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517) 좋은 사람들과 금백을..

[Sunny]

* 일시: 2014. 05. 17 @08:39~18:28 (9:49분 소요 의미없음)

* 장소: 양산 계석마을-장군봉-고담봉-백양산-부산 개림초등학교 (26 km)

* 인원: 셀파부부님, 청춘님, 도도님, 짱가님, 해결사님, 인산님, 마인드님, 초상비님, 써니 (10명)

           요아킴님, 청죽님, 대진님, 귀한님: 나중 합류 및 들머리 인사

짱가님, 인산님과 7시에 울산을 출발하는 양산행 시외버스를 타고 양산터미널에서 내려 들머리인 계석마을까지 걸어 갑니다.

셀파부부님과 청춘님, 도도님, 해결사님이 이미 와 계시고..

▼ 다른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이 곳을 지나가는 시내버스..

▼ 차가 멈춰서더니 귀한님께서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응원차 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증을 남기고..인산님, 귀한님, 해결사님, 청춘님, 짱가님, 셀파부부님, 마인드님, 도도님..

▼ 써니도 같이..

▼ 귀한님과 인사를 나누고..출발..이제 시작합니다.

▼ 등산로도 보이고..

▼ 질메쉼터에서 초상비님이 기다리고 있네요. 한시간 일찍와서 쉬고 있었다는..

▼ 아침 햇살을 받으며 계단을 올라가고..

▼ 어느 덧 장군봉에 오르고..

▼ 날씨도 좋고..조망이 약간 아쉽지만 바람도 간혹 불어주고..

▼ 갑오봉도 지나고..

▼ 약수터에서 방울 토마토를 씻고 있는 마인드님..

▼ 이 곳에서 막걸리로 요기를 하고 있는데 혼자 등산을 요아킴님을 만납니다. 이후 2망루까지 함께 합니다.

▼ 고당봉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네요.

▼ 정상석 주위에 사람들이 많아 차례를 기다려 얼른 올라갑니다.

▼ 짱가님, 마인드님, 셀파님, 해결사님, 요아킴님, 초상비님, 인산님, 도도님, 청춘님..

▼ 써니도 같이..

▼ 이 곳에서 점심 식사를 합니다.

▼ 오늘은 완전 느긋한 산행입니다. 가다 쉬다가 막걸리도 마시고..

▼ 산성길을 따라서..

▼ 자라바위..

▼ 예수님 바위라네요.

▼ 2망루에서 요아킴님과 이별을 합니다. 같이 걸음해서 즐거웠습니다. 담에 뵙죠..

▼ 청죽님이 중간에 합류하여 하얀집에서 국수로 식사를 하고..

▼ 멀리 종합운동장이 보이고..

▼ 만남의 광장에서 한참을 쉬고..

▼ 불태령으로 갑니다.

▼ 거친 숨을 몰아 쉬고 올라 온 불태령..

▼ 백양산으로 갑니다.

▼ 저 쌍둥이 빌딩이 구포의 랜드마크가 되었다네요.

▼ 백양산에서 셀파2님, 인산님, 셀파님, 해결사님, 청죽님, 마인드님,

▼ 도도님, 청춘님, 짱가님, 셀파2님, 인산님, 셀파님, 초상비님, 해결사님, 청죽님, 마인드님

▼ 써니도 같이..

▼ 대진님이 오신다고 하여 한참을 기다립니다.

▼ 기다리다 애진봉으로..대진님이 조금 늦으시네요.

▼ 이 곳에서 대진님과 조우합니다.

▼ 반갑습니다.

▼ 이제 거의 다 왔네요. 한효아파트로..

▼ 마지막 갓봉..셀파님이 기가 센 곳이라고 말씀하시네요. 

▼ 기를 받기위해 기념..

▼ 해결사님이 단독 샷을 찍어 주시네요.

▼ 다 왔습니다.

▼ 개림초등학교에서 해결사님..

▼ 개림초등학교에서..청춘님, 셀파부부님, 해결사님, 마인드님, 인산님..

▼ 학교 옆 오리집에서 뒷풀이를 합니다.

▼ 먼저 시원하게 소맥으로..

▼ 오리불고기..

▼ 해결사님의 옆지기님도 오시고..

모닝 케어도 사 오시고..잘 먹었습니다.

▼ 입가심으로 셀파님이 호프를 쏘십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노포동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울산행 버스를 타고..

귀가를 하니 12시가 넘었네요.

오랜만에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산행을 했습니다.

올해는 이상하게 일이 꼬여 산행을 많이 못했는데..앞으로는 잘 풀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날씨가 많이 뜨거워졌지만 즐거운 산행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 써니 드림 -

[추산]

오랜만에 클럽주민들과 즐거운시간 보내셨네요.
산행기 잘 보고 갑니다.
대진님은 배신 땡기고 부산으로....ㅋㅋㅋ

[Sunny]

추산님..잘 계시죠..
금오지맥 잘 다녀오셨나 봅니다..^&^
담에 뵙죠..

[오교주]

오랜만에 뵙는 얼굴들이 많슴니다.
사진감상만 잘 합니다. 수고 하셨슴니다.

[Sunny]

잘 계시죠..
간만에 좋은 분들과 즐건 산행이었습니다.

