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교육원 플랜트건설과정 5기 교육생들을 위한 플랜트 소식:
영국의 엔지니어링기업 AMEC Plc가 미국의 라이벌기업 Forster Wheeler AG(FW)의 매수를 계획하고 있다고 영국의 Times지가 전하고 있다. 양 사가 통합하면, 주식시장 가치 80억 달러(50억 파운드)의 엔지니어링서비스 기업으로 된다.
Times지는, 정보원을 비밀로 하고 있다. AMEC은 이 거래의 어드바이저로서 Goldman Sachs를 기용하였다. AMEC은 영국 소규모 라이벌 Kentz Corp. Ltd.에의 7억 파운드의 매수제안이 9월에 거부되었고, 그 때부터 이 대형 합병을 목표로 하였다. 애널리스트의 추측으로는, 매수형태는 현금과 AMEC의 주식이라고 한다. 또한 FW매수에 Petrofac이 경합기업이 될 것이라는 등을 보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각 신문과 잡지의 보도 등에 의하면, 과거는 어찌 되었건, 현재 이 매수거래는 구체적으로 움직이고 있지 않고 있다. 또한, AMEC의 보유 현금이 적고, FW에 프리미엄을 지불할 수 있을 지, 미국의 FW주주는 런던시장의 AMEC주는 좋아하지 않는다는 등, 이 거래의 재무적 장해도 지적 받고 있다.
FW는 전혀 이야기를 내놓지 않고 있다. Petrofac은 FW매수에 관심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AMEC도 이 건에 대해서 코멘트가 없다. 그러나, AMEC은 주주들에게, 올해 중에 대형 M&A를 약속하였고, 가능하면 주주에의 현금배포를 약속하고 있다. AMEC은 8월에 석유가스분야에의 매수를 고려하고 있다고 기술하고 있다. Kentz의 매수 실패 후의 M&A의 대상으로서, 석유가스시장에서 FW는 대상기업으로서 적합하다고 보고 있다. AMEC은 수 많은 매수검토대상의 하나라고 말하고 있다. Kentz도 FW도 강력한 건설부문을 가지고 있고, LNG프로젝트에 열심인 기업이다. 이것도 AMEC의 목표인지도 모른다.
한편, Kentz는 2012년 매출액 15.6억 달러의 런던주식시장에 상장한 석유가스, 석유화학, 광산분야 고객용의 글로벌엔지니어링기업(EPC, 건설, 기술서비스의 3 부문)이다. 8월에 AMEC과 독일의 국제엔지니어링 그룹 M&W Group으로부터, M&A의 제안이 있었던 것을 밝혔다. Kentz는 두 제안을 모두 거부하였고, 9월에 AMEC은 제안을 철회하였다. M&W도 AMEC처럼 M&A에 열심인데, 8월에는 미국에서 Gehrlicher America Corp.(태양광발전플랜트 설치전문)을 매수하였다.
Wood Group, Elkhorn매수에서 미국 Shale분야 강화
Elkhom이 제공하는 것은, 석유가스와 석유화학기업용의 파이프라인과 시설 등에의 건설관련서비스로, 메인티넌스, 건설(계장과 전기, 토목, 기계), 조립이다. Elkhom은 2012년 매출액 약 2.5억 달러, 본사는 Evanston(와이오밍 주)이고, 인원은 약 2,200명, 사무소는 Niobrara, Permian, Marcellus, Utica의 Shale지구의 11개소다.
Elkhom은 Wood Group PSN(2011년에 생산시설사업과 생산서비스 네트워크인 PSN이 통합하여 성립) 내의 기업으로서 영업을 하고, Wood Group의 미국 Shale사업을 발전시킨다. 현 CEO이하 현 경영진은 유임한다. Wood Group PSN에 의하면, 이 합병은 미국 Shale전략의 중요한 일환이다. Elkhom의 서비스와 지역배치는 현재의 PSN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다. 합병에 의해, PSN은 미국 Shale관련 인원은 4,500명이 된다고 말한다. Elkhom에 의하면, 통합에 의해, 동 사의 고객과 종업원에게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한다.
WilBros, 가스처리플랜트에 진출
Hubbard씨는 모듈 식 극 저온(Cryogenic) 가스처리플랜트에서 22년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1992년에 Hubbard씨가 설립한 Hydrocarbon Processing Technologies, LLC로부터 WilBros에 참여한다. Hydrocarbon Processing Technologies에서, Hubbard씨는 가스처리와 질소제거플랜트의 설계, 제작, 설치의 감리역무를 담당하였고, 나아가 가스처리 고객에게 엔지니어링컨설팅과 설계서비스를 제공해 왔었다. 고객에는, Conoco, Mustang Engineering, Allen Process Systems 등이 있다.
Hubbard씨는 Tulsa(오클라호마 주)에 주재하고, WilBros의 가스처리플랜트의 기술개발을 지휘하는 임무를 맡는다. 특히 WilBros의 신규 제공서비스의 일부로서, Hubbard씨는 혼합 탄화수소 및 Marcellus와 Utica Shale층에 설치 가능한 인프라로서 설계된 표준모듈 식 극 저온 가스처리플랜트를 설계한다.
이 플랜트는 80, 120, 200 MMacfd의 용량으로 설계되어, 각종의 편익을 오퍼레이터에게 제공한다. 여기에는 구매코스트를 낮추려는 소규모플랜트 참여자, 모듈설치가 용이한 설계, 서비스가능부재에의 용이한 억세스를 제공하는 것에 의한 메인티넌스가 있다. 나아가 프로판회수의 적정성에 의한 대체에탄 회수모드도 있다. 대체에탄 회수모드는 고도의 프로판회수에 의해, 오퍼레이터에게 커다란 혜택이 되게 한다.
