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야기- 조조는. 조숭의 죽음을 알고 서주로 군사를 몰아간다. 그리고. 서주는 순식간에 포위되는데. 그리고. 조조의 진영 뒤에 수많은 군대들이 나타나는데...< 조조가 나와 그들을 본다. " 뭐란말이냐! 봉수대는 뭐를 하였단 말이야! 뭘 하였냔 말이야!!! " 순유와 정욱이 온다. " 주군! 유비와 공융의 군대입니다! 무려 4만에 달합니다! "
조조가 놀라서 말하길.
" 뭐! 4만! 서주성의 3만군보다 많지않느냐! 내가 친히 군대를 이끌겠다. 악진. 이전을 정욱에게 주어서 성을 포위하게 한다. 남은 제장들은 모두 나를 따르라! "
조조군들은 빠르게 진법을 준비하고 출전한다. 밥 두그릇을 먹을만한 시간이 지난 후. 유비군은 산 앞으로 물러선다.
" 유비와 공융. 모두 병법에 능통치 못하다. 모두. 저놈들을 포위하라. 후방엔 절벽이고 전방엔 아군이니. 어찌 뭘 하겠는가. 즉. 적군을포위하여. 창을 세우고. 기병들을 선두로 하여. 궁병들을 후방에 두고 언제든지 진격하던가. 수비하던가. 두가지다. 제장들은 사방에 배치해줄터이니. 하후돈과 하후연. 순유만이 나를 수행하라
" 예! "
그리고. 유비군 진영.
" 조조가 15만이나 되는 대군을 빼어 빠르게 우리를 여기까지 몰아버렸소. 어찌해야하오 유비공. "
유비가 말한다.
" 우리의 정예부대를 선두에 배치하여.양쪽에 기마대와 보병대를 배치. 화살촉모양으로 뚫어버리는게 어떤지요. 허나. 포위망을 뚫는것말고는 큰 소득이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저들이 완전히 우리를 포위하기전에 저들을 뚫어버리는게 가장 좋을겁니다. 관우와 장비를 양쪽에 두고. 조운을 선두로 둔 후. 청주군 장수들과 공융님. 제가. 중앙에서 적을 뚫어야 합니다.
" 모두 다른 방법이 없기에 찬성한다.
그무렵. 조조의 지휘부에서는.
" 후훗.. 놈들의 움직임이 급하구나..."
순유가 말하길.
" 아마 상당히 급하겠지요..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 "
조조가 그 말에 답하길.
" 아니야.. 아니야.. 놈들은 우리의 포위망을 뚫을거야.. 한군데는 뚫기 어렵지 않지.
즉. 삼면에서 포위한 15만 대군이 너무 많아.
한면당 1만명으로 줄이게. 그리고. 중앙을 뚫어놓고. 그 뒤에는 함정을 파게. 그 뒤에 내가 12만 대군을 이끌고 .포진하겠다. 하지만! 포위망에 1만명이라고 보이면 아니되오. 허장성세라오! 알겠소! "
"예!"
그리고. 그날 밤.
유비와 공융이 출전명령을 내린다.
" 15만 대군이 저런 빈 곳을 두다니.. 허허허. 할수가 없군. 돌격하라! 저 빈곳을 중심으로 뚫으면서 조조군 대본영을 휘저은 뒤. 바로 서주성으로 진입한다! "
그리고. 유비군은 포위망을 뚫기위해 진격한다.
" 진격하라! 진격하라! "
유비의 4만 대군이 진격하자. 군사들은 놀란듯한다.
그런데.
유비군이 반쯤 지나갔을무렵. 함정에 군사들이 파뭍힌다.
" 뭐란말이냐! 뭐란말이냐!! 후군이 무너지다니! 청주군 장수 대천은 어찌되었단 말이냐!! "
유비가 놀라서 소리지른다.
공융도 놀라서
" 모두 가자! 남은 군사들은 청주로 도망간다! "
그리고. 유비는.
" 청주군이 도망치다니! 관우야! 우리는 서주성으로 가자! "
그러나..
공융군 앞에는. 조조의 12만 대군이. 포진하고있었다.
" 공융! 이제야 나타나느냐! 내 너를 죽이리라!! 전군 돌격하라! 돌격하라! "
조조의 대군이 수없이 몰려간다.
" 그후. 공융은 처참히 죽고. 유비와 관우. 장비. 조운은 1천여 기만 겨우 살려 서주성으로 도망친다. "
그리고. 조조가 서주성을 공격하려는 직전. 사신이 도착하는데...
과연. 다음이야기는?
너무 뻔하다..ㅜㅜ
첫댓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봤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