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BRIC RECORDS 음반정보 ]
* Craig Richards/Fabric 01(special steel case)
'Fabric 01'은 70여분에 걸쳐 Craig 형태의 미묘함과 다크 댄스를 다양하게 표현한다. Gemini의 독특한
변화 주도와 Stefan Schwander의 미세한 펑크, 그리고 Anton Kubikov의 광대한 사운드와 Jamie Anderson의
호소력있는 멜로디에 주목하기 바란다. 날카로운 비트와 면도날 같은 Swag의 베이스, Matthew B의 'Bluntski'에서
느낄 수 있는 가슴 뛰는 불안감과 다양한 스윙 무드와 Terry Francis의 난해한 연주, 그리고 Aubrey와
Max Brennan의 acid 현악 연주도 놓치지 않기 바란다.
* Terry Francis/Fabric 02(special steel case)
Terry는 전형적인 그루브이자 분위기가 가득한 구성을 창조했다. Chateau Flight의 'Welcome'을 순환적인
반복구로 사용하였으며 The Logic Box의 dreamstate house를 포함하여 Floppy Sounds의 드라마틱한 분위기와
Gruvhaus의 끊임없는 타악기, 그리고 DJ Buck의 독특한 특색을 가미한 'Ode To Mad Marj' 등이 동원된 앨범은
동료 Gideon의 연주를 훌륭하게 사용한 Eddie Richards의 'Oyea'로 따스함을 더하며 Blakkat의 깊이있는 소울과
Haris & Stubbs의 멜로디로 충만한 베이스를 견고하게 구성하였다.
* Jon Marsh/Fabric 03(special steel case)
Jon 은 West Magnetic의 불규칙한 박자와 Erro의 정확한 리듬, 그리고 Spook의 'Feel Up' 등에 나타나는
감추어진 그루브를 표현한다. Solo & Logan은 특유의 기질을 사용하였으며 Max Beard는 소울 위주의
'Only You'를 그리고 Papa Washington 트리오는 타는 듯한 열정의 'Calling All Dancers'를 추가한다.
Alexander East의 열정적인 'Jest 4 Me'는 평온한 흐름에서 고조에 이르도록 완성도를 더한다.
* Tony Humphries/Fabric 04(special steel case)
Tony Humphries는 전형적인 소울 위주의 셀렉션이 전자 악기를 사용한 라이브 음악과 결합하여 빛을
더하도록 혼합하였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사운드와 함께 Sunshine Yellow와 Freedom House of Kingsburg의
트위스트 비트로 전환하는 구성을 보인다. 다시 말하면 ‘전설적’이라는 명함이 무색하지 않은 진정한 DJ의
믹스 앨범이다.
* Pure Science/Fabric 05(special steel case)
지속적으로 녹음되었고 ‘라이브’ 믹스된 Pure Science의 깊이 있는 이 오리지널은 댄스 플로어 레크리에이션과
같은 음질의 헤드폰 레크리에이션을 목적으로 하였다. Chicago 풍의 베이스라인 리드 'Time 2 Bump'으로부터
어두운 'Let's Go Back (Can't U Feel It?) 그리고 드라마틱한 마지막 곡 'Our Universe..."에 이르기까지
Pure Science 블랜드 리듬의 베이스와 멜로디를 경험할 수 있다.
* Tyler Stadius/Fabric 06(special steel case)
이 앨범은 뜨겁고 무거운 여정으로써 에코와 리듬에 싸여 있다. DJ Buck은 다급한 킥과 와일드한 베이스를
사용하였으며 Jay Tripwire는 레이저와 같은 원기와 acid 가사, 그리고 특유의 타악기와 확장된 구성을
세 편의 곡에서 훌륭하게 묘사한다. Tribulation은 깨어진 비트와 늦은 밤의 그루브, Dano와 Chus는
피크 타임 파워를 보여주며 Asad는 Elio의 'Loudkissing’을 조각 조각 나눈다. 더듬거리는 듯한 펑크와
깊은 비트의 The Base Boys는 Grant Dell과 bob De Rosa 그리고 Laid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사운드의
확실한 그루브이다. 이 믹스 앨범은 Cornell Campbell의 보이스와 Berlin의 환상적인 리듬과 사운드를
표현하는 단연 ‘클래식’이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트랙에서 마무리된다.
* Hipp-E And Halo/Fabric 07(special steel case)
앨범은 히피 요소를 가지고 있으며 하우스 뮤직에 공헌한 Halo의 앨범이다. 무차별한 비트와 공상 과학적인 요소를
보여주는 Inverse Cinematics의 'Slow Swing'으로 시작하여 4/4 형식이 달콤한 70분 속에 녹아있다.
즉각적이지만 강력하고 깊이가 있으나 달콤하며 stripped-back 이지만 소울의 요소가 강한 오프피트 사운드의
이 앨범에서 Nile은 디트로이트 스타일의 그루브와 Sheffield의 스타일을 재 창조하였으며 'Metroride', ‘Scoper’
그리고 ‘Bubba’의 Swag 샘플은 뜨거운 열정의 힙 하우스를 선사하며 Natural Rhythms는 엽기적인 그루브를
선보인다. Hannah는 기묘함을 더하고 Seaform는 음악에 깊이를 더하고 Guided Method는 보컬과 베이스를
사용하며 Simon et Barquet는 수퍼 스위트 그루브를 보여준다. Don't Bogart 등과 같은 와운드 업 펑크에서
보여주는 디스코 풍의 비트와 Charles Webster의 UBQ 등을 통한 테크닉, 그리고 Halo의 자유로운 키에
몰입한 정서와 Ernest Saint Laurent의 원 테이크, 투 헤드의 하우스 뮤직 셀레브레이션을 완성하는
베이스 구성이 돋보인다.