[셀파(이명주)]

오랜만에 만남이라 더욱 반가웠습니다.
그동안 장거리산행을 안하셔서 그런지 써니님 용안은 좋아 보였습니다.
함께한 시간 즐거웠고 뒤풀이가 길어져 귀가시간이 늦은 점 미안하구요.

[Sunny]

사모님이 다치셨는데도 얼굴은 좋아 보였습니다.
간만에 같이 한 산행 너무 즐거웠고..
마지막에 호프도 쏘시고..감사합니다.
함께 한 시간 넘 행복했습니다.
조리 잘 하시고..지태 복수전도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바랭이(한종렬)]

나무들이 많은 산이 아닌 듯 싶은데 더위에 고생 좀 했을 것 같습니다.
셀파사모님께서는 기부스하시고서도 산행을 하셨군요.
지부산행 수고들 하셨습니다.

[Sunny]

대장님..올만에 반갑습니다.
살방하다 보니 즐거움이 넘치더군요.
즐거운 산행 이어 가십시오.

[건강한체형]

간안에 즐거운 나들이 하셧네요 ^^
좋은님들과 산행도 하고 얼굴도 뵙고 맛난것도 드시고 ㅎㅎㅎ
앞으로 이리 살아야 하는데 그쵸~! ㅋㅋㅋ

[Sunny]

체형님도 같이 가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담에 같이 합시다..^^

[청죽]

간만에 만나 뵈어서 반가웠고
함께해서 넘 즐거웠습니다..

[Sunny]

청죽님 오랜만에 뵈었습니다.
야간하시고 잠도 제대로 못 주무시고 응원산행 반가웠습니다.
담에 또 같이 하시죠..

[해결사]

모처럼 만나서 가볍고 즐거운 산행하였습니다.
금백종주를 무려 10시간에 걸쳐 했으니 너무 즐기고 먹었나 봅니다.
막걸리 산행 강추합니다.

[Sunny]

짐승모드에서 인간 냄새가 풀~풀~나는 산행이 맞지 않았던 건 아니었는지요..^^
올만에 부부의 모습을 뵈니 즐거웠습니다.
울산에도 함 오세요..

[희야]

울동네왔는데 가보지 못해서 미안했네요
써니님의 산행기 오랜만에 봅니다
즐산 행복해보이네요
언제나 행복한 산행하시길!!!!!!11

[Sunny]

뱅기타고 잘 다녀오셨겠지요..
담에 뵙지요..
즐산 하십시오.

[대진]

올만에 써니님 뵈어 방가웠구요..
정맥길에도 한번 오시면 고맙겠습니다...

[Sunny]

대진님 잘 가셨지요..
저도 넘 반가웠습니다.
정맥길 따라 가면 죽음일텐데요..ㅎㅎㅎ
언제나 무탈하고 즐건 산행 이어가십시오..

[mind]

오랫만에 얼굴도 보고 막걸리 산행에~~
즐거웠어요ᆢ
같이 오신 짱가님 초상비님 인산님 만나서 반가웠어요ᆢ

[Sunny]

언제나 활기차고 웃음이 넘치는 마인드님..
그 에너지가 같이 한 사람에게도 전파가 되나 봅니다.
오랜만에 함께 한 산행 즐거웠습니다.

[산이(박종범)]

힐링산행 좋은분들과 좋은시간 즐기고 오신듯
합니다

[Sunny]

예..앞으로 지부산행은 이런 산행이 좋을 듯 합니다.
강추요..^^

[장삼이사]

옴~~뫄~~~????
팔 다치셨다는분도 멀쩡~*
500백리길을 내달리셨던 분들도 멀쩡~*
당췌~~~ ^^a

모두 대단하신분들이세요...^^v

[Sunny]

이사님 오랜만입니다.
항상 안산..즐산 하십시오.

[황금산(김진경)]

좋은분들과의 만남 이어서인지 표정들이
밝아서 그날의 분위가 짐작이 가는군요~~^^;
걱정을 하였던 셀파 형수님도 좋아 보이시고
딴~건 모르겠고 되풀이 좋아보여 부럽습니다^o^

[Sunny]

잘 계시죠..
중부지부가 갈수록 막강해져 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다음에 같이 걸음하시죠..

[영환]

반가운 분들이 많이 보이고
대단하신 분들도 많이보이고 ㅎㅎ
써니님 정겨우신 님들과 도란도란 즐거운
발걸음 하셨네요!
좋은 금정산인데 고압선 철탑이 지나고 있어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써니님과 영남권님들의 즐거운산행 축하드립니다.

[Sunny]

영환님 오랜만입니다.
다음에 즐건 산행 예약합니다.

[온리백양]

모처럼 써니님 백양산 에 오셨서 마중 가려 했는데 갑자기 거창 올라 가야 되었네요^^
반가운분들과 즐거운 산행에 행복한 뒷풀이까지 만족 할만한 산행 이였던것 같네요.
언제나 즐산 하세요.

[Sunny]

백양산의 터줏대감님이 안계셔서 서운했는데..바쁘신 일이 있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간만에 백양님 얼굴도 뵙고..
국공 완주 축하도 드릴려고 했는데..
담에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