스페인 인 지휘자, Hochtief의 변신을 지휘
Fernandez는 CEO에 취임 후, 미국사업의 활동을 포함한 대형기업의 재건을 개시하고, Hochtief의 공항과 서비스사업으로부터 철퇴하였다. 부동산사업은 매각의 적절한 시기를 기다리고 있다. 『전략은, 핵심사업인 인프라에 집중시켜, 대차대조표의 강화를 위한 비 핵심자산을 매각하는 것』이라고 CEO는 말한다. 현금의 창출을 우선순위로 한다. 그러나 일부 자회사에 대해, 『현금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이익률을 올리는 것에 집중시키다』고 부연한다.
ACS는 미국에서의 개혁은, 인프라 자회사 Flatiron Construction Corp의 톱 경영진의 교체이고, 내년에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미국의 최대의 자산인 Turner Construction의 경영에는 만족하고 있다.
Fernandez는, Hochtief의 유럽사업의 개혁을 서두르고 있다. 투명도가 부족한 종래의 섹터 베이스의 조직을 일소하여, 지구별 자회사에 편입시킨다. 내년에 스타트 할 예정이다. 신 사업부문은 본사에 월보를 리포트한다. 『적절한 시기의 정보와 빠른 의사결정, 이것이 성공의 비밀이다』라고 Fernandez씨는 부연 설명한다.
Actividades de Construccion y Servicios(ACS)는 2011년 전 CEO를 리더로 하는 적대적 매수에의 내부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50% 이상의 주식의 지배를 확보하여, Hochtief의 주식지배를 확립시켰다. 이에 의해 Hochtief는 ACS의 최대의 국제 건설사업으로 되었다.
Hochtief의 매수는 대형 기업매수에 의한 성장이라고 하는 ACS의 30년의 성장패턴에 어긋나지 않는 일이다. ACS는 스페인의 글로벌 Contractor인 Grupo Dragados의 매수에 의해 일류 플레이어로 되었다. Hochtief의 매수는 이것을 능가하는 것이 되었다. Hochtief는 미국 자회사에 이어, 호주의 자회사인 Leighton Holding을 가지고 있고, 아시아에의 문도 열려 있다.
Fernandez는 ACS그룹의 건설, 부동산서비스사업의 CEO겸 회장이었다. 2012년 4월에 Hochtief의 COO에 취임, 실무레벨을 담당했었는데, 11월에 ACS의 주주가 Fernandez씨를 CEO로 승진시켰다. Fernandez씨는 1987년에 ACS에 참가한 이래, 피 매수기업을 ACS에 통합시키므로 써 경험을 쌓았다고 하는 Fernandez씨의 기록이 Hochtief의 잠재적 리더라는 것을 나타낸 것이라고 보여진다. Fernandez씨는 Hochtief본사에 주재하여, 『이것은 글로벌사업이고, 경험에는 국적이 없다』고 영어로 말하고 있다.
미국 에너지분야, 엔지니어링 관련산업에 큰 혜택
『미국의 Shale개발 붐은 디자인과 건설프로젝트에서 수 백억 달러를 창출하고 있다』
ENR지가 상기 Summit의 개황을 보고하였기에 아래에 소개한다.
오전의 기조강연(Chevrette Black & Beatch 경영컨설턴트 부문 사장): Shale붐이 이미 엔지니어와 Contractor에게 아래의 분야에서 상당한 일량을 창출하고 있다. ①채굴 정(Production Wells) ②신규 및 전환용 파이프라인 ③신규의 석유화학 및 다른 산업플랜트 ④몇 개의 수 십억 달러 규모의 액화 천연가스 수출터미널의 건설이다. 300억 acfd이상의 능력의 LNG수출프로젝트의 신청이 나오고 있는데, 그 일부만이 건설될 가능성이 있다고 Chevrette씨는 말하였다.
오후의 기조강연(Nevle Bentek Energy의 에너지분석부문 매니저): 저가의 천연가스 가격과 석탄발전에 관한 연방규제의 강화의 조합이, 퇴출하는 석탄발전플랜트를 교체하는 다수의 신규 가스연소발전소의 개발로 연결된다. 2013년에 약 8,200 MW의 가스연소설비의 능력이 미국과 캐나다 남부지역에서 건설단계에 있고, 2017년까지 최저 11,000 MW가 건설단계가 된다고 Nevle씨는 말하였다.
이 회의는, ENR에 의한 Shale관련의 사업기회에 관한 ENR의 최초의 회의였는데, 250명 이상의 출석자가 있었고, 석유와 가스산업, 파이프라인과 석유화학플랜트의 오너기업, 엔지니어링건설기업 회사 등을 대표하여 출석하였다.
다른 강연자는, 몇 만의 숙련노동자가, 가까운 장래에 예상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Nussmeier(Kiewit Oil, Gas & Chemical North America Group의 비즈니스개발 부사장): 2015년까지, 멕시코 만안 지역에 30,000 ~ 50,000명의 건설기능직의 증가에 마주치게 된다. 루이지애나 주의 Lake Charles, 텍사스 주의 Houston, Corpus Christi, Beaumont지구에 많은 신규 잡이 발생한다고 말하였다.
나아가 3명의 전문가, Hendrix(Pipeline Local 798의 비즈니스매니저), Johnson(Central Gulf Industrial Alliance의 CEO), Toups(Turner Industries Croup의 상석 부사장)은, 건설산업의 노동조합과 비 노동조합의 양 섹터 전부, 필요한 모든 숙련노동자을 훈련하는 것이 곤란하다고 말하였다.
Chiyoda Almana, Ras Gas사로부터 EPC 수주
Chiyoda화공건설의 Qatar현지기업인 Chiyoda Almana Engineering은, Ras Gas Company Ltd.로부터 천연가스 관련설비의 EPC를 수주하였다. 수주액은 비 공개인데, 약 100억 엔 규모가 된다. Chiyoda Almana가 이 대형 EPC를 수주함으로 써, Chiyoda그룹의 중동에서의 존재감이 향상되게 된다.