* Radioactive Man/Fabric 08(special steel case)
이 앨범은 테크노로 변화하는 시점에서 만들어졌다. 디트로이트의 미래지향적인 전자 음악 사운드와 UK의
'Industrial' 동향을 느슨하게 음악적 영감으로 사용하였다. Tenniswood는 17편의 트랙을 사용하여 끓어오르는
용암과 같은 자유로움을 표현하였다. Dot Allison의 보컬과 Sweetie의 황홀한 트위스트가 The Swordsmen의
날카로움과 만나며 Takeover Sound는 Motor City 그루브를 더하고 Depth Charge가 타악기를 맡았으며
Imatran Voima는 직선적인 연주를 선보인다. Koma와 Bones는 비트를 혼합하였으며 Jammin은 이 모든 것을
깊이 있게 한다. Anthony Rother는 기이한 음악적 특성을 표현한다. Radioactive Man's의 빅 베이스 히트곡인
'Ave That'은 Tim의 beat-defying 'Going Down'이 Kitbuilders의 비밀스러운 팝과 충돌하기 전 Tim Wright의
작품이 포함되며 Disco D와 Princess Superstar는 급속한 마무리를 위해 dirty hospital을 stamp 하였다.
앨범은 진정 불꽃 튀는 전자 비트의 놀라운 혼합이다.
* Slam/Fabric 09(special steel case)
Slam은 솔직한 업 비트 음악의 동향을 알아볼 수 있는 컬렉션이다. 위험 천만의 페이스에 부드럽게 혼합되어 있으며
Stuart와 Orde는 다른 테크닉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리듬을 창조하고 그루브를 발산한다. 앨범은 믹스된 적이
전혀 없으며 흥분과 거칠고 진취적인 분위기를 표출한다. 하이라이트를 원한다면 Tony Thomas의 Dragnet horns나
Envoy의 웅대한 Chi-town groove를 확인하기 바란다. Ladytron을 새로 녹음한 Slam 자신의 힙합과
Danilo Vigorito의 깊이 있는 사운드도 돋보인다. Marco Carola가 믹스한 Sven Vath의 'Steel'과 Redhead의
날카로운 비트 미사일에서 터프함을 충분히 맞볼 수 있으며 UR's 의 마음을 빼앗기는 마스터 피이스
'Inspiration'으로 향하는 Tulasonic의 음악적 파노라마로 흥분을 가라앉힐 수 있다. Slam이 구성한
이 훌륭한 사운드를 놓치지 않기 바란다.
* Doc Martin/Fabric 10(special steel case)
Doc Martin의 믹스는 진동을 울리는 구성으로써 늦은 밤 파티에 어울리는 음악이다. Eric 'E-Man' Clark의
음악적 목적과 Broker/Dealer의 꿈결 같은 비트, 그리고 Larry Heard의 깊이있는 사운드와 Tiefschwarz의
디스코가 어우러진 이 앨범에서 Rise Ashen은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Pete Moss는 무게감 없는 그루브를
표현하고 REV는 트위스트 토묘 스타일을 선보이고 Haris는 Slide stiles를 재 창조하였다. 한편 Derrick Carter는
피크 타임 트립을 창조하고 Dave Barker는 Brett Johnson을 완전히 재 해석하며 Doc과 Lillia는 변덕스러운 특징을
잘 드러내며 DJ Buck는 음악의 주파를 꼬집어낸다. Patrick Turner는 완성도를 더하기 위해 타악기를 추가하였으며
Mark Bell은 Shaboom을 오픈 방송으로 내보내고 One Deck & Popular는 Booker T 와 DJ Sneak을 혼합한다.
서브 베이스의 저음 사운드와 진정한 하우스 마스터의 acid 요소를 즐길 수 있기 바란다.
* Swayzak/Fabric 11(special steel case)
'Fabric 11'은 미래지향적인 사운드 트랙으로의 여정으로 우리를 인도하지는 않는다. 대신 앨범은 80년대 말의
주옥과 같은 몇몇 곡들을 소개하며 일부 뛰어난 최신곡들과 근래의 많은 인기곡들을 연주한다. 앨범의 느낌은
서정적인 흥분으로 가득 차 있다. 하우스 음악이 혁신적이거나 큰 매력으로 다가오지 못해왔었다면 유토피아
음악인인 Matthew Herbert 나 Akufen의 새로운 비트, Luomo의 매혹적인 구성, James Murphy의 원초적인 괴성을
확인해 보길 바란다. 테크노가 마지막 센트리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Amalgamation Of Soundz/Fabric 12(special steel case)
'Fabric 12' 는 거대한 그루브의 분위기를 표현한다. 이 앨범은 Steven Soderbergh의 2001 필름에서 혼합된 곡인
우아한 사운드트랙으로 시작하여 Traffic, Mark Forster의 'Monster's Ball' (2002)과 Mike Figgis의
'One Night Stand' (1997) 등으로 진행된다. Geche의 뒤틀린 브레이크는 현악 위주로 연결되는 Bjork과 Akasha의
shuffling과 수직적인 바이브로 이어진다. Chris Cousin의 신선한 곡 'Pump Da Ball' 은 Richard Davis를
재 구성한 마음을 사로잡는 TAOS를 구성한다. 또한 일부 클래식인 'Future Sound...' 등이 Hakan Libdo의
기인한 비트 하우스나 천재적인 비트의 RjD2, 그리고 또 다른 탁월한 Taos 곡과 사이렌 소리의 'Simply So' 등에
선행하여 연주된다. Angelo D'Onorio, Hi-Lo 그리고 Jeff Bennett 등은 적절한 영화적 엔딩 전에 충분히 앨범을
터프하게 한다. Soultek의 더빙 트립과 Taos의 매력적인 'Summer Nights' 그리고 Still Phil의 입이 벌어질 만큼
놀라운 'Bey un Bey' 등이 구성되어 있다.
* Michael Mayer/Fabric 13(special steel case)
'Fabric 13' 은 Michael Mayer와 Kompakt의 존재를 절대적으로 만드는 요소들을 보여준다. 앨범은 672 스튜디오라는
비어있는 공간에서 어느 월요일 오후 한 번에 만들어졌다. 최소의 테크노 외에도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는 acid와
로우 슬링의 80년대 그루브, 그리고 고혹적인 현악기와 라이브 드럼, 힙 멜로디와 순수주의의 감성이 녹아있다.
Westbam, Nena's 'Oldschool, Baby [Piano Mix]' 등은 Kompakt의 작품 대다수에 큰 영향을 끼쳤던
독일 주류 장르의 Michael이 가장 선호했던 HIT 트랙이다.
