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다양한 기능성, 다양한 블루베리

[푸른하늘]

과실도 멋진 블루베리(월간원예 최서임 촬영)

블루베리 과실은 여러가지 뛰어난 생체조절 기능으로 각종 성인병을 치유하는 훌륭한 기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중 안토시아닌의 항산화 작용은  체내 혈액증 비타민C와 E, 글루타치온 등의 환원물질 또 카로티노이드와 요산, 피리루빈, 알부빈 등의 황산화물질이 존재해서 활성산소의 증가와 작용을 억제하는 기구가 구성되어 균형을 잡고 있습니다.

 Times(2002)발표에 따르면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많이 섭취해야 할 10대 수퍼푸드로 콩, 참치, 토마토, 당근, 아보카도, 시금치, 참다래, 마늘, 브로콜리와 함께 블루베리를 추천했습니다.

이처럼 블루베리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에도 유해한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제거하는 작용이 있는데 그 항산화력은 원예작물 중에서 블루베리가 가장 높고 과실중에서도 가장 크다고 합니다. 

블루베리를 먹으면 어디에 좋을까?  노화에 의한 신체기능 저하를 억제하고, 여성의 유방암과 자궁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시력을 강화하는 데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와 함께 망막 모세혈관의 저항성을 증가시키고 모세혈관의 침투압을 줄여 눈의 충혈을 개선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눈을 좋게하기 위해서는 하루 어느정도를 먹어야 할까? 생과로는 900g, VMA(빌베리의 안토시아닌 엑기스)는 120mg이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잼은 약 40g 이상입니다.

그 외 효능으로 요로 강화, 심장병 방지, 당뇨 감소, 혈액순화 강화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답니다.(농촌진흥청 발간 표준영농교본 '블루베리')

 블루베리 섭취로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