Chiyoda Almana가 수주한 것은, 산출된 천연가스의 Flow Assurance프로젝트의 Offshore설비의 EPC다. Qatar의 North Field 가스 전으로부터 산출되는 천연가스와 컨덴세이트의 혼합액을 파이프라인으로 수송할 때, 특히 동 절기에는 기온이 낮기 때문에, 파이프라인 내부에서 동결되어, 효율이 저하한다. 이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Mono-ethylene Glycol(MEG)를 고압 파이프라인으로 Offshore설비까지 수송하는 설비 1식을 건설하는 것이다.
Ras Gas사와 Qatar Gas사의 유정으로부터 천연가스와 컨덴세이트의 혼합액을 효율적으로 수송하는 동시에, Ras Gas사, Qatar Gas사 및 바르잔의 각 지상설비에 MEG를 공급하는 것이다.
Chiyoda Almana는 현지 Almana그룹과 Chiyoda화공건설이 설립한 회사다. 이제까지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서비스 등, 지역 밀착형으로 프로젝트 라이프사이클 엔지니어링(PLE) 사업을 전개해 왔다. 이 세밀한 노력이 평가를 받아, 이번 대형의 EPC의 수주에 성공하였다. 한편, 이번의 안건에서는 작년 Chiyoda화공이 매수한 영국 Exodas가 생산되는 생 가스의 성분해석을 수행하는 등, 그룹의 시너지를 발휘하여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IHI, 연이어 해외 안건 수주
IHI는 인도용 Tank 및 터키 보스포로스 개수공사를 수주하였다.
인도에서는GSPC LNG로부터 LNG저장탱크 2기의 건설공사를 수주하였다. 수주한 LNG저장탱크는, 인도 국내에서 최대급인 1기 당 16만 kl의 용량을 가지고, 구자라트 주 문드라에 건설된다. 공사의 완성은 2016년의 예정이다. IHI는 이제까지, 인도 국내에서 구자라트 다헤지에 14.8만 kl x 4기 및 케라라 주 코치에 15.5만 kl x 2기의 LNG저장탱크를 완성시켰다. 이번 새롭게 수주함으로 써, 인도에서 IHI의 LNG 저장탱크의 실적은 전부 8기가 된다. 인도는 현재, 2,500 kl의 LNG수입체제를 가지고 있는데, 천연가스 수요가 높기 때문에, 이번 문드라에 500만 t/y의 LNG수입기지를 건설하고, 나아가 1,500만 t/y의 수입기지의 건설계획을 추진 중이다.
한편, 터키에서는 IHI Infrasystem사가 터키의 제네콘인 MAKYOL사와의 JV로, 터키 운수성 도로국으로부터 「제1, 제 2 보스포로스교 보수공사」를 수주하였다. 수주액은 약 125억 엔이고, IHI Infrasystem사는, 제 1 보스포로스 교의 행거케이블의 설치와, 양 교에의 제습장치의 설치 등을 담당한다. 공기는 18개월로 2015년에 완성할 예정이다. 수주한 보수공사의 핵심은, 제 1 보스포로스 교의 경사 행거를 연직 행거케이블로 교체하는 점이다. 세계의 대형 현수교로서는 3곳 밖에 없는 경사 행거케이블의 교체공사를 수행함으로 써, 난이도가 높은 현수교 보수공사가 된다.
Yokogawa전기, 미국 에틸렌플랜트용 시스템 수주
Yokogawa전기의 미국 자회사 Yokogawa Corporation of America는, US Gulf Coast(USGC) 석유화학 프로젝트 제어시스템을 수주하였다. Yokogawa에게 이것은, 북미용 프로젝트로서는 과거 최대의 수주가 된다.
USGC 석유화학프로젝트는, Chevron Phillips Chemical Company가 Shale Gas 등 미국 천연가스를 원료로 에틸렌플랜트 1기와 폴리에틸렌플랜트 2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에틸렌플랜트는, 150만 t/y의 생산능력을 가진 세계 최대급의 플랜트로, 텍사스 주 베이타운에 있는 동 사 Cedar Bayou플랜트의 부지에 건설된다. 폴리에틸렌플랜트 2기는 각 50만 t/y로 텍사스 주 Old Ocean에 있는 Sweeny플랜트에 건설된다.
Yokogawa는, 프로젝트의 제어시스템에 관한 기본설계 내용이 평가되어, 프로젝트의 제어담당회사(MAC)로 선정된 것이다. 이번의 프로젝트용으로 납품하는 것은, 통합제어시스템 「CENTUMRVP」, 안전계장시스템, 분석계와 샘플링장치 및 이것들을 수납하는 계측기하우스 등이다.
북미에서는, Shale Gas개발에 의한 천연가스 생산량의 증대로, 석유화학, LNG, GTL(Gas to Liquid) 등의 대형 프로젝트가 다수 계획되고 있다. Yokogawa는 세계의 석유, 천연가스, 석유화학플랜트에서의 MAC으로서의 실적과 Know-how를 살려서, 북미 시장에서 더욱 더 비즈니스확대를 도모해 갈 계획이다.
수처리사업 재편 계속
IHI조선이 캐나다 Daiki와의 사업통합을 발표한 것에 이어, JFE Engineering이 磯村豊水機工과의 수 사업을 통합하기로 결정하는 등, 수처리사업의 재편이 계속되고 있다.
JFE Engineering 은, 磯村豊水機工이 가진 상수플랜트사업을, 2014년 5월에 JFE Engineering의 흡수분할에 의해 통합하기로 결정하였다. 국내의 상하수도 관련사업은, 이미 높은 보급률에 달해 있고, 동일본 대지진 이후, 특히 지진재해에 대한 대비와, 전후의 고도성장기에 건설된 시설이 갱신시기를 맞이하는 등 긴급한 과제가 산적한 한편, 지자체로서는 수입감소에 의한 자금부족과 기술자 부족 등의 해결책으로서, 상하수도 운영의 민간위탁이 확대하는 등, 민간기업의 종합적인 기술력과 매니지먼트 능력이 요구되어 사업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또한 동남아시아 등의 신흥국에서는, 상하수도의 보급이 긴급한 과제가 되는 가운데, 일본기업이 가진 상하수도 인프라의 설계, 시공, 운영관리 등의 기술과 Know-how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배경으로, 양 사는 국내외에서 상하수도 분야의 종합능력이 필요해지고 있는 중에, 양 사는 사업통합을 함으로 써 수 사업 전반에서 토털 솔루션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Hitachi조선에서는, 국내 관수의 발주 량 감소와 참가기업의 증가, 민수에서 국내설비투자에서 대폭 개선될 조짐이 없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이 계속된다. 한편, 해외에서는 민수인 수출환경의 개선도 있고, 앞으로의 전개의 키가 되기 때문에, 양 사의 자원의 통합에 의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밸러스트 수처리관련과 하수오니연료화 등의 클린 에너지 관련의 사업의 신장도 도모해 간다.