* Stacey Pullen/Fabric 14(special steel case)
7년만에 만들어진 그의 첫 번째 믹스 CD로써 Stacey는 Detroit의 원래 후견인의 독특한 재능과 기술을 보여주는
비트의 깊이로 우리를 인도한다. Cutlab은 특유의 바운스로 연주를 시작하며 BB 부기는 쉬크한 스타일을 더하며
Vibe Residents는 직설적인 그루브를 구성하고 Asad는 Shuffle Heads를 frequency freak-out 으로 전환한다.
Pure Science는 고전적인 Saunderson와 늦은 밤 마약 중독의 비브라톤 같은 Peace Division 그리고 최면에
취한듯한 분위기의 Magoo 등을 묘사하며 Niquid의 비브라톤도 돋보인다. 피날레를 위해 Moodyman의
라틴 에너지와 DIY의 아프리카적인 테크 하우스, Tabass Nocturn의 미친듯한 보코더, 그리고 Dave Angel의
사이클릭 사운드와 Solid Groove의 잭 재즈 작품 등이 혼합되었다.
* Tyrant/Fabric 15(special steel case)
싸이키델릭 일렉트로닉의 최상의 상태를 표현하는 본 음반은 불규칙적인 음향의 사운드에 적당한 긴장감을
실어놓고있다. 다분히 다양한 음악적 코드의 결합을 실험하고있으며 이외적으로 2장의 음반을 구성하고 있는
더욱 매력적인 음반으로 일렉트릭 매니아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음악적 소스와 표현 양상의 새로움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있는 음반이다.
* Eddie Richards/Fabric 16(special steel case)
이 믹스 앨범은 고혹적인 다크 타임 사운드 트랙과 같은 테크 하우스의 요소를 가지고 있으며 Eddie의
Fabric 형태가 필연적으로 가미되었다. 14곡의 트랙은 거대한 베이스와 꿈결 같은 비트를 사용하였다.
Detroit 현악기와 Chi-town 그루브는 Vox와 특유의 드럼을 사용하여 더욱 밝은 분위기의 오프 키 효과를
창출한다. Eddie의 작품들을 수록한 이 70분짜리 솔직담백한 앨범은 에코로 포장되었으며 발표가 지연되었다.
DJ로서의 영향력은 세상에 알려졌으나 그 기량은 갈채를 받지 못했던 Eddie Richards의 첫 번째 상업적인
믹스 CD이다.
* Akufen/Fabric 17(special steel case)
Fabric 17은 최소한의 하우스 순회 공연을 목표로 한 CD로써 넘치는 에너지와 흥분, 그리고 창작성이 돋보인다.
21 트랙은 완벽하게 새로운 4/4 ethic으로 구성되었으며 명확하고 간결한 설명이 함께 첨부되었으며 뛰어난 개성을
나타내며 아름답게 믹싱되었다. Akufen의 Henri Mancini와 함께 모든 트랙들이 그루브의 변덕스러운 특색을
살리고 있다. Senor Coconut과 만나는 The Rip Off 아티스트의 시적인 찬미나 마약 중독의 Crackhaus를
확인하기 바란다.
* Baby Mammoth, Beige & Solid Doctor/Fabric 18(special steel case)
나즈막하게 시작하는 프로그 사운드에 점차적으로 일어나는 경쾌한 사운드에 듣는이를 환상속의 세계로 인도하는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있는 본 음반은 soul, jazz, disco, funk, and hip hop 등이 그야말로 실오라기처럼 한치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을만큼 치밀하게 짜여져있으며 그로인하여 더욱 음악적인 공항상태에 빠질 수 있는 여지를
부여하고있다. 그야말로 최상의 컨디션을 불러일으킬 매력적인 음반이다.
* Andrew Weatherall/Fabric 19(special steel case)
'Fabric 19'은 Andrew의 두 번째 혹은 세 번째 공식적인 믹싱 CD이다. FABRIC의 DJ 세트에 영감을 얻고
지원을 받은 그는 그가 개인적으로 발견한 별도의 트랙이라면 깊이가 있거나 초라하거나 여부에 관계없이
집착하였다. 그는 깊이 있는 레코드 몇몇과 일부 인기있고 매끄럽게 다듬어진 곡들과 혼합하였다. 앨범은
전자음악, acid 하우스, 테크노. Schaffel, Synths 음악을 표현하며 전자 기타 등을 사용하여 전형적인 ‘moments’를
표현한다. 예를 들어 Egyptian Lover는 Sexual Harassemt과 충돌하며 그와 Keith Tenniswood의 커버 버전을
진행하기 위한 Joy Division은 The Emperor Machine에서 영감을 얻었다.
* John Digweed/Fabric 20(special steel case)
John Digweed 이름은 신선하고 깊이 있으며 웨이브에 믹스되었을 때 빨아들이는 듯한 비트로 통한다.
Fabric 20는 16b's kick-free와 Goldtrix의 아름다운 버전 Matrix & Danny J 라는 레코드로 구성되었다.
또한 John은 그의 취향에 대한 예비 지식에 도전하는 트랙을 포함한 뛰어난 세트의 혼합을 구성하였다.
Adam Johnson의 베이스가 주로 연주되는 Traber는 Richard Davids의 희극적인 Repair 리믹스를 리드하며
일부 클래식한 Rasoul Stutterfunk 나 The Glass에서 발췌된 Ralph Lawson의 디스코 등이 포함된다.
Billy Dalessandro는 Heavy 하며 최면적인 곡들을 선보이며 Bobby Peru는 특이한 음악성을 담은 'Venom’이나
Martin Solveig의 울부짖는 음성, 그리고 Freestyleman은 Slam을 깊이있게 연주한다. Angel Alanis의
굉장한 보커더와 Josh Winkd 특유의 저음 Infusion 리믹스에서 완벽하게 어울러지는 피크를 경험할 수 있는
Fabric 20는 Superpitcher의 감성적인 'Happiness',와 열정적으로 어울러지는 Michael Mayer과 Joel Mull의
훌륭하고 기이한 'Emico' 등으로 막을 내린다.
