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사가 이번 S/S시즌 런칭한 트래디셔널 여성복 '까르뜨블랑슈'가 총 12개 백화점을 확보.
ㅇ 올 S/S시즌 계획보다 A급 점포 확보 늘어
- 당초 7개 점포 입점을 추진한 동사는 A급 점포 위주로 12개점이 결정되면서 급하게
물량확대에 나서고 있음.
→ 유통 전개 현황
- 확보한 유통망은 롯데본점·영등포점·대전점·창원점 등 4개점, 현대무역점·신촌점·
미아점 등 3개점, 신세계인천점·영등포점 등 2개점.
- 여기에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을 비롯, 대구백화점 본점, 대백프라자점 등.
- 지난 9일 신세계 인천점을 스타트로 오는 24일 현대무역점까지 매장을 오픈하는 동사는
여성복 '까르뜨블랑슈'의 본격적인 전개에 나서고 있음.
- Soft Sexy 트래디셔널을 메인 컨셉으로 하는 '까르뜨블랑슈'는 이번 시즌 코발트 블루,
민트 컬러를 위주로 발랄한 느낌을 강조.
- 특히 다양한 로고티셔츠를 활용해 트렌디한 느낌을 한껏 강조한 것이 특징.
(자료출처:fashionbiz)
2. LG패션, 중가 신사복 사업 확대
- 동사가 중가 신사복 사업을 확대.
ㅇ 타겟별 브랜드 세분화 및 분리 운영
- 동사는 지난 1월 조직개편을 단행, 그동안 '타운젠트'에 소속되어 있던 'TNGT'를 사업부로
분리.
- 이들은 모두 중가대 브랜드로 유통과 타겟에서 중첩되는 양상을 보였으나 올해부터는 서로
다른 특성을 살려 시장 공략에 돌입할 예정.
→ '타운젠트'
- '타운젠트'는 금년부터 30대 초반 남성을 겨냥한 볼륨화에 초점을 맞춰 캐주얼을 대폭
늘리고 가두점 확대에 나설 계획.
→ 'TNGT'
- 이는 'TNGT'가 정장 중심의 20대 젊은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과 차별화 한 것.
- 이에 따라 최근 모델도 기존의 20대 이미지의 연예인이 아닌 30대 초반의 모델로 교체.
- 또 S/S기획에서 캐주얼을 종전보다 두 배 가까이 늘려 전체 물량의 70%까지 구성.
- 'TNGT'는 종전대로 정장 중심의 대형 매장을 60개점까지만 늘리고 볼륨은 적정선을 유지,
타 브랜드와의 특화 전략을 펼 계획.
- 'TNGT'는 "젊은층을 겨냥한 신사복과 액세서리가 중심을 이뤄 대형 매장으로 가는 브랜드
특성상 적정 볼륨을 유지해 내실있게 이끌어 갈 것"이라고 언급.
(자료출처:어패럴뉴스)
3. 유겐트 어패럴, '오앤지' 플라잉데님 인기
- 동사가 전개하는 베이직캐주얼 '오앤지'의 플라잉데님(Fiying denim) 시리즈가 인기를
모으고 있음.
ㅇ 총14스타일 3만피스 출시
- 플라잉 시리즈는 데님에서 느껴지는 자유·젊음·이상 등의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아낸 04년
신제품.
- 굵은 봉제선과 넓은 바늘 땀수로 봉제선의 세들스티치를 강조했으며 조화로운 워싱효과로
빈티지 스타일이 자연스럽게 연출되는 것이 특징.
- 제품은 데님 6스타일과 스커트-셔츠-재킷 등 총14스타일에서 3만피스가 출시.
- 한편 '오앤지'는 사은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 홍보와 VMD보강을 통해 지속적인
매출상승을 주도할 계획. (자료출처:fashionbiz)
4. 제일모드, '마리끌레르스포트' 유통망 확보 순항
- 동사가 이번 시즌 런칭한 골프웨어 '마리끌레르스포트'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음.
