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및 준비물
(숙제 면제: 성재3, 성빈5, 재니10, 수진7, 소율3, 원화3, 태연14, 대성2, 동현4, 기원4, 가연2, 은아2, 원화1, 지훈2, 서하1)
1. 매일 건강검진 자기진단 할것
2. 물병에 마실 물 담아오기
3. 5월 26일까지 학부모교실 운영을 위한 사전 조사 안내 가정통신문
4. 5월 31일까지 책을 읽고 13줄이상 쓰기
5. 5월 31일까지 공개할 수 있는 일기 13줄이상 쓰기
6. 5월 31일 흡연예방 캠페인(08시20분~08시50분) 참가자
- 어린이회 간부(5명) 김도완, 장은아, 김태연, 김지훈, 김현지
- 그외 신청자(7명) 송가연, 박소율, 김동현, 신기원, 이수진, 배성빈, 조형민
7. 5월 31일까지 도서 대출 많이 하는 친구 시상
8. 6월 1일 5,6교시 미술. 수채화 그리기 준비(* 도화지, 물감, 붓, 파레트등등)
9. 6월 25일 제11회 대한민국 독도 문예대전 참가(작품은 선생님에게 제출)
10. 6월 30일 감사편지쓰기대회 참가(대회에 문자메시지로 직접 제출하기)
11. 6월 30일 구강검진 후 만족도 조사지 제출(* 최대한 빨리 끝낼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12. 칭찬이벤트: 친구를 칭찬하는 글을 올리면 (카페의 오늘의 알림, 카톡, 클래스팅) 글을 올리기
오늘은 아침에 출근하다가 한 녀석이 실내화를 신고 등하교를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일주일쨰 실내화로 등하교를 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바깥의 먼지를 묻은 채로 그대로 실내로 들어오는 것이니 좋은 모습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 그 녀석을 중심으로 여러번 이야기를 했으니 가정에서도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아침에 비가 와서 운동장 걷기를 못했습니다. 대신 감정카드 알아 맞추기를 했는데요,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없으니 폭력이 먼저 나오지 않을까요? 어떨때 그 감정이 드는지 알고 자기 감정을 상대에게 잘 표현할 수 있으면, 폭력이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감정을 나타내는 말 60개를 카드를 통하여 시간이 날때마다 익힐 수 있도록 이런 저런 활동들을 해보려고 합니다.
어제 수학이 어렵지 않은 내용인데 아이들이 많이 하지 않으려고 해서요, 오늘은 수학 익힘책을 모두 풀고 체육 수업을 했습니다. 오늘 수학도 어렵지는 않았는데요, 5학년때 했던 약분이나 분수를 소수로 바꾸는 것이 나왔답니다. 5학년때의 수학을 기본지식으로 하여 계속 나오니 가정에서도 꼭 확인을 부탁드리며, 안되면 매주 수, 금요일에 하는 희망사다리교실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오늘 체육은 배구의 서브넣기를 했는데요, 도완이나 성빈이나 가연이가 멀리 보냈고, 인영이는 정확하게 맞출 수 있었습니다.
급식을 남기는 친구들이 많아서 남학생들을 중심으로 급식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강제성보단 자율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음식을 먹을 만큼만 받는 것, 남기지 않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하는데, 그 두가지를 가르치는 것이 쉽지만은 않네요. 일부 친구는 제 의도를 알고 이 두가지를 잘 지켜주고 있는데, 아직 많은 친구들이 음식을 가려먹거나 많이 남기고 있답니다. 가정에서도 아이들이 음식을 먹는 것에 대해 꼭 한번 더 살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월드비전에서 하는 '교실에서 찾은 희망 2021'에 참여해보고자 합니다. 오늘 역할분담을 했구요, 본 촬영 및 출품은 6월에 하고자 합니다. 의미있는 활동이니 더 적극적으로 해봤으면 합니다. (총감독 및 촬영: 태연, 은아, 영상편집:성재. 성빈, 대성, 안무지도: 서하, 수진, 재니)
https://youtu.be/mNZDDQSaxIA?t=159
아울러 좋아하는 친구들끼리 참여해 볼 수 있는 '우유송 율동 영상 공모전' 이 있어서 참여해보길 권장합니다. (최대 3명 한 팀)
https://youtu.be/KvoUDIBsHDw
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우리반의 이름으로 나가는 것이니 당연히 제가 마지막으로 점검을 하고 출품을 할 예정이구요, 우유송은 반 전체가 아니라 하고 싶은 친구들끼리 하는 것이니 출품작을 완성해서 제게 보내면 제가 마무리 검토 후 출품을 결정하겠습니다. 물론, 우유송은 저를 거치지 않고 개인적으로 출품을 해도 됩니다.
또 할 거리가 생겼네요. 이것을 계기로 아이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