* DJ Heather/Fabric 21(steel special case)
Heather는 하우스 뮤직의 에너지 넘치는 활기를 견고한 비트이면서도 몸을 흔들게 하는 댄스 비트를 섞어
새로운 시도를 하였다. Marko Militano의 'Good People'에서 나타나는 직선적인 특색과 함께 능동적인 비브라톤은
2 Or More's 'I got your love' 그리고 D'Julz 의 영향을 받은 'Ze Theme' 등을 혼합하였다. 전체적인
스윙 그루브와 함께 Heather가 유기적인 악기 구성과 멜로디에 신경을 썼음을 알 수 있도록 Mario Fabriani,
Kaskade, Blackcherry signing DJ Mes, Mike Delgado 그리고 Max Renn 등이 예기치 못한 트랙으로 등장한다.
믹싱은 Joey Youngman에서 Overtone으로 넘어가며 소울로 전환된다.
* Adam Beyer/Fabric 22(special steel case)
'Fabric 22'는 스웨덴 테크노의 재능있는 뮤지션 Joel Mull, Cari Lekebusch 과 Adam 자신의 베스트 곡들을
혼합하였다. 국제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 Steve Rachmad, Reinhard Voigt 그리고 Josh Wink도
참여한 이 작업의 오프닝 트랙은 Wighnomy Brothers의 리믹스 Slam과 Tyrone Palmer로써 믹스의 정신을
완벽하게 표현한다. 또한 Ghostly International의 그루비Osborne과 Mathew Jonson의 우아한 리메이크
Heim, Tim Taylor의 뒤틀린 Panic Voice와 가장 핵심적인 Adams 자신의 Snuff & Noise 등이 하이라이트로
구성되어 있다. 미묘한 믹싱 기법을 사용하였으며 빠른 커트와 장시간의 곡 믹스 기법으로 Adam은
유럽 테크노의 진수를 선사한다.
* Ivan Smagghe/Fabric 23(special steel case)
'Fabric 23'는 깊이 있는 서브 베이스를 통해 재치 있는 전자 기타와 으르렁거리는 기타 음향을 조화시켰다.
Ivan은 Audion과 I-Robot이 호출 신호 acid 사운드 'Frau'의 acid 균열음을 선보인 Aswefall과 새로 녹음하였다.
그는 변덕스러운 멜로디와 Ada's Booka Shade의 매혹의 덫을 조화롭게 창조하며 고동치는 베이스 라인과
Michael Mayer's 'Heiden' and Lopazz의 어두운 보컬과 함께 Inaqui Marin의 전자 acid로 방향을 전환한다.
DJ Koze는 클릭이나 루프에 강한 악센트를 띄우는 반면 [T]ekel 은 The Kills를 통해 울부짖는 기타와 보컬로
시끌벅적하다. 어두운 환각의 세계를 솔직하게 표현하지만 Konrad Black의 독특한 테크노 그루브는
Ivan이 Fabrizio Mammarella의 jackin' funk와 Audion의 'Just Fucking'과 같은 강제적인 흥분 사이를
비틀거리며 지나갈 때 더 뚜렷이 나타난다. 마지막은 Serge Auto의 전자 음악과 피날레 디스코인 Poni Hoax.를
리믹스한 Joakim의 뛰어난 Italo Dub 등이 장식한다.
* Rob da Bank/Fabric 24(special steel case)
Ableton Live의 도움으로 결합된 매혹적이고 변덕스러운 여러 트랙의 컬렉션. 깨어지는 비트 곡 'Balkan Hot Step'와
'Preacher Man', Sunday Best Favorite Soul Mekanik의 ‘Wanna Get Wet’ 등이 오프닝 트랙으로 등장한다.
섹시 멜로디 테크노인 Michael Mayer의 'Lovefood', 그리고 프로듀서 Nathan Fake이 선사하는 'Dinamo' 그리고
명예로운 James Holden의 리메이크 'The Sky Is Pink' 등이 헤드로 수록되었다. Triola의 웅장한 하우스 분위기와
Plastikman의 미친듯한 비트, 그리고 Phones의 리믹스인 The Futureheads 인디 팝 'Hounds Of Love',
Whitey의 'A Walk In The Dark' 등이 수록되었다. 으르렁거리는 듯한 클럽 믹스인 'Bleach'로 전환하면서
Rod는 Pepe Kalle의 따스한 사운드와 믹스하였으며 Ananda와 Vitalic의 음침한 테크노가 댄스 플로어를
점령하는 것을 막았다. 우리는 여기에 Mr Fingers의 클래식 커트를 가미하였으며 'one more'이나 오리지널 커트인
'Your Love'도 추가되었다.
* Carl Craig/Fabric 25(special steel case)
'Fabric 25'는 Carl Craig가 왜 세계적으로 firing DJ에 견주어지는지에 대해 예시하고자 한다. 이 CD는 그만이
만들 수 있는 믹스로써 아찔한 자연스러움을 가지고 있는 보컬과 라이브 스튜디오 효과로 이루어진
wide-eyed 하우스와 테크노의 놀라운 조합이다. 이 유례없는 전자 악기 음악인의 작품답게 CD는 당당하며
완전한 개성을 표현한다.
* James Lavelle/FABRIC LIVE 01(special steel case)
이 CD는 길거리의 사운드와 충돌하는 소리를 결합하였다. Bushwacka의 성가 'Feel It'은 FABRICLIVE의
상투적인 방식의 결합에 대해 예증한다. James는 록큰롤과 힙합, 브레이크, 하우스와 테크노 선상을 넘나들며
대담하게도 Green Velvet의 'La La Land'와 같은 미래지향적인 클래식과 Motown, 'People Get Ready'등으로부터의
Smokey Robinson의 스크림 등을 선보였다. UNKLE의 파트너였던 Richard File의 도움으로 트랙들은 커트되고
완고한 음향의 70분짜리 CD로 다듬어졌다.
* Ali B/FABRIC LIVE 02(special steel case)
Fabric의 세 가지 스페이스 중 Ali의 브레이크는 희귀한 그루브, 펑크, 힙합, 그리고 소울로 확장되었다.
직설적인 브레이크의 다양한 컬렉션인 이 믹스는 Ali의 언더그라운드를 향한 관심을 보여주며 Shakedown으로부터
전향하여 DJ Icey의 베이스 드롭으로부터 Mr. Scruff의 뛰어난 브레이크 비트와 Ils의 현악 연주, 그리고
위협적인 'Next Level'로 연결된다.
