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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김해숲놀이 (11월 5일 후기) 추억으로 남을 가을어느날 !!
버들 추천 0 조회 113 23.11.05 18:25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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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5 21:17

    첫댓글 오늘 자기들끼리 우영이 아인이 둘이서 마치고 놀자고 약속을 해서 무척 곤란했더랬지요 ㅎㅎ
    버들이 담주 또 보자는 약속 해주셔서 그나마 풀린 아이들 😂🤣
    떫은 산수유 아인이는 입도 안 댔을거 같고 ㅎ
    오늘 등산하느라 힘들고 더웠다고 운동 열심히 했다는 아인이는 무척 뿌듯해 했습니다 ㅋㅋ

  • 작성자 23.11.05 21:34

    비누방울과 사랑에 빠진 아인이는 1시간 넘게 비누방울 가지고 놀더라구요 제가 깜놀했어요 ~ ㅋㅋ 다음에 만날때는 이동거리가 많은데 아인이에게 화이팅해야 된다고 이야기해 주세요~ ^^

  • 23.11.05 21:17

    비소식이 있어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괜찮았네요~ 두번째 숲체험이었던 은설이는 엄마를 만나자마자 오늘 있었던 일들을 조잘조잘 얘기하네요 결론은 재미있었다는 ㅋㅋ 다이어트 제대로 하고 왔다고 합니다 ㅋ 버들쌤보고싶다고 몇일전부터 얘기하더니 오늘 끝나고나서도 아쉬워하더라구요 ㅋ 다음에도 기회가된다면 참여하고싶습니당 선생님들,친구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3.11.05 21:46

    몸으로 활동하는것을 좋아하는 은설이는 짚라인하고 그네 타는것을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줄다리기할때 힘이 좋아서 은설이는 지지 않더라구요 최곱니다!!!

  • 23.11.05 21:19

    오늘도 열심히 놀고온 흔적을 보여준 예원이에요~ 나무 때를 벗겼다길래 무슨소리지 했더니 편백나무 껍질을 벗긴거였어요 ㅋ 자기키보다도 큰 때를 벗겼다며 자랑하더라구요 ㅋㅋ

  • 작성자 23.11.05 21:54

    편백나무 껍질은 사람때처럼 베껴도 또 생긴다고 이야기 해 주어더니 그렇게 표현했네요 ㅎㅎ 솔방울 닭다리 보더니 "버들~치킨 시켜줘~" 라고 몇번이나 이야기하는 예원이 ㅋㅋㅋㅋ

  • 23.11.05 21:31

    오늘도 재밌었다고 말하며 기분이 업 되어 돌아왔네요. 줄다리기도 하고 꼬마야꼬마야 줄넘기도 했다며, 집에 있는 줄넘기 들고 내려가더니 바로 꼬마야꼬마야를 하더라구요^^
    산에 올라가고, 감옥놀이도 하고, 점심시간도 재밌었다며 점점 표현이 느네요^^
    숲체험에서 즐겁고 건강한 기운을 받고 오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11.05 22:02

    요즘 소희 만나면 "버들 성이 뭐야~" "버들은 뭐 좋아해~" 등등 질문 세례를 하는 소희 ㅋㅋ 간식으로 가지고 귤을 멀리있는 저에게 달려와서 건네주는 소희가 얼마나 사랑스럽던지요 ~~♡

  • 23.11.05 21:46

    나무껍질 벗기는게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다고 하네요^^ 펌프로 물놀이를 했다며 옷과 신발이 젖어도 행복해합니다♡ 행복한 체험 덕분에 오늘 저녁엔 조잘조잘 있었던 이야기 얘기도 많이 해주세요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1.05 22:11

    오랫만에 숲에온 지호는 에너지 분출한다고 정신없이 활동했네요 자기 키만한 편백껍질을 가져와서 자랑하는 지호의 모습이 너무 생생하네요 ~ ^^

  • 23.11.05 22:09

    항상 느끼지만 오늘도 행복해하네요~
    편백나무 껍질 제일길게 뜯으며 놀았다고 목청높여말하며 신났고 길~~다란 나무 지호랑 힘 합쳐서 옮겼다고 또 신났네요^^
    산행은 힘들었지만 즐거운 일 투성이었다네요??
    사슴벌레 애벌래 채집해왔다며 싱글벙글~
    오늘도 좋은추억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1.05 22:20

    "버들~ 내가 제일 긴거 가지고왔어~" 라고 으쓱한 표정으로 달려오는 도윤이 ㅎㅎ 너무 커서 놀랬답니다 ~ 지난달 활동 못한것까지 움직인다고 바뻤던 도윤이였네요 ^^

  • 23.11.05 22:13

    집에 오자마자 사슴벌레 애벌레랑 알을 찾아왔다며 흥분하는 아이들.. 키운다며 집도 만들어주고 물도 뿌려주는데..^^ 엄마는 앞으로가 무섭네요 ㅋㅋㅋ 민준이가 나뭇잎액자를 만들었다길래 작은 액자를 만들었나 했더니 초대형 액자네요ㅋㅋ 민성이는 치킨찾기 게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데ㅎㅎ 사진보니 정말 민성이 말대로 솔방울이 치킨다리 모양이네요ㅋㅋㅋ 사진보니 이렇게 많은 활동을 했군요^^ 비가 안 와서 다행이고 오늘도 정말 잘 놀았는지 기분이 좋은 아이들 보며 엄마도 행복합니다♡

  • 작성자 23.11.05 22:33

    민성이는 '닭다리 왕' 이 되어서 버들선물 우선 선택권을 획득했어요 민준이의 탐구 정신은 언제나 엄지척이랍니다~ 땅을 파서 생물을 탐구하는것에 진심이 두친구 사랑합니다~~♡

  • 23.11.05 22:13

    새론이는 오늘도 체에 곱게 거른 흙을 담아왔더라구요~ 체에 거르면서 흙이 깨끗해지는게 기분이 좋다고 일기까지 썼답니다 ㅎㅎ 그네 타는 것도 즐거웠고 줄다리기에서 자기가 속한 팀이 다 이겼다고 으쓱하더라구요🤭 다음달 겨울 숲은 또 어떤 것들이 있을지 기대됩니다 ㅎㅎ

  • 작성자 23.11.05 22:46

    익히 알고는 있었지만 새론이 힘이 왜이리 센지 진짜 대단하더라구요 ㅎㅎ 흙을 곱게 채에 걸려서 챙기더니 잘 가져갔네요 "꼬마야~ 꼬마야" 놀이도 새론이는 2번 성공했어요 최고!!