Hitachi조선, 발전설비에 투자 결정
Hitachi조선은 Ibaraki에 발전설비 2건의 설비투자를 결정하였다. 투자액은 총액 약 85억 엔이 된다.
첫 번째는 常陸太田시에서의 목질 바이오 매스 발전이다. 지역의 소재 생산업자와 함께 「목질 바이오 매스 연료 안정공급 협의회」를 설립하여, 미 이용 재의 활용과 고정가격 매수제도를 활용한 발전사업을 목적으로 한 것이다. Hitachi조선이 출력 5.8 MW의 목질 바이오 매스 발전소를 건설하여, 20년간 운영한다. 투자액은 약 30억 엔이고, 플랜트는 기포 형 유동상 보일러(증발량 약 26 t/h)를 채용하여 2015년 3월에 완성 예정이다. Ibaraki현 내의 소재생산업자로부터 약 6만 t/y의 목질 칩을 확보하고, 발전된 전력은, 고정가격 매수제도를 활용하여 발전한다.
또한, IPP사업에 특화하고 있는 동 사 Ibaraki공장에서는, 2호 발전설비를 LNG 연소로 전환하기로 결정하였다. 이 설비는 현재, GE제 가스터빈을 사용한 콤바인드사이클 발전(출력 약 10만 kW)의 연료를, 종래의 A 중유로부터 보다 저렴한 환경성능이 좋은 LNG로 전환하는 동시에, 보다 고효율인 가스터빈 콤바인드사이클설비(GE사 제, 113,580 kW)로 갱신하는 것이다. 이에 의해 코스트의 삭감만이 아니라 CO2배출량을 종래 비 75% 이상으로 절감하고, 산성 비의 요인이 되는 SOx(황산화물)에 대해서도 배출량을 거의 제로로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투자액은 약 55억 엔이고, 공사의 완성은 2014년 2월의 예정이다.
Hitachi조선은 2016년까지의 장기 비전으로 클린에너지사업을 사업도메인의 하나로서 전개, 태양광발전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메가솔라 투자 계속
플랜트업계의 메가솔라 투자가 계속되고 있다. Mitsui조선과 Mitsui부동산이 Oita에서 17 MW의 태양광발전을 완성시킨 이외에, Takuma는 Harima공장 내에 1.95 MW의 발전소를 완성한다. 전 달에는 IHI가 Kagoshima에서 운전을 개시, Hitachi조선과 Sumitomo상사 등이 Osaka Hikari의 삼림프로젝트를 개시하였다. Hitachi조선은 9월에도 因島에 1.5 MW의 메가솔라의 운전을 개시하였다.
또한 JFE Technos는 Ota시 용으로 수주한 메가솔라발전설비를 완성시킨 이외에, Fukushima현이 추진하는, 공항의 메가솔라용으로 Toshiba가 태양광패널 발전패널과 파워 컨디셔너를 기증하는 등, 각지에서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 발전프로젝트의 수주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경제산업 성이 얼마 전에 발표한 올해 7월 말의 재생가능에너지 도입상황은, 합계로 2,060만 kW이고 이 중 FIT 도입 후는 408만 kW가 도입되었다. 메가솔라(비 주택) 만으로 239.5만 kW가 FIT제도 이후에 도입된 것뿐만 아니라, 설비인정용량에서는 2,031.7만 kW로 되어, 앞으로 더욱 더 도입이 확대 될 것으로 보여진다.
그 한편, Okinawa전기에서는 300 kW이상의 태양광발전의 접속한계에 계속해서 근접하고 있다. 메가솔라의 전력판매가격도 현재는 38엔/ kW인데, 이미 실세가격은 30엔을 넘었다는 지적도 있다. 계통의 용량과 가격의 수정에 의해, 도입은 감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당면은 활황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Hitachi제작소, 영국 호라이즌과 합의
Hitachi제작소와 호라이즌 뉴크리어 파워는, 웨일즈의 앙그루시 섬에 건설예정인 새로운 원자력발전소에서 외자 자금조달에 관하여, 앞으로, 영국 재무성과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계약에 조인하였다. 이 합의에 의해, 2020년대 전반에 첫 호기의 운전을 개시할 예정인 Wylfa Newdd프로젝트에서, 사회인프라안건의 외부자금 확보를 지원하는 영국정부의 채무보증 Scheme의 활용을 검토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Hitachi와 호라이즌사는, 동 사의 최초의 프로젝트인 Wylfa Newdd에서, 필요한 모든 라이선스와 인가를 2018년까지 영국정부로부터 취득할 계획이다. 현재 호라이즌사는, 앙그루시 섬의 Wylfa와 사우스그로스타샤 주 올드베리의 2개소에서 계획되고 있는 원자력발전소 건설프로젝트의 개발계획을 추진 중이다. 프로젝트의 건설에는, 주식과 부채에 의한 외부자금조달이 필요하고, 영국정부의 채무보증Scheme은 중요한 구성요소가 된다고 여기고 있다.
