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경상도 관아와 대구지역 일원에 낙동강 하류로부터 유입되는 물산 운송에 중심적 역할을 담당한 낙동강의 대표적인 나루터였지요~ 1900년 3월 26일 미국선교사 사이드 보탐에 의해 사문진 나루터로 피아노가 들어왔지요~그 당시의 사람들은 피아노를 “귀신통”이라 불렀답니다~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스토리텔링하여 달성군에서는 2012년부터 매년 피아노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답니다. 또한, 1932년 일제 강점기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이규환 감독의 “임자없는 나룻배”촬영지며~사문진 카페의 먹걸이와 주막촌에서는 막걸리를 비롯해 잔치국수, 국밥, 부추전, 두부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어 옛 정취와 함께 사문진 나루터는 낙동강의 최초 유람선을 운행했답니다~유람선을타고 낙동강을 가슴에 담아보는 것도 괜찮답니다~
↑나루배를 타고 선장포토체험
↑시계탑
↑나무통 속에서 소리가 난다고 귀신통이라 함
↑피아아노의 대구입성
↑제가 찍은 연리지 나무 게시판 사진과 같습니까
↑연리지 나무
↑오작교 연못의 고드름
↑바이킹
↑열차
↑나루터 전망대에서 본 낙동강
↑연자 방아
첫댓글 사문진갔다오면 뭐 사무지게되는데요
오사카가서 옷사오는것과 같이 말입니다 ㅎㅎ
아제개그였읍니다
와우~아제개그도 하시고 굿입니다~^-^아제개그 등산복입고 등산가고~나들이가고=파티가고~결혼식가고 한다네요~급공감합니다~^-^찾아주셔서 따뜻한 격려 감사드립니다~늘 웃으시고 행복하세요~
사문진 나루터에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동원님에 역사와 상식에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행복한 겨울여행되세요.
귀한걸음 주시어 따뜻한 격려 감사드립니다~^-^과찮은 칭찬에 부끄럽습니다~^-^늘 웃으시고 행복하세요~
한번 가 보고싶네요.
찾아주셔서 따뜻한 격려 감사드립니다~~^-^네~그렇습니다~^-^저도 공감합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동원(東垣) 님 어디에 계세요?.
내일 동두천 응원 갑니까?.
@용마산 전 부산에 살고 있습니다~^-^
@동원(東垣) 아아. 부산 가면 한번 만나겠습니다.
@용마산 네~환영합니다~^-^기다리겠습니다~^-^
@동원(東垣) 예. 감사합니다.
제 의견 입니다. 카페 전회원이.
닉네임 뒤에 지역명 넣으면 좋겠습니다.
@용마산(서울) 카페지기님과 운영자님께 건의 해 보시지요~공감합니다~
@동원(東垣) 예. 알겠습니다.
동원님 사문진 나룻터 소개를 잘해 주섰어요
그냥 스처 구경만했지 그런 사연은 모르고 지났지요
오늘도 감사드려요
와우~고귀한 걸음 주셔서 따뜻한 격려 감사드립니다~^-^편안한 저녁 따뜻한 쉼이 되세요~
작년 신유 신곡 중에 사문진 나루터란 신곡이 있답니다ㅎㅎ~^^
네~맞습니다~신유님의 사문진 나루터 노래를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배경 음악으로 깔면 더 멋진 자료가 되겠지만~은성님방이므로 자제하였답니다~^-^찾아주셔서 따뜻한 격려 감사드립니다~^-^편안한 밤~따뜻한 쉼이 되세요~
노래면 노래, 선장으로의 변신
그 어떤 일을 접하거나 맞닿으면 프로
무한능력은 타고나는 법, 낭중지추라지요.
취미가 능력입니다. 좋은 글, 그림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囊中之錐이란 과찮은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하찮은 글과 그림에 귀한걸음 주셔서 따뜻한 격려 감사드립니다~^-^포근하고 따뜻한 밤~편안한 쉼이 되세요~
간접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와우~귀한걸음 주셔서 따뜻한 격려 감사드립니다~^-^늘 웃으시고 황홀한 밤 되세요~
@동원(東垣) :-):-)
멋진포즈로
강정보랑사문진을소개해주셨군요
동원님을
대구홍보대사로임명합니다~~ㅎㅎ
와우~고귀한 걸음 주셔서 따뜻한 사랑의 마음 감사드립니다~^-^과찮은 칭찬에 홍보대사로 임명까징~ 몸둘바를 모르게 부끄럽습니다~^-^강추위었지만 느끼지 못하고 열심히 즐겁게 행복하게 보냈답니다~^-^늘 아름답고 행복하세요~^-^
와 ! 동원님의 선장 컨셉 너무 멋집니다
사문진 나루터 이 자리에서 처음 알았네요
안내 및 소개 말씀 감사합니다
와우~찾아 주셔서 따뜻한 격려 감사드립니다~^-^선장도 할만하네요~^-^폼만~^-^늘 웃으시고 행복하세요~