* DJ Hype/FABRIC LIVE 03(special steel case)
DJ Hype는 가장 활기가 넘치고 집중적인 DJ 가운데 한 사람이다. 반항적인 댄스 플로워 위주의 곡들을
혼합하여 커트하고 더블 업 트랙으로 정리한 18 커트는 FABRICLIVE의 지속적인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 Deadly Avenger/FABRIC LIVE 04(special steel case)
헤비 웨이트 FABRICLIVE 04는 Deadly Avenger의 boundary-free 믹스 기법을 사용한 자르고 붙이고 빠르게
혼합한 셀렉션이다. 영화 음악 'We Took Pelham'으로 시작하여 그 자신의 리메이크로 Bill Conti의 'Rocky'를
Joseph Sargentdml 1974년 NYC-attitude 풍으로 개작한 'The Taking Of Pelham One Two Three' 등 앨범은
힙합, 브레이크, 루트와 소울 등을 넘나들며 활기 넘치는 음향의 공격으로 커트되고 스크래치되었다.
* Howie B/FABRIC LIVE 05(special steel case)
이 CD는 Howie B의 타협하지 않는 DJ 세트 정신을 보여준다. 브레이크 비트와 일렉트로, 하우스, 테크노,
레게 등을 통합하여 서브 베이스 소크, 헤비 히트 믹스를 구성하기 위해 크로스 커트와 블랜드, 퀵 트릭 믹스를
사용한다. 또한 그 자신의 Skelf 프로젝트를 위한 프리덤 비트도 사용되었는데 Exile의 기묘한 리듬과
Lydia Lunch 등과 같은 대립되는 아티스트의 인용, 그리고 Medicine의 스터터 펑크, I Monster의
'Daydream In Blue' 등이 그 예이다. 또한 Garbage의 'Cherry Lips'가 Bombing F의 와일드 피치 그루브를
만나는 등의 경우를 통한 two-note-trip, Lemonescent 특유의 브레이크 크래쉬를 DJ Llopis Chi Town 베이스로
변화시키는 기술, 그리고 San Fran의 Jackyll의 메인라인 일렉트로 히트와 Hyde splits Big Hair/Earl Gateshead의
명예로운 O.T.T, 'Hindoo와Hairdoo 그리고 Prince Far I의 달콤한 루트 바이브 등이 수록되었다.
* Grooverider/FABRIC LIVE 06(special steel case)
‘FABRICLIVE.06’는 드럼과 베이스로 시작한다. 브레이크 다운을 원한다면 Peshay의 'Got Me Burning'이
날카로운 소리와 비트를 리드하는것을 확인하기 바란다. Ed, Optical과 Fierce는 날카롭고 섬세한 베이스를
연주하며 Danny C는 테킬라 샤프 스타일을 사용하며 Mampi Swift는 기진맥진한 드럼을 하드 히팅 혼으로
전환한다. Special Forces의 다양한 장단조 활용과 Total Science의 rimshot 리듬을 혼합하여 Twisted Individual의
기묘한 비트와 Ed Rush의 느긋한 트랙으로 연결하며 Origin Unknown의 테크노 씽킹 'Truly One'을 가미한다.
DJ SS의 스크리밍 사이렌과 Optimus Prime의 통렬한 연주, 변동하는 Digital, 그리고 Dillinja의 빅, 배드,
일렉트로 히트가 혼합되어 있다. Ram의 기묘한 edges와 Krust의 트립, 그리고 Calyx 등으로 클로징되는
이 CD는 지그소우 믹스(jigsaw-mixing)을 사용하여 VIP 더빙을 신속하게 커트하였으며 멜로디와 소울, 헤비,
헤비 퓨쳐 펑크로 이루어진 Grooverider가 트레이드 마크로 등장한다. 7-여분에 걸쳐 강렬한 인상과 훌륭한
개별 트랙, 그리고 재능 있는 프로듀서 들이 등장하는 이 CD는 각각이 고유의 사운드로 어우러져 가슴으로,
또한 댄스 플로어에서 즐길 수 있으며 결코 시끄럽기만 한 음악이 아니다.
* John Peel/FABRIC LIVE 07(special steel case)
의심할 여지 없이 John Peel은 영국에서 가장 위험스러운 DJ였다. 2000년도Sonar Festival에서 빛났던
그의 화려하고 웅장한 사운드 이후, 그는 FABRICLIVE의 'Peel Session'에 호스트로 초대되었다.
여기에 소개된 CD는 그의 유일한 믹스 CD이며 클럽 DJ로써 진가를 발휘했던 그의 모든 시도를 포착하고 있다.
* Plump DJs/FABRIC LIVE 08(steel special case)
날카롭고 진지한 음향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준비되었다. 헤비 베이스와 freak 기타를 Sound Alliance의
‘Leave Home’에서 연주하는 Hexidecimal과 Ghostbustin의 그루브를 연주하는 One Upfront, 올드 스쿨 장식 악절을
연주하는 Nation 12와 정글 바이브에서 구성된 Abstract등이 수록되었다. Move Ya의 베이스 연주에서 느껴지는
매력과 Evil 9의 어두운 연주, Lee Coombes와 Meat Katie의 테크노 트립과 Phil Kieran의 심장을 고동치게 하는
‘Alarm Bells’ 등의 혼합, 그리고 Soul of Man의 아쿠어틱 펑크와 Punx의 4/4 thump, 그리고 Chad Jackson이
재현하는 Streetsound의 'Energize'와 Mr. Velcro Fastener이 발견한 King Size 일렉트로 비트와 Screen Two가
만나는 터프한 C83의 헤비 하우스 등이 수록되어 있다. The Plumps는 네 편의 풀 트랙 전편에 기여하는데
acid 라인의 'Angelfish'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그의 동료인 FABRICLIVE 임원 Ali B가 공동 제작하였다.