JFE Engineering, 미얀마에 강구조제작공장
JFE Engineering은, 미얀마 건설성과 인프라건설을 수행하는 합병회사 「J&M Steel Solutions」을 설립하고, 신 공장의 건설에 착수하였다. 2014년 4월까지에 양곤 근교의 타케타지구에 생산능력 1만 t/y의 강구조 제작공장을 완성하여, 강제 교량의 설계, 제작, 가설의 영업을 개시하고, 민주화 이후 급 신장한 도로와 철도 등의 교통인프라와 항만터미널 등의 물류인프라 등의 정비수요에 대응한다. 신 공장은 JFE Engineering의 고 품질의 제조기술이 도입되어, 강제 교량 이외에 항만구조물과 컨테이너 크레인 등의 제작도 가능하게 된다. 미얀마 국내의 안건에서의 강구조물의 국산화 비율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JFE Engineering에서는 동남아 아시아 제국, 중동, 아프리카 등 해외에서 강구조사업 확대를 위한 중요한 생산거점으로서, 이 회사를 활용해 갈 계획이다.
Toshiba, 독일에서 태양광 발전사업
Toshiba는, 독일 최대의 부동산회사인 가구화 사와 제휴하여, 동 사가 보유한 임대아파트에서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활용한 전력 소매사업을 2014년 3월부터 휠링겐 스웨닌겐 시와 오스트휠던 시에서 개시한다. 이 사업에서는, 연금기금 등으로부터 투자를 모아, 가구화 사가 보유한 아파트에 Toshiba의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설치한다. 태양광 발전시스템에서 발전한 전력은, 소매사업자인 Toshiba International Europe사 독일지점(TIL)이 구입하여, 배전사업자의 전력판매가격보다 저가로 아파트의 거주자에게 판매한다. 야간 등 태양광발전시스템이 가동하지 않는 시간대는, TIL이 도매전력시장으로부터 전력을 직접 조달하고, 태양광발전시스템의 판매가격과 동등 가격으로 거주자에게 판매한다. 전력을 소비하는 거주공간에 가까운 아파트의 육상에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설치하여, 발전한 전력을 거주자가 직접 소비함으로 써, 고정가격구매제도(FIT)에 의존하지 않고, TIL, 가구화 사, 투자자, 거주자 각각에 메리트가 있는 비즈니스모델이다. 당초 3 MW로 개시하여, 2016년까지 독일 전역에 100 MW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Mitsubishi중공업, 인도에 ETC를 본격 가동
Mitsubishi중공업이 개발한, 신흥국용 논스톱 자동요금 징수시스템(ETC)이, 인도 Gujarat 주의 고속도로에서 본격적인 가동을 개시하였다. 차량의 앞 유리에 붙이는 타입의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태그를, 요금소에 설치한 RFID Reader가 검지하여 요금을 매기는 심플한 시스템으로, 일본으로부터의 RFID방식 ETC의 공급은 이번이 처음이다. Mitsubishi중공업은 RFID방식 ETC를 구성하는 주요기기인 Reader 30 set를 현지 System Integrator인 KENT로부터 수주하였다.
Ebara, Hiratsuka용 쓰레기소각로를 납품
Ebara환경플랜트는, Hiratsuka시의 「차기 환경사업 센터 정비와 운영사업」으로서, 유동상 식 도시쓰레기 소각시설을 준공하였다. 이 시설은, 최신의 에바라 선회유형 유동상소각로(TIF)의 도입에 의해, 국가의 기준을 상회하는 엄격한 환경부하 배출규제를 클리어하는 동시에, 쓰레기의 소각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이용한 고효율 발전을 실시한다. 잉여전력은 에바라 클린 PPS를 통하여 일부를 로컬기업에 공급한다. 회는, 동 사 자회사인 중부 리사이클을 비롯한 한 회 자원화 기업에 의해 용융 자원화 처리되어, 본 시설로부터의 매립폐기물이 일절 발생하지 않는 Zero Emission을 실현하는 것이다. 한편 Ebara환경플랜트는, 10월 1일부터 본 시설의 운영관리업무를 20년간 실시한다.
Mitsubishi전기, Awajishima용 태양전지 모듈 수주
Mitsubishi전기는, Eurus Energy Holdings(이하 Eurus Energy)의 「Tsuna East태양광발전소 (Hyogo현 Awaji시)」용으로 39.3 MW의 태양전지모듈을 수주하였다. 이미 수주한 국내 최대급의 「Eurus 6개소 솔라파크/鷹架지구(Aomori현 上北군 6개소 촌」과 「岬태양광발전소 A구획 (Osaka부 泉南군 岬町)」을 포함하여, Eurus Energy의 메가솔라발전소 3개소 합계로 126.4 MW의 태양전지모듈을 수주하게 된다.
사우디아라비아 기초산업공사(Sabic)와 Mitsubishi상사, Asahi Kasei의 JV가, 내년 제 1사분기 중에도 아크릴로니트릴(AN)플랜트의 EPC에서 Tender를 내 놓을 예정이다. 이 계획은 20만 t/y의 AN플랜트, 4만 t/y의 시안화 나트륨플랜트, Offsite & Utility를 건설하는 것이다. 한국의 대림산업이 FEED를 실시하였다.
Acwa Power, Rabigh 2 발전을 획득
사우디아라비아의 Acwa Power가 Rabigh 2 IPP 발전프로젝트에서 사우디전력(SEC)과 전력매매계약(PPA)를 체결하였다. 투자액은 총액 16억 달러이고, 출력은 2,060 MW다. 동 사는 올해 1월에 우선교섭권을 획득하였다. 양 사는 절반 출자로 발전회사를 설립하여 건설과 운영을 한다. 발전플랜트의 EPC는 삼성물산이 담당한다. 플랜트는 가스터빈 콤바인드사이클발전이다.
쿠웨이트, 올레핀 3 프로젝트에서 FS완료
쿠웨이트의 PIC가 계획하고 있는, 총액 150억 달러의 올레핀 3 프로젝트에서, 연내에라도 FS가 완료할 예정이다. 에틸렌생산능력 140만 t/y의 크래커와, Aromatics플랜트를 건설하는 것으로, 크래커는 Fluor가, Aromatics는 Forster Wheeler가 FS를 수행하고 있다. 플랜트의 완성은 2019 ~ 2020년의 예정이다.
