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영덕군 향우회
설맞이 “영해 3.18만세 전통시장 장보기”투어
재경 영덕군 향우회 회원 45명이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일(월) 영해 3.18만 만세시장을 찾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투어를 진행 했다,
영해 3.18만세시장은 1965년 개설돼 매월 5일과 10일 열리는 5일장에 뿌리를 둔 상설시장이다,
예로부터 안동과 영양 등의 내륙지방에 수산물을 공급하는 관문 역할을 했으며,
일제 시기인 1919년 3월 18일 동해안 최대 규모의 만세운동이 거행된 장터로 역사의 전통이 깊은 시장이다.
첫댓글 우중의 일기에도 참석해주신 향우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