ㅇ 이번 달에만 20개점 오픈
- 동사는 최근 평택점과 통영점 오픈을 시작으로 부산, 일산, 수원 등 이번 달에만 20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
- 또 시즌이 마무리되는 3월까지 30개의 대리점을 확보, 당초 계획보다 10개 이상 많은
대리점을 개설.
- 특히 1,2호점인 평택과 통영은 역세권과 중심상권에 위치 두각을 나타냈으며 다른 점포들
역시 비슷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음.
- 동사는 유통이 계획보다 늘어남에 따라 하반기 상품 및 유통 계획의 수정을 검토하고 있음.
- 또 상품에서는 매 시즌 파리 본사에서 지원받은 디자인과 트렌드를 활용, 심플하면서
모던한 스타일의 패션 골프웨어를 선보일 계획.
(자료출처:어패럴뉴스)
5. 중저가 캐주얼, 1월 매출 감소
ㅇ 대부분 전년대비 5∼10% 감소
- 주요 캐주얼브랜드들의 지난 1월 매출이 전년대비 5∼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 특히 유통망 증가에도 불구, 매출이 감소함에 따라 점 효율은 더욱 악화된 것으로 보이고
있음.
ㅇ 업계 동향
→ 나산 '메이폴'
- 볼륨캐주얼 군에서는 동사의 '메이폴'이 지난달 125개 매장에서 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히고 있음.
-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 역신장한 것.
→ SK네트웍스 '카스피'
- 동사의 '카스피'는 120개 매장에서 5% 줄어든 46억원의 매출을 기록.
→ 신성통상 '유니온베이'
- 동사의 '유니온베이'는 37억원의 매출로 점 효율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
→ 에프앤케이 '죠프'
- 또 동사의 '죠프'는 50억원의 매출을 기록, 소폭 신장했으나 유통망이 2배 가까이 늘어난
점을 감안하면 효율 면에서는 크게 낮아진 것으로 분석.
ㅇ 감성캐주얼 군도 매출 주춤
- 감성캐주얼 군에서는 닉스인터내셔날의 '콕스'가 80개 매장에서 50억원, 뱅뱅어패럴의
'유지아이지'가 95개 매장에서 45억원의 매출을 기록, 지난해 폭발적인 증가세에서 다소
주춤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음.
- 업계는 "경기 침체에다 설 특수마저 사라져 매출이 전반적으로 감소했다"고 언급.
(자료출처:어패럴뉴스)
6. 동인스포츠, 여성복시장 진출
- 동사가 여성복시장에 뛰어들 예정.
ㅇ 하반기 여성 영 캐릭터캐주얼 '네퀸' 런칭
- 수영복 '아레나'와 '엘르파리', 스키웨어 '데쌍트' 등 스포츠웨어 및 용품 사업을 주로
전개해 온 동사는 이번 시즌 '엘르휘트니스'를 런칭한데 이어 F/W시즌 여성복 '네퀸'을
제안.
ㅇ 컨셉 및 상품 구성
- '네퀸(NEQUIN)'은 '네오(Neo)'와 '퀸(Queen)'의 조합어로 영 캐릭터캐주얼을 표방하며
스포티즘과 섹시함을 컨셉으로 하고 있음.
- 최근 불고 있는 캐주얼과 스포티즘에 심플하고 섹시한 여성성을 강조한 단품 중심으로
구성.
- 가격대는 중고가로 백화점 중심의 유통망을 구축할 계획.
- 동사는 올해 2개 브랜드를 런칭, 외형이 지난해 6백억원에서 내년에는 1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 (자료출처:어패럴뉴스)
7. TV홈쇼핑, 매출 사상 첫 마이너스 기록
ㅇ 연간 신장률도 마이너스 기록
- 지난해 TV홈쇼핑 업체들의 매출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 선발업체인 LG와 CJ홈쇼핑은 지난해 4분기 사상 처음 적자로 돌아서며 연간 신장률도
마이너스를 기록.