Sabic과 Mitsubishi Rayon, MMA에서 입찰 초빙
Sabic과 Mitsubishi Rayon이 Jubail에서 계획하고 있는, MMA 및 PMMA플랜트의 EPC입찰이 12월 12일 예정이었었는데, 3개월 연기되었다. PQ Contractor의 요청에 의한 것이다. EPC입찰에서는, 대만 CTCI, 한국의 대림산업, Hanwha건설, 스페인 Dragados + Intecsa, Technip, Technicas Reunidas가 참가할 예정이다.
JGC + 대우, Ras Tanura에서 우세
사우디아람코의 Ras Tanura정유소 계획에서, JGC와 대우건설의 컨소시엄이 Naphtha 및 Aromatics Process설비 및 Para-Xylene생산설비의 두 개의 패키지에서 우세로 되어 있는 모양이다. JGC는 이 정유소의 Utility와 Offsite에서도 단독 입찰자로 되어 있다.
알래스카의 LNG에서 FS완료
알래스카 천연자원성은, LNG수출계획의 FS를 내용을 공표하였다. Black & Veatch가 FS를 담당하였다. 앞으로, 이것을 바탕으로 가스 파이프라인의 재무조건의 설정 등을 검토해 간다.
브라질 Odebrecht가 미국에서 에틸렌 계획
브라질의 Odebrecht는 웨스트버지니아 주 Parkersburg의 신규 프로젝트에서, 에탄크래커와 3기의 폴리에틸렌 플랜트의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이 Complex는, Ascent(Appalachian Shale Cracker Enterprise)라고 불려지는 것으로, Shale Gas Base로 계획되고 있다. 타임스케줄 및 플랜트의 Capacity 등은 공표되지 않았다. 북미에서의 9번째의 크래커프로젝트가 된다.
Calumet, 원유파이프라인 프로젝트에서 계약
Calumet Specialty Products Partners 자회사인 Calumet San Antonio Refining LLC는, TexStar Mid-stream Logistics LP와 3만 b/d의 원유파이프라인에서 BOO계약을 체결하였다. Eagle Ford Shale로부터의 1만 b/d 이상의 원유를 Calumet의 San Antonio정유소에 공급하는 것으로, 계약기간은 15년간이다. 8인치 50마일의 파이프라인을 부설하며, 2014년 제 4사분기에 공급을 개시할 예정이다.
GE, 이집트의 에틸렌용으로 기기공급
GE는, Carbon Holdings로부터 이집트 Ain Sokhna의 Tahrir석유화학의 Naphtha Cracker, Olefin Complex용으로 5억 달러의 기기공급을 수주하였다. GE는 가스터빈, 증기터빈, 발전기, 수처리 막, 조수설비, 카본컴프레서, 기타 솔루션서비스를 제공한다. 플랜트는 에틸렌 및 폴리에틸렌 136만 t/y로 계획되어 있다.
CB&I, 사우디에서 탱크 수주
CB&I는, Petrofac Saudi Arabia로부터 7,000만 달러로 원유저장탱크의 EPC를 수주하였다. 사우디아라비아의 Grassroots정유소용의 것이다.
Formosa, 텍사스공장의 확장공사 인가 신청
대만 Formosa Plastics은 텍사스 주 Port Comfort의 플랜트사이트에서 Shale Gas를 원료로 한, 에탄크래커 유닛의 다운스트림 증설에서 주의 환경인가를 신청하였다. 투자액은 17억 달러 규모다.
대림 + Petrofac, 오만의 정유소 수주
대림산업과 영국 Petrofac은, 오만 Orpic으로부터 Sohar의 정유소 확장 및 신규 정유소 설비의 건설공사를 수주하였다. 수주액은 210억 달러가 넘는다. 완성하면, Complex 전체의 정제능력은 11만 6,400 b/d로부터 18만 7,777 b/d로 확대된다.
EIL, 나이지리아의 석유/석유화학 프로젝트 수주
Engineers India(EIL)는, 나이지리아의 Dangote그룹으로부터, 석유/석유화학프로젝트의 PMC 및 EPCm을 수주하였다. 이 계획은 정유소가 40만 b/d, 폴리프로필렌 60만 t/y로 구성한다. EIL은 원유증류장치(CDU), 잔사유 유동접촉 분해장치(RFCC), 경유수소화 분해장치, 알킬레이션 유닛, 폴리프로필렌 유닛, Utility & Offsite의 건설을 담당한다.
Gazprom, 발틱해 연안에 LNG터미널
Gazprom은, 발틱해 연안, 폴란드와 리투아니아 간의 Kaliningrad지구에 LNG터미널을 건설한다. 운전개시는 2017년 말의 예정이다. LNG취급능력은 900만 m3/d이상으로 계획되고 있는 것이다. 재 기화설비는, Kaliningradskoye지하저장시스템 근교의 기설 가스파이프라인에 접속될 예정이다.
QGC의 탄층메탄 LNG계획에서 Jacobs가 FEED
Jacobs Engineering은, BG의 호주 자회사인 QGC로부터 탄층 메탄 LNG프로젝트에 관한 개념설계 및 FEED업무를 수주하였다. Jacobs의 공급범위는 생산 정 및 기액분리설비, Gathering System, 컴프레서스테이션 등이다. 가스는 QGC의 Curtis도 LNG플랜트로 보내고, 2014년부터 수출이 개시된다.
중국 Lihuayi 그룹, GE의 석탄가스화 로를 채용
중국의 Lihuayi그룹은, 山東省 東営市 利津현의 석유화학과 정유소의 Phase Ⅱ 확장계획에서, GE의 석탄가스화 로의 채용을 결정하였다. GE의 가스화로는, 利律石化플랜트의 정제설비에서 치환되어, 석유화학제품의 품질향상을 위해 수소를 생산하는 것이다. 합성가스의 재조능력은 178만 m3/d다
M&G, 중국에서 Bio Refinery
M&G Chemicals는, 중국 Guozhen과 JV를 구축하여, 安徽省 阜陽시에 제 2세대 Bio Refinery를 건설할 계획이다. 100만 t/y의 Bio Refinery를 건설한다. 100만 t/y의 바이오 매스로부터 바이오 에탄올, 바이오 그리콜을 생산하는 것이다. Beta Renewables의 Prosteam기술을 채용한다. 플랜트의 완성은 2015년 중반의 예정이다.