  • 23.11.05 22:26

    어제부터 서우는 내일 버들이랑 숲에간다고 신나하고 오늘 아침에도 일어나자마자 버들이랑 숲에 간다고 서두르고ㅋㅋ서우는 오늘 가장 뭐가 재미있었어?하니 나는 나뭇잎으로 ㅍ을 만드는게 재밌었어 그러더라구요~^^ 아주 큰액자를 만들었군요ㅋㅋㅋ사슴벌레는 아기 였다며 무척 귀엽다고 하네요~ 오늘도 아이들과 함께 좋은시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1.05 22:56

    "버들 케찹통 가지고 왔어~" "버들~ 밥 너무 맛있어~" 라고 제 옆에서 재잘재잘하는 서우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요~ 가을모둠 활동하면서 "빨리 버들에게 가자~" 라고 노래불렀다는 서우 ㅋㅋ

  • 23.11.05 22:43

    오늘은 나비와 애벌레 봤다는 이야기로 시작했어요~ 좋아하는 호랑나비를 봤다고 신난 시우 였습니다ㅎㅎ예쁜 빨간 꽃을 봤는데 엄마한테 주고 싶어 꺾어 오고도 하네요~ 그리고 오늘은 버들선생님, 가을선생님과 밤톨선생님 세분이나 있었다고 얘기하는데 그동안 가으리선생님이라고 자주 얘기했는데 오늘에서야 가을 선생님을 말하는 거구나 하고 알게되었어요>< 맛있는 소세지를 많이 먹었다고 자랑하며 오늘 유난히 흙이 잔뜩 묻은 옷만 봐도 얼마나 즐거웠는지 사진을 보니 알것 같습니다:) 오늘도 자연 속에서 소중한 시간 보내게 되어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11.05 23:11

    흙, 나뭇잎, 물, 그릇ㆍ만 있으면 늘 즐거운 시우~~ 오늘은 거기에다가 나비와 사슴벌레 애벌레까지 만날 수 있어서 더욱 행복했던 숲어린왕자 시우였네요 ~ ^^

  • 23.11.05 23:40

    양말과 신발이 홀딱젖은 이유가 수동펌프 때문이었군요^^ 신나게 즐긴 사진보니 흐믓하네요~ 가을 냄새 흠뻑 맡고 피곤해 일찍 자는 바람에 자세한 얘긴 다시 들어봐야겠어요~ 수고많으셨어요!

  • 작성자 23.11.06 00:00

    여기저기 친구들 모든 활동에 다 참여하는 우영의 바쁜 숲시간이였어요 마지막 피날레를 물로하면서 그야말로 정점을 찍으면서 즐거워하는 표정을보니 그저 웃음만 나더라구요 ~~^^

  • 23.11.06 03:15

    비가오면어쩌나 추우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포근했던 날씨덕에 알차게 숲놀이 하고왔네요^^ 엄청 커다란 나뭇잎액자였군요ㅋ이안이가 사진 많이많이 찍어달라고 했을거같아요ㅋㅋ
    그네도타고 줄다리기도하고~ 재미있었다며 또가고싶다고 이야기하는 모습보면 엄마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오늘도 즐거운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1.06 09:14

    꼬마야 꼬마야~ 줄넘기 놀이를 하는데 너무 잘뛰는 이안이의 역동적인 모습에 저도 웃음이 절로 나더라구요~ 여러가지 활동에 빠지지 않고 다 참여하는 진정 즐길줄 아는 이안이였어요~~최고!!!

  • 23.11.06 10:11

    비가 올까 걱정했는데 비도 안오고 따뜻한 날씨 였네요~
    나윤이는 오랜만의 등산이라 열심히 걸었나봐요~ 다리가 좀 아프다고 했지만 사진들을 보니 가을을 제대로 경험하고 온거 같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11.06 10:32

    등산할때 제옆에 붙어서 "산속에오니 공기가 좋아~" 하더라구요 ㅎㅎ 이후에 꼬마야 꼬마야 줄넘기를 3번이나 해서 다리가 아픈게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흙놀이한 그릇도 씻어주었어요 칭찬 많이 해주세요 고마워서 간식 주었는데 "이건 오빠줄꺼야" 하더라구요 마음씨 착한 나윤이 ♡

  • 23.11.07 23:02

    날씨가 도와준 날이었네요.청설모랑 솔방울 얘길하던데 저것이었군요ㅎ현이가 산수유는 씨밖에 없다고 먹을게 없어서 아쉬웠나봐요ㅎㅎ윤서는 숲체험간다고 며칠 전부터 들떠있었어요.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즐겁게 잘 다녀와서 다행이에요. 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11.08 09:18

    윤서는 처음왔는데도 익숙하게 너무 활동을 잘해서 놀랐네요 주현이는 "버들~ 이거뭐야" "버들~ 이거 너무 신기해" 제 옆에 붙어서 쉴새없이 질문하고 탐구하는데 너무 귀여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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