ㅇ 업계 동향
- 연간 매출액은 LG홈쇼핑이 1조6,306억원(-9.6%), CJ홈쇼핑이 1조3,776억원(-3.5%)을 기록,
양사 모두 창사이래 처음으로 매출이 감소.
- 영업이익은 LG가 244억원(-62.8%), CJ가 365억원(-27.1%)를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각각
196억원(-64.1%)과 313억원(-29.9%)으로 하락 폭이 더욱 컸던 것으로 조사.
→ 패션비중 11∼12%로 감소
- 전체 매출 중 패션이 차지하는 비중은 LG가 12% 수준인 약 1,900억원, CJ가 11% 수준인
약 1,500억원으로 예년에 비해 다소 줄어든 것으로 집계.
- 한때 홈쇼핑 업체들은 부가가치가 높은 패션 사업을 강화하면서 매출 비중이 15∼17%에
달하기도 했으나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 위축과 충동 구매 저하로 구매율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
- 또 후발 업체의 시장 진출로 인해 패션 부문에서의 과열 경쟁과 중고가 시장 진입 실패
등도 부진의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음.
→ 후발 업체도 매출 부진
- 후발 업체 역시 매출이 부진한 것으로 조사.
- 현대홈쇼핑은 전년대비 55.4% 신장한 6,331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당초 목표치였던
7천억원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 우리홈쇼핑도 4,700억원으로 34.2% 신장했으나 목표치인 6,300억원에는 크게 밑돌고 있음.
- 이 같은 홈쇼핑 업체들의 매출 감소는 케이블 TV 시청 가구 수가 둔화되기 시작한 02년부터
이미 예견되어 온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ㅇ 케이블 시청 가구 수 증가·유통 채널 다양화로 거품 걷혀
- 97년 출범이래 매년 70∼100%의 급신장을 거듭해 온 홈쇼핑업계 배경에는 케이블 TV 시청
가구의 폭발적 증가와 충동 구매의 거품이 자리잡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
- 더욱이 당시만 해도 유통 채널이 다양하지 못했기 때문에 가격 소구력이 큰 홈쇼핑
업체들은 외환위기 상황에서도 더블 신장을 유지.
- 그러나 지난해 케이블 시청 가구 수가 늘면서 신장률은 현저히 둔화되기 시작, 작년
3분기에는 처음으로 매출이 감소하기 시작.
- 또 할인점과 아울렛 등 유통 채널의 다변화와 경기 침체로 인한 합리적 소비 패턴의 증가
등은 성장 가도를 달려 온 홈쇼핑 업계에 불리하게 작용.
ㅇ 업계, 인터넷 쇼핑몰에 주목
- 따라서 홈쇼핑 업체들은 인터넷 쇼핑몰에 주목하고 있음.
- 이들 업체들의 올해 사업 계획에는 인터넷 쇼핑몰 사업이 핵심 사안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조사.
- 실제로 작년 한해 판로별 매출을 보면 LG의 경우 TV 부문 매출은 20.1% 감소한 반면
인터넷쇼핑몰은 46.1% 증가한 4,150억원을 기록.
- 이는 전체 매출에서 25.5%를 차지하는 것으로 전년에 비해 그 비중이 두 배 이상 증가.
- CJ 역시 인터넷 쇼핑몰 부문에서 2,623억원의 매출을 기록, 139%의 신장률을 기록하며
그 비중이 19%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 (자료출처:어패럴뉴스)
8. 패션정보사 FCG, 텍스타일 트렌드 설명회 개최
ㅇ 일정 및 내용
- 동사가 오는 17일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05 S/S시즌 텍스타일 트렌드 설명회'를
개최.
- 이 날 설명회에는 해외 마켓 경향과 내년에 유행할 소재, 컬러, 스타일 등을 소개할 예정.
(문의:02-563-0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