Natgasoline, 텍사스 주에서 메탄올플랜트
Natgasoline은 텍사스 주 Beaumont에서, 10억 달러를 투자하여 메탄올플랜트를 건설한다. 2016년 말의 완성을 지향한다. 생산능력은 5,000 t/d(175만 t/y)다. Natgasoline은 OCI의 자회사다.
캐나다에서 정유소 계획
캐나다의 신문사인 Mogul은 270억 달러를 투자하여 캐나다 서해안에 정유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정유소의 능력은 55만 b/d다 연말까지 인가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일샌드로부터의 원유를 정제하여, 아시아시장에의 수출을 지향한다. 완성은 2022년경의 전망이다.
ONEOK, Williston에 가스처리설비
ONEOK Partners는, 2016년 하반기까지 Williston Basin프로젝트에 6.5 ~ 7.8억 달러를 투자한다. 이 중 3.2 ~ 3.9억 달러로 신규의 가스처리설비(Lonesome Creek플랜트)를 건설한다. 플랜트의 처리능력은 2억 cf/d다. 사이트는 North Dakota주 McKenzie County다.
Petrobras, 세아라 주의 신규정유소에서 합의
Petrobras는 세아라 주에서 계획하고 있는 신규 정유소계획에서, 브라질정부 및 원주민과 합의하였다. 플랜트의 규모는 30만 b/d다. Premium Ⅱ 정유소로 불리는 것이다. Pecem의 항만과 공업Complex의 Caucaia에 건설되고, 국내에 저 유황 석유제품을 공급한다.
POSEC, 베트남에서 고속도로 수주
POSCO E&C는, 베트남 고속도로공사로부터, 호치밍 시 Long Thanh Dau Giay고속도로의 13.9 km 구간의 건설공사를 수주하였다. 수주액은 4,860만 달러이고, 공기는 24개월이다.
Technip, Sasol의 미국 GTL의 FEED 수주
Technip은, Sasol이 미국 루이지애나 주 Westlake 근교에서 계획하고 있는 GTL플랜트의 FEED업무를 수주하였다. 플랜트는 110 ~ 140억 달러를 투자하여 2016년 완성을 목표로 9만 6,000 b/d로 계획되고 있다.
프랑스 Vencorex, 타이에서 HDI플랜트 건설
PTT Global Chemical과 Perstorp의 JV인 프랑스의 Vencorex는, 타이 국내에서 HDI플랜트를 건설한다. 아시아의 HDI수요의 확대에 대응하는 것으로, 완성은 2015년의 예정이다. 생산능력은 1만 2,000 t/y로 계획되고 있다.
JSR, 헝가리에서 S-SBR
JSR은 헝가리의 MOL Hungary Oil and gas Public Limited Company와, 헝가리에서의 S-SBR의 JV설립에 합의하였다. 볼쇼드 아바위 젠프렌 현 티사위비아로슈에 6만 t/y의 플랜트를 건설하는 것으로, 완성은 2017년의 예정이다.
오픈 이노베이션의 신 사업 창출
오픈 이노베이션에 의한 산업활성화는 엔지니어링산업에도 사례가 나오고 있다. 앞으로 새로운 시장 창출, 신규 사업개발에서, 이 수법의 활용이 주목 받게 될 것 같다.
미 이용 열 이용에 대한 검토 진행
오픈 이노베이션은, 복수의 주체가 오픈된 입장에서 협동하고,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한 다는 것이다. 이 사례로서, 전기자동차의 SIM Drive, 초 LSI 기술개발, Heat Tech, Fukushima부흥 부체식 해상풍력발전프로젝트 등을 들 수 있다.
일본에서는, 기업에서 선택과 집중, 연구테마의 압축, 외주의 확대 등 기업의 자원배분의 재 검토가 추진되어 왔다. 이것은 시장의 성숙화와 장기의 경기 불투명의 환경에서, 연구개발의 효율의 저하에 따른 것이다.
현상으로는, 신규분야에의 참여라고 하면, M&A가 가장 손쉽고 빠른 수법이지만, 이것은 이미 시장이 존재하는 분야에의 우위성의 확보가 주된 목적이고, 새로운 시장의 창조에는 별로 관련이 없다. 이에 비해 오픈 이노베이션은, 각각 전문분야가 다른 기업과 단체가 참가하는 것으로, 역할분담을 계속해서 수행해 가면서, 신시장, 서비스를 창출해 가는 것이 가능하다.
Fukushima부흥 해상풍력 실증에서는, 다수의 기업의 전문분야를 집합시키므로 써, 이것이 가능하게 된 것만이 아니라, 이제까지 일본 안에 묻혀 있던, 여러 기술을 다시 오픈된 곳으로 끌어내는 것으로 연결되고, 앞으로의 수평전개에의 기대도 걸려있다.
DSM이 전번에 개최한 『오픈 이노베이션 2.0』에는 이외에 4개의 사례가 소개되었다. 전부 복수의 기업과 단체가 모여, 여러 가지 테마에 대하여 솔루션을 모색하고 있다.
Fuji필름 등이 추진해 온, 미 이용 열 활용의 사업화에서는, 태양열 및 지중 열에 주목하여 사업화를 검토하고 있다. 발표를 한 一橋대학 이노베이션 연구센터의 靑島矢一교수는 『전기에 비해 열에너지는 주목 받지 못한다. 가정의 에너지의 6할이 열이고, 그 절반은 버려지고 있다. 열 이용의 아이디어는 있지만, 진전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스마트그리드와 같은 범위를 넓인 수급조정과, 아이슬란드에서 실시되고 있는 것과 같은, 지열의 카스케이드 이용처럼 다양한 용도에의 자원의 다중이용의 아이디어도 오픈 이노베이션의 측면을 갖는다』고 말하였다.
