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취미는 아르헨티나 땅고입니다"
아르헨티나 땅고 초급 강습(입문반) 안내
강사 : Odile & Mool
이력서나 입사원서 혹은 타인을 통해 잊을만 하면 꼭 들을만 한 질문,
"당신은 취미가 뭐에요?"
"음... 독서 나 영화감상쯤이 되겠네요"
날 그저 평범하게 만들어버리는 그런 대답을 하기 싫지만,
그렇다고 뒤돌아 봐도 역시 별다른 대답은 없을듯 합니다.
난 왜 변변한 취미하나 없을까?
나도 내 안에, 나도 모를법한, 아직 느껴보지 못했지만 분명히 끓어넘치는 열정과 에너지가 있을텐데..
그 열정과 에너지를 쏟아부을만한 취미를 가지고 싶다...
이에 바로.
아르헨티나 땅고를 추천해드립니다.
"왜 더 빨리 시작하지 않았을까?"
내가 다시 태어난다해도 운명적으로 만나게 될것이 분명한
아르헨티나 탱고 세상으로의 올바른 입문을 도와드립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66775284B9FD23509)
아르헨티나 땅고는 "평범한 사람"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끓어넘치는 훌륭한 "취미"입니다. (서울 땅고 페스티발, 2009年)
강사 : Odile & Mool
강습일자 : 2010년 10월 04일, 11일, 18일, 25일 / 11월 01일, 08일, 15일, 22일
(매주 월요일 총 8회)
시간 : 월요일 저녁 9시 부터 10시까지 (1시간)
장소 : 신사동 가로수길 엘불린
강습료 : 8만원 (입장료 포함)
수강신청 : 엘불린 카페 수업신청게시판에서 신청
첫댓글 거리가 가깝고 시간이 되시는 분은 생활의 활력을 위해서 아르헨티나 탱고를 배워보세요. 춤을 배우는 것은 치매예방과 풍요로운 정서 함양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두달 강습으로 기초를 뗄 수 있고, 수업료가 8만원이면 무척 싼 겁니다.
역쉬나 5060이라기 보다는 7080으로 간판을 갈아야 할듯.... 내 취향과 비슷한 사람은 어딨는겨?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