* Jacques Lu Cont/FABRIC LIVE 09(special steel case)
'FABRICLIVE 09'은 매우 개성이 강한 일렉트릭 음악으로써 활기를 띤다. 록의 뿌리와 디스코 시절, 그리고
하우스의 소스, 일렉트로 음악의 트랙들을 다수 수록하고 있으며 Jacques는 지속적으로 이들을 재 편성하여
베이스라인 리드와 보컬 해피의 70여분에 걸친 CD로 커트하였다. 스튜디오에서 녹음된 기묘한 트랙과 함께
밝고 경쾌한 Lu Cont의 믹스 마스터와 파티 사용곡들도 수록되어 있다. Strauss가 Eurythmics와 혼합된 점에
주목하기 바란다. 현재 아티스트 앨범 중에서 'FABRICLIVE 09'는 이전의 wunderkind가 향후 나아갈 방향을
보여주고 있는 새로운 Jacques의 CD이다.
* Fabio/FABRIC LIVE 10(special steel case)
'FABRICLIVE.10'은 2003년도 드럼 & 베이스 CD로써 파티 음악에 중점을 두고 있다. 터프하고 뒤틀렸으나
혁신적인 음악의 Fabio는 Calibre의 직선적인 nu-skool과 Total Science 및 Social Security 등을 통해
다양함을 보여주며 Special Forces의 마스터 클래스 수업을 발췌했으며 J Majik의 따스한 음악을 재 해셕했다.
Special Forces는 다시 다수의 드럼&베이스 곡으로 수록되었고 Robert Owens의 'Miracle'과 Social Security의
클래식 'Take Away'도 혼합되었다. 댄스 곡으로 인기 있는 '3 A.M.'은 Bebel Gilberto's 'So Nice'과 만나
Marky & XRS의 브라질 스타일 드럼 및 베이스 연주로 여름 밤의 열기를 더한다. 'FABRICLIVE 10'은 주로
드럼 & 베이스의 뛰어난 연주로 구성되었다.
* Bent/FABRIC LIVE 11(special steel case)
매우 느긋한 금요일 밤 스타일의 Get Bent와 소울 요소를 가지고 있으며 다소 외설적인 Languid 등이 포함된
이 CD는 매우 경쾌한 베스트 곡이다. 신디사이저의 음향으로 둘러싸인 인트로 곡으로부터 'Dancin' In The
Key Of Life',로 마무리될 때까지 Bent는 장난기 어린 터치와 직관력으로 가득하다. Morgan Geist의
NYC 하우스 클래식은 종종 Metroa Area 파트너인 Darshan Jestrani와 연주하며 Whodini는 킬러 힙 하우스 그루브
‘Magic’s Wand’로 초대하며 Tim 'Love' Lee는 'Touch It'으로 답변한다. Fila Brizillia의 'New Canonball',
Mr Scruff'의 커트 'Shrimp' 그리고 Bent 자신의 특별한 브랜드 'Magic Love'가 단연 돋보인다. 수록된 곡들은
강한 개성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곡을 듣더라도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 Bugz in the Attic/FABRIC LIVE 12(special steel case)
'FABRICLIVE. 12'는 수록된 어떤 트랙을 들어도 Bugz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있을 것이다. 본 음반은 창조적인
타악기 구성을 보인다. Dominic Stanton이 리드하는 퓨즈 베이스와 손뼉치기, 그리고 정신이 산만한 악기 구성이
눈에 띄는데 4-Hero의 Dego McFarlane이 'Got Me Puzzled'에서 Kaidi Tatham과 만나며 Nutmeg은
매우 와일드하게 연주되었고 Dego는 Phil Asher와 리믹스되었다. Artwork 흔들리는 비트가 연주된 뒤, Lyric L 의
놀리는 듯한 Seiji 보컬이 등장하며 Daluq과 Bugz 의 깊이있고 웅장한 헤비 베이스가 Vikter Duplaix을 재현하며
Zed Bias는 'Time To Skyank',에서 무거운 느낌으로 연주한다. Dego는 'Future Rage'에서 Kaidi 와 Daz에
조인하며 Orin Walters은 매혹적인 Alison David'의 'Dreams Come True'을 리메이크하고 Trouble Man의
더빙도 수록되었다. 피날레로는 The Neptunes가 연주한 Daft Punk의 몬스터 후크 N'Dambi가 수록되었다.
* J Majik/FABRIC LIVE 13(special steel case)
‘FABRICLIVE. 13’은 Jamie의 트릭 박스를 견고하게 믹스하여 구성되었다. 클래식 트랙들은 재 작업 되어서
드럼 & 베이스 형태로 신선하게 레이어 되었으며 하이라이트로는 Infared의 뮤지컬 'Me Lever'와 재 구성된
MC Tali's 'High Hopes'와 Generation Dub의 'Deliverance'와 Pascal의 세월을 잊은 곡 'P-Funk 04'의 믹스 등을
보여준다. 또한 따뜻한 느낌을 주는 Infared의 'Capoiera'와 J 자신의 'Pitbull' 그리고 클럽에서 사랑받는
'Back To Love'와 Baron의 마음을 사로잡는 리믹스 'Nosher' 그리고 Peshay의 라틴 스타일 곡
'Jammin''등이 수록되었다.
* DJ Spinbad/FABRIC LIVE 14(special steel case)
'FABRICLIVE.14'은 힙합이 클래식 스타일로 믹스된 CD로써 넘치는 에너지와 열정적인 베이스, 부드럽고 빠르며
경쾌한 곡들로 가득 차 있다. 이런 성향의 그루브 음악을 많이 접해 봤을 수는 있지만 곡의 혼합과 구성에
주목하기 바란다. 경쾌한 펑크가 주는 느낌은 미소를 멈출 수 없게 하며 뉴욕 최고의 DJ만이 창조할 수 있는
훌륭한 구성이라는 것을 단번에 느낄 수 있게 한다.
