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래도...역시 별자리 중독인가 봅니다...ㅡ.ㅜ
예쁜 사람이나 신기한 사람들 보면 '저 사람 무슨 별자릴까?'하는 생각이 젤 먼저 드네요;;;
영화나 TV 보면서 '와...정말 예쁘다' 혹은 '정말 카리스마 있네'하고 생각했던 사람들 별자리 함 조사해 봤어요.
(제가 미주 쪽에 거주하는 관계로 다 서양인들이 됐어요 에구...)
반하게 된 동기들도 쬠 덧붙였어요 ㅋㅋ
그냥 갠적인 의견들이니까 재미로 보세요~~
<염소 1>
일라이자 더쉬쿠 1980 12 30:
울 나라에선 별로 유명하진 않지만 'Buffy the vampire slayer'에서 많은 에피소드에서 버피의 라이벌로 나왔었죠. 브링 잇 온에서도 나왔었구요^^ 맡았던 캐릭터가 하나같이 강렬한 듯...
크리스티 털링턴 1969 01 02:
한치의 오차도 없는 이목구비로 유명한 모델이죠^^
첨엔 그냥 별로였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네요~
<물병 1>
안드레센 비요른 1955 01 26:
오오...전설적인 미소년...ㅡ.ㅜ
'베니스에서의 죽음'에서 보여줬던 그 악마적인 아름다움이란...
베르사유의 장미 오스칼의 모델이라나...?
그 만화 읽으면서 왠지 오스칼은 물병같다 생각했는데, 신기~+_+!!
<물병 2>
가브리엘 앤워 1970 02 04:
'여인의 향기'에 나왔던, 그 잊을 수 없는 명장면...
알 파치노랑 춤췄던 사랑스런 여성으로 나오죠^^
비록 출연 시간은 짧았지만 매력은 강렬~~******
<물병 3>
미나 수바리 1979 02 09:
'아메리칸 뷰티'의 발랑까진 금발머리 여학생 ㅋㅋ
요즘은 걸출한 패션 감각으로 할리우드의 패션리더 중에 하나죠.
정말 센스있어요^^
셰릴 크로우 1962 02 11:
'My favorite mistake' 뮤비 보고 멋지다고 생각했던 가수예요.
목소리가 묘하게 매력있어요.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키도 크고 다리도 길어서 부러운...ㅜ.ㅜ
<염소-물병>
하리수 1975 02 17:
그냥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별자리가 궁금했었어요...
커프스라...역시 독특?
<물고기 2>
제시카 비엘 1982 03 03:
'Seventh Heaven'의 스타 중에 한 명^^
어른스러우면서도 중성적인 매력이 있네요.
평범한 듯 하면서도 성숙한 이미지...
<양 1>
줄리아 스타일스 1981 03 28:
'Save the Last Dance'에서 정말 귀여웠어요 >_<
그 춤추는 장면은 정말 멋졌구요...
너무나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졌어요...부럽네...
<양-황소>
제시카 랭 1949 04 20:
연기력 짱 존재감 짱 >_<!!!
그녀의 차가운 카리스마는 정말...
때론 무섭기까지 하네요 -_-...
<황소 1>
알 파치노 1940 04 25:
두 말할 것도 없이 카리스마 그 자체!!
황소자리 남자들이 보면 카리스마가 꽤 강해요, 갠적으로...
행크 아자리아 (모 아저씨) 1964 04 25:
성우로도 활동하시는 배우님이시죠^^
그 유명한 심슨 가족에 나오는 술집 지배인 '모' 아저씨 목소리를 이 사람이 한답니다! 모 이외에도 위검 경찰서장, 만화방 주인 목소리도 한다네요 ㅎㅎ
우마 서먼 1970 04 29:
정말 마력과 같은 미모...과연 인간인가 싶을 때도 있어요.
황소자리 여성들 중에 뇌쇄적인 매력을 가진 사람이 많은 듯 하네요.
미쉘 파이퍼도 그렇구^^
<쌍둥이 2>
나탈리 포트만 1981 06 09:
하버드 다닌다는 똑순이 배우^^
광팬은 아니지만 예쁘다고 생각해요~
<게 1>
크리스 오도넬 1970 06 26:
정녕...게자리 남자들이 멋있는건가...톰 크루즈...ㅡ.ㅜ
'여인의 향기'에서 첨 봤는데 옆집 오빠같은 편안한 매력도 있고 '배트맨 포에버'에서 봤던 남자다운 매력도 있네요^^
어린 나이에 결혼했다져...
가족들이랑 잡지에 나온 사진 봤는데, 좋은 아빠 같아요.
<게 2>
이얼들리 스미스 (리사 심슨) 1964 07 03:
'심슨 가족'의 리사 심슨 성우님^^
목소리가 정말 귀여워서 누굴까 궁금했는데 와우...나이가 많으시네!!!
케빈 베이컨 1958 07 08:
묘한 느낌을 가진 배우죠^^
어딘가 왠지 범죄자 분위기도 좀 있는...
특이해요 왠지...
<사자 3>
크리스챤 슬레이터 1969 08 18:
'볼륨을 높여라'에서 첨 봤구 그 후에 많은 영화들을 통해 보다가 몇 달 전 '장미의 이름'을 봤는데...세상에...너무 이뻤네요...17살때...
근데 지금은 이마가 넘 까지셨어 ㅜ.ㅜ...
세월 앞에 미모는 역시 어쩔 수 없는건가 봐요.
그래도 매력있음에는 확신^^
<처녀 1>
카메론 디아즈 1972 08 30:
매력 덩어리 ㅋ
태양같이 밝은 느낌을 주네요.
