서담습니다,,^^
드실때 얼음으로 칵테일하여 드셔도 좋지요
30도짜리 담검주와 일반 20도 쇠주를 반반 담궈시면 먹기에도 딱 좋답니다.전 모든 담검주는 무조건 그렇게 담검한답니다.
첫댓글 수분이 많은것이라면 높은 도수에 술을 부어주어야 부패를 막을수있다지만 나무나 뿌리종류는 낮은 도수도 상관없어요 섞어드시는게 부담없고 좋다고 봅니다~!
저같은경우는 왠만하면 25도짜리랑 19도짜리랑 반반섞어서담습니다,,^^
드실때 얼음으로 칵테일하여 드셔도 좋지요
30도짜리 담검주와 일반 20도 쇠주를 반반 담궈시면 먹기에도 딱 좋답니다.
전 모든 담검주는 무조건 그렇게 담검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