* Nitin Sawhney/FABRIC LIVE 15(special steel case)
이 믹스는 음악적인 영향과 아이디어로 가득 차 있으며 브로큰 비트가 격렬한 리듬과 혼합되어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사려 깊고 에너지 넘치며 강한 전염성까지 가진 이 CD에 수록된 Nitin의 깊이 있는
재즈 Koop의 재 편집에서 우리는 그의 'Eastern Eyes' 패턴의 드럼 연주에 빠지게 된다. Freeform Five의
플라멩고 스타일 리메이크 'Homelands'는 Viennese Dzihan 과 Kamien의 리믹스로 깊이 있고 부드러운
그루브를 표현한다. Burnt Friedman과 믹스된 Tosca 더빙과 Atjazz와 믹스된 'Tempest' 그리고 마치 Nitin이
댄스 플로어로 걸어나갈 것만 같은 4hero와 Nathan Haines의 리믹스 등이 뛰어나다. Frantic 비트는
두 편의 뛰어난 트랙에서 멜로디 위주의 드럼과 베이스로 구성되었으며 격렬한 Darqwan의 베이스라인은
미래 지향적인 프로덕션의 동부 퓨전과 전형적인 Visionaru Underground의 사운드와 만난다. 'Beyond Skin'과 같은
섬세한 곡은 Robert Oppenheimer의 강렬한 가사와 만나며 A-bomb의 창작자는 그의 프랑켄슈타인을 비난하며
클로징은 Phot다의 섬세한 커트 프로덕션과 고전적인 코랄 송의 사운드로 웅장한 결합을 보이는 ‘hymn2’로 마무리된다.
* Adam Freeland/FABRIC LIVE 16(special steel case)
이 믹스는 깊이있는 그루브의 레이어로 구성되었으며 최고의 프로덕션과 유기적인 비트가 압권이다. 3 decks와
DJ의 믹스, 그리고 Ableton의 라이브와 디지털 딜레이 유니트 등 믹스는 샘플과 루프와 fx로 구성되어 있다.
Black Rebel Motorcycle Club의 기타와 라이브 드럼으로 오프닝이 시작되고 록 무드는 PFN의 타이트한
스튜디오 프로덕션으로 재빨리 이동한다. Evil Nine의 개성있는 퓨즈 비트와 더불어 활발한 브레이크를 보여주는
Precision Cuts rolling의 스테레오 실로폰에 이어 Aesop Rock의 오리지널 보컬 ‘Cooked’는 Evil Nine의
리믹스 Pet에서 나타나는 짧은 비트와 혼합된다. Justice VS. Gambit의 'Steamulation'과 Bassbin Twins의
청각적인 공습, 그리고 Berlin의 M.A.N.D.Y.가 표현하는 로우 슬렁 더티 펑크도 포함되어 있다. 믹스는 Freeland의
깊이 있는 음향에서 다양한 브레이크 비트 스타일을 혼합하였으며 Ian Brown의 보컬로 UNKLE이 연주되고
Adam & The Soul Drummers의 탄력 있는 베이스 라인과 LFO의 격렬한 일렉트로도 포함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Freeland와 Radioactive Man의 하이 파워 크레센도에 다다르며 종료되는 이 믹스는 Juice Aleem의 표현처럼
‘펑크, 록, 레게, 롤이 힙합 소울과 결합’된 형태를 보이고 있다.
* Aim/FABRIC LIVE 17(special steel case)
Aim의 레코드 컬렉션을 통해 느긋한 여행을 즐겨보기 바란다. 레이블 메이트 Tony D의 나른한 사운드로
오프닝이 시작되며 Aim은 Boards Of Canada, James Yorkston의 섬세한 포크, INI, Scott Lark, Lewis Parker
그리고 Boogiemonsters의 깊이 있고 멜로디적인 힙합으로 단절되지 않고 연주된다. Lords Of The Underground는
그들의 클래식 'Faith'로 환영 인사를 하고 마치 Bjork이 직접 라운지로 초청한 것과 같은 느낌을 주는 서브 소닉
멜로디도 수록되어 있다. Tom Scott의 매우 희귀하고 아름다운 색스폰 곡 “Today”은 많은 콜렉터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 Aim은 여기서 A Tribe Called Quest, Ed OG, Da Bulldogs, 그리고 매우 열정적인
힙합 프로듀서 Prefuse 73의 Divers 등으로 분위기를 완전히 전환시킨다. 캐릭터 펑크 셀렉션으로는
Telegraph Avenue, Tempo 70 그리고 The Village Callers 등이 포함되었다. 매우 느긋한 기분으로 즐길 수 있는
이 믹스에는 Ice Cube의 'It Was a Good Day'와 컨트리 스타일의 The Byrds 그리고 Fingathing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Lady Nebula' 등도 수록되었다.
* Andy C & DJ Hype/FABRIC LIVE 18(special steel case)
‘FABRICLIVE. 18’은 드럼과 베이스로 구성되었으며 그들의 가장 열정적인 재능이 처음으로 결합되어 나타났다.
DJ Hype에서 우리는 Ganja 레이블을 통한 그의 가장 최근의 커트이자 독점적으로 곧 발행될 트랙들을
경험할 수 있으며 Benny Blanco의 스페셜 에디트와 JB. Andy C의 마지막 파트와 J Majik, Moving Fusion,
Ed Rush & Optical, DJ Fresh, 그리고 자신의 Ram Trilogy 믹스를 통해 그의 뛰어난 기량을 느낄 수 있다.
* Freestylers/FABRIC LIVE 19(special steel case)
Freestylers이 믹스한 최신 영국 브레이크 비트의 베스트. 이 CD는 가장 젊고 유망한 재능을 가진 뮤지션들의
연주를 포함하고 있으며 DJ 세트에서 듀엣으로 채미온을 수상한 아티스트들, 즉 Napt, The Breakfasters,
그리고 Baobinga 등이 등장한다. The Freestylers 자신의 'Boomblast'를 리믹스한 Deekline과 Wizard 등
CD의 속도는 그 열정과 에너지를 가장 마지막 브레이크까지 지속하면서 숨을 쉴 수 없게 한다. 하이라이트로는
'Killer'와 그들의 SCAM에서 녹음한 'Put Your Hands Up', 그리고 Merca의 'Holding On', Jammin의 MC 가 리드한
'Broken Point' 그리고 Future Assasin의 'Forever' 등이 수록되었다.
* Joe Ransom/FABRIC LIVE 20(special steel case)
'FABRICLIVE 20'는 Joe Ransom이 영국 도시 뮤지션의 가장 열정적인 재능을 총망라 한 것이라 말할 수 있다.