실제, 지중 열 이용 시스템은 일본에서 수백 건 정도 도입되어 있는데, 세계 각국과 비교하면, 도입이 지연되고 있다. 이것은 열 교환기 등 기기의 가격이 높고, 열을 이용하기 위한 비용이 열의 가치에 걸맞지 않다라고 하는 경제성의 결여가 요인으로 되어 있다. 이 요인은 기술이 미숙한 것, 규모가 작은 것, 경쟁의 결여 등이 열거된다. 이에 비해 해외에서는 기기본체의 가격과 시스템의 스케일메리트와 경쟁시장 화한 것 등으로부터, 코스트는 큰 폭으로 절감되어, 지중열의 이용상황은 가장 규모가 큰 미국의 겨우 0.3 ~ 0.4%정도에 머물러 있다.
역으로, 이러한 경제성의 문제를 극복함으로 써 사업화가 가능해 진다. 그 때문에 오픈 이노베이션의 사고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종래의 제품과 사업, 기업의 경계를 넘은 활동에 의한 이노베이션의 창출이 오픈 이노베이션이고, 그 본질은 『경계의 변경』이다. 에너지의 공급과 활용에서 경제성의 향상을 위해서는, 이것이 열쇠가 된다. 전술한 스마트그리드와 지열 카스케이드의 이용에서도 종래의 경계를 넓힌 다양한 주체간의 공동작업을 필요로 한다.
앞으로의 검토방향은, 많은 기업이 협동하기 위한 토대 만들기다. 신규사업에 있어서, 일본에서는 시장과 신 기술에 대한 걱정이 강하고, 투자에의 동기가 저하하여, 결과적으로 시장이 일어서지 않는다고 하는 마이너스의 연쇄가 발생하기 쉽다. 이것을 타파하기 위해, 시장이 확대한다고 하는 “공동환상”의 공유, 기업간의 비 경쟁영역에서의 기술의 공통화와 표준화, 열 배관 등의 공통인프라 정비 등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시장확대의 기대를 재촉하는 초기시장의 형성을 위해, 열 이용의 가치를 인정받는 장소에서 사업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하고, 적절한 포지셔닝이 필요하다고 한다.
나아가, 협동을 통한 『조합기술의 경제성』의 실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복수의 가정을 포함한 시스템의 구축과, 열 자원의 다중이용 등을 가리킨다.
최초에는 경제성 이외의 매력, 예를 들어 환경적합성, 건강 등을 조합하여 시장을 넓히는 『조합기술』의 모색이라는 점에 계속 주목하면서, 사업화 검토를 추진한다는 생각이다.
미 이용 열의 경제성의 혁신을 창출하는 데는, 장래의 사업성에 대한 기대를 높여, 협동의 장으로의 참가자를 규합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것이 오픈 이노베이션을 시동하는 궁리가 필요한 점이라고 말한다.
엔지니어링업계의 적용 가능성
실제의 성공 예로서, Ajinomoto가 개발한 혈중 아미노산 농도측정에 의한 병의 진단인 『아미노인덱스』의 개발이 소개되었다. 아미노산 측정시간의 단축화와 아미노산의 밸런스로 건강상태를 해석한다고 하는 두 가지의 기술의 융합과, 해석장치 및 시야의 개발, 서비스전개의 각각에서 기업연계를 실시하여 사업화에 성공한 것이다.
또 하나는 Keio대학, 淸水浩 명예교수에 의한 전기자동차 개발의 SIM Drive다. 지자체 및 기업이 합쳐 94기관이 참가하여, 3 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참가기관은, 자신의 의사로 개발을 추진하고, 전기자동차의 최신 기술정보를 입수할 수 있다. 이러한 지적 재산의 공유화가 가능하게 된 것이어서, 정말로 오픈 이노베이션의 실례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이제까지의 개발은 『개방형 자유참가형(카테고리 Ⅰ)로 추진해 온 것이고, 앞으로 전기자동차의 보급에는 전략적 이종업종 제휴형(카테고리 Ⅱ)에의 전환이 필요하다』(淸水명예교수). 이를 위해서는, 제휴선의 선택과 제휴내용, 기술적 용이성의 유지의 진행방법을 검토하고, 전기자동차의 빠른 보급과 오픈 이노베이션 모델의 지속적 전개의 양립을 도모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한다.
한편에 오픈 이노베이션에는, 몇 개인 가의 과제도 제시되어 있다. 먼저 첫째가 오픈 협동이 정말로 가능한가 하는 것이다. 하나의 기업 내에서도 부문간 대립에 의한 협동의 문제도 있다. 그러나 기업 내라면, 경영진의 합의하에 협동이 추진될 수 있지만, 다른 기업과 조직간에 그러한 기능을 어디에서 구하는 가가 커다란 과제다.
또한, 협동이 잘 진행된다고 해도, 공동기술개발의 성공은 담보할 수 없다. 또한 필요한 수준까지 기술을 고도화해 가는 것이 어렵고, 그 때에는 멤버의 재 검토도 필요해 진다.
나아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가 라고 하는 문제도 있다. 구축한 비즈니스모델이 시장에 수용될지 어떨지 라고 하는 리스크도 남아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엔지니어링업계에서도, 메가솔라사업, 농업관련 사업, 수소공급사업, 병원운영 등, 이제까지의 EPC비즈니스와는 다른, 신규 분야에의 전개가 추진되고 있다. 일부는 단독으로도 사업화가 가능하지만, 많은 경우, 엔지니어링 회사 단독으로 사업화가 어렵다. 특히, 새로운 기술이 핵심이 되는 신 사업의 경우에는, 오픈 이노베이션에서의 사업화를 모색하는 것이 적절한 경우도 많고, 검토의 여지도 크다고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