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대륙을 가진나라 중국을 간다.
몇년전 6년전일까 중국황산을 다녀온봐
있다.그때도 그랬듯이 설레는 기분은
그때나 지금이나 같았다.
단지 그때는 젊음이 있었고 지금은OB라
그때만큼 들뜬 기분은 아니었다.
이제는 나도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다.
어쨌거나 멋진곳이라 카이 조금은 들떠 있는게 분명하다.
이른새벽 잠을설친다 미팅시간은 공항에
07시다 그런데03시다.
어쩔수없이 일어난다.
짐은 어제 다 꾸려놓았다 너무빨리
일어나 할일이 없다.
어영부영 하다가 시간을 맞추기가 참 힘들더라.몇일전에도 한번 어영부영
하다가 택시를 탄적이 있다.
실수를 안할려면 일찍 가서 기다리는게
최고다.그리하여 1시간이면 넉넉한 시간인데도 미리 길을 나선다.
정확한 시간을 맞추는데 는 지하철이다
사상까지 10정거장 20분이 소요된다.
경전철타고 6분후 공항이다.
어쨌거나 빨리 도착하여 일행을 기다린다 이른시간 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다.다들 장가계 가는걸까
아닐거야 ~~~대충혼자서 중얼거렸다
조금지나니 일행들이 모였다.
모두투어 여행사 예쁜사장님께서 출국수속을 밟아 주셔서 감사했다.
3시간을 날아서 장가계에도착한다.
이제는 궁디에 살이없어 그런가 가만히3시간을 앉아오니 주리가 틀린다
저가 항공이라 앞좌석과 뒷좌석의 간격이 쫍아 발 리치가 긴사람은 더불편하다.세상 머니 머니 해도
돈이다~~~💰💰💰💰💰💰💰
💰이제 첫째날이 중국장가계공항에서 시작된다.공항에 내려서 검색대를 거치고 나오니 입구에 달똥 이라는
조그만한 피켓을 들고있는 여행사 직원 우리일행을 3박4일동안 가이드님이다
이름은 김동석 조금 마른체격에 가이드생활 묵은디이다.
그다지 싹싹하게 알뜰히 챙길분은 아니다.고로,많은 지식을 얻지못하고
왔다.서서로 배우고 느끼고 왔다.
일행은 빙기서내려 가이드랑 간단한
미팅후 현지25인승 버스에 몸을 싣고는
점심을 먹으러 식당으로 갔다.
식당은 미리도착해서 식사를하고 있는
관광객들이 많이 있었다.
한국사람 중국사람 섞여있으니
식당이 여간 시끌벅적 한게 아니다.
그럭저럭 배가. 고파서 끈기가 있는지없는지 모르게 먹고는 첫여행지로
칠성산으로 향한다.
💰.가이드 왈 장가계는 날씨가 관건이라
몇번이고 강조를 한다.
우의,우산 꼭 챙겨서 다니라고한다
이곳은 언제 어느때 날씨가 변덕 을
부릴지 모른다고한다.
모두투어 회사 우의를 하나씩 나눠준다
아니나 다를가 칠성산을 가는도중 비가왔다 갔다 한다.많이도 안오고
옷젖기 좋을만큼 내린다.
아무래도 사람은 비가온다든지 하면
빨리빨리 움직이는거 같다.
케이블 카를타고 우리나라 제작한 현대차 카운티25인승 버스에 창문은
우째뿌고 비닐로 막은 차를 타고선
칠성산 유리 전망대에 도착하니 비가 조금 더. 씨게 내렸다.앞도보이지 않고
모두 인정샷 만 찍고는 내려올수 밖에
없었다
💰.칠성산 유리전망대를보고
저녁을먹고는 72기루미식거리
공연,야경 구경을 마치고 호텔투숙
첫번째 하루를 마무리한다.
💰.첫째날을 마무리해본다.
첫댓글 격이다름니다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