영화 캐릭터는 거의 발랄한 역할을 맡아서 왠지 양자리같았는데...
천상 여자네요^^
<처녀 2>
쥴리 캐브너 (마지 심슨) 1951 09 07:
'심슨 가족'의 엄마 성우^^
어쩐지 그 쌍둥이 이모님들 목소리랑 비슷하다 했더니 역시 이 분께서 다 맡아 하시는 거였네요~
미쉘 윌리엄스 1980 09 09:
수수께끼 주간에 태어났다는 게 어울려요 >_<
'도슨의 청춘 일기'에서 신비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로 나오죠^^
흠...섹시 이미지가 강한 듯...
정말 매력 있어요~!!
댄 캐스텔라네타 (호머 심슨) 1958 09 10:
'심슨 가족'의 너무 귀여운 아빠인 호머 목소리 담당하신 분이세요^^
호머 이외에도 할아버지, 바니, 크러스티 등등을 다 맡아 하신다니 놀라울 뿐 @_@;;;
정말 재능있는 성우같아요 멋지다~~~>_<
<처녀 3>
알렉시스 블레델 1981 09 16:
드라마 Gilmore Girls에 나오는 미소녀^^
눈하고 입이 정말 이뻐요 >_<
서양 애들이 정말 이쁘다고 꼽는 아이~~
<천칭 1>
라쿠엘 보딘 1986 09 26:
이 아이가 누군고 하니 '위대한 유산'의 어린 에스텔라 역할을 맡았던 아이예요^^ 이목구비가 뚜렷한 데다가 신비한 느낌도 있구...
어린 아이도 섹시할 수 있다는 걸 알게 해준 어린 배우^^
도도한 에스텔라 역에 제격이었다고 생각해요.
힐러리 더프 1987 09 28:
요즘 뜨는 틴 아이돌인데 왠지 성숙한 분위기가 많이 묻어나네요.
카리스마도 있는 듯...
모니카 벨루치 1968 09 30:
이자벨 아자니같은 아름다움...ㅜ.ㅜ
키도 굉장히 크고 정말 예쁘죠.
중딩 때 영화 잡지 보다가 '라 빠르망' 스틸 컷에서 모니카의 그 슬픈 눈망울을 한 아름다운 얼굴에 그냥 뿅 갔어요 >_<;;;
<천칭 2>
그웬 스테파니 1969 10 03:
ㅎㅎ 내 베스트랑 생일이 같네^^
노 다웃의 보컬로 그 개성있는 패션감각에 꾸미지 않아도 베어나오는 자연스런 아름다움이 정말 매력적인 사람...^^
금발이 굉장히 잘 어울려요~ 절벽(?)인데도 스탈 굿~^^*
<천칭 3> 무대의 주간
에미넴 1972 10 17:
호...이 사람...별자리가 참 궁금했는데...
왠지 어두운 건 불행했던 어린 시절 때문일까요...?
카리스마 강하죠 두 말하면 잔소리 ㅋ
<천칭-전갈>
낸시 카트라이트 (바트 심슨) 1959 10 25:
ㅎㅎㅎ 정말 의외네요. 심슨 가족의 바트 성우가 여자분이셨다니...
바트 외에도 깡패 녀석인 넬슨과 옆집의 토드 플랜더스까지?!!
바트가 조롱하는 멍청이 랄프 녀석 역할도 같은 분이 하신다니 참 아이러니 하네요 ㅋ
(제가 심슨을 굉장히 좋아해서 심슨 얘기가 좀 많네요;;;)
<전갈 2>
아그네스 나노 1965 11 05:
'시네마 천국'의 그 아름다운 엘레나가 바로 이 분이시랍니다~!!!
차가운 아름다움이 영화 속 내내 발산되었던...
토토의 사랑을 거절하다가 갑자기 토토가 일하고 있던 영사실로 찾아가 서로 끌어안는 장면이랑 비오는 날 토토가 누워있을 때 기습적으로 키스해서 깜짝 놀래켜 줬던 장면들이 생각나네요^-^
<사수 2>
대릴 한나 1960 12 03:
며칠 전에 스플래쉬를 TV서 봤는데 어렸을 때 봤던 거라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다시 보니 인어인 대릴 한나가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다시 기억 나네요...
오늘 연예 TV 프로에서도 봤는데 그 아름다움은 여전하네요.
사수자리 여성분들은 이국적인 매력이 있는 듯...(제니퍼 코넬리)^^
<사수 3>
케이티 홈즈 1978 12 18:
'도슨의 청춘 일기' 여자쥔공으로 떴죠^^
제임스 반 더 빅은 그다지 영화 활동이 활발하지 않은데 케이티는 스크린에서도 참 인기 만점이네요~
묘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면서도 그냥 옆집 소녀같은 편안한 매력...
카톨릭 고교 졸업생인데 올 A라는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기도^^
<사수-염소>
해리 쉬어러 (번즈 사장) 1943 12 23:
또 심슨 얘기네요 죄송^^;;
번즈 사장님 맡으신 성우분이신데 이야...번즈 외에도 스미더스 비서, 호머 옆집의 네드 플랜더스, 러브조이 목사님, 스키너 교장 등등 다 이분이 하신대요 @_@;;;
악마같은 번즈와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네드를 같은 사람이 한다니 그게 더 재미있네요 ㅋㅋ
악한 캐릭터와 선학 캐릭터 모두 능숙히 소화해 내는 재능...놀라워라...
다이도 1971 12 25:
낮고 조용한 카리스마가 있는 아름다운 목소리의 가수^^
왠지 느낌이 독특했는데 커프스군요~~
외모는 차가운데 그녀가 부르는 노래는 왠지 따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