빠른 믹스와 신속한 커트를 사용하여 그는 흠뻑 젖은 리듬과 영화적인 힙합, 그리고 열정적인 브레이크 비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근 각광받는 아티스트 M.I.A., Ty, Dizzee Rascal, Roots Manuva, 그리고 Rodney P에서
런던 밤 세계의 거물 Ali B와 Zinc, Tayo, Stanton Warriors, 그리고 Plus One 등을 마치 FABRICLIVE의
젊은 파티 피플이 Farringdon에서 매주 금요일 밤 느끼는 것과 같이 즐길 수 있다.
* Meat Katie/FABRIC LIVE 21(special steel case)
늦은 밤 댄스 플로어에서 빛을 발할 Katie의 열정적인 CD를 만나보길 바란다. Lee Coombs 보컬이 리드하는
'Banned Practice' 는 Mark와 Albino Allstars의 가슴 두근거리는 비트에 그 속도를 맞추고 있으며 Tim Wright을
리메이크한 Abe Duque의 분위기, 마음을 사로잡는 Infusion의 ‘Better World를 매혹적으로 표현하는 UNKLE의
보컬 등이 등장한다. Jem Stone & JC's 'Disco Daze', M.K.자신의 떠들석한 리믹스 'Salty', Lee Coombs의
에너지 넘치는 믹스 Virtualmismo, Vandal의 미 발매 트랙 'Mad as Hell' 등에 주목하기 바라며 퓨쳐 브레이크 비트
히어로인 Atomic Hooligan의 환상적인 'Shine a Light' 등은 듣는 이로 하여금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게 한다.
* Scratch Perverts/FABRIC LIVE 22(special steel case)
웅장한 일렉트로닉과 열광적인 Clipz의 'Slippery Slope' 등이 세 가지 각각 다른 속도로 연주되는 영국 최고의
재능을 직접 느끼기 바란다. 지난 해의 리믹스인 비트 다운 히어로 Ian Brown을 포함한 트리오가 선사하는
세 편의 신규 트랙과 더불어 런던의 Scratch Perverts가 보여주는 창의성과 유머감각, 따스함과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과 입이 벌어질 정도로 놀라운 재능을 만끽하기 바란다. 지금껏 만나지 못한
영국의 위대한 DJ 세 명과 함께 지금껏 알려지지 않았던 베스트 턴 테이블 힙합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 Death In Vegas/FABRIC LIVE 23(special steel case)
이 댄스 플로어 분위기의 믹스는 Oasis의 ‘Don't Believe the Truth’ 이후 최초의 Death in Vegas 프로젝트이다.
CD는 클래식 Detroit 테크노 아티스트들의 멋진 커트와 일부 헤비 Death in Vegas 프로덕션으로 구성되었으며
대부분은 독점적인 편집본이었다. 'FABRICLIVE 23'는 DJing과 프로덕션의 Death in Vegas가 프로젝트를
담고 있으며 일렉트로닉을 나누는 'avin' it large'와 'breakin' the boundaries' 를 모두 담고 있다. 그의 무드와
그루브를 구성하기 위해서 바른 믹스가 사용되었으며 Richard Fearless의 훌륭하고 우아한 4/4 셀렉션도
포함되어 있다.
* Diplo/FABRIC LIVE 24(special steel case)
빠른 속도의 펑크 라이드가 힙합과 덥스텝, 일렉트로, 락, 그리고 테크노 사운드를 통해 전달되는 이 CD는
Plantlife 가 Nina Sky의 매혹적인 보컬과 만나고 Killer Mike의 사색적인 비트가 톡톡 튀는 Cybertron의
로보트 일렉트로와 만나며 Yazoo의 올드 스쿨 보컬 분위기와 Debbie Deb과 어울러지면 Freestyle의
‘Don’t stop the rock’과 같은 클래식이 펼쳐지는 오프닝 세션에서 밝고 섹시한 분위기를 표현한다.
테크노 베이스로는 Solid Groove 가 지겨워지기 전 Hashim, Model 500, Aphex Twin 그리고 Cajmere 등의
커트가 등장하며 Two Culture Clash와 Ludacris의 신선하고 가공되지 않은 비트와 Diplo 그리고
Gaiola Das Popozudas의 더티 라틴 리듬이 M.I.A.의 특징적인 보컬과 어우러진다. 록 클래스로 가면서
The cure은 Outcastes 힙합을 만나고 Le Tigre의 터프한 기타와 DJ Nasty의 두근거리는 Hurricane이
펼쳐진 후 Turbulance와 Cat Power의 달콤한 사운드로 마무리된다.
* High Contrast/FABRIC LIVE 25(special steel case)
DJ High Contrast가 반영한 제작의 시도는 헤비 댄스 플로어와 집에서 쉽게 감상할 수 있는 음악의 정서 사이에
발생하는 혼돈의 균형을 맞출 수 있게 하는것에 있었다. 그의 절충주의적인 세트는 조화롭지 못하고 장황하다는
비난에 진정 대조되는 것이었다. 그의 DJ 스타일은 Fabriclive 25에 강조되어 있는데 따스하고 매끄러운 믹스로써
가장 열정적인 아티스트들의 일부 드럼 베이스 연주를 선명한 스냅 샷으로 제공한다. 또한 부드럽고 따스한
DJ Marky의 'Restart와 Bungle & DJ Roots로부터 turbulent에 이르는 아티스트, 그리고 웅장한 비트의
Sparfunk & Joe Solo의 'Rapture'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었는데 이 믹스는 클래식 베이스라인
Blame에 의해 촉진되었으며 천사를 연상시키는 Klute의 'Hell Hath No Fury,' 그리고 Miami 브레이크와 베이스
'Ghetto Blaster' 등의 멋진 멜로디를 선사한다. 마지막은 High Contrasts 자신의 'Days Go By,'와 손에 닿을 듯한
웨이브 소울 및 섬세한 정서로 극에 달한다.
첫댓글 형 씨디 좀 구워줘요 ㅠ 나 일렉트로니카 엄청 좋아하는데 ㅠ
이 자료 대박입니다 ^^ 퍼가요~
fablic클럽에서 나온앨범이예요?ㅋ
파브릭~!!!!!!!!!! 비싸고 사람많고 약파는 넘들도 넘 많아서 자주 안가는 그 클럽!! 그러나 음악만은 끝내주는!!
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