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합창단 연주회 끝나고 이사준비 때문에 카페도 못 들어오고 공부도 못했는데
6/6부터 시작을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그냥 내용은 못 보고
교과서 단원별 기출문제만 여러번 봤습니다.
6/6~ 6/7은 집에서 공부를 하고 6/8~6/11까지 도서관에서 8시간 이상 공부한 거 같습니다.
짧은 시간에 집중하려니 눈도 많이 아프고 목과 허리도 뻐근하고 힘들더군요.
공부할 내용은 많고 시간은 시간은 일주일밖에 없고 스트레스 만땅받으면서
기출문제랑 답이랑 열심히 보고 밑에 해설을 열심히 읽었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안 읽어보고 문제만 보니깐 엄청 불안하더군요...ㅎㅎㅎ
그렇게 공부를 하고 12일에 계산공고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시험을 보면서 어렵다고 느꼈고 처음보는 문제들도 많았습니다.
좀전에 가답안 채점을 했는데 50점도 있고 60점도 있고....ㅋ
과락은 없고 평균내보니 60점대 후반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소식들 좀 전해주세요...^^
참 ~ 어제 계산공고팀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ㅋㅋㅋ
첫댓글 정호씨 축하! 2차준비잘 하시고요 .우리는 집단상담 받고 있어요
우와~ㅊㅋㅊㅋ해요!!!!! 60점대 후반이면 저에게 몇점만 떼주세요~^ㅠ^
정호씨야 추카추카~~~~역시내짝꿍이넹~~*^^* 2차두 꼭 합격하삼!!!!!
축하드려요. 2차도 열심히 하셔서 다같이 한방에 붙자구요~~
정호씨, 축하합니다.
어제 함께 저녁식사 못하고 떠나서 미안해요.
저도 시험공부 할 시간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아직 결과가 확실치 않아 어떻게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학교 교과서에 있는 기출문제만 공부하다가 시간이 없어서 나중에 돈주고 산 기출문제집은 한 번도 못 보고
아직 새 책인데 아깝네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제가 어제 이야기 한 2차시험 작전을 잘 짜서 2차시험에도 원스탑으로 끝낼 수 있는
방안을 한 번 만들어봐요.
축하드립니다. 역시 정호씨네요.
추카드려요. 저도 이래 저래 공부를 못하고 기출문제도 그냥 2년것만 봐서 불안헸는데, 그래도 합격한것 같아 기쁘네요